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3/시나리오 (문서 편집)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삼국지 3)] [목차] == 189년 영제 몰락, 동탁 폭정 == || [[파일:삼국지3공손찬.png]] || [[파일:삼국지3원소.png]] || [[파일:삼국지3유비.png]] || [[파일:삼국지3한복.png]] || [[파일:삼국지3조조.png]] || [[파일:삼국지3도겸.png]] || [[파일:삼국지3동탁.png]] || [[파일:삼국지3공융.png]] || [[파일:삼국지3교모.png]] || [[파일:삼국지3공주.png]] || || 1. 공손찬 || 2. 원소 || 3. 유비 || 4. 한복 || 5. 조조 || 6. 도겸 || 7. 동탁 || 8. 공융 || 9. 교모 || 10. 공주 || || [[파일:삼국지3유요.png]] || [[파일:삼국지3엄백호.png]] || [[파일:삼국지3왕랑.png]] || [[파일:삼국지3원술.png]] || [[파일:삼국지3유표.png]] || [[파일:삼국지3손견.png]] || [[파일:삼국지3유언.png]] || [[파일:삼국지3마등.png]] ||<#000000> ||<|2> || || 11. 유요 || 12. 엄백호 || 13. 왕랑 || 14. 원술 || 15. 유표 || 16. 손견 || 17. 유언 || 18. 마등 || 19. 신군주 || 세력이 병렬적으로 놓여있고 교모, 공주 같은 쩌리 세력도 등장한다. 가장 할만한 군주는 손견, 조조, 유언, 동탁 정도이고 원소[* 단 원소 플레이시 그냥 플레이하면 자금부족에 직면하므로 재빨리 원조나 내정관리 혹은 주변국 공격으로 금과 군량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원술, 유비, 유표도 나름 할만하다. 나머지는 매우 암울하다. 공손찬, 공융, 교모 등은 하드코어 난이도급으로 [[답이 없다]]. --마등은 당최 확장을 안하니...-- --ai는 전장이 앞에 있을 때 전장과 전장과 연결된 땅이 공백지면 원래 확장을 안 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마등이 바보인 거...-- * 공손찬 * 소속 도시 ||<|2> 도시 ||<|2> 2. 북평 ||<|2> 태수 || [[파일:삼국지3공손찬.png]] ||<|2> 군사 || - || || 공손찬 || 없음 || || 금 || 1500 || 군량 || 25000 || 병력 || 11500 || || 소속 장수 ||<-5> 공손찬(군주), 공손월(무관), 엄강(무관) || 부하 장수로는 공손월, 엄강이 있으나[* DS판에선 [[삼국지 10]]과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그런지 [[관정]], [[추단]] 등이 새로 나왔지만, 보다시피 전부 잉여지만 적어도 마연, 장의같은 원소의 잡장들보다 능력치가 약간 높다. 그러나 얘네 때문에 그냥 플레이시 가뜩이나 원소의 [[남피]]보다 훨씬 더 저질인 [[북평]]의 내정상황 때문에 원소처럼 자금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병력도 그리 많지 않다. 문제는 코 앞의 적이 원소라는 점인데 원소는 3만에 가까운 병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암울하다. 거기다 영지인 [[북평]]의 내정은 그야말로 개쓰레기. 시작하자마자 [[양평(삼국지)|양평]]으로 건너가 공손도를 등용하고 190년이 되면 역경에서 원소와 싸워 한번 이긴 후 (군량작전을 활용하면 이기기 쉽다. 이 시나리오의 원소는 도시가 하나뿐이기 때문에 군량이 부족하다.) 대현으로 넘어가서 조운을 등용하면 그나마 싸울만 하다. 여기서 알아 둘 점은 역경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대현에 있는 조운을 등용할 수 없어서 세력 자체가 급 쩌리화 된다. 아니면 초반 시작하자마자 엄강을 남피로 2개월 밀정(1개월은 효과가 없다)을 보낸 후 다음달부터 공손찬, 공손월로 무한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인재등용을 시도하면 특히 충성도가 낮은 원소 휘하의 장합, 고람, 진림이 생각보다 쉽게 영입된다. 영입이후 충성도가 랜덤으로 부여되니 이왕이면 충성도가 높게 나오도록 여러번 반복시도 하도록 하자. 이후 양평의 공손도와 대현의 조운을 영입하면 원소와 어느 정도 상대할만한 진용을 갖출 수가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시작하자마자 총력으로 역경을 먹고 엄강과 공손월을 차례차례 하나씩 남피에 쳐들어가게 해서 적은병사의 기마병으로 도망만 다니며 원소군의 군량을 축내면 된다. 그 후 완전히 군량이 떨어졌을 때 총력으로 쳐들어간 후 원소가 군량이 떨어져 전투에 패배할때까지만 싸우며 버티면 남피를 통째로 먹을 수 있다. 이 방법은 원소군이 훈련이 되어 이동거리가 늘어나면 쓸 수 없어지므로 시작하자마자 속전속결로 진행해야하며, 대신 이렇게 남피를 먹게되면 원소군의 우월한 인재풀과 남피를 먹고 시작하므로 난이도가 확 낮아진다. * 원소 * 소속 도시 ||<|2> 도시 ||<|2> 5. 남피 ||<|2> 태수 || [[파일:삼국지3원소.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전풍.png]] || || 원소 || 전풍 || || 금 || 2800 || 군량 || 54000 || 병력 || 29900 || || 소속 장수 ||<-5> 원소(군주), 원상(무관), 곽도(군사), 안량(장군), 국의(무관), [br] 원희(무관), 고간(무관), 원담(무관), 고람(장군), 심배(군사), [br] 초촉(무관), 순심(문관), 저수(군사), 진진(문관), 진림(군사), [br] 장의(무관), 장합(장군), 전풍(군사), 마연(무관), 문추(장군), [br] 봉기(군사) || 장수는 20명이 넘고[* 남피에서 재야로 등장하는 장수와 주변 빈땅의 장수까지 등용해야 20명을 넘긴다.] 특히 군사쪽이 강세다. 시작 병력은 3만에 가까우며 북쪽의 공손찬, 남쪽의 유비, 공융 등의 인접국이 있다. 다만 초반에 남피에서만 세력을 불리기는 무리가 따르므로 한번 징병 후 병력을 재편을 한 후, 훈련도만 채우고[* 훈련시킬 무관이 매우 많기때문에, 다른 군주보다 초반 훈련도 채우기가 빠르다.] 주변국을 재빠르게 정리해 나가야 한다. 그렇지 못하고 그냥저냥 시간을 지내면 얼마안가 자금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유비 삼형제를 멸망시키는게 최우선이며, 이후 공융의 병력을 줄이고 항복시키면 쓸만한 군사/문관이 되니 가급적 항복시키자. 특히, 남피를 개발해서 어쩔 생각은 버려야한다. 남피의 도시 포텐은 괜찮지만 원소 휘하에 장수들이 많아서 그들의 월급 주기에도 빠듯하다. 또한 장합, 고람, 진림등 남 주기엔 아까운 몇몇 장수들이 충성도가 낮아 타세력에 단골처럼 쉽게 넘어가니 충성도 관리를 위해서라도 자금 확보에 주력해야한다 * 유비 * 소속 도시 ||<|2> 도시 ||<|2> 6. 평원 ||<|2> 태수 || [[파일:삼국지3유비.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관우.png]] || || 유비 || 관우 || || 금 || 2300 || 군량 || 50000 || 병력 || 9500 || || 소속 장수 ||<-5> 유비(군주), 관우(군사), 장비(장군) || 장수는 관우와 장비뿐이며 병력은 9500명으로 시작한다. 원소랑 붙어있지만 처음부터 원소가 유비를 공격하는 일은 드물다.[* 실제 역사에서도 원소는 유비를 상당히 존중했다. 역사반영인지는 몰라도, 원소 AI는 공손찬쪽을 먼저 노린다.] 가장 좋은 방법은 1인부대로 원소의 군량을 고갈시켜 원소의 대병력을 흡수하여 멸망시키는 것이다. 유비는 시작 시에 비정상적으로 군량이 많다보니 원소의 대병력을 흡수하고도 대강 유지가 가능하며 원소를 제압하면 하북에는 적수가 없기에 유비와 관우로 흡수한 원소세력 장수 충성 관리와 하북 평정하면 그 다음엔 하고싶은대로 확장하면 천통이다. 플레이어 유비+ai원소라 원소를 골라 유비를 병합한 것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다. 처음에 재야 상랑을 등용하고 남피에 밀정을 보내 장합, 고람, 진임[* 진림], 허유 정도는 필수에 상황에 따라 충성 낮은 기타 무관들도 최대한 영입한다. 가을 수확 전에 1인부대를 보내[* 공성전은 길어지면 다음달로 넘어가니 수확 전 달에 쳐들어갔다면 10일 밤에는 퇴각시켜야 연속으로 군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군량을 고갈시키고 마지막에는 훈련, 사기 다 채운 부대를 관우에 맡겨[* 병력있는 관우로 막타를 치는 이유는 도망치더라도 어느정도 교전하면서 시간을 끌어야하니 관우가 가장 전투력이 좋기 때문이고 원소를 흡수하고나서 자동 태수가 되어 충성도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 군량에 사기까지 고갈시켜 흡수하면 된다. 이 방법이 아니면 어느정도 힘을 키우고 주변국인 한복, 교모, 공융 등을 정리하여 금, 군량등을 흡수해서 세력을 늘리면 된다. 되도록이면 빨리 교모를 공격하여 옆의 [[계교]]를 확보하는 게 좋다.[* 왜 교모를 공격해야 하냐면, 교모는 1인세력이라 절대 요격을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만만하다~~] 그리고 인재는 우선 [[상랑]] 등용후 남피로 밀정을 보내자. 그러면 [[장합]], [[고람]], [[진림]]을 등용할 수 있다. 추가로 재야에서 등장하는 [[허유]]까지 등용 가능하다. AI 조조가 복양으로 침공해서 교모를 멸망시켰다면 시작하자 마자 대립이 발생할 뿐더러 한복을 치자면서 지속적으로 갈궈대니 주의. 혹여나 사신체포를 눌렀다가는 바로 유비가 첫번째 표적세력이 되면서 복양에 있는 인재들 다 긁어모으자 마자 바로 쳐들어온다. * 한복 * 소속 도시 ||<|2> 도시 ||<|2> 7. 