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 (문서 편집) [include(틀:FC 서울/간략)]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71D27 0%, #CD313A 30%, #CD313A 70%, #B71D27)" {{{#ffffff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 관련 틀'''}}}}}} || || {{{#!folding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71D27 0%, #CD313A 30%, #CD313A 70%, #B71D27)" {{{#ffffff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의 역임 직책'''}}}}}} || || {{{#!folding ▼ ---- [include(틀:FC 서울/역대 주장)]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71D27 0%, #CD313A 30%, #CD313A 70%, #B71D27)" {{{#ffffff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의 수상 이력''' }}}}}} || || {{{#!folding ▼ ---- ||<-4> {{{#333333,#cccccc '''둘러보기 틀 모음'''}}} || ||<-4> {{{#333333,#cccccc '''개인 수상'''}}} || || || || || ||<-4> {{{#333333,#cccccc '''베스트팀'''}}} || || [[K리그1|[[파일:K리그1 로고.svg|height=50]]]][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ee3224; font-size: 0.9em" [[틀:2020 K리그1 베스트 11|{{{#ffffff '''2020 K리그1 베스트 11'''}}}]]}}} || [[AFC 챔피언스 리그|[[파일:AFC 챔피언스 리그 로고.svg|height=50]]]][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22559e; font-size: 0.9em" [[틀:AFC 챔피언스 리그 2021 베스트팀|{{{#ffffff '''2021 ACL 베스트팀'''}}}]]}}} || || || ---- ||<-5> [[K리그1|[[파일:K리그1 로고(2018~2020/가로형).svg|height=40]]]] [[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홈).svg|height=45]][[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 (원정).svg|height=45]][br]{{{#FFF '''2020 시즌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 || '''9월'''[br] [[스테판 무고샤|무고사]] [br] ([[인천 유나이티드 FC]]) || {{{+1 →}}} || {{{#ffffff '''10월'''[br]'''일류첸코'''[br]([[FC 서울|{{{#ffffff FC 서울}}}]])}}} || {{{+1 →}}} || '''시즌 폐막''' || }}} || }}}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0. 일류첸코.png|width=100%]]}}}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8.75%, #b5191a 8.75%, #b5191a 14.25%, #000 14.25%, #000 19.75%, #b5191a 19.75%, #b5191a 25.25%, #000 25.25%, #000 30.75%, #b5191a 30.75%, #b5191a 36.25%, #000 36.25%, #000 41.75%, #b5191a 41.75%, #b5191a 47.25%, #000 47.25%, #000 52.75%, #b5191a 52.75%, #b5191a 58.25%, #000 58.25%, #000 63.75%, #b5191a 63.75%, #b5191a 69.25%, #000 69.25%, #000 74.75%, #b5191a 74.75%, #b5191a 80.25%, #000 80.25%, #000 85.75%, #b5191a 85.75%, #b5191a 91.25%, #000 91.25%)" '''{{{#!html FC 서울 No. 90}}}'''}}} || ||<-3> '''{{{#a38848 {{{+1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 [br] '''{{{#a38848 {{{-2 Станислав Ильюченко | Stanislav Iljutcenko}}}}}}''' || ||<-2> '''{{{#f0f0f0 등록명}}}''' ||'''일류첸코''' || ||<-2><|2> {{{#f0f0f0 ''' 출생 '''}}} ||[[1990년]] [[8월 13일]] ([age(1990-08-13)]세) || ||{{{-1 [[소련]]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러시아 SFSR]] [[칼미키야 공화국|칼미키야 ASSR]] 야샬타}}} || ||<-2> {{{#f0f0f0 ''' 국적 '''}}} ||[include(틀:국기, 국명=독일)] | [include(틀:국기, 국명=러시아)] || ||<-2> {{{#f0f0f0 ''' 신체 '''}}} ||[[키(신체)|신장]] 187cm|[[체중]] 82kg || ||<-2> {{{#f0f0f0 ''' 포지션 '''}}} ||[[중앙 공격수]] || ||<|1> {{{#f0f0f0 ''' 소속 '''}}} || {{{#f0f0f0 '''선수'''}}} ||[[베스트팔리아 라이네른]] (2011~2013)[br][[VfL 오스나브뤼크]] (2013~2015)[br][[MSV 뒤스부르크]] (2015~2019)[br]'''[[포항 스틸러스]] (2019~2020)'''[br]'''[[전북 현대 모터스]] (2021~2022)'''[br]'''[[FC 서울]] (2022~ )''' || ||<-2> {{{#f0f0f0 ''' 링크 ''' }}} ||[[https://www.instagram.com/stas_iljutcenko/|[[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 ||<-3> '''정보 더 보기'''[br]{{{#!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f0f0f0 ''' 등번호 ''' }}} ||[[포항 스틸러스]] - 10번[br][[전북 현대 모터스]] - 10번[br]'''[[FC 서울]] - 90번''' || ||<-2> {{{#f0f0f0 ''' 응원가 ''' }}} ||일류첸코 콜[* '''일류! 