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산공항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서산공항을 관리하는 부대, rd1=제20전투비행단)] [include(틀:미개통)] [include(틀:대한민국의 공항)] [include(틀:서산시의 교통)] ||<-2> {{{#fff '''{{{+2 서산공항}}}'''[br]'''Seosan Airport | 瑞山空港'''}}}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장소=서산국제공항&zoom=10, 너비=100%, 높이=100%)]}}} || ||<-2> {{{#fff '''공항코드'''}}} || || [[IATA]] ||'''HMY''' || || [[ICAO]] ||'''RKTP''' || ||<-2> {{{#fff '''주소'''}}} || ||<-2>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 ||<-2> {{{#fff '''개항'''}}} || || 군 비행장 || [[1997년]] || || 민항 || 추진 중 || ||<-2> {{{#fff '''활주로'''}}} || ||<|2> 주 활주로 ||'''03L/21R''' (2,700m x 46m)|| ||'''03R/21L''' (2,700m x 46m)|| ||<-2> {{{#fff '''소유기관'''}}} || ||<-2> [[대한민국 공군]] || ||<-2> {{{#fff '''운영기관'''}}} || ||<-2> [[대한민국 공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서산공항 예상 설계도.jpg|width=100%]]}}} || || '''{{{#fff 서산공항 사업 계획도}}}''' || [목차] [clearfix] == 개요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에 개항을 추진하는 [[공항]]이다. [[대한민국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구상되고 있다. == 효과 == === 낙관론 === * [[충청남도]]는 전국 도 단위 지자체 중 [[경기도]]와 함께 현재 운영 중인 민간 공항이 없는 지역이고[* 다른 도에는 현재 운영 중인 공항이 1개 이상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에는 [[양양국제공항]]과 [[원주(횡성)공항|원주공항]], [[충청북도]]에는 [[청주국제공항]], [[전라북도]]에는 [[군산공항]], [[전라남도]]에는 [[무안국제공항]]과 [[여수공항]], [[경상북도]]에는 [[포항경주공항]], [[경상남도]]에는 [[사천공항]],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제주국제공항]]이 있다.] 아울러 [[충청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했다보니 지역 안배의 당위성이 있다. * [[청주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군산공항]] 수요 분산: 아무래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충청남도]]이니[* 그 때문에 충남도민들은 공항을 이용하려면 청주시까지 그 먼 거리를 긴 시간동안 가야 한다.] 충남에도 공항이 필요하다. 당장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해 인천 또는 김포 또는 청주로 가는 일이 나오는데 이렇게 되면 시간 및 거리 손실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밖에 없다. 같은 내포지방 도시인 [[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 [[예산군]]([[내포신도시]]), [[보령시]]를 비롯하여 [[아산시]], [[천안시]], [[평택시]] 등 충남북부, 경기 남부까지 수요로 끌어올 수 있다. 다만 평택 서부와 화성 일대는 [[수원 공군기지]] 이전 후보지로, 이 기지를 활용한 [[경기남부 통합 국제공항]] 개항을 추진중이라 서산공항의 수요를 많이 뺏어갈 가능성이 있다. * 저렴한 건설비: 이미 [[제20전투비행단]]의 2본의 중형 [[활주로]] 및 유도로, 심지어 3L, 3R으로 향하는 [[ILS]]도 설치되어 있어 간단히 활주로 진입을 위한 유도로와 공항 터미널만 지으면 개항이 가능하다. === 비관론 === * 수요 문제: 거리상 서산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노선은 [[제주국제공항|제주]] 및 흑산공항, 울릉공항에 한정된다. [[김해국제공항|부산]]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산정하지 않은 노선이다.[* 부산행 신설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일단 거리는 자차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4시간이 넘어 서울-부산과 비슷하지만 문제는 수요이다. 당장 옆 도시인 [[고속버스 당진-부산|당진-부산]], [[고속버스 당진-부산사상|당진-서부산(사상)]] 고속버스 노선도 각각 4회, 2회 정도 운행해 수요가 데면데면해 만약에 이 항공노선이 신설되면 고속버스와의 직접적인 경쟁이 시작되긴 하나, 향후 미래 수요를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무엇보다 [[천안아산역]]에서 [[KTX]]로 약 2시간 내외면 부산까지 갈 수 있기에, [[4시간의 벽|이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당장 한반도에 대규모 국제공항이 운행시작 직후 신설될 노선이 제주 착발일 정도이다.]인근 지자체의 개수 자체는 많지만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할 정도의 수요인지는 의구심이 든다. * KDI 예비타당성 조사에 따르면 서산공항의 세력권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는 경우, 60.49%는 김포공항을 39.51%의 비율로 이용한다고 한다.[* 국토교통부 공항건설팀의 자료 제공에 따른 경과] * 무엇보다도, 충청도 최대도시인 대전에서 여기보다 [[청주국제공항]]이 10~50분가량 더 가깝다. 세종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러한 점에서 봤을 때, 사람이 많은 대전과 세종의 수요를 청주국제공항에서 뺏지 못하면 정작 실제 이용자 수는 많지 않을 것이라는 거다. * 근처의 수요처 중 천안[* 천안시청 기준 서산공항 1시간20분, 청주공항 55분]은 천안-청주공항 철도가 완공되면 [[청주국제공항]] 접근성이 훨씬 좋아지며, 아산[* 청주-아산간 고속도로가 전체 개통하면 아산시내에서 청주공항까지 50분안에 도착한다.] 