업 ||<|2> 태수 || [[파일:삼국지3한복.png]] ||<|2> 군사 || - || || 한복 || 없음 || || 금 || 2200 || 군량 || 45000 || 병력 || 10000 || || 소속 장수 ||<-5> 한복(군주), 관순(문관), 경무(문관), 신평(무관), 반봉(무관) || 무관으로는 반봉, 신평 문관으로는 경무, 관순이 있다. 한복 본인도 정치가 60대이고 나머지 부하들도 능력치가 딱히 떨어지지는 않아서 교모같은 암울진영보다야 괜찮을지는 모르나, 영지인 업이 동탁, 조조, 유비의 협공에 맞아 죽기 딱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이 문제. 게다가 업 자체의 인구수도 많지 않은지라[* 이때까지만 해도 업은 그냥 인구 25만도 못 채우는 그낭 도시였다.] 오래 버티기가 힘들다. 동탁, 조조, 원소와 동맹맺고 그나마 만만한 유비를 흡수시키고 평원으로 이사가는것이 제일 편하다. * 조조 * 소속 도시 ||<|2> 도시 ||<|2> 10. 진류 ||<|2> 태수 || [[파일:삼국지3조조.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진궁.png]] || || 조조 || 진궁 || || 금 || 3000 || 군량 || 45000 || 병력 || 23900 || || 소속 장수 ||<-5> 조조(군주), 하후연(장군), 하후돈(장군), 악진(장군), 조홍(장군), [br] 조앙(무관), 조인(장군), 조순(무관), 진궁(군사), 이전(장군), [br] 유연(문관) || 인재풀은 상당하나 땅이 하나밖에 없으며 사방이 온통 적대국이다. 특히 북서쪽의 동탁과 동쪽의 도겸을 견제해야 하는데, 동탁은 땅이 3개, 도겸은 땅이 2개로 이 시나리오 내에서는 세력이 좋은 편에 속한다. 다만 재야장수가 가장 많이 있는 곳이라 성장 가능성은 제일 높다.[* 정말 끝도 없이 나온다. 조조진영의 핵심인재들의 태반이 시작후 1년 내 진류땅에서 등용된다.] 땅은 원소의 영지인 남피보다 더 기름진 진류다. 본작의 진류는 도시수치가 최대인 15라서 개발효율이 매우 좋다. 게다가 금은 적고 처음 등용된 장수가 많아 자금난에 시달리는 원소와는 달리 등용된 장수도 11명으로 적당하고 재야장수는 돈 닿는 대로 등용하는 것이 좋다. 너무 빨리 등용하면 원소꼴 난다. 정 최대한 빨리 등용시키고 싶으면 도겸이나 다른 군소군주들을 최대한 빨리 멸망시킨 뒤 분산배치하는 것이 좋다. 이런 이유로 손견과 마찬가지로 초급자 전용이다. 뭘 해도 군주 자신이 먼치킨이고 부하와 물자가 넉넉한 데다가 주변의 약소세력은 아예 상대조차 안된다. 초기에는 동탁보다는 정도주변의 영토만 확보해주면 알아서 일사천리. 게다가 똑같이 장수가 많아도 원소는 처음부터 등용된 상태라서 빨리 손을 쓰지 않으면 장수들 급여로 금이 날아가지만, 조조의 경우는 그 장수들이 모두 재야라서 돈이 닿는 대로 틈틈히 등용하기 때문에 되려 더 유리하다. 다만, 헌제를 옹립하는 낙양 점령시에는 헌제의 존재가 눈엣가시가 된다. 대동탁전에서는 원술과 동맹을 한 뒤 둘이 번갈아가면서 동탁을 귀찮게 하는 것이 좋다. 진궁은 정사에서 여포가 오기 전까지 조조의 모사였던 점 때문인지 조조의 부하로 되어있다. * 도겸 * 소속 도시 ||<|2> 도시 ||<|2> 17. 하비 ||<|2> 태수 || 범용얼굴 ||<|2> 군사 || - || || 차주 || 없음 || || 금 || 2100 || 군량 || 30000 || 병력 || 10300 || || 소속 장수 ||<-5> 차주(장군), 손건(문관), 미방(무관) || ||<-6> || ||<|2> 도시 ||<|2> 18. 서주 ||<|2> 태수 || [[파일:삼국지3도겸.png]] ||<|2> 군사 || - || || 도겸 || 없음 || || 금 || 2100 || 군량 || 34000 || 병력 || 10500 || || 소속 장수 ||<-5> 도겸(군주), 진규(문관), 진등(문관), 장개(무관), 미축(문관) || 땅은 2개지만 군사도 없고 장군도 차주가 유일하다. 살아남을려면 차주를 중심으로 병력을 모으고 [[유요]] 등을 공격하는게 편하다. 무관으로는장개와 조표가 있지만 둘다 야망치가 개쩔게 높아서 구호탄랑에 자주 넘어가기 쉽다. 더군다나 하비태수인 차주는 충성도가 70이다. 공융이 등용이라도 해 하주가 통째로 날아가게 되면 비좁은 땅 1개로 암울하게 버텨야 한다. 그리고 조조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교모가 멸망 당하자 마자 바로 침공해서 GG 치는 경우가 흔하다. 초반에 건업으로 밀정을 보내 손건의 높은 매력(90)을 이용하여 태사자를 영입하는데 성공한다면 한시름 놓을 수 있다. 만약 태사자가 건업태수 자리를 유지하고 있을 경우 건업까지 통째로 넘겨받을 수 있으니 세이브로드 신공을 시도해보자. * 동탁 * 소속 도시 ||<|2> 도시 ||<|2> 11. 낙양 ||<|2> 태수 || [[파일:삼국지3동탁.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이유.png]] || || 동탁 || 이유 || || 금 || 4500 || 군량 || 62000 || 병력 || 24700 || || 소속 장수 ||<-5> 동탁(군주), 곽사(무관), 한섬(무관), 황완(문관), 호진(무관), [br] 오경(문관), 채옹(문관), 순상(문관), 장제(장군), 조잠(문관), [br] 장수(무관), 동황(문관), 왕윤(문관), 동민(무관), 번주(무관), [br] 양표(문관), 이숙(문관), 이유(무관), 여포(장군) || ||<-6> || ||<|2> 도시 ||<|2> 12. 홍농 ||<|2> 태수 || [[파일:삼국지3화웅.png]] ||<|2> 군사 || - || || 화웅 || 없음 || || 금 || 3500 || 군량 || 53000 || 병력 || 10000 || || 소속 장수 ||<-5> 화웅(장군), 황보숭(무관), 호재(무관), 서영(무관), 이락(무관) || ||<-6> || ||<|2> 도시 ||<|2> 13. 장안 ||<|2> 태수 || 범용얼굴 ||<|2> 군사 || [[파일:삼국지3가후.png]] || || 주준 || 가후 || || 금 || 3400 || 군량 || 30000 || 병력 || 11800 || || 소속 장수 ||<-5> 주준(장군), 우보(문관), 호적아(무관), 가후(군사), 종요(문관), [br] 동승(장군), 이각(무관) || 끝판왕. 인재풀이 상당하며 군사와 장군들이 꽤 강하다. 병력도 모든 세력 중 가장 많아서 땅 3개에 46,500명이나 된다. 다만 부하들 충성도는 대부분 높지 않다. AI가 아닌 유저가 플레이 할 경우 충성도부터 올려야 한다. 조조와 원소의 적대치는 70 이라서 외교는 거의 안 통한다고 보면 된다. (물론 통하려면 요구조건을 꽤나 높여야 한다.) 조조나 손견 상성의 부하 등용은 가능하나 조조의 득세를 주의할 필요는 있다. 하지만 장수들이 여포와 화웅을 제외하면 장군으로 써먹을 장수가 거의 없기도 하고 오히려 가후같이 육지가 높은 군사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어차피 병력은 많고 영지가 3개라 병력 늘리기도 용이하므로 물량빨로 밀어버리면 된다. 하지만 인간관계가 최악인데 장수 충성심이 전반적으로 낮으며 특히 주준은 태수인데도 충성이 70밖에 안 된다. 게다가 장수들의 매력이 전반적으로 다 낮다. 주준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매력이 70 이하이며 여포, 이각, 곽사, 장제, 번주, 화웅 등은 매력이 궤멸적인 수준이다. 익주나 서량보다는 원술을 먼저 조져 버리자. 실제로도 AI 동탁은 일단 원술부터 조지고 본다. 동탁의 인간상과는 상반되게 해괴할 정도로 문관이 많은데, 이는 그들이 원래 하진의 부하들[* 하진 직속 수하들도 있지만 군벌들이 득세하기 이전에 조정에 종사하던 신하들이 많다.]이고 동탁은 실제로 하진의 부하들을 흡수해서 세력을 구축했기 때문에 하진의 부하 출신 문무백관들을 흡수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 (문관이 많은게 도시개발에는 절대적으로 유리하므로 나쁜게 아니다. 단지 위에 서술했듯이 충성도는 대부분 낮으므로 포상부터 해야 된다.) 다른 세력에서 훔쳐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영지 중간에 낀 12. 홍농에 충성심 낮은 문관들을 몰아넣고 거기 태수를 이 세력에서 가장 매력이 높은 주준으로 임명한 후(그러니까 장안과 홍농의 태수를 맞바꿔 장안 태수를 화웅으로 해둔다.) 계속해서 충성심을 높여주고 배신이 불가능한 95까지 올려준 뒤 재배치하면 된다. 원술을 조져버리기 싫다면 조조를 조지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다. 조조가 초반에 더 크기 전에 초반 러쉬 식으로 빨리 조지고 조조의 세력[* 특히 인재풀.]을 잘 흡수하면 수년 내에 통일이 가능하다. 사실상 주변에 조조 빼고 위협적인 세력이 없기 때문.[* 원술은 덩치는 크나 인재풀이 영 아니고, 원소 역시 막강하나 너무 비대해 자금 문제로 망할 확률이 높으며 그렇지 않아도 조조만 잘 흡수하면 식은 죽 먹기이고, 나머지는 언급할 가치도 없다. 막말로 한복, 교모, 공주, 유비 등 중위권 이하의 세력들은 인명피해 없이 항복만으로도 흡수할 수 있다.] 그리고 초선이벤트로 초선을 영입하기 가장 쉬운 군주[* 흔히 잘못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 '''초선 이벤트는 동탁이 군주여야만 실행할수 있는 것이 아니며 군주가 누구인지는 전혀 상관없다.''']이므로 만약 초선을 등용하고 싶다면 왕윤의 충성도를 100까지 올려주고 장안에 문관 위주로 대거 보내서 장안 개발에 신경을 써야된다. [[삼국지 3/초선 이벤트]] 참고. * 공융 * 소속 도시 ||<|2> 도시 ||<|2> 8. 북해 ||<|2> 태수 || [[파일:삼국지3공융.png]] ||<|2> 군사 || - || || 공융 || 없음 || || 금 || 2700 || 군량 || 27000 || 병력 || 8000 || || 소속 장수 ||<-5> 공융(군주), 무안국(무관) || 부하가 무안국밖에 없다. 