일류! 일류첸코!'''] || ||<-2> {{{#f0f0f0 ''' 종교 ''' }}} ||[[정교회]] || }}}}}}}}}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75OUev01m0Q)]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94007671_184164027390340_3136824019407712718_n.jpg|width=100%]]}}} || [[독일]]과 [[러시아]] 국적[* [[러시아]]에서 태어나 5살 때 가족과 함께 [[독일]]로 이주했다고 한다. 당시 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의 경제 상황이 나빠지자 구소련인들이 독일로 많이 이주했고 일류첸코의 증조부가 독일인이었던 것도 이주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래서 독일 국적도 쉽게 취득할 수 있었다고 한다. 가족들은 모두 러시아 사람이었기에 집에서는 [[러시아어]]를 사용하지만 친구들을 만나면 [[독일어]]를 사용하는 탓에 본인 스스로는 양쪽 국가 모두에 정체성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의 [[FC 서울]] 소속 [[공격수]]. == 클럽 경력 == === [[K리그]] 이전 ===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정식으로 프로에 입단하기 전까지는 계속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였고, 실습 교육을 받기도 하였다. 처음 축구를 시작한 팀은 9부 리그 소속이었다고 한다. 2013년 [[3. 리가|분데스리가 3부 리그]] 소속 [[VfL 오스나브뤼크]]에서 프로에 데뷔하였고, 2015-16 시즌부터 2018-19 시즌까지 [[2. 분데스리가|분데스리가 2부 리그]] [[MSV 뒤스부르크]] 소속으로 130경기 27골 11도움을 기록하였다. 뒤스부르크 마지막 시즌에는 31경기 4골로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찬스 킬러라는 오명을 듣기도 하면서 팀의 3부리그 강등을 막지 못했다. 2018-19 시즌에는 [[서영재]], [[서울 이랜드 FC]]에서 한 시즌만 뛰고 간 [[리하르트 수쿠타파수]]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서영재가 팀에 합류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때 직접 다가와 필요한 일이 있으면 돕겠다고 먼저 말을 걸었었다고 한다. 포항의 오퍼가 왔을 때 서영재에게 K리그에 대해 조언을 많이 구하기도 했다.] === [[포항 스틸러스]] === 2018-19 시즌 팀이 [[3. 리가|3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잔류를 포기했고, 2019년 6월 18일 [[데이비드 아파레시두 다시우바|데이비드]]와 계약을 해지한 후 공격력 강화를 노리던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다. ==== [[포항 스틸러스/2019년|2019 시즌]] ==== 20라운드 [[성남 FC]]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로 연결하며 K리그 데뷔골이자 이 경기의 결승골을 넣었다. 팀은 일류첸코의 득점으로 1:0 승리했다. 2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전반 44분 [[김승대]]의 컷백을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넣었다. 팀은 1:1 무승부. 2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7분 [[완델손]]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왼발로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넣었다. 팀은 1:2로 패배했지만 일류첸코는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주 득점원으로 떠올랐다. 26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선발 출전해 [[김용환(축구선수)|김용환]]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1:2 패배했다. 2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완델손]]이 돌파 후 넘겨 준 컷백을 깔끔하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5경기 만에 골을 넣었다. 하지만 후반 30분 완델손의 패스를 받으려고 쇄도하다가 [[정산(축구선수)|정산]] 골키퍼와 충돌하여 경고를 받았고, 이전에 주심에게 항의하다가 받았던 경고가 있었기에 경고 누적으로 K리그 첫 퇴장을 당했다. 마지막에 상대를 보호하기 위해 다리를 접고 들어갔기 때문에 일류첸코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었다. 그 전까지 3:3으로 비기고 있었기에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게 될 줄 알았으나, 일류첸코가 퇴장당한 후 오히려 완델손이 2골을 추가하며 경기는 5:3 승리했다.[* 이날 완델손은 '''3골 2도움'''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쌓으며 5골에 모두 관여했었다.] 3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교체 출전해 [[완델손]]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팔로세비치]]의 패스를 마무리하며 K리그 첫 멀티골을 기록했다. 