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식지 파괴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파일:서식지 파괴.jpg]] [[환경파괴]]의 일환으로 야생동물들에게 있어 가장 큰 위협이다. 야생동물이 몰살하게 하는 요인으로써는 [[밀렵]]보다도 더욱 치명적이다. 산소 [[대멸종]] 사건과 [[홀로세 대멸종]]의 원인들 중 하나이다. == 설명 == [[동물]]들은 한 개체가 살아가기 위해 일정한 공간을 필요로 한다. 이것이 줄어든다는 것은 [[먹이]]의 감소와 짝을 찾을 확률의 감소를 의미한다. 사람으로 따지면 의식주 중에 [[음식]]과 [[집]]이 사라지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면 살아가던 도시가 사라지고 숲이나 산으로 대체된다고 보면 된다. 서식지의 파괴는 꼭 [[숲]]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농지나 건물을 만드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첩첩산중 속에 [[고속도로]]라도 뚫리게 되면 주변 숲이나 들에 사는 야생동물들의 수는 눈에 띄게 줄어든다. 이 외에도 인간 편의를 위해 짓는 [[골프장]]이나 수자원 확보를 위해 만드는 [[댐]]도 주변 동물들이 죽어나가는 주요 요소다. 물길을 트는 수로조차도 작은 동물들에겐 서식지의 단절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20~30억년 전 [[지구]]를 지배하던 혐기성 [[세균]]들의 생활 공간이 줄어든 것도 양상은 비슷하다. [[스트로마톨라이트|남세균]]의 [[광합성]]으로 인한 산소 [[대멸종]] 사건이 가장 광범위하고 강력한 서식지 파괴 요인이었다. 다만 저 때와 비교했을 때 지금은 혐기성 세균 분포지역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이지 현재에도 혐기성 세균은 일반적인 환경에서도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갯벌]], 인체내, [[분뇨 처리장]]의 소화조 등 다양한 환경에서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산소 대멸종 사건 이후로 지구를 지배하던 혐기성 세균들이 지금은 호기성 생명체에 밀려서 일부 지역에서나 명맥을 이어가는건 변하지 않는다. 이런 서식지의 파괴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다. [[환경 문제]]를 불러오는 데다 서식지가 없어진 야생동물들이 사람의 영역을 침입하여 온 사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산케베츠 불곰 사건]]도 이렇게 일어났다. 또한 인수공통 전염병의 발생확률을 높인다. == 기타 == 스스로 서식지의 파괴를 일으키는 동물로 [[비버]]도 있다. 주변의 숲을 다 작살내어 놓으면 댐을 보수할 수 없기 때문에 떠난다. 떠나고 나면 그 곳에 다시 숲이 생겨나는 구조. 비버가 쓰러뜨려 댐으로 개조(?)해놓은 나무들은 비버가 떠나면 물기가 많고 보수가 되지 않아 썩는다. 이게 그대로 유기물을 강에 공급하고, 그 강물로 숲이 다시 재생한다. 어찌 됐건 이건 자연 순환의 일부라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갑자기 비버 개체수가 미친 듯이 불어나서 온 숲을 다 댐으로 환산하면 모를까. [각주]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기여자 내역, 문서명=서식지의 파괴)] [[분류:로그 누락 문서]][[분류:환경]][[분류:생태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