다만 재야에 신비가 있다. 초반 공융은 퇴각로 확보가 우선이다. 원소가 곧바로 쳐들오면 막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일단 [[공융]]을 [[하비]]에 밀정 보낸 후 정보를 모아오면 [[하비]] 태수인 [[차주]]를 등용해[* 충성도가 70이라 그런지 의외로 쉽게 등용 가능하다. 세로신공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AI가 초반에 하비 태수를 손건으로 바꿔버리면 차주만 데려올 수 있다.] [[하비]]를 통째로 집어삼킨 뒤 하비로 수도이전 후 병력을 모아 주변 세력을 공격하는 게 좋다. 그리고 하비를 통째로 가져오게 되면 그 휘하에 있는 손건의 높은 매력(90)을 가지고 건업의 태사자까지 등용이 가능하다. 태사자가 아직 건업의 태수로 있다면 건업마저 삼킬 수 있다. 물론 이 방법도 세로신공이 필요하다. 그리고 AI 특성상 충성도 관리가 많이 소홀하기 때문에 공손찬의 방식과 마찬가지로 남피로 밀정을 보내 아직 충성도가 낮은 장합, 고람, 진림을 영입하여 --이쯤되면 원소의 남피는 맛집이고 장합, 고람, 진림은 단골이다-- 원소의 세력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다. * 교모[* '''고모'''--[[고모|姑母]]--로 오기되었다.] * 소속 도시 ||<|2> 도시 ||<|2> 9. 복양 ||<|2> 태수 || [[파일:삼국지3교모.png]] ||<|2> 군사 || - || || 교모 || 없음 || || 금 || 2800 || 군량 || 37000 || 병력 || 7500 || || 소속 장수 ||<-5> 교모(군주) || '''삼국지 3 최악, 최약체의 세력.''' 휘하 장수 없이 혼자 운영해야 하는 군주 1. 워낙 답이 없어 그대로 있으면 있는 만큼 주변과 격차가 커지는지라 일단 양질의 부하를 거느리고 있는 유비를 먹는 것이 답이다. 시작하자마자 전체 병력을 무장시킬만한 군마를 사고 유비와 교역을 하여 노궁이나 강노로 유비의 군량을 최대한 매입한다. 최대한 유비의 군량을 줄여줌과 동시에 우리 군량을 늘리고 아무 훈련이나 이런 것 없이 기병으로 무장한 총 병력을 이끌고 유비를 친다. 십중팔구 계교로 관우와 장비로 반격을 나오고 병력 숫자+야전 기병대 파워로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다음턴에 우리보다 유비 군의 수가 적으면 유비는 원소에게 원군을 요청하고 원소는 대군이다보니 아까 군량을 우리에게 바친 유비는 군량이 적어서 금방 고갈된다. 군량이 고갈되면 원소는 퇴각하고 군량이 바닥난 유비 군과는 교전할 필요도 없이 시간만 끌면 이기게 되고 관우, 장비를 손에 넣게 된다. 이때부터는 유비 플레이랑 흡사하게 해주면 된다. 다만 관우, 장비의 충성도가 너무 낮은 것이 문제이며 교모의 매력으로는 이들의 충성을 올리는 작업이 상당히 빡셀 수도 있다. 그래서 차라리 어차피 금방 수명이 다하는 교모를 군주 날리기하고 관우를 군주로 삼아 빠르게 재정비하는 것도 좋다. 이때부터는 유비 없는 유비 플레이를 하면 된다. 이 방법이 아니라면 190년에 만총이 등장하기를 기다리고 192년까지 버티면 재야장수가 많이 등장하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 중에는 [[장료]], [[주창]] 등의 장군급 장수가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만총까지는 몰라도 192년에 나오는 장수들은 수명이 짧아서 그때까지 살아있기도 어렵다. 만총을 등용 후 192년전에 교모가 사망할 경우 만총을 군주로해서 진행하는 것도 좋다. 만총의 매력이 94라서 군주로써의 효율이 매우 좋다. 군사가 사라지는 것이 흠이지만 장요가 또 군사도 될 수 있긴 하다. 이 방법을 쓸 때는 무조건 조조와는 동맹을 맺어둬야 한다. 맺어도 쳐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 빈도가 확연히 다르며 어설프게 쳐들어와도 막을 병력을 구비하면 전쟁 억제력+억지로 막은 뒤에는 밀정으로 반격이 가능하니 꼭 조조와는 동맹을 맺어야 한다. 동맹은 강노로 하면 편하다. 정리하자면 '''삼3 플레이어들이 쌓은 모든 비기를 다 끌어모아야 클리어할수 있는 세력.''' 웬만한 고수들조차 생존 자체를 어려워한다. 이 게임의 최종 과제격인 세력이라고 부를만 하다. * 공주 * 소속 도시 ||<|2> 도시 ||<|2> 20. 초 ||<|2> 태수 || [[파일:삼국지3공주.png]] ||<|2> 군사 || - || || 공주 || 없음 || || 금 || 2300 || 군량 || 40000 || 병력 || 10000 || || 소속 장수 ||<-5> 공주(군주) || 휘하 장수 없이 혼자 운영해야 하는 군주 2. 하지만, 그나마 재야에서 [[이규]]라는 문관이 나오긴 한다. 여남으로 가면 [[주태]], [[허창]]에 가면 [[순욱]] 등을 확보 가능하니, 일단 위 무장들부터 모으고 나서 주변세력을 공격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초에서 이규를 등용한 후 허창으로 본진을 모두 옮기는 방법이 있다. 허창에서 재야 장수로 모개, 장막이 나오고 낙양에 밀정을 보내 충성도가 낮은 여포, 왕윤, 한섬을 영입할수 있고 다시 업에 밀정을 보내 경무, 관순도 영입할 수 있다. 군사가 없어서 조언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조금 세이브로드 신공을 많이 해야된다는 애로사항이 꽃핀다. 또한 허창에 있으면 동탁이 수시로 쳐들어오기 때문에 동탁과 동맹을 하는게 차라리 속편할수도 있다. 그렇게 인재 수집을 끝낸 후 다시 초로 복귀하고 아직 교모가 살아있다면 교모를 쳐서 복양을 접수하면 190년에 복양 재야에서 만총이라는 군사가 등장한다 * 유요 * 소속 도시 ||<|2> 도시 ||<|2> 32. 수춘 ||<|2> 태수 || [[파일:삼국지3유요.png]] ||<|2> 군사 || - || || 유요 || 없음 || || 금 || 2300 || 군량 || 33000 || 병력 || 10500 || || 소속 장수 ||<-5> 유요(군주), 장영(무관), 번능(무관), 우미(무관) || ||<-6> || ||<|2> 도시 ||<|2> 33. 건업 ||<|2> 태수 || [[파일:삼국지3태사자.png]] ||<|2> 군사 || - || || 태사자 || 없음 || || 금 || 2300 || 군량 || 45000 || 병력 || 9500 || || 소속 장수 ||<-5> 태사자(장군), 진횡(무관), 진무(무관) || 일단은 영지 2개이긴 하나 장수는 태사자 말고는 쓸만한 장수가 없다. 하지만 태사자가 워낙 넘사벽이라 태사자 믿고 갈 수 밖에 없다. 군주 자체가 캐암울한데, 상성이 원소라서 주태같은 무장을 등용가능한게 그나마 다행이지만, 육지가 유선급으로 암울하고 퇴각을 누르면 사로 잡히고 사실상 캐잉여다. 차라리 태사자를 군주로 삼는게 낫다. 아니면 최대한 빨리 엄백호와 왕랑을 정리하고 유요는 회계에 짱박아 놓은 뒤 태사자를 중심으로 세력을 돌리는게 상책이다. 태사자를 얼마나 잘 굴리는지가 성공의 여부이다. * 엄백호 * 소속 도시 ||<|2> 도시 ||<|2> 34. 오 ||<|2> 태수 || [[파일:삼국지3엄백호.png]] ||<|2> 군사 || - || || 엄백호 || 없음 || || 금 || 1900 || 군량 || 35000 || 병력 || 10600 || || 소속 장수 ||<-5> 엄백호(군주), 엄여(무관) || 휘하 장수라고는 엄여가 전부다. 교모나 공주보단 낫지만 그 뿐이다. 암울한건 두 형제의 수명이 0이다. 그렇다고 반드시 암울하다고만 볼 수 없는게 처음 시작하자마자 엄여를 건업으로 2개월(1개월은 효과가 없다)짜리 밀정을 보내면 다음턴부터 엄백호로 태사자를 등용가능한데(군주 전용 커맨드인 출향이 효과적이다) 태사자가 건업태수로 있다면 건업을 통째로 받을 수 있다. 물론 세로신공 노가다가 필요하다. 태사자가 등용되면 다시 회계로 밀정을 보낸 후 충성도가 낮은 우번을 등용시켜 장군 태사자, 군사 우번 진형을 갖춘다면 주변 세력보다 압도적인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 시나리오 2에서도 이 방법이 가능하다. * 왕랑 * 소속 도시 ||<|2> 도시 ||<|2> 35. 회계 ||<|2> 태수 || [[파일:삼국지3왕랑.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우번.png]] || || 왕랑 || 우번 || || 금 || 2100 || 군량 || 31000 || 병력 || 9100 || || 소속 장수 ||<-5> 왕랑(군주), 우번(군사), 주흔(무관) || 정말 딱 최소한만 갖고 있다. 군사로 우번, 무장으로 주흔. 이렇게만 있다.[* 회계에서 수색을 하면 재야에서 ~~이미 죽어있을었한~~허창이 나온다.] 등용 후 징병, 훈련을 하면 엄백호 정도는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엄여를 등용 한 후 주흔+허창+엄여의 무관트리오로 건업을 치면서 태사자까지 등용하면 어느정도 답이 보인다. 어차피 오와 회계는 건업을 차지하고 있다면 완벽히 후방이 되어 안전해지는 영지이기 때문에 건업까지만 올라가면 할만 하다. * 원술 * 소속 도시 ||<|2> 도시 ||<|2> 22. 완 ||<|2> 태수 || [[파일:삼국지3원술.png]] ||<|2> 군사 || - || || 원술 || 없음 || || 금 || 3500 || 군량 || 52000 || 병력 || 18900 || || 소속 장수 ||<-5> 원술(군주), 한윤(문관), 악취(무관), 기령(장군), 교유(무관), [br] 원윤(문관), 진란(무관), 장훈(장군), 뇌박(무관), 이풍(무관), [br] 양강(무관) || 장수는 11명인데 기령과 장훈을 제외하면 다 잉여하다. 심지어 완에서 시작하므로 시작하자마자 바로위의 낙양 동탁의 침공에 대비해야한다. 