팀은 2:1 승리했다. 32라운드 [[경남 FC]]전에서 [[완델손]]의 스루 패스를 받아 1:0 승리를 만드는 결승골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골. 36라운드 [[강원 FC]]전에서 교체 출전했고, 프리킥 상황에서 완델손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팀은 추가 시간에 나온 [[심동운]]의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38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최종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1:1로 비기고 있던 중 코너킥 상황에서 [[전민광]]의 슈팅이 [[김승규]]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그대로 밀어 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후 울산이 무섭게 추격했으나 후반전 막판 울산 수비진이 자멸하며 연이은 실책으로 2골을 헌납, 4:1 완승으로 울산을 우승의 문턱에서 끌어 내리고 4위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2019 시즌 최종 기록은 18경기 9골 2도움. 경기당 0.5골이라는 준수한 득점력을 보여 주었다. ==== [[포항 스틸러스/2020년|2020 시즌]] ==== 1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김용환(축구선수)|김용환]]의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는 박스 안에서 상대의 공을 뺏으려다가 PK를 유도하며 2번째 골에도 관여했고, 팀은 2:0 승리를 가져갔다. 3라운드 [[FC 서울]]전에서 전반 4분 만에 상대 수비와 골키퍼 간의 콜 미스를 놓치지 않고 달려들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이후 2골을 허용하며 역전패했고, 그 과정에서 일류첸코도 크게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는 못하였다. 경기 종료 직전 사실상 마지막 찬스였던 프리킥 상황에서의 프리 헤더는 골대 위로 살짝 넘어가고 말았다.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팔라시오스]]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이승모]]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팀은 4:1 대승을 거두었고, 일류첸코는 4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6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강현무]] 골키퍼의 롱패스를 환상적인 터치로 잡아 놓은 후 니어포스트로 낮게 깔리는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워낙 터치가 깔끔했던 탓인지 '[[데니스 베르캄프|일류캄프]]'라는 별명도 붙었었다.] [[최영준(축구선수)|최영준]]의 패스를 넘어지면서 마무리해 결승골을 넣었다. 이 외에도 좋은 연계 플레이로 [[팔로세비치]]에게 2도움을 기록하며 2골 2도움을 달성해 모든 골에 직접 관여했고, 팀은 4:2로 승리했다. 6라운드 MVP로 선정되며 시즌 2번째 라운드 MVP를 기록했다. 8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송민규]]가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팀은 2:0 승리. 10라운드 [[성남 FC]]전에서 [[송민규]]와 1골 1도움을 주고받으며 4:0 대승에 큰 공헌을 했다. FA컵 16강 [[상주 상무]]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연장전까지 120분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전반 17분 [[송민규]]의 스루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1 찬스에서 침착하게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2골을 허용하며 역전당했으나 후반 20분 박스 안으로 날아온 크로스를 뒤에 있던 [[최영준(축구선수)|최영준]]에게 떨궈 주며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경기 종료 직전 박스 안에서 [[브랜던 오닐|오닐]]의 롱패스를 받아 [[남준재]]에게 밀어 준 패스가 그대로 [[박병현(1993)|박병현]]의 발에 맞고 들어가며 자책골을 유도했다. 일류첸코의 활약으로 포항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12라운드 FC 서울전에서 [[팔라시오스]]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 앞에서 손쉽게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고, 팔라시오스가 얻어낸 PK까지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터뜨렸다. 팀의 3:1 역전승에 큰 공헌을 했고, 시즌 10골 고지를 밟으며 두 자리 수 득점을 달성하였다. 이 골로 리그 득점 2위(9골)를 굳게 지켰다. 1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이광혁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7월 29일 FA컵 FC 서울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장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은 1:5 대승과 더불에 4강진출에 성공했다. 15라운드 [[광주 FC]]전에서 크로스를 머리로 잘 떨궈놓으며 고영준의 극장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8라운드 성남 FC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역전승에 크게 공헌했다. 23라운드 광주 FC전에서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팀의 접전 끝 승리에 공헌했다. 25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울산을 격침시켰다. 26라운드 [[대구 FC]]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27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고영준]]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어 추가골을 기록했다. 11월 5일 열린 2020 K리그1 시상식에 시즌 종료 이후 독일로 출국하여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2020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공격수 부문에 선정되었다. 