또한 거리는 비슷하더라도 청주공항 쪽 교통편이 더 편리하다. 대전 및 충남 동남부(논산,계룡) 지역은 논산역-청주공항역 [[충청권광역철도]]를 통해 청주공항과 연결되며, 세종[* 세종터미널에서 청주공항까지 [[청주 버스 B3|B3번]] 버스가 30분마다 운행중이다.] 및 공주는 그 배후에 있다. 즉 주 수요처인 천안, 아산, 대전, 세종 모두 청주공항의 수요처이지 서산공항의 수요처는 아니다. 이 네 곳중 KDI에서 서산공항의 세력권으로 인정한 지역은 아산시 뿐이고, '''천안, 청주, 세종, 대전은 편익분석에서 아예 제외되었다.''' * 충남 서남부에 위치한 보령, 서천, 부여에서는 [[군산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 군산공항 역시 자체적으로 확장 및 국제공항화를 추진하여 본 사업과 경합하고 있다. * 이에 따라 민간공항이 없는 충청남도의 대표 공항을 표방함에도 불구하고 충남에서 서산공항의 수요 범위에 들어가는 지역은 북서부 일부분, 충남 전체 인구의 1/4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 마저도 아직까지 여러 문제[* [[신안산선]] 개통 지연 및 [[KTX]] 운행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서해선]]이 개통되면 여건이 달라진다. 해당 지역(홍성, 내포신도시(예산 삽교), 당진, 아산, 평택)의 서울, 특히 [[김포공항역]]으로의 접근성, 조금 더 나아가 [[인천국제공항]]까지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아산만만 넘으면 [[경기남부 통합 국제공항]] 후보지이기에 이와도 경합된다. * 소음 문제: 항상 공항에는 공통적인 요소. 그러나 주변의 해미면, 고북면 주변은 매일 전투기 이착륙으로 인해 소음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거기에 민항화까지 더해지면 소음 문제는 배로 더해지니 소음 문제로 인한 보상액을 지급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주로 민항기가 사용하는 엔진이 고바이패스[[터보팬]]엔진이라 전투기가 사용하는 저바이패스[[터보팬]]엔진보다는 소음이 덜한 편이다. * 활주로 문제: 두 활주로 모두 2,700m 길이라서 짧기 때문에 3,800m 이상으로 [[활주로]]를 확장해야 [[국제선]] 운항이 가능한 [[광동체]]의 대형 [[항공기]]와 대형 [[화물기]] 운항이 가능하다. 다만 3,800m의 길이는 거의 대륙간 노선 취항에나 필요한 활주로 길이로, 해당 공항의 경우 그정도의 수요까지 나올 일은 없기 때문에 2,700m 길이로도 중거리 국제선 노선은 충분히 개설 가능하다. == 추진 경과 == 2015년 말부터 타당성조사, 국비확보 등 본격적 움직임이 생겨난다. 이 무렵엔 건설비 490억원 가량, 연간 64만명의 이용객이 예상되었다. 한때 2022년까지 민간공항 유치가 확정되었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2019년 8월, [[제주공항]]의 슬롯 포화로 제주 제2공항이 개항하는 2025년까지는 서산공항 개항이 불가하다는 [[국토부]]의 발표가 있었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230|#]] 2020년 2월, [[2021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가덕도 신공항]]이 여야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특별법까지 제정되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충남도 찍소리는 해야 하겠다'며 서산공항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81312|#]] 2020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자체로 선정되지 않았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47978|#]] 서산시는 투입되는 예산이 적기 때문에 예타가 필요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또한 제주도 제2공항이 2028년 개항으로 미루어진만큼, 서산공항 개항도 빨라야 2028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은 [[울릉도]]에도 [[울릉공항|공항]]이 생기는 마당이라며 반발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48551|#]] 2021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어 12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가 조사를 진행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3145000063?input=1195m|#]] 2023년 3월, B/C가 0.81점으로 기준 점수인 1점을 밑돈다는 결과가 나왔다. [[https://youtu.be/6T75YgQufsg|#]] 2023년 4월,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토부/KDI의 부정적 기류에 "국토교통부는 509억 원, KDI는 530억 원으로 추정했다. 509억 원 중 조정을 한다면 500억 원으로 낮출 수 있고, 그러면 예비타당성 조사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사업비를 조정해 예타 없이 추진하기로 한다.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464|#]] 2023년 5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부적격' 결론이 나왔다. 국토교통부/충남도/서산시는 통과하지 못한 사유를 보완해 추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510/119216609/1|#]] 2023년 6월, [[김태흠]] 충남지사가 언론인간담회에서 "서산공항 건설에 직을 걸겠다", "국비 추진이 불가능하다면 도비를 통해서라도 2028년 개항하겠다" 등을 말했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249|#]] == 관련 문서 == * [[서해안 내포철도]]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제20전투비행단, version=340)] [[분류:대한민국의 공항]][[분류:서산시의 교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