실제 역사대로라면 염상이 원술의 군사로 있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염상은 재야장수이다.[* 그나마도 196년이 되어야 등장한다.] 초반 공략 방법은 낙양과 장안에 밀정을 보내는 것으로 시작하는게 정석이다. 밀정을 보낸 다음 달에 장안 태수가 주준으로 그대로 있다면 주준을 영입하는 순간 장안이 통째로 넘어온다. 거기다가 휘하에 있는 가후까지 넘어오면 단숨에 군사까지 해결된다. 가후가 재야로 내려가거나 한다면 임관할때까지 세이브/로드를 반복하자. 그리고 가후의 조언을 이용하여 낙양에 있는 충성도가 낮은 동탁의 장수 여포, 왕윤, 한섬을 영입한다면 장안의 병력과 합쳐서 동탁을 오히려 압박할 수 있다. 특히 여포와 왕윤은 각각 적토마와 칠성검을 가지고 있으니 더욱 영입할 가치가 있다. 또한 왕윤을 데려온 후 장안에서 초선 이벤트까지 실시하면 매력 능력치가 100인 초선을 얻을 수 있다. 동탁 다음으로 빠르게 초선 이벤트를 볼 수 있는 군주다. * 유표 * 소속 도시 ||<|2> 도시 ||<|2> 24. 양양 ||<|2> 태수 || [[파일:삼국지3유표.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괴량.png]] || || 유표 || 괴량 || || 금 || 2600 || 군량 || 53000 || 병력 || 14700 || || 소속 장수 ||<-5> 유표(군주), 괴량(군사), 곽준(무관), 송충(문관), 문빙(장군), [br] 유반(무관), 여공(무관) || ||<-6> || ||<|2> 도시 ||<|2> 26. 강하 ||<|2> 태수 || [[파일:삼국지3한숭.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괴월.png]] || || 한숭 || 괴월 || || 금 || 2200 || 군량 || 53000 || 병력 || 9400 || || 소속 장수 ||<-5> 한숭(군사), 황조(무관), 괴월(군사), 진생(무관) || ||<-6> || ||<|2> 도시 ||<|2> 27. 강릉 ||<|2> 태수 || [[파일:삼국지3채모.png]] ||<|2> 군사 || - || || 채모 || 없음 || || 금 || 2500 || 군량 || 53000 || 병력 || 8500 || || 소속 장수 ||<-5> 채모(장군), 채훈(무관), 등의(무관), 유선(문관) || 땅 3개에 병력 3만명 수준이다. 일단 보유 영지가 3개라서 다 합치면 금, 군량이 넉넉하다. 손견을 멸망시키는게 최우선이며, 더군다나 '''손권이 태어나기 전에 멸망'''이라는 시간제한까지 있다. 초반에 붙어있는 손견이 쳐들어 올텐데 전장인 적벽만 수성하면 위로 치고 올라오지 못하고(적벽을 막아놓으면 동오로 진출도 못함) 무릉으로 확장해봐야 쳐들어 올수 있는 곳이 강릉 뿐이므로 쓸만한 장수들을 강릉에 배치하고 손견이 위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막으면서 병력을 불려 나가면 된다. 하지만 손권이 나올때까지 적벽만 틀어막고 있기만 한다면 이후 감당이 안되게 된다. 손견쪽이 쓸만한 장수가 많다지만 초반에는 손견, 손책 둘 뿐이고 주유 합류 시점에는 유표도 나름 괜찮은 장수진 보유가 가능하므로 영지 3개인 유표가 불리 할 것이 없다. 하지만 손권이 나오고 나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손견쪽은 수전지휘가 거의 끝판왕급이라(손견 90, 손책 96, '''주유 100''', 손권 95) 손권까지 모이고 나면 '''기본 9만 명'''(저 4명 78,100명 + 아무나 한 명(주로 정보 또는 황개) 넣으면 9만 명은 그냥 채워진다.)이라는 엄청난 대병단을 상대해야 하는 고역에 시달리게 된다. 손견의 경우 29. 장사가 기본 영토인데 여기 경제력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병력 9만명 채우는 건 일도 아니다. 반면 유표쪽은 이렇게 병력을 많이 보유할 수 있는 장수가 없으며 위연(육전지휘 80)과 감녕(육전지휘 84)도 통솔 쪽에서 손견쪽에 한참이나 부족하고 그나마 채모가 수전지휘 85인데 문빙은 육전지휘 78. 이게 전부다. 나중에 들어오는 방통은 육전지휘 88이지만 책사인지라 공격력이 취약해서 상대적으로 병력이 빨리 닳는다. 이거 빼면 죄다 문관 아니면 장군이 되지 못할 정도로 육전지휘와 수전지휘가 낮은 잡장들 뿐이다. 반면 손견 쪽에서는 저 4인방 말고도 정보, 황개, 능조, 능통 등 괜찮은 장수들이 훨씬 많다. 감녕, 위연, 채모, 방통은 일단 통솔에서 손견측에게 밀리는데 유표측에서 가장 높은 방통이 손견측에서 4위인 손견보다 2 낮다. 그러니까 '''병력이 많아도 손에 쥘 수가 없어서''' 나중에 가면 불리해지기 때문에 빨리 처리해야 한다. 손권이 태어났다면 망했다고 봐도 무방하며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손권이 태어나기 전에 손견 세력을 밀어버리는 것이다. 원술이 신야로 넘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신야로 넘어와도 대부분 장수 1~2명에 병력 1만 정도이고 그게 아니면 동탁에게 패하고 신야로 쫓겨오는 상황이 되므로 상용 막고 원술을 털어서 멸망 시키면 된다. 양양의 도시개발치가 14라서 개발하기도 좋은 편이다. 유일하게 양양의 민충이 80으로 시작한다. (대부분 5~60 정도로 시작한다) * 손견 * 소속 도시 ||<|2> 도시 ||<|2> 29. 장사 ||<|2> 태수 || [[파일:삼국지3손견.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정보.png]] || || 손견 || 정보 || || 금 || 2700 || 군량 || 62000 || 병력 || 17200 || || 소속 장수 ||<-5> 손견(군주), 환괴(문관), 감택(군사), 한당(무관), 황개(장군), [br] 주치(무관), 조무(장군), 손정(무관), 정보(군사) || 영지 1개로 시작하므로 위에 바로 붙어있는 유표보다 초반은 불리하게 시작한다. 그래도 장수진의 능력치가 유표네 보다는 좋다는게 이점. 27. 강릉을 점령하는 게 최우선이며, 초반에 우선 적벽을 쳐서 확보해 놓아야 양양쪽으로 올라가거나 동오로 진출하거나의 선택지가 가능해 진다. (적벽을 유표에게 내준다면 남형주에 갇히는 꼴이라.. --뭐 일반적인 유저의 실력이라면 남형주에서만 확장해도 천통할 정도의 병력은 쉽게 모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아니면 서촉 쪽으로 진출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이렇게 해도 전장인 이릉을 유표한테서 확보해야 하니 결국 유표랑 마찰은 불가피하다. 기왕이면 초반에 유표를 끝장내지는 않더라도 27. 강릉 정도는 확보해 두는것이 좋다. 강릉을 확보하면 남형주가 더욱더 안전해진다. 그리고 강릉이 있어야 뭘 하든 할 수 있다. 팁이 있다면 동오로 진출해서 최대한 빨리 태사자를 영입해야 한다. 손견의 장수들은 전반적으로 유표의 장수들보다 모든 면에서 우수하므로 농성에서도 훨씬 유리하다. 태사자가 들어온 이후라면 병력도 9500명이 더 생겨 되려 유표보다 유리한 상황이 전개된다. 태사자의 충성이 80~85 사이이긴 하나 태사자가 손견 쪽 상성(더군다나 손책과 거의 붙어있다시피 하다)이므로 손견이 등용하면 거의 등용된다. 강릉을 점거한 뒤 모든 병력을 강릉으로 집결시키고, 이후 동쪽으로 목숨 잃지 않을 정도의 병력만 데리고 가서 태사자를 영입한다. 태사자 영입에 성공하면 유요 세력을 항복받고 이후 21. 여남에 재야로 있는 한호, 주태, 이통을 등용해온다. 그 이후는 유표를 멸망시키든지 손권이 태어날때까지만 어찌어찌 견뎌서 33. 건업의 수비를 손권에게 맡긴다. 손권만 손에 들어오면 일단 세력은 구축된 상태가 된다. 손권의 수전지휘가 95나 되어 방어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손권 - 주태 - 능조 - 능통 이 조합으로 거점방어를 맡기고 손견 - 손책 - 주유 - 태사자 이 조합으로 공격을 들어가면 된다. 자식 무장만으로도 대병단 구성이 가능하다. 이 세력은 '''넘사벽 수전지휘'''로 인해 쥘 수 있는 병력이 진짜 많으며 재야에 있는 능조를 획득하면 능통까지 태어나 실로 어마어마한 인재풀이 형성된다. 설령 남형주에 갇혀 있다 하더라도 --근데 이정도 수준인데 고작 유표 때문에 갇혀있다면 게임 실력을 의심해야 하지만-- 거성인 29. 장사는 물론이요, 28. 무릉, 30. 계양, 31. 영릉 모두 상당히 괜찮은 땅이라 세력을 불리기 아주 좋다. 팁이 있다면 1월, 7월에 각각 금과 군량이 들어오므로 남형주 땅을 평소에는 공백지로 뒀다가 세금 들어오기 1~2개월 전에 차지하고 세금이 들어오고 난 뒤 장사로 다시 모이는 방법이 있다.[* 손견 뿐만 아니라 주변의 공백지가 많은 모든 세력에게 어느 정도 해당하는 전략이다.] 물론 개발, 상업치가 높지 않아 많은 수익은 아니지만 매년 금 2천가량, 군량 4~5만 정도는 확보를 할 수 있다. (단 남해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거긴 가봐야 마이너스 나거나 수익이 거의 없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나머지 영지들과는 다르게 2달에 걸쳐서 가야 하는 점도 있고.) 영지인 장사가 도시개발수치가 최대치인 15라서 개발효율이 매우 좋으므로 장사만 키워도 병력 확보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장사에서 나오는 자금으로 유표를 압박하며 형주를 먹어도 되고 그게 아니면 어느정도만 개발하고 짐싸서 동오로 넘어가도 된다. 장사의 재야장수는 능조, 이이, 화흠, 이렇게 3명이다. 손견의 영지 주변에는 굳이 적벽을 건너지 않아도 공백지가 28. 무릉, 30. 계양, 31. 영릉, 46. 남해 이렇게 4개나 되는데 능조, 조무, 감택, 황개 등을 태수로 보내서 획득하면 된다. 다만 46. 남해는 도시 개발치가 최악 수준이니 처음부터 먹지 말고 자금력이 어느 정도 되면 그때부터 먹으면 된다. 