2020 시즌 최종 기록은 [[대한축구협회 FA컵|FA컵]] 포함 30경기 22골 9도움. [[K리그1/2020년|K리그]] 득점 2위를 기록하면서 최상의 폼을 보여주었다. 시즌이 끝난 이후 몸값이 오른 일류첸코는 국내외 구단에서 여러 오퍼가 많이 왔다. [[서호정]] 기자에 따르면 포항은 40억이라는 구단 빚이 있어 외국인 선수를 팔아야한다고 한다. 원래부터 [[김기동(축구)|김기동]] 감독의 픽이 아니였던 [[팔라시오스]]도 이적료만 맞으면 팔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라이벌 [[울산 현대]]에서 일류첸코에 대해서 이적료 10억, 연봉 10억 오퍼가 왔다. 중국 모 클럽에서 이적료 25억 오퍼가 왔지만 서호정 기자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한다. === [[전북 현대 모터스]] === 시즌이 끝나고 2021년 1월 5일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이적료는 12억~13억이라고 한다.[* [[주니오]]의 공백을 메꾸려는 울산 현대와도 이적 협상을 했으나 포항 구단 측에서 [[울산 현대|최대 경쟁 구단]]에게 주축 선수를 보낼 수는 없다는 마인드에 [[바가지|이적료를 더 쌔게 불렀다고 한다.]]] 특히 [[구스타보 엔리케 다 실바 수사|구스타보]]와의 투톱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커뮤니티에서는 일류첸코가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다는 얘기가 돌고 있고, 2021년 1월 17일에 전북 현대의 동계 훈련 장소인 남해에 합류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2021년 1월 18일, 오피셜이 나오며 전북행이 확정되었다. ==== [[전북 현대 모터스/2021년|2021 시즌]] ==== 3월 13일 리그 4라운드 [[광주 FC]] 원정에서 후반 73분 [[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의 코너킥을 [[홍정호]]의 해딩을 받아 밀어넣으며 전북에서의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전북은 [[한희훈]]의 자책골을 추가하면서 2:0으로 승리했다. [youtube(2LmQu3NN4kc)] 3월 16일 리그 5라운드 [[대구 FC]] 상대 홈경기에서는 매우 침착한 문전앞 볼터치를 보여주며 멀티골을 만들어내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이 일류첸코의 두 골을 모두 어시스트하여 김보경도 멀티 도움을 기록하였다.] 이런 대활약에 힘입어 해당라운드 베스트 11과 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https://www.instagram.com/p/CMjXgU0hZyT/?utm_source=ig_web_copy_link|#]] 6라운드 [[수원 FC]]전에서는 후반 8분경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4월 3일 리그 7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경기 후반에 [[구스타보 엔리케 다 실바 수사|구스타보]]와의 교체투입을 통해 1골 1도움을 기록하여 3:1 승리에 기여했다. 4월 6일자 리그 8라운드에서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한 원정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작렬시켰고, 팀은 여기에 [[한교원]]의 추가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두었다. 참고로 이 경기에서 일류첸코는 친정팀에 대한 예우로 득점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고, 포항 팬들도 이에 경기 초반부터 독일어로 된 걸개를 걸고 박수로 화답했으며 일류첸코가 교체아웃될때도 기립박수로 경의를 표했다. 5월 2일의 리그 1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상대 홈경기에서 [[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이 수비수 사이로 찔러준 패스를 받아 골문 위쪽에 꽂아넣으며 시즌 8호골을 기록했다. 14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공성전(축구 더비)|공성전]] 더비 홈경기에서는 후반 종료 직전 얻어낸 PK를 성공시켜 추격골을 만들었으나 팀의 1:3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이 PK도 논란이 됐다. 정당한 몸싸움으로 보는 시각도 있었으나 주심은 단호히 PK를 선언한 데다 옐로카드까지 꺼내들었다.] 17라운드 울산과의 현대가 더비에서는 울산의 수비진들에게 지워졌으며, 경기 막판에 찾아온 1:1 찬스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슈팅이 빗맞아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팀은 2:4로 패배하며 2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18라운드 대구 원정에서는 득점 찬스를 몇 번 날리면서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FA컵 양주전에서 전북이 전반을 무득점으로 끝마치자 후반에 구스타보와 교체되었지만 몸을 사리지 않는 양주의 수비진을 뚫지 못해 경기는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로 나서 성공했으나 한교원과 이범영의 실축으로 팀은 대이변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순연된 15라운드 성남과의 경기에선 전반 초반부터 구스타보와의 투탑으로 나섰고, 좋은 찬스를 맞았음에도 구스타보에게 찬스를 양보해주며 1어시를 적립, 이번 경기에서는 득점을 노리기 보다는 찬스메이커 역할을 맡는 모습이였다. 특히 이 경기에서는 전북 팬들이 원하던 일류첸코-구스타보의 공존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며 팬들에게 호평을 들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시작한 지 2분만에 [[이범영]]의 킥으로부터 시작된 전북의 역습에 마침표를 찍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진 7월 1일의 ACL 조별리그 3차전 [[템파인즈 로버스]] 전에 후반 18분 [[구스타보 엔리케 다 실바 수사|구스타보]]와 교체 출전했다. 