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층권 비행선 (문서 편집) [[분류:항공 우주]][[분류:비행선]] [[파일:external/bespilotie.ru/sts3.jpg]] --[[애벌레]]-- 미국에서 연구 중인 성층권 비행선의 모습.[[http://bespilotie.ru/stratellite/|#]] [목차] == 개요 == 성층권비행선은 고도 20㎞ 부근의 [[성층권]]에서 장기간(약 10년간) 체공하면서 통신중계, 원격탐사 등의 다목적 임무를 수행하는 [[비행선]]을 말한다. 영어로는 성층권(stratosphere)과 인공위성(satellite)의 합성한 '''Stratellite'''라고 칭한다. == 활용은 어떻게? == [[파일:external/www.uasvision.com/darpa-isis-blimp_0.jpg]] 성층권 비행선 이시스(ISIS)의 구조.([[http://www.uasvision.com/2011/08/05/the-blimps-of-war/|사진출처]]) 태양전지로 비행선에 동력을 공급하면서 레이더로 [[인공위성]]의 역할을 대신한다. 대형 비행선을 제작, [[성층권]]에 띄워놓고 고정 인공위성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활용분야는 항공촬영, 기상관측, 전파중계 등이다. 일정 지역에 계속 떠있기 때문에 항공촬영에 매우 유리하며 해상도 역시 고정 감시위성보다 높게 유지할 수 있다. 전파중계에 있어서도 인공위성과는 달리 시간차가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동력은 [[태양광 전지]]로 충당하는데 지상과 달리 성층권에는 구름이 없으므로 기상 상태에 관계없이 어느 정도 안정적인 발전을 할 수 있으며, 여기에 [[연료전지]]도 같이 이용된다. 기본적으로 무인으로 운용될 예정이며, 보수 작업은 비행선을 무선 조종으로 지상으로 내려오게 한 다음 다시 띄운다.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실현 가능하며 몇몇 분야에서는 [[인공위성]]보다 효율적인 측면도 있다. 또한 상용의 통신용 목적 이외에, 광역 항공 감시, 특히 해군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실시간 초수평선 감시가 가능한 점이 큰 이점으로 꼽힌다. 미국의 경우 [[Missile Defense|MD]]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도 주목받고 있는 등, HAA와 같은 군 주도 프로젝트 외에도 국책사업으로 한국을 비롯한 여러나라가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국에선 2003년 축소모델을 개발 완료했으나, 2006년 산업자원부에서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0151016|취소]]해 버렸다. 2008년 풍선 부양선이란 계획이 새로 시작되었는데 이거 자세히 보면 딱 이름만 바뀐 성층권 비행선이다. 한국은 2010년대 이후 고고도 태양광 무인기 개발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항우연]]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431002|고고도 태양광 무인기]]를 18.5km 성층권 비행 성공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2880547|후속 연구 미흡]]을 지적하는 기사가 있으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298&aid=0000201747|성층권 장기체공 무인비행체 개발사업(2013~17, 총 452억원)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