물론 적벽을 건너가면 36. 여강과 37. 시상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장수진도 문관으로 쓸 수 있는 장수가 손정, 화흠, 환괴 딱 3명이 있어서 이 3명으로 29.장사를 죽어라 도시개발을 하면 안 그래도 최고 수준의개발치를 가진 장사인데(장사 말고는 10.진류, 11.낙양, 13.장안, 24.양양, 33.건업, 41.성도 이 정도만 개발치가 짱짱한데 이 중에 거대성이 아닌 곳은 진류와 장사뿐이다.) 들어오는 자금이 실로 어마무지해지게 된다. 건업의 태사자가 걸림돌일텐데, 밀정보내서 등용하면 거의 대부분은 우리편이 될 것이다. 유일하게 손견군 병력의 훈련도가 80으로 시작한다.(대부분 5~60 정도로 시작한다) 그래서 시작과 동시에 어택땅이 가능하다. 그래도 장수진은 사실상 조조와 백중세로 33.건업에서 어떻게든 태사자만 얻어오면 자식들이 손책 - 주유 - 손권 순서대로 태어나는데 전술한 4명과 군주인 손견까지 이 5명이면 유표의 어떤 장수들도 다 뭉개버릴 능력자들이다. 유표쪽 장수로는 방통과 감녕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감녕은 손견이 상대라면 금방 손견쪽으로 넘어오고 방통은 주유를 능가하는 장수라고 할 수 없다. 유표 세력을 흡수하면 동탁과 맞다이까지 가능. 아니, 되려 동탁을 능가하는 세력이 된다. * 유언 * 소속 도시 ||<|2> 도시 ||<|2> 40. 재동 ||<|2> 태수 || 범용얼굴 ||<|2> 군사 || - || || 양회 || - || || 금 || 2200 || 군량 || 30000 || 병력 || 9000 || || 소속 장수 ||<-5> 양희(무관), 고패(무관) || ||<-6> || ||<|2> 도시 ||<|2> 41. 성도 ||<|2> 태수 || [[파일:삼국지3유언.png]] ||<|2> 군사 || - || || 유언 || 없음 || || 금 || 2300 || 군량 || 41000 || 병력 || 13000 || || 소속 장수 ||<-5> 유언(군주), 오의(장군), 추정(무관), 장임(장군), 동화(무관), [br] 뇌동(장군), 유귀(문관), 유장(문관), 냉포(무관) || ||<-6> || ||<|2> 도시 ||<|2> 43. 강주 ||<|2> 태수 || [[파일:삼국지3엄안.png]] ||<|2> 군사 || - || || 엄안 || 없음 || || 금 || 2200 || 군량 || 36000 || 병력 || 8300 || || 소속 장수 ||<-5> 엄안(장군) || 완전히 혼자 다른 세상에서 산다. 딴 놈들은 죄다 다른 곳에서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하는 동안 땅 3개를 보유한 채 한가하게 세월을 보낼 수 있다. 그 사이에 병력 뽑고 빌드업할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손견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꽤 쉽다. 193년이 되면 한중으로 진출해서 장로군 장수들을 싹쓸이 해와야 한다. 장안의 동탁이 걸리겠지만 쳐들어올시 오장원 확보해놓고 수비하면서 등용을 진행하고 장수를 다 등용했다 싶으면 재동으로 빠져나오면 된다. 그리고 손견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먹을 수 있는 빈 땅이 44.건녕, 45.운남 이렇게 2개나 된다. 거기에 장수 하나씩 보내서 개발돌리면 손견 못지 않게 탄탄한 자금력을 자랑하게 된다. 다만 진짜 심각한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군주 유언 본인이다. 시작하자마자 이미 나이가 너무 많아서 시나리오를 사실이 아닌 가상으로 해도 200년 이내에 수명이 끝나서 죽어버리고 만다. 아들 유장도 군주로 괜찮지만[* 매력이 80대로 높기 때문이다.] 유언이 더 낫기에 아쉬운 점. * 마등 * 소속 도시 ||<|2> 도시 ||<|2> 16. 서량 ||<|2> 태수 || [[파일:삼국지3마등.png]] ||<|2> 군사 || - || || 마등 || 없음 || || 금 || 1700 || 군량 || 29500 || 병력 || 12500 || || 소속 장수 ||<-5> 마등(군주), 정은(무관), 후선(무관), 양흥(무관) || 멀찌감치 떨어져있으나 불모지라 영 좋지 않다. 세력에서 머리쓸 줄 아는 인간이 아무도 없다는 것 역시 치명적인 문제.[* 190년대 중반이 되면 천수에서 의외로 인재들이 많이 나온다.] 천수에서 나오는 인재들을 다 영입하고 그전에 193년이 되면 한중으로 내려와서 장로군 인재들을 싹쓸이 한다음 장안을 먹으면 (+ 가후 등용) 의외로 순탄하게 확장이 가능하다. 아니면 초반부터 진영을 통째로 안정으로 이동시킨 후 장안에 장기간 밀정을 보내 충성도가 낮은 주준, 동승, 종요를 영입하여 장안의 전력을 약화시킴과 동시에 아군을 전력을 강화시킨 다음 곧바로 장안을 공격하여 가후를 빠르게 포획, 등용한다면 더 빠른 확장이 가능하다. 만약 안정으로 이동했는데 장안태수가 아직 주준이면 주준을 등용할 경우 가후도 바로 영입가능하니 전투가 귀찮으면 AI가 태수를 바꾸지 않을 때까지 세이브/로드를 반복하자. 장안 공략 이후 홍농까지 확장한 후 낙양 동탁 휘하에 있는 왕윤까지 영입한다면 초선 이벤트로 초선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왕윤의 수명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편이라 그 전에 장안을 꾸준히 개발해야 되는데 무관이 대부분인 마등 세력으로는 내정개발이 느린 편이라 초선 이벤트 난이도가 꽤 높다. 장안 자체가 수비하기 매우 편한 땅이고 전장으로 둘러쌓여 있어 전장들을 확보해 놓으면 장안까지 침략당할 일이 없어 내정하기도 편리하다.성벽이 3중이라 공격할때도 그만큼 시간이 걸리는 편이지만 동탁 ai의 특성상 장안쪽으로 대군이 진출하는 일은 거의 없다. 확장해봐야 안정을 차지하는 정도라서 5~6만정도만 모으면 공략하기 어렵지 않다. --문제는 마등 본인의 야망이 0이라서 확장 거의 안한다.-- == 194년 난세, 군웅 전토를 할거 == || [[파일:삼국지3공손찬.png]] || [[파일:삼국지3원소.png]] || [[파일:삼국지3공융.png]] || [[파일:삼국지3유요.png]] || [[파일:삼국지3손책.png]] || [[파일:삼국지3왕랑.png]] || [[파일:삼국지3원술.png]] || [[파일:삼국지3유표.png]] || [[파일:삼국지3마등.png]] || [[파일:삼국지3조조.png]] || || 1. 공손찬 || 2. 원소 || 3. 공융 || 4. 유요 || 5. 손책 || 6. 왕랑 || 7. 원술 || 8. 유표 || 9. 마등 || 10. 조조 || || [[파일:삼국지3여포.png]] || [[파일:삼국지3장로.png]] || [[파일:삼국지3이각.png]] || [[파일:삼국지3유비.png]] || [[파일:삼국지3유장.png]] || [[파일:삼국지3엄백호.png]] ||<#000000> ||<-3><|2> || || 11. 여포 || 12. 장로 || 13. 이각 || 14. 유비 || 15. 유장 || 16. 엄백호 || 17. 신군주 || 조조의 최종보스설을 입증하는 강화판이다. 초심자라면 조조만으로도 충분하며 원소, 유장도 꽤 할 만하다. 손책은 인재만 빵빵하지 그 뿐이다. 신 세력으로는 장로, 이각 등이 할만하고 하드코어 지향이라면 공손찬, 공융, 원술이 매우 어렵다. 조조와 인접해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든 멸망시키는게 1순위라 할 만큼, 조조를 방치하면 아예 손을 대지도 못한다. 초반에 밀어버리는게 정석이다. 다만, 이 시나리오에서만 손책의 옥새 이벤트를 볼 수 있다. 효과는 원술에게 옥새를 주고 3천의 군사를 받으며, 주유의 입질을 통해-- 내정 셔틀-- 장소, 장굉을 얻을 수 있다. * 공손찬 * 소속 도시 ||<|2> 도시 ||<|2> 2. 북평 ||<|2> 태수 || [[파일:삼국지3공손찬.png]] ||<|2> 군사 || - || || 공손찬 || 없음 || || 금 || 1700 || 군량 || 24000 || 병력 || 14000 || || 소속 장수 ||<-5> 공손찬(군주), 조운(장군) || 시나리오 1보다 약간 상황이 좋은데 바로 '''조운'''이 부하로 있기 때문이다. 조운을 바로 군사로 만들고 밀정을 보내 고람, 진임은 필수적으로 빨리 빼와야 한다. 그리고 충성봐서 빼올 수 있는 애들은 다 빼오고 양평에 공손도도 영입하고 가을 수확 거둔 뒤 양평과 북평 임시징수 싹 하고 병력 뽑아서 남피를 먹고 그때부터 시작이다. 그 다음엔 충성 낮고 능력 구린 원소 투항장들을 양평, 북평, 대현 등지로 --귀양--보내고 양질의 부하들은 충성 관리해주면서 북해를 먼저 털어서 마찬가지로 임시징수 싹 해주고 병력보강하여 원소를 마무리 짓는 것이 좋다. 북해 방면은 초토화 된지라 공백지로 비워두어 유비와 국경을 마주하지 않으니 전력을 업 한점에 집중해서 낙양을 털면 천통각이 보인다. * 원소 * 소속 도시 ||<|2> 도시 ||<|2> 5. 남피 ||<|2> 태수 || [[파일:삼국지3원소.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전풍.png]] || || 원소 || 전풍 || || 금 || 3800 || 군량 || 56000 || 병력 || 20000 || || 소속 장수 ||<-5> 원소(군주), 왕수(문관), 안량(장군), 국의(무관), 허유(문관), [br] 원희(무관), 고람(장군), 심영(무관), 초촉(무관), 순우경(무관), [br] 진진(문관), 진림(군사), 장의(무관), 전풍(군사), 마연(무관), [br] 원상(무관), 봉기(군사) || ||<-6> || ||<|2> 도시 ||<|2> 6. 평원 ||<|2> 태수 || [[파일:삼국지3곽도.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저수.png]] || || 곽도 || 저수 || || 금 || 2350 || 군량 || 30000 || 병력 || 8400 || || 소속 장수 ||<-5> 곽도(군사), 저수(군사), 고간(무관) || ||<-6> || ||<|2> 도시 ||<|2> 7. 