후반 27분,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볼을 잡은 [[쿠니모토 타카히로|쿠니모토]]가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며 득점을 기록했고, 후반 30분 [[모두 바로우]]의 [[해트트릭]]을 헤더로 어시스트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이어진 4차전 [[템파인즈 로버스]]와의 리매치에서도 멀티골을 넣으면서 0:4 대승에 기여하였다. 8월 11일의 리그 21라운드 순연경기 [[광주 FC]]전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장 하였다. 그리고 멀티골을 만들어내면서 팀의 3:0 승리에 기여하였으며, 그동안 본인의 시즌 골 기록이 9에서 늘어나지 않고 있었으나 가뿐히 두자릿수 득점에 올라서면서 자신감을 되찾았다. 8월 25일의 리그 27라운드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는 전반 막판 [[오범석]]과 경합 과정에서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입어 곧바로 교체아웃되었고, 이후 2개월 가량 출전이 어려울거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2개월 장기부상을 입었다는 보도가 나온 뒤 '''단 11일만에''' 순연경기 16라운드 [[FC 서울]]전에 선발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이며 모든 K리그 팬들을 경악시켰다. 제아무리 전북의 피지컬 코치 [[지우반 올리베이라|지우반]]의 능력이 출중하고 [[율소리 클럽하우스]]의 시설이 좋다고 해도 2개월 부상을 11일만에 회복하는, 상식을 벗어난 회복력을 보여준 것에 대해 일부 K리그 팬들 사이에서는 2개월 부상이라는 것도 전북 측의 [[뻥카|언플]]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중이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최철순]]이 [[권성윤]]에게서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중앙으로 성공시키며 4:3 승리에 기여했다. 9월 25일자 리그 3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후반 10분 상대의 역습 과정에서 김도혁을 강하게 밀쳐 경고 한 장을 받았고, 후반 14분에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세컨볼을 재차 슈팅하려는 과정에서 다리를 높게 드는 바람에 [[김도혁]]의 머리를 가격해버리는 파울을 범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해버렸다. 하지만 팀은 구스타보의 쐐기골로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10월 30일 파이널 A 첫경기이자 리그 34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에서는 72분에 [[페널티킥]]으로 한골, 82분에 수원 수비를 맞고 튕겨나온 볼을 채내 한번 접고 차내 두골을 만들며 멀티골로 전북의 0:4 대승을 견인했다. [youtube(NFJsJlsxp7w)] 11월 6일의 리그 35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현대가 더비]]에서는 89분 40초대에 교체 투입되어 양팀이 2:2로 비기던 후반 추가시간 4분에 [[쿠니모토]]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팀의 극적인 3:2 승리를 확정짓는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2021시즌의 성적을 인정받아 [[K리그 대상|2021 K리그1 베스트 11]] FW부문 후보중 1명으로 선정되었다. 2021시즌 전북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포함해 도합 43경기 출전 19골 5도움. ==== [[전북 현대 모터스/2022년|2022 시즌]] ==== 시즌 초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4월 9일 9R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85분 늦은 시간에 투입되었으나 순식간에 두 골을 집어넣으며 골가뭄에서 벗어났고 팀은 4 : 0 승리하였다. 4월 19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H조 2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31분 [[김진수(축구선수)|김진수]]가 얻어낸 PK를 선제골로 기록했다. 4월 28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H조 5차전 [[시드니 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56분 [[한교원]]의 해딩을 원터치로 받으면서 역전골을 넣었다. 5월 18일 13R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14분 [[김문환]]이 오른쪽 측면에서 내준 땅볼 크로스를 받아서 정말 발만 가져다 대면 득점으로 연결 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으나 헛발질을 하며 슈팅 타이밍이 늦어졌고, 늦은 타이밍에 슈팅을 하였지만 운이 좋게도 이것이 포항의 수비수에 맞고 굴절되어 [[쿠니모토]]앞으로 떨어졌고, [[쿠니모토]]가 그것을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지었다. 만약 이 장면이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면 본인에게나 팀에게나 아찔했을 순간이었다. 5월 22일 14R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또 선발 출전하였다. 허나 이렇다 할 장면은 보여주지 못하고 팀은 [[곽윤호]]의 자책골로 1:0 승리하였다. [[AFC 챔피언스 리그]] 이후 매우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허나 K리그에 이적한 2019년부터 작년까지 K리그 탑 스코어러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일류첸코이기에 기다린다면 언젠가 폼을 되찾을 것이라는 게 전북 팬들의 중론이다. 