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하이(게임) (문서 편집) [[분류:액티비전의 게임]][[분류:1989년 게임보이 게임]][[분류:마작]][[분류:마작 게임]]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www.mahjong-solitaire.ws/mahjong.jpg|width=300]] [youtube(lP2FrjGc5Ik)] [[넷마블]]을 비롯한 온라인 게임 사이트나 [[플래시 게임]]에서 종종 보이는 게임. 엄밀히 말하면 이 게임의 명칭은 상하이가 아니라 '''[[마작패]]를 이용한 [[솔리테어]]'''이다. 하지만 이미 1986년에 [[액티비전]]이 이런 방식의 게임을 내놓으면서 '''상하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이것과 후속편들이 [[http://www.mobygames.com/game-group/activisions-shanghai-series|다양한 제작사에 의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나오면서 [[상표의 보통명사화|이 이름이 그대로 굳어졌기]] 때문에 이젠 다들 그렇게 부른다. 그 후속편의 대표격이 되는 게임이 상하이 2: 용의 눈(Shanghai II: Dragon's Eye)이다. PC 고전 게임을 많이 해봤다면 바로 알 수 있다. 또한 HOT-B사에 의해 1992년에 아케이드로도 이식되었다. 때문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서는 "상하이"나 "상해(上海)"라고 부르지만 외국에서는 마작 솔리테어(Mahjong Solitaire)라고 부른다. 하지만 솔리테어가 '''혼자 하는 카드놀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카드가 아닌 마작"패"라는 점만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다. 선데이토즈에서는 상하이 [[애니팡]]을 출시했다. 위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규칙은 간단하다. * 방향만 맞추어 아무렇게나 마작패를 쌓는다. 보통 중국마작의 144매를 모두 활용하지만, 짝이 맞는다는 전제 하에 그 이하를 사용해도 된다. * 똑같은 마작패 2개를 찾아서 제거한다. 단, 좌우가 모두 막혔거나 다른 패의 아래에 있는 경우 제거할 수 없다. 또 다른 변종으로는 IGS에서 출시한 [[중국용]](Dragon World)이 있는데, 룰 자체는 상하이와 유사하지만 좌우가 열려 있고 바로 위층에 다른 패가 없다면 상하가 막혀도 무방한 오리지널과는 달리 좌우 뿐만 아니라 상하가 막혀도 맞출 수 없고, 2개가 아닌 3개를 맞춘다는 차이가 있다. 그냥 상하이도 막히는 일이 많은데 중국용은 그런 경우가 더욱 많은지라 보통은 6개까지 저장할 수 있게 하고 있다. Metro가 출시한 패암(牌岩, Toride) 시리즈 역시 변종이긴 한데, 이 쪽은 문자 그대로 마작의 패를 맞추는 것인지라 다른 그림으로 대체하지는 못한 채 사장되었다. 불행히도, 이 게임들 때문에 '''서양권 넷에서 [[마작|mahjong]]을 검색하면 4명이서 겨루는 원전의 그 게임이 아니라 99.99% 이게 나온다'''. 때문에 마작 게임을 찾는 [[작사#s-3]]들을 울게 만들기도 했다. [[윈도우 10]]에서는 Microsoft Mahjong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MS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할 수 있다. 비스타와 7에선 지뢰찾기마냥 기본 게임으로 제공해 준 적 있다. == 사천성 == 비슷한 것으로 사천성이 있다. 이건 2층 이상 쌓지는 않고, 대신 두 패를 연결했을 때 '''직선으로 두 번 이하로 꺾어서 연결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패를 소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교적 규칙이 간단한 덕인지 한게임, 넷마블과 같이 캐주얼 게임을 주로 서비스하는 곳에서는 원래 상하이보다 사천성이 오히려 더 자주 보인다. 이런 쪽의 원조는 Dynax의 [[http://gamesdbase.com/game/arcade/sports-match.aspx|드래곤 펀치]][* 외수판 이름은 '스포츠 매치', 마작패가 스포츠 패로 바뀌었다는 차이만 있으며, 게임 플레이는 동일하다. 한국에는 해킹판으로 '[[블랙터치]]'가 있는데, 이건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것이다.]가 있고, 뒤이어 Tamtex의 사천성[* 이쪽의 경우 수출판에는 Match it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이 아케이드용으로 있었으며, 중화권(대만 추정)의 어떤 회사가 MS-DOS용으로 Tamtex의 사천성과 동명의 제목으로 컨버전한 게임이 있다. 물론 이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성인용이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벗은 여자가 나온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앞서 언급한 MS-DOS 중화권판(?) 사천성은 실사 여성 사진이 나오기도 한다.] 국내에는 내지는 "신 가나다"라는 이름으로 1990년대 초중반 당시 [[건국대학교]] 전자공학과 프로그래밍 동아리에서 MS-DOS로 컨버전한 버전과[* 상술한 Dynax의 드래곤 펀치의 또다른 한국산 해킹판인 '가나다'의 비공식 이식작이다. 가나다에는 변형 룰이 있어서, 꺾여서 이어지는 경우 반드시 한쪽 패의 인접한 칸에서 꺾여야만 연결이 된다.], 비슷한 시기 [[단국대학교]] 전기공학과 재학생이 개인적으로 MS-DOS 컨버전한 "동서남북"이 있다.[* 동서남북 버전은 룰이 타 게임과 큰 차이는 없지만, 스코어를 '엽전'이라 표기하고 제한시간 늘리는 아이템을 '새참'이라 적고 헬프 찬스를 도움꾼이라 적는 등 은근히 구수한 느낌이 있다. 참고로 개발판에는 '새참'의 명칭이 '[[실데나필|정력제]]'다.] 가나다나 동서남북같은 프리웨어 게임들은 전연령 지향인지라 여자그림 사진 [[그런거 없다|그런거 일절 없다.]] 온라인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의 작업장 미니 게임으로 등장한다. 드래곤 펀치와 사천성 둘 다 같은 해인 1989년에 나왔긴 하지만, 이름을 생각해 보면 Tamtex 쪽이 먼저인 듯. 이미 드래곤 펀치부터 수출할 때 마작패가 아닌 다른 패를 도입했는데, 이것도 역시 굳어지면서 그대로 온라인 사천성에도 도입되었다. 패를 2층 이상 쌓는 '상하이 룰'을 도입하는 변종도 있다. [[테트리스]]와 같은 캐주얼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경험과 실력이 쌓인 사람들의 플레이를 보면 괴물이 따로 없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상하이시, version=17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