업 ||<|2> 태수 || [[파일:삼국지3문추.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심배.png]] || || 문추 || 심배 || || 금 || 3000 || 군량 || 53000 || 병력 || 13000 || || 소속 장수 ||<-5> 문추(장군), 심배(군사), 순심(문관), 장합(장군), 원담(무관) || 시나리오 1과는 달리. 이번에는 3개로 시작한다. 그러나 남피 몰빵인 상황은 여전하다. 북해의 공융도 달랑 1명 뿐이라서. 제압이 쉽고 할 수만 있다면, 기왕이면 러쉬 보다는 항복권고로 공융을 제압하는 게 좋다. 공융이 후진 무장이지만 그래도 군사는 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데나 태수를 삼을 수는 있다. 공융을 항복시키는 데에 성공했다면 공손찬을 제압한 후 양평 태수로 삼아 후방 지원기지 책임자로 두는 게 좋다. 공융을 없애면 여포의 득세를 견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조금만 기다리다 보면. 조조가 수만 대군 이끌고 업을 침공하는데. 이 이후부터는 조조와의 교섭은 완전히 단절시키고. 조조만 죽자살자 조지는 편이 낫다. ~~공손찬이 성가시기 때문에 일단 공손찬부터 항복을 받든 죽여 없애든 해결하고 난 뒤 조조와의 총력전에만 전념해야 한다. 적 중에서는 조조가 주력이지만 제일 먼저 패야 하는 세력은 조조가 아니라 공손찬이다. 공손찬을 살려두면 언제 뒷통수를 맞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공손찬이 무서운게 아니고. 조운 휘하에 들어오는 아들 조통과 조광이 귀찮운 것이지. 양평으로 쫒겨난 공손찬의 경우에는 무조건 공손도 일족 등용하기는 하나. 상성이 완전 상극이라서. 몇년 지나면. 병력이 알아서 0이 된다. 조운만 등용하면 아예 쩌리라서 상대 안해도. 혼자 자멸한다. (장수가 얼마 없어 쳐들어오는 병력이 많지는 않지만 귀찮으니 빨리 제거하는 편이 낫다.) * 공융 * 소속 도시 ||<|2> 도시 ||<|2> 8. 북해 ||<|2> 태수 || [[파일:삼국지3공융.png]] ||<|2> 군사 || - || || 공융 || 없음 || || 금 || 1850 || 군량 || 29000 || 병력 || 7400 || || 소속 장수 ||<-5> 공융(군주) || ----교모와 비슷하게 매우 암울하다. 병력도 물자도 부실하고 장수도 공융 뿐이다. 지리적으로도 불량해서 위로는 원소, 아래는 유비인 샌드위치 상태이기까지 하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하비에서 재야로 나오는 서서가 유비 휘하가 아닌 재야로 올라오는 경우에는. 역전이 되는 수가 있기는 하다.---- 초반 세력상황만 보면 매우 암울하게 보이지만 공손찬 공략과 같이 남피에 밀정을 보내서 원소 휘하의 충성도 낮은 장수들을 빼오고 하비에 있는 유비 휘하의 장개를 --굳이?-- 데려오면 그럭저럭 할 만하다. 남피에서 인재 등용시 진림을 최우선으로 노려서 군사로 삼는게 좋다. 지력이 높지않아 자주 틀리지만 그래도 군사의 조언을 받아 다른 장수를 영입한다면 군사가 없을 때보다 훨씬 수월하다. 그러나 무작정 장수 영입하는데만 신경쓰다가는 곧바로 원소가 공격해오기 때문에 징병을 실시하여 수비군을 만명이상 확보한 후 안전하게 영입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 유요 * 소속 도시 ||<|2> 도시 ||<|2> 32. 수춘 ||<|2> 태수 || [[파일:삼국지3유요.png]] ||<|2> 군사 || - || || 유요 || 없음 || || 금 || 2400 || 군량 || 38000 || 병력 || 9200 || || 소속 장수 ||<-5> 유요(군주), 착융(문관), 설례(무관), 진무(무관), 장영(무관), [br] 번능(무관), 우미(무관) || ||<-6> || ||<|2> 도시 ||<|2> 33. 건업 ||<|2> 태수 || [[파일:삼국지3태사자.png]] ||<|2> 군사 || - || || 태사자 || 없음 || || 금 || 2350 || 군량 || 41000 || 병력 || 9200 || || 소속 장수 ||<-5> 태사자(장군), 오경(무관), 진횡(무관) || 공손찬과 마찬가지인 상황. 조운 대신 태사자가 있다. 주변국도 똑같은 게 공손찬에게 원소라면 유요에게 손책인 셈. 다만 손책 세력은 인재가 매우 뛰어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공손찬보다는 훨씬 더 유리한데 일단 영지가 2개인데다가 그 중 하나가 무려 '''[[건업]]'''이다. 반대로 영지가 상당히 척박한 수준에 속하는 여강밖에 없는 손책이 이 부분에서는 오히려 더 불리하다. 전장들인 합비와 유수구를 방어하는데 잘 활용하면서 손책을 고립시킨 다음에 흡수하는게 상책이다. 물론 손책의 야망이 15라서 권고는 안 통하고. 주유등은 등용이 된다. * 손책 * 소속 도시 ||<|2> 도시 ||<|2> 36. 여강[*여강 한국어판에서는 '''노강'''이라고 오역되었다.] ||<|2> 태수 || [[파일:삼국지3손책.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주유.png]] || || 손책 || 주유 || || 금 || 2750 || 군량 || 39000 || 병력 || 12700 || || 소속 장수 ||<-5> 손책(군주), 환괴(문관), 감택(군사), 한당(무관), 황개(장군), [br] 주유(군사), 주치(무관), 송겸(무관), 손정(무관), 정보(군사), [br] 이이(무관) || 영토의 질과 땅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시나리오 1의 원소와 비슷한 입장이다. ai와 달리 유저는 이런 땅에서는 병력을 찍어낼 수 없으므로 재빠른 확장이 요구된다. 주유의 지력이 96인데다 장수들의 매력이 좋다보니 등용이 잘 되며 흔히 알려진 건업의 태사자 외에도 강하의 채모 또한 등용이 쉽다. 운이 좋으면 두번째 턴에 건업, 강하를 동시에 먹을 수도 있으며 더욱 운이 따라준다면 세번째 턴에 강릉의 위연, 네번째 턴에 영안으로 이동해 다섯번째 턴에 강주의 엄안까지 등용할수 있다. 그야말로 밀정과 등용만 했는데 양주/형주/익주에 걸치고 건업이라는 대도시와 강릉, 강하를 먹고 지키면 완벽해지는 형남 영지들, 거기다가 금상첨화로 어마어마한 인재풀이 생겨나는 대세력으로 변모한다. 무력 90넘는 장수만 4명(손책, 태사자, 감녕, 위연)이라는 기상천외한 상황이 벌어진다. 운이 없는 경우에도 태수가 바뀌어 둘 다 못 먹어도 일단 태사자, 채모, 감녕은 먹은 상태라 병력 정비해서 바로 건업으로 진출해 강동을 먹으면 편하다. 그다음엔 강동 방면을 지키고 형주로 익주로 쭉쭉 나가면 서북을 돌아 조조와 맞짱뜰 시점에는 조조도 무섭지가 않을 것이다. 여강에서 짱박혀 있으면 말라죽기 딱 좋은 세력이니 '''빠른 확장'''에 집중하여 재빨리 남중국을 통일하자. 손책, 유장 이외에는 사실상 강세력이 전무한 주제에 영지와 재야 인재는 넉넉히 많아서 남중국을 다 통일하면 그 다음은 일사천리이다. 웬만한 고수라면 2년에서 3년 안에도 남중국 통일이 가능할 것이다. * 왕랑 * 소속 도시 ||<|2> 도시 ||<|2> 35. 회계 ||<|2> 태수 || [[파일:삼국지3왕랑.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우번.png]] || || 왕랑 || 우번 || || 금 || 2100 || 군량 || 33000 || 병력 || 8500 || || 소속 장수 ||<-5> 왕랑(군주), 우번(군사), 주흔(무관) || 이전 시나리오와 비슷하다. 그냥 병력 모아서 건업까지 치고 올라가는게 최선이다. * 원술 * 소속 도시 ||<|2> 도시 ||<|2> 22. 완 ||<|2> 태수 || [[파일:삼국지3원술.png]] ||<|2> 군사 || - || || 원술 || 없음 || || 금 || 00 || 군량 || 00 || 병력 || 00 || || 소속 장수 ||<-5> 원술(군주), 원윤(문관), 한윤(문관), 악취(무관), 기령(장군), [br] 교유(무관), 진란(무관), 장훈(장군), 뇌박(무관), 이풍(무관), [br] 양강(무관) || 이 시나리오에서 원술은 분명 수춘에 있어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직전 시나리오처럼 완에 위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낙양의 조조와 맞서야 하는데, 차라리 직전 시나리오에서 처럼 동탁과 치고받는게 나을수도 있었다. 상급기준으로 한번에 끌고오나는 병력이 2~3만 이상이다. 동탁이야 2~3천 가지고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수준이라 세력이 망하지는 않는데. 조조는 AI가 그냥 아예 씨를 말려 버릴려고 덤벼든다. 게다가 동탁 세력에는 문무를 겸비한 장수가 없는데 조조는 조조 본인이 문무를 겸비한 장수이며 장수의 질도 조조쪽이 더 우수하다. 장군 기준으로 동탁쪽은 여포와 화웅 말고는 전부 잡장인데에 비해 조조는 하후돈, 하후연, 조인, 악진, 전위, 허저 등 장난 아니게 쟁쟁하다. 군사 역시 동탁은 이유 하나 말고는 죄다 잡문관인데 조조는 순욱, 순유, 정욱, 곽가 등 장난이 아니다. 조조와의 동맹사신은 5를 눌러서 체포해 버리자. 어차피 조조이기 때문에 동맹 믿다가 통수 맞는다. 조조의 경우. 한번에 동맹파기를 선언하지 않고. 누군가와 밀담을 나눈다는 메시지를 보여서 일부러 적대치를 올리는 방법을 쓴다. 그리고 계략실패를 고의적으로 유도하는 방법을 쓴다. 그나마 인접한 장안에 충성도가 낮은 장수들이 많고, 낙양에도 이전, 순상 등 충성도가 낮은 장수들이 있기에 이들을 모두 등용하면 진행이 조금이나마 편리해진다. 아니면 원 역사대로 강동 쪽으로 이동해서 세력을 키우거나 신야로 이동해서 유표를 공략하는 것도 괜찮다. 