일류첸코가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로써는 무고사가 이탈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FC]], 공격수가 시급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 [[FC 서울]]의 3파전이라고 한다. 하지만, 각각 K리그2에서 [[에르난지스 호드리기스|에르난데스]]와 [[안병준]]을 영입한 인천과 수원은 영입 경쟁에서 물러난 모양새이고, 서울은 일류첸코의 이적료, 연봉 및 계약 기간 등 여러 부분에서 조건이 맞지 않아 트레이드를 노렸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아 거취는 아직 미정이라고 한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07070100048410002798&servicedate=20220706|#]] 그러나 결국 7월 8일, 여름 이적 시장 종료 일주일 전에 수준급 스트라이커 영입이 절실했던[* 단독 보도가 나온 7월 8일 기준 서울은 리그에서 5승 8무 7패를 기록 중인데, 이 7패 중 6패가 한 골 차 패배다. 서울은 경기력 면에서는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마무리를 해줄 스트라이커가 없어서 좋은 여러 기회들을 무산시키고, 이후에 실점하고 무승부를 거두거나 패배하는 모습을 매 경기 보여주고 있다. 쉽게 말해서 경기를 정말 잘해 놓고도 결정력을 갖춘 스트라이커가 없어서 이길 경기 비기고, 비길 경기 지고 있다는 말인데 이 때문에 수준급 스트라이커의 영입이 매우 절실한 상황인 것이다.] [[FC 서울]]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82/0000991288|#]] 트레이드가 아닌 이적료 지불로 영입한다는 방식이다. 포항 시절 환상의 호흡을 보였던 [[팔로세비치]]와의 재회 역시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전북 현대의 [[쿠니모토 타카히로]] 선수의 음주운전이 발각되면서 서울이 영입하려던 일류첸코 영입을 포함해 모든 이적 시장이 정지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퍼졌다. 전북 입장에서도 쿠니모토를 못 써먹는 상황이 되면 일류첸코라도 잡아야 하는 만큼 향후 거취가 더욱 불분명해졌다. 그러나 이미 큰 틀에서 구단뿐만 아니라 개인 간의 합의도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구단간의 신의를 저버리는 일이기 때문에 문제 없이 FC 서울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FC 서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FUEEF1YCls)]}}} || || '''{{{#ffffff 영입 오피셜 영상}}}''' || 2022년 7월 12일, 서울은 일류첸코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포항과 전북에서 달던 등번호 10번은 이미 [[지동원]]이 달고 있어서 본인의 출생년도를 딴 90번을 배정받았으며,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로서 일류첸코는 [[포항 스틸러스|포항]] 시절 함께했던 [[팔로세비치]]와 재회하게 되었다. 포항 시절 큰 임팩트를 보였던 조합의 재결성 및 서울의 가장 큰 문제점인 득점력 빈곤을 해결해 줄 것이라 생각되는 영입인만큼 서울 팬들의 큰 환영을 받고 있다. ==== [[FC 서울/2022년|2022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92943334_7673980942643989_1621500633590218830_n.jpg|width=100%]]}}} || || '''{{{#ffffff EIN ECHTER ROSSONERI, DAS IST SEOUL}}}''' || 7월 16일 22R [[대구 FC]]와의 [[서울월드컵경기장|홈]] 경기에서 후반 55분 교체 투입되면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몸이 약간 무거워 보이긴 했으나[* 다만 일반적인 타이밍보다 조금 늦게 박스에 진입하는 건 컨디션이 안 좋은 걸 수도 있지만 일류첸코의 플레이스타일 때문이었다. 원체 연계를 위해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선수인데다 프로축구연맹의 유튜브 분석 컨텐츠인 전술후술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한 타이밍 늦게 들어가 수비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도 일류첸코의 장점으로 소개되기 때문이다. [[https://youtu.be/_0H7iz0ZP0g|#]] ] 후반 추가시간 5분, 어마어마한 레이저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극장 결승골이자 서울 데뷔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그동안 서울에게 있어 최대 아킬레스건이라고 할 수밖에 없던 취약한 자리였던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서울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7월 30일 본인의 K리그 데뷔팀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 교체투입돼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를 받아내다가 후반에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나상호의 패스를 받고 수비와 몸싸움하다 넘어졌지만 그 반동으로 바로 일어나 결정적 찬스를 만드는 패스를 내주면서 [[고광민]]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일류첸코는 2022년 전북에선 반 년 동안 2골을 넣었지만, 서울에서는 2경기만에[* 모두 교체투입] 공격포인트 2개를 기록했다. 8월 3일 24R [[울산 현대]]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었고, 투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한승규]]의 슈팅을 [[조현우]]가 놓치자 침착하게 세컨드볼을 골대로 밀어 넣으며 득점을 기록,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8월 15일 26R [[김천 상무]] 원정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하였고,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시종일관 최전방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경기 중 오른쪽 어깨에 [[매미]]가 앉았는데, 본인은 매미를 눈치채지 못했는지 매미를 털어내지 않고 계속 뛰었지만 날아가지 않았다. 