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노페 (문서 편집) [[분류:동음이의어]][[분류:그리스 로마 신화]][[분류:아레스의 자손]][[분류:목성의 위성]][[분류:역행 불규칙 위성]][[분류:우주세기/함선]] [목차] == [[흑해]] 연안에 있는 [[튀르키예]]의 [[도시]] == [[시노프]] 문서로. ==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 == 강의 신 아소포스의 딸 혹은 손녀.[*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가 집필한 서사시 《[[아르고 호 원정|아르고나우티카]]》에서는 [[아레스]]와 아이기나의 딸로 기록됐다. 아이기나가 아소포스의 딸이다.] 지혜로 [[제우스]]의 마수에서 벗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의 《[[아르고 호 원정|아르고나우티카]]》에 의하면, 제우스에게 납치당해 아시리아까지 끌려간 시노페는 자신을 덮치려는 제우스에게 자신의 [[스틱스]] 강에 맹세하고 자신의 소원을 먼저 들어달라고 말했다. 기분이 좋아진 제우스는 크게 웃으며 승낙했고 시노페는 당당히 "평생 처녀로 있게 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제우스는 당황했고 본인이 맹세를 어겨 벌을 받고 싶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시노페를 보내 줄 수밖에 없었다. 스틱스 강에 걸고 한 맹세를 어긴다면 10대년[* 1대년=9년]간 방 안에 틀어박혀서 밥도 못 먹는 벌을 받고, 여기에 신들에겐 1대년 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형벌이 추가되며, 9대년 동안 신들의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 나중에 시노페는 같은 수법을 써서 자신에게 들이대던 [[아폴론]], 강의 신 할리스를 속였다고 [[카더라]]. == [[목성]]의 9번째 위성 == [include(틀:목성/위성)] ||<:> [[파일:Sinopé.jpg]] || ||<:> '''{{{#FFFFFF 1998년 8월 14일 찍은 시노페}}}''' || '''시노페'''(Sinope) 또는 '''목성 IX'''는 목성의 제 9위성이며 파시파에군에 속하는 역행 불규칙 위성이다. 이름은 2에서 따왔다. [[1975년]]에 지금과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파시파에군 위성이나 회색에 가까운 파시파에와 달리 표면이 붉다. 그래서 파시파에와는 별개로 해당 궤도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있다. 지름은 대략 38km. == [[기동전사 V건담]]에 등장하는 다목적 [[우주선]] == || [[파일:external/www.mahq.net/sinope.jpg]] || || [[잔스칼 제국]]군 소속 적색 [[도장#s-4|도장]] || || [[파일:external/www.mahq.net/fishbone.jpg]] || || [[리가 밀리티어]] 소속 백색 [[도장#s-4|도장]] || [[기동전사 V건담]]에 등장하는 [[잔스칼 제국]]의 다목적 [[우주선]]. 프레임에 조종 및 거주 블록과 엔진 블록만을 달아놔서 마치 생선 뼈다귀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다.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빌슈트 2기를 적재 가능하여 사이드2의 외곽 정찰 및 순찰, 침투, 기습작전 등에 다양하게 이용됐으며, 그 편리성 때문에 적지 않은 수가 민간인들에 의해 사용되기도 한 듯하다. 그야말로 우주세기에 등장한 헤일로의 [[펠리칸(헤일로 시리즈)|펠리칸]]. 대신 크기가 작은 만큼 무장은 미사일 포드와 같은 실탄 병기로 한정되었고, [[메가입자포]] 등의 [[빔 병기]]는 사용할 수 없었다. 중력 블록은 없지만 승무원의 거주성도 의외로 나쁘지 않고, 결코 작지 않은 수송량을 가지고 있어서 [[잔스칼 제국]]이나 [[리가 밀리티어]] 양쪽 가리지 않고 잘 써먹었다. [[웃소 에빈]]과 [[페기 리]], [[임신]]한 상태의 [[마베트 핑거햇]], 그리고 [[샤크티 카린]] 등이 [[잔스칼 제국]] 본국에 잠입할 당시에는 노획한 시노페를 흰색으로 도장해서 민간용으로 위장했다. 카이리스기리 공방전 당시에도 [[미사일]]을 장착하고 공격작전에 이용되는 등 활약이 적지 않았다. 상기한 대로 [[모빌슈트]] 2기를 적재할 수 있는데, 격납고나 [[캐터펄트]]는 딱히 갖추고 있지 않으며 비행갑판 역할을 할 만한 구조물도 없다 보니 적재되는 모빌슈트는 선체 양현에 붙어 있는 손잡이를 붙잡고 매달려서 이동하게 되어 있다. 즉 선체 외부에 함재기를 계류시키는 형태로 운용하는 것이다. 같은 작품에서 [[리가 밀리티어]]가 운용하는 [[화이트 아크]]가 그러했듯이, [[1년전쟁]] 시절 [[살라미스급 순양함]]에 모빌슈트를 매달아 다녔던 것이 조금 더 체계적으로 바뀌었다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