말려죽이는 방법으로는 군량작전을 4~5월에 시행해서 뺑이돌면 된다. 야망 15의 군주와 다수 무관이 포진해 있는 손책/여포/조조의 경우. 징병 없이도 한번에 2~3만씩 끌어서 병력을 뻥튀기하므로. 대다수는 필요없고. 기마 2~3천 가량의 병력으로 성문만 뚫고. 성내에서 빌빌 거리기만 해도. 조조는 홍농으로 튀는데. 또 군량 뺑이 돌면서. 버티기만 하면. 대다수의 무장들을 공짜로 영입 할 수 있다. 물론. 4개의 보물은 덤. 단. 조조가 4.진양 19.허창 으로 확장하지 않았다는 것이 전제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 물론 원술도 야망15라서. 민란이 자주 터지기는 한다. 여포/원술(45~50%)과 조조/손견/손책/손권(40~45%) 등이 비교되는 이유중의 하나가. 냉정수치가 보통이다. 동탁/여포/원술의 경우 냉정이 밑바닥이라서. 높은 세율을 감당해 내지 못해. 기반시설이 파괴되기. 인구가 이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 유표 * 소속 도시 ||<|2> 도시 ||<|2> 24. 양양 ||<|2> 태수 || [[파일:삼국지3유표.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괴량.png]] || || 유표 || 괴량 || || 금 || 2500 || 군량 || 52500 || 병력 || 12700 || || 소속 장수 ||<-5> 유표(군주), 괴량(군사), 곽준(무관), 한숭(문관), 왕위(문관), [br] 송충(문관), 부손(문관), 문빙(장군), 유파(문관), 유반(무관), [br] 여공(무관) || ||<-6> || ||<|2> 도시 ||<|2> 26. 강하 ||<|2> 태수 || [[파일:삼국지3채모.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괴월.png]] || || 채모 || 괴월 || || 금 || 2300 || 군량 || 55000 || 병력 || 12900 || || 소속 장수 ||<-5> 채모(장군), 괴월(군사), 황조(무관), 채훈(무관), 감녕(장군), [br] 진취(무관), 등용(무관) || ||<-6> || ||<|2> 도시 ||<|2> 27. 강릉 ||<|2> 태수 || [[파일:삼국지3위연.png]] ||<|2> 군사 || - || || 위연 || 없음 || || 금 || 2500 || 군량 || 57000 || 병력 || 7900 || || 소속 장수 ||<-5> 위연(장군), 등의(무관), 유선(문관) || 장사에 있는 손가네가 여강으로 이동을 해서 형남이 텅 비어 있다. 어차피 조조는 형주로 내려오는 데 시간이 꽤나 걸리고 주변국이 많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오기 보다는 이각, 원소 등과 전쟁하느라 바쁘다. 손책이 장수는 좋을 지언정 병사수가 적어 확장하는 데 애를 먹기 때문에 확장하지 못하도록 전장을 점령해놓고 말려 죽이던지 아니면 물량빨로 밀어버리면 된다. (어차피 땅이 3개고 형남이 텅 비어있기 때문에 물량확보는 금방 한다. 물량앞에 장사 없다.) 여강에서 합비와 유수구만 막아놓으면 확장에 지장을 받지 않기에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 마등 * 소속 도시 ||<|2> 도시 ||<|2> 16. 서량 ||<|2> 태수 || [[파일:삼국지3마등.png]] ||<|2> 군사 || - || || 마등 || 없음 || || 금 || 2100 || 군량 || 31500 || 병력 || 11100 || || 소속 장수 ||<-5> 마등(군주), 후선(무관), 정은(무관), 마휴(무관), 마대(장군), [br] 마초(장군), 마완(무관), 양홍(무관) || 그나마 마초와 마대가 휘하 장수로 존재한다는 게 이전 시나리오보다 그나마 나은 점이다. ~~오오 서북삼마~~서량에는 무력치가 가장 후달리는 마완 한명 정도만 남기고 남하, 무슨 짓을 해서든 최대한 빨리 이각을 박살내고 세력을 흡수, 가후를 휘하 군사로 삼고 장안을 중심으로 세력을 키워 나가는 방법도 추천. 이각의 장수들 대부분은 충성도가 바닥이라 밀정을 보내서 인재등용으로 장수를 최대한 흡수하여 장안의 세력을 약화시킨 후 쳐들어가는 방법이 무난하다. * 조조 * 소속 도시 ||<|2> 도시 ||<|2> 11. 낙양 ||<|2> 태수 || [[파일:삼국지3조조.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순욱.png]] || || 조조 || 순욱 || || 금 || 3500 || 군량 || 65000 || 병력 || 22900 || || 소속 장수 ||<-5> 조조(군주), 곽가(군사), 하후연(장군), 하후은(문관), 하후무(무관), [br] 순욱(군사), 순상(문관), 순유(군사), 조앙(무관), 조홍(장군), [br] 조인(장군), 조순(무관), 진교(문관), 정욱(군사), 전위(장군), [br] 이전(장군), 유연(문관) || ||<-6> || ||<|2> 도시 ||<|2> 12. 홍농 ||<|2> 태수 || [[파일:삼국지3하후돈.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만총.png]] || || 하후돈 || 만총 || || 금 || 2700 || 군량 || 55000 || 병력 || 20900 || || 소속 장수 ||<-5> 하후돈(장군), 우금(무관), 윤봉(무관), 악진(장군), 강서(장군), [br] 차주(장군), 장연(장군), 조앙(장군), 만총(군사), 모개(무관), [br] 양부(무관), 양관(무관) || 아무것도 안하고 조조만 골랐는데 시작하자마자 천통각이 보인다. 마음대로 해라. 그것이 답이다.(...) '''굳이''' 공약을 해주자면 장안의 이각부터 털고 업을 점거한 다음에 장합, 장료 등 타 세력 특급 무장들을 빼오는 정도? * 여포 * 소속 도시 ||<|2> 도시 ||<|2> 9. 복양 ||<|2> 태수 || [[파일:삼국지3여포.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진궁.png]] || || 여포 || 진궁 || || 금 || 2000 || 군량 || 37000 || 병력 || 19400 || || 소속 장수 ||<-5> 여포(군주), 왕개(문관), 학맹(무관), 위속(무관), 고순(무관), [br] 후성(무관), 왕광(무관), 설란(무관), 송헌(무관), 조성(무관), [br] 장패(무관), 진궁(군사), 장료(장군), 이봉(무관), 유대(무관) || [[여포]]라는 인물에서 쉽게 알수 있듯이 군주 자체가 '''흔히 군주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대도시의 태수나 맡고 짱박히는 플레이를 하기에 가장 최악의 인물이자, 동시에 직접 전장을 휘젓고 돌아다니기에는 정말 최고의 인물이라''' 군주의 플레이 스타일이 타 세력과는 확연히 다른 세력이다.[* 이런 전투형 군주의 플레이 스타일이 필수적인 세력은 삼국지 3 내에서 여포와 시나리오 5의 맹획 정도 밖에는 없다.] 장수 숫자는 그럭저럭 할 만한 수준인데 컴퓨터가 잡으면 병력이 미친듯이 늘어난다. 그러나 복양은 코에이 특성상 조조 띄우기 용으로 부각된 영토에다가, 개발수치가 0이고 내정수치는 15로 엄청 잔인하게 설정되어 있다. 게다가 여포세력은 뭔가 내정을 할만한 인재들이 없다. 여포 자신도 매력이 개판이라 장수의 충성 상승 및 세금 징수량이 엄청나게 낮다. 유저가 잡은 이상 여기에 터를 잡고 차근차근 키우는 것은 말도 안 되고 민충 0까지 싹다 징수하고 진류로 이전하는 것이 정석이다. 여포가 징수하는 동안 다른 장수들은 늘어난 물자를 바탕으로 징병 및 훈련을 하고 업에 첩자를 파견해 장합을 빼오고 복양 재야인사 주창을 영입해야한다. 그러고 난 뒤 진류로 이전해서 본격적인 플레이가 시작되는 것이다. 비옥도 3대장 사기 영토인 진류로 확장하고 이제 여기서 내정을 하자니 그래도 여전히 답이 없을 것이다. 아직 여포로는 내정을 할 때가 아니며 이곳은 당분간 투자없이 군량을 공급받는 곳이다. 1인대 부대 2~3에 진궁에게 태수를 맡기고 전체 허창으로 이동한다. 복양과 허창 루트를 제외하면 진류는 반격 전장터인 계교와 정도가 있어서 1인대 기병대로 20일 버티기 작전으로 수비하며 서적 주면서 부하 충성도나 올려주면 된다. 허창에서는 낙양에 밀정을 보내 이상하게 충성이 낮은 이전을 빼오는 동시에 허창은 장료에게 맡기고 여포와 장합으로 각각 일정량의 병사를 거느리고 여남과 초로 확장한다. 여기서 가을에 1번 군량 수입을 챙긴 뒤 다시 민충 0까지 임시징수하고 징병하여 연초에 금 수확 받고 바로 허창으로 빼주면 된다.[* 시스템상 상업은 교역수익이고 농업은 당해도시 백성수익이라 징수하면 금은 그대로 들어오나 군량은 들어오지 않는다. 따라서 민충 0을 만든 다음부터는 금만 조세할 수 있고 군량은 불가능하다.] 어차피 여포로는 여남, 초라인까지 경영할 능력이 부족해서 징수해버려 이쪽을 초토화시켜 12월에만 태수를 파견해 1월에 상업세금 걷고 1월에 허창으로 철수시키면 좋다. 이러면 유요나 유비가 이쪽으로 애초에 잘 하지도 않지만 더욱더 확장을 못하며 설령 확장해도 도시가 워낙 개판이라 수습에 시간이 걸려 후방을 위협하기 힘들다. 그러면 진류는 1인대로 계교와 정도를 지키고 있을 것이고 복양, 여남, 초는 쑥대밭이 되어 주위 군웅들이 확장을 못해 버림 받은 상태일 것이다. 이쪽 땅은 우리만 해가 바뀌기전에 태수를 파견해 금만 빨아먹는 상황일 것이고 임시징수를 통한 병력 확충으로 허창에는 진류에 파견한 진궁과 쩌리무관 1~2명을 제외한 전력이 있을 것이다. 훈련과 사기는 모두 차있을 것이고 이 상태에서 전력으로 조조의 호로관을 치면된다. 제아무리 조조라도 약 3도시의 백성을 쥐어짜내고 진류, 허창은 정상적인 세금을 받으며 군사를 키워놓은 물량이라 이쯤되면 이길 수 있다. 당장 전투에 투입되는 무장들이 여포, 장료, 장합, 주창이다. 호로관을 털면 사기가 100이상이라 적토마탄 여포는 1턴에 성벽을 넘을 수 있으니 여포로 성문을 열어 대군을 빨리 조조에 인접시켜 홍농 원군이 오기전에 조조를 족쳐 낙양을 먹으면 조조도 힘을 못쓴다. 