결국 김천 상무의 [[임승겸]] 선수가 매미를 눈치채고 톡 쳐서 날아가게 했다.] 이 날 경기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8월 21일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되었다. 후반 73분, 82분에 골을 넣으면서 FC 서울에서의 첫 멀티골을 기록했고, 클린 시트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안익수 똥고집의 가장 큰 피해자'''이기도 한데 검증된 외국인 공격수를 벤치에 처박아 뒀다가 박동진과 조영욱이 전반 내내 삽질하고 나면 주섬주섬 교체 투입시키는 이해 불가 선수 기용을 고집하고 있다. 9월 4일 홈에서의 [[슈퍼매치]]에선 후반 막바지에 세트피스에서 발생한 세컨볼을 집어넣어 만회골을 넣었으나,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고 그대로 패배하고 말았다. 9월 10일 31R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종료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역전골을 넣었으나 팀은 후반전 종료직전 동점골을 먹히면서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10월 1일 34R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미끄러지면서 추가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3:2로 패배하였다. 9일 슈퍼매치에서도 선발로 나왔지만 이상민과 박치기를 해서 출혈을 일으키고 이기제, 이종성과 싸움이 붙으며[* 이종성과는 지난 경기에서도 붙었는데 그 때는 이종성의 잘못이지만 지금은 일류첸코의 잘못이다, 결국 이종성에게 선시비를 건 것이 쌍방경고로 이어지며 같이 경고를 받았던 오현규의 오심성 퇴장, 이종성의 경고누적으로 둘 다 대구전 결장을 시킨 셈이라 대구 팬들에겐 칭송을, 수원 팬들에겐 욕을 먹었는데 공교롭게도 저 두 선수가 징계 복귀하자마자 수원 더비에서 나란히 골을 넣고 팀은 무실점까지 하는 등 미친 폼을 보이며 대구 팬들 입장에선 그야말로 잔류를 확정시켜준 영웅이 되어버린 셈.]경고까지 받았으며 경기 내용도 나상호와 함께 지워지면서 수호신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그나마 FA컵 여파로 피로가 쌓여 있던 탓에 저 경고 외에는 넘어가는 분위기다. FA컵 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친정 팀 전북을 만나 의욕을 불태웠고 기성용의 선제골에 기점 역할을 하는 등 분전했지만, 이후 [[윤영선]]에게 틀어막히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22시즌 서울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36경기 출전 9골 1도움. 후반부에 힘이 좀 빠지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반 시즌만 뛰고도 팀 내 최다골을 기록하며 서울팬들이 원했던 골게터로서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 [[FC 서울/2023년|2023 시즌]] ==== 2023시즌 선수단 주장에 임명되었다. [[오스마르]]의 뒤를 이은 '''구단 역사상 두번째 외국인 주장'''이다. 팬덤에선 상당히 뜬금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지만 원래 프로페셔널한 용병으로 내외적으로 유명한 선수기도 했고, 작년 무기력한 팀내에서도 앞장서서 파이팅을 도맡던 모습이 많이 나온만큼 주장직 또한 잘 수행해낼 것이라는 기대감 또한 보이고 있다. 그러나 [[황의조]], [[박동진(축구선수)|박동진]]에게 밀려 개막전 [[경인 더비]] 홈경기에서는 벤치 대기만 하다가 끝내 출전하지 못하며 험난한 주전 경쟁이 예고됐으며, 이후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은 하고 있으나 하프타임에 가장 먼저 교체 아웃되는 선수로 전락하는 등,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상당히 부진하며 팀내 입지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 선수 본인의 폼이 올라오지 않는 것도 있지만 황의조와의 투톱이 잘 맞지 않아보인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 일류첸코와 황의조 중 한명을 빼고 활동량이 많은 박동진을 투입하자 경기력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이 나오고 있다.] 5R [[대전 하나 시티즌]]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4분 [[기성용]]의 코너킥 크로스를 헤더골로 연결시키며 이번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이후 하프타임에 [[박동진(축구선수)|박동진]]과 교체되었다. 8R [[슈퍼매치]]에서는 후반 짤막하게 교체로 투입되어서 뛰었음에도 전혀 보이지 않았고, 조그마한 몸싸움에도 자꾸 넘어지는 모습 등 전체적인 폼의 하락이 의심되는 모습들을 보여주어 팬들의 우려를 샀다. 9R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왔으나, 전반 내내 경기장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의 부진한 활약을 보이고 하프타임 때 [[황의조]]와 교체되었다. 시즌 중반 들리는 루머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K리그2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루머가 사실이라면 최대한 폼을 끌어올리지 않는 한 시즌 중간에 이별할 가능성도 생기게 된다. 결국 주장 자리마저 오스마르에게 넘겨주었다. 지난해 하반기 주장 나상호부터 일류첸코까지 서울의 주장 자리를 맡으면 부진한다는 안 좋은 흐름이 조금씩 생기는게 문제다.[* 안익수 체계의 주장 자체가 타 감독 체계의 주장보다 리더십을 많이 요구하는것 같아 보인다.][* 물론 공격수 주장이 타 포지션에 비해 성공한 사례가 적다는 건 감안해야 하긴 한다. 