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인군자 (문서 편집) ## [목차] ## == 개요 == 성인군자([[聖]][[人]][[君]][[子]])는 [[성인#s-2]]과 [[군자#s-1]]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성인과 군자 둘 다 이상적인 인간상을 가리키는 말인데 그 둘을 합쳤으니 완전무결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라 할 수 있다. 성인이나 군자나 다 대단한 인물들이지만 [[공자]]의 '성인은 좀처럼 만나기 어렵다. 군자를 만나기만 해도 좋다'는 말에서 나타나듯 유교에서는 성인을 군자보다 좀 더 높게 쳐준다. 보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논어]]에서 이르길 인의로 따져 선비(사람)을 16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하였고 높은 순서부터 차례로 성인(聖人) - 현인(賢人) - 인자(人子) - 대인(大人) - 군자(君子) … (이하 후략) 식이다. 나중에 이것을 갈음하고 축약하여 성인~군자를 합쳐 부르게 된 것. 작금의 한국에서는 간혹 비꼬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시1: 우리가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예시2: 어이구 아주 성인군자 나셨네그려! 현대중국어에서는 도리어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며, 대신 정인군자(正人君子)라고 쓰는데, 앞의 '정인'은 '올바른 사람', '진실된 사람'이라는 뜻으로 [[도교]]에서 진인(眞人)과 함께 흠모하는 인간 수준을 일컫는 표현이다. [[분류:유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