조조는 장수가 싹다 홍농에 가있어 장수와 병력은 많은데 금과 군량이 없어서 병사까이고 장수 충성까인다. 밀정보내서 조금씩 우리 재정에 맞게 빼오면서 이제부터 비옥도 3대장 중에서 최고 사기인 낙양을 개발하면서 확장에 나서면 된다. 홍농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마냥 조금씩 털면서 천통하면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첫턴에 업에 밀정을 보내 장합을 먼저 빼오고 재야의 주창을 등용한 후 곧바로 유비를 쳐서 유비 세력을 흡수할 수 있다. 유비 멸망 후 유비 휘하의 서서, 관우, 장비와 간손미 등의 문관들은 충성도가 바닥이므로 해고를 한 뒤 다시 등용하는 방법을 써야된다. 이 방법도 세이브로드 노가다가 필요한데 예를 들어 서주에서 하비를 공격하여 유비를 멸망시킨 후 유비 휘하 장수를 등용한 뒤 일부러 해고를 하여 해고 된 장수가 서주에 가도록 한 후 등용하는 방법이다. 하비 공략시 여포로 장비한테 일기토를 걸면 쉽게 받아준다. 관우도 쉽게 받아주나 관우는 청룡언월도 아이템이 있어 장비보다는 까다롭다. 여포의 무력 보정치가 있어도 아주 가끔은 여포가 관우한테 패배하기 때문. 운이 좋으면 여포로 관우를 잡고, 장료나 장합으로 장비를 잡을 수도 있다. 이렇게 유비를 흡수한 후 곧바로 건업에 밀정을 보내면 태사자도 쉽게 빼올 수 있으니 이렇게 모은 인재풀로 군대를 여포, 장료, 장합 부대와 관우, 장비, 태사자 부대 2개로 편성한 후 하나는 화북 지방을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접수한 후 중원으로 가고, 또 하나는 강남을 접수한 후 서촉지방으로 나가면 빠르게 천통이 가능하다. * 장로 * 소속 도시 ||<|2> 도시 ||<|2> 38. 한중 ||<|2> 태수 || [[파일:삼국지3장로.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염포.png]] || || 장로 || 염포 || || 금 || 2100 || 군량 || 30000 || 병력 || 10900 || || 소속 장수 ||<-5> 장로(군주), 장위(무관), 염포(군사), 양앙(무관), 양송(문관), [br] 양임(무관), 양백(무관) || 시작부터 한중에서 7명의 암울한 부하들과. 유장의 맹공을 막아내야 한다. 장군이나 군사가 될 수 있는 무장은 군사인 염포가 전부다. 그러나 장로 본인이 다른 작들과는 달리 무력과 육전지휘가 괜찮으니[* 장군임명이 가능하고 [[유비]]보다도 좋다.] [[존버]]하면 할만하다. 이각과 유장이 붙어있긴 하지만 영토 중간에 전장이 있으므로 최대한 전장을 활용하면서 막아내야 한다. AI 특성상 마등은 확장을 안하고 서량에서만 짱박혀 있으므로 몇년 지나면 세력이 정말 약해진다. 그 몇년만 버티고 작심하고 서량 방향으로 북진, 마등을 치면 마초, 방덕, 마대를 얻을 수 있다. 그다음 목표는 유장으로 잡고 남하하여 익주 전역을 흡수하자. 그래도 진출이 상당히 빡빡한 시나리오 3이나 4의 장로보다는 훨씬 수월하다. 이각은 사실 부하들 충성도가 막장인데 장안에 장기 밀정을 보내면 충성도가 낮은 이각의 휘하 장수들을 모조리 끌어올수 있고 잘하면 가후까지도 등용해올수 있다. 유장이나 유표도 상황이 좋지는 않은데 영지들의 태수들이 다들 충성도가 낮으니 빨리 공백지인 상용을 통해 영안까지 확장해서 엄청나게 빼오자. 그러고 유장이랑 유표를 흡수하면 수년 안에 익주랑 형주를 동시에 점령하는 대세력으로 발돋움할수 있다. 더 나아가서 마등, 이각을 흡수하고 손책까지 멸망시키면 그 다음에는 사실상 브레이크가 없어진다. 남중국 전체랑 관중을 점거한게 되니 말 다한거. * 이각 * 소속 도시 ||<|2> 도시 ||<|2> 13. 장안 ||<|2> 태수 || [[파일:삼국지3이각.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가후.png]] || || 이각 || 가후 || || 금 || 1950 || 군량 || 30000 || 병력 || 15400 || || 소속 장수 ||<-5> 이각(군주), 가후(군사), 곽사(무관), 좌영(문관), 주준(장군), [br] 종요(문관), 장제(장군), 동승(장군), 양귀(문관), 양표(문관), [br] 양봉(무관), 양밀(문관), 이섬(무관), 이별(무관) || 어찌된 일인지 이각의 야망도가 낮아서 이각 토벌령이 안 날라온다. 아마도 정치력과 지력이 돌대가리인 점을 반영해서인지 평화롭다. 다만, 시시 때때로 쳐 들어오는 조조와 원술 때문에 발암 걸리고, 유장의 허구헌날 장로 토벌 징징이 짜증나므로 가후를 안정으로 보내주자. 조조의 득세를 못 막고 장안 빼앗기면 바로 조조 토벌의 밀서가 이각에게 날라오는 경우가 있다. 인재풀은 개판으로 장군은 장제, 주준, 동승 밖에 없고 군사는 가후밖에 없다. 더군다나 수명이 간당간당한 무장들 뿐이라 사실상 가후군이라 봐도 무방하다. 또한 장수들의 충성도가 거의다 낮아 수시로 타세력에 빼앗기는 처지이므로 충성도 높은 장수 위주로 장안에서 수비군을 편성하고 나머지는 안정으로 보내 충성도를 올린 다음 전선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정석적으로 조조를 밀어버릴 생각이라면. 4월부터 군량작전으로 뺑이를 돌아주자. 홍농을 치면 무조건 낙양에서 원군이 온다. 반드시 6월까지는 홍농을 제압해두고. 7월에 낙양을 쳐서. 군량을 아사시키는 방법을 써두면. 조조는 통솔 93의 19300으로. 성만 지키고 있으니. 병력 2000 가량의 병사로 병량 1만 가량 준비하고 대기만 타자. 그러면 성에 비축되어 있는 군량이 대폭 감소한다. 군량 소모량은 전체 군세의 30일분이 꾸준히 소모된다. 대기장수로 있어도 병량은 낭비된다. 도시 총 병력이 9만이면 1턴당 3천씩 감소한다. 이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병량을 감소 시키면. 군량없는 조조군을 먹으러 여포.원술.원소등이 멸망시키러 달려들기 때문에. 게임이 매우 쾌적해진다. 여기서 주의 할 것은. 조조가 업을 치지 않는다는 가정이 뒷바침 되어야 한다. AI 조조의 경우는 열에 열번이면 무조건 업을 공략한다. 이게 왜 번거로운가 하면. 호관까지 또 뚫어야 한다. 낙양을 먹었다 치더라도. 시나리오 1 처럼 되어 버리기 때문에. 공략의 의미가 없어진다. 여기서 조조가 여포를 멸망시키고 인재까지 얻으면 [[답이 없다]]. 더군다나 유비는 아예 병력을 안 늘리니 그것도 노답. * 유비 * 소속 도시 ||<|2> 도시 ||<|2> 17. 하비 ||<|2> 태수 || [[파일:삼국지3유비.png]] ||<|2> 군사 || - || || 유비 || 없음 || || 금 || 2200 || 군량 || 31000 || 병력 || 8100 || || 소속 장수 ||<-5> 유비(군주), 손건(문관), 진등(문관), 진규(문관), 장개(무관), [br] 장비(장군), 미축(문관) || ||<-6> || ||<|2> 도시 ||<|2> 18. 서주 ||<|2> 태수 || [[파일:삼국지3관우.png]] ||<|2> 군사 || - || || 관우 || 없음 || || 금 || 2000 || 군량 || 29000 || 병력 || 8200 || || 소속 장수 ||<-5> 관우(장군), 간옹(문관), 조표(무관), 미방(무관) || 구 도겸의 세력을 그대로 흡수해서 땅도 2개로 늘었고 장수들도 많이 늘어났다. 문제는 고증오류로 인해 장개가 유비편인게 아이러니. 장개와 조표는 야망치가 높아서 충성도 관리 제대로 안해주면 모반을 실행할 우려가 높으니 주의하자. 유비의 경우에는 진출 방향이 2가지인데. 강동으로 가는 방향이나. 여포 토벌 + 연주 장악 루트가 있다. 하북제압 쪽으로는 전선이 길어지는데다가. 손책이 유요를 멸망시킬 경우. 손책이 통수친다. 어차피 조조와는 백이면 백번 싸워야 하니. 여포및 손책멸망은 선택사항. 여포를 멸망시켰다면. 원소와 싸워야 하고. 손책을 멸망시켰다면. 유표와 싸워야 한다. 어느 쪽으로 가든 그 전에 하비에 숨어있는 서서는 반드시 등용하도록 하자. * 유장 * 소속 도시 ||<|2> 도시 ||<|2> 40. 재동 ||<|2> 태수 || [[파일:삼국지3이회.png]] ||<|2> 군사 || - || || 이회 || 없음 || || 금 || 2200 || 군량 || 29000 || 병력 || 8000 || || 소속 장수 ||<-5> 이회(군사), 고패(무관), 양회(무관) || ||<-6> || ||<|2> 도시 ||<|2> 41. 성도 ||<|2> 태수 || [[파일:삼국지3유장.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장송.png]] || || 유장 || 장송 || || 금 || 2850 || 군량 || 43000 || 병력 || 13200 || || 소속 장수 ||<-5> 유장(군주), 장송(군사), 장임(장군), 정도(문관), 등현(문관), [br] 동화(무관), 마한(무관), 비시(문관), 뇌동(장군), 유귀(문관), [br] 냉포(무관) || ||<-6> || ||<|2> 도시 ||<|2> 43. 강주 ||<|2> 태수 || [[파일:삼국지3엄안.png]] ||<|2> 군사 || [[파일:삼국지3황권.png]] || || 엄안 || 황권 || || 금 || 2350 || 군량 || 37500 || 병력 || 10300 || || 소속 장수 ||<-5> 엄안(장군), 황권(군사), 오의(장군), 추정(무관) || ||<-6> || ||<|2> 도시 ||<|2> 44. 건녕 ||<|2> 태수 || [[파일:삼국지3오란.png]] ||<|2> 군사 || - || || 오란 || 없음 || || 금 || 2250 || 군량 || 34000 || 병력 || 5400 || || 소속 장수 ||<-5> 오란(장군) || 땅이 하나 늘었고 그 대신 북쪽에 장로라는 새로운 적이 생겼다. 어차피 장로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건 사실이므로 멸망시키고 장수 흡수 한다음 익주에서 병력 모아서 취향껏 순회공연 하러 다니면 된다. * 엄백호 * 소속 도시 ||<|2> 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