당장 2023년에도 포항 김승대를 제외하면 K리그1에 공격수 주장이 한 명도 없다.] 주장직을 오스마르에게 넘겨준 이유는 본인과 팀을 위해서라고 직접 밝혔다. 13R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었으나, 들어오자마자 온 노마크 헤딩 찬스를 놓쳐버리머 아쉬움을 자아냈다. 결국 팀은 3:2로 석패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타 팀 임대 혹은 이적 루머가 있다. 서울 페이롤이 현재 꽤 높은 데다가[* 주전 베스트 일레븐 대부분이 고액 연봉자다.] 본인부터가 고액 연봉자기 때문. 23R [[강원 FC]]와의 원정 경기에 교체투입 되었지만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수원 FC의 라스랑 트레이드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무산 되었다. 여름이적시장에서 [[성남 FC]]에서 임대영입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 또한 무산되었다고 한다. 26R [[대전 하나 시티즌]]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82분 교체투입 하였는데 [[비욘 존슨]]하고 투톱으로 나왔지만 위협적인 모습이 안보였고 후반전 93분 PK를 이창근에게 막혔지만 다시 득점하며 약 네 달만에 시즌 2호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4:3 패배하였다. 27R 대구전에는 다시 명단 제외됐다. 그러나 대구전 이후 안익수 감독이 사임함에 따라 팀내 일류첸코의 입지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전망이 생기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28R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부터 지휘봉을 잡은 [[김진규(1985)|김진규]] 감독 대행은 일류첸코에게 약 두 달 만에 선발출전 기회를 부여했고, 전반 9분에 득점하였다. 시즌 3호골.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9R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에 다시 선발출전했고, 전반 1분만에 득점하였다. 시즌 4호골.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서울의 1:0 승리이자 김진규 감독 대행의 첫 승리를 가져왔다. 감독 교체 이후 2경기 2골로 좋은 폼을 보이고 있어 그동안의 부진이 선수 본인의 기량 하락이라기보단 감독의 활용 문제가 큰 것이었던 것으로 굳어지고 있다. 31R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크로스를 그대로 해딩으로 득점하면서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 플레이 스타일 == 우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준수한 제공권과 득점력을 보유한 스트라이커로 최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공간을 창출하는 능력과 주변 동료들과의 연계 능력도 뛰어나다. 특히 넒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시 후방으로 내려와 메이커 역할을 하기도 하며 볼터치가 간결하며 뛰어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문전에서 굉장히 침착한 모습이 돋보여서 급박한 상황에서도 차분한 볼 컨트롤과 슈팅으로 득점을 뽑아내는 모습을 보인다. == 대회 기록 == * [[VfL 오스나브뤼크]] (2013~2015) * 니더작센 포칼: 2014-15 * [[MSV 뒤스부르크]] (2015~2019) * [[3. 리가]]: 2016-17 * [[전북 현대 모터스]] (2021~2022) * [[K리그1]]: 2021 * [[FA컵(대한민국)|FA컵]]: 2022 == 여담 == * 훈련 태도가 상당히 성실하고 우수하며 [[외국인 선수]] 중에서도 리더십이 있으며 인성이 매우 좋다는 이야기가 많다.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상당히 유형이 비슷한데 일류첸코 본인 스스로 레반도프스키의 영상을 보면서 따라하려 노력한다고 한다. 특히 2021 시즌 5라운드 대구전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가 대표적이다. * [[러시아]]에서 태어나고 [[독일]]에서 자란 이민자로 [[복수국적자]]다. 은퇴 후엔 독일 조스트에서 가족과 함께 살거라고 한다. 축구 선수로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가족과 영상 통화를 자주 하고 있다. * 자녀가 [[대전외국인학교]]에 재학해서 전북 소속 당시 집은 대전에 있었다. * [[이장우(정치인)|이장우]] 대전시장이 시정구호인 일류경제도시 대전 사용을 남발하자 이를 일부 축구팬들이 '''일류첸코 경제도시 대전'''으로 비꼬기도 하였다. * [[팬 서비스]]도 매우 좋고 소속 구단에 대한 애정과 충성도도 높다. * 이중 국적이 사실상 불가능한 [[피파 온라인 4]]에서는 러시아 국적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 국적의 선수들은 본가처럼 생성 제한으로 바뀌었는데 이 선수는 여전히 수급이 가능하다. 출시한 클래스가 대부분 K리그 관련이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라이센스가 있어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문서 == * [[외국인 선수/역대 프로축구]] == 둘러보기 == [include(틀:FC 서울)] [[분류:1990년 출생]][[분류:야샬타 출신 인물]][[분류:러시아계 독일인]][[분류:독일계 러시아인]][[분류:복수국적자]][[분류:독일의 남자 축구 선수]][[분류:스트라이커]][[분류:2013년 데뷔]][[분류:베스트팔리아 라이네른/은퇴, 이적]][[분류:VfL 오스나브뤼크/은퇴, 이적]][[분류:MSV 뒤스부르크/은퇴, 이적]][[분류:포항 스틸러스/은퇴, 이적]][[분류:외국인 선수(축구)]][[분류:전북 현대 모터스/은퇴, 이적]][[분류:FC 서울/현역]][[분류:FC 서울/역대 주장]][[분류:재한 독일인]][[분류:재한 러시아인]][[분류:공격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