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실 (문서 편집) [목차] == 喪失 ==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유지되고 있던 능력, 관계 등을 잃어버림. 또는 그렇게 되어서 좀처럼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을 경우. 인간관계가 끊어지는 의미로는 잘 안 쓰이고, 주로 단어의 뒤에 붙으면 ~를 상실하다 라는 의미가 된다. 예를 들어서 [[기억상실]], 의욕상실 등이 있다. 어떤 집단, 체제 등을 [[통제]]할때, 그 능력을 잃어버리는 것도 상실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집단의 크기와 상실감은 비례한다고 알려져 있다. [[범죄자]]가 당하는 명예형(名譽刑)으로 [[자격상실]]이 있다. 자격상실은 [[자격정지]]처럼 일정 기간을 두는 것이 아닌 [[사형]], [[무기징역]] 등이 선고되는 중죄가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상실이라 하면 보통은 부정적인 뉘앙스를 갖게 된다. 당연히, 유지되어야 할 것이 어떤 이유로 인해서 유지되지 못하게 되는 의미이기 때문. == 詳悉 == 자세하게 모두 알고 있다는 뜻. 주로 [[동사]]로 쓰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어떤 주어진 내용을 빠짐없이 안다는 의미인데, 이에 관련해서는 문장 수사법중의 하나인 [[상실법]]이 있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아주 상세하게 표현한다는 의미. 주로 [[문학]]에서 많이 쓰인다. == 桑實 == [[뽕나무]]의 열매를 뜻한다. 보통 상실이라는 한자어보다는 순우리말인 [[오디]]가 더 많이 쓰인다. 이 말에서 유래한 용어로 '상실기(桑實期)'가 있는데, 배아 발생 과정에서 난할이 몇 번씩 되어 뽀글뽀글한 모습이 될 때를 뽕나무 열매와 닮았다고 하여 상실기가 되었다. 북한어에서는 상실기를 순우리말을 사용하여 '오디때'라고 바꿨다.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자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