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들의 사회 (문서 편집) [include(틀:역대 휴고상 최우수 장편상 수상작)] [[파일:신들의 사회1.jpg]] [목차] == 개요 == [[로저 젤라즈니]]의 뉴웨이브 SF의 대표작. 원제는 빛의 왕(Lord of Light)이다. 휴고상 수상작. 젤라즈니 전문 번역가 [[김상훈(번역가)|김상훈]]이 번역해 [[행복한책읽기]]에서 출간했다. 발전해가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특히 우주를 상상하고 그리는 것이 이른바 정통 SF라면 이 작품은 [[뉴웨이브]]라는 분류에 걸맞게 좀 더 국지적이고 개인적인 면을 중시하며 신비주의적인, [[판타지소설]]과 경계가 겹쳐지는 작품이다. 장르는 [[능력자 배틀물]]. 젤라즈니의 소설 답게 '''약간 마초적인 프로메테우스 스타일 반체제 초인 주인공'''이 등장해서 기존 체제를 때려엎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징이라면 '''"전기승결"'''로 시간전개를 좀 꼬아놓았다. 인문학파 SF 작가라 불리는 젤라즈니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수작으로, SF 팬이건 판타지 팬이건 간에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작품. 김상훈의 훌륭한 번역이 작가 특유의 미려한 문장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아르고(영화)]]의 실제사건에 사용된 가짜 영화가 바로 이 소설의 무산된 영화화 계획이었다고 한다. == 내용 == 시간적 배경은 먼 미래, 공간적 배경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 등장인물들은 그 행성에 이주한 인간과 그 후손들이다. 이주민 <[[제1 세대]]>들은 우수한 무기와 과학기술을 독점하여 신으로 군림하면서 그 기술을 통해 영혼을 신체에 전이시키는 방식으로 불로장생한다. 이들은 이 행성에서 토착생명체 및 선주민족들을 몰아내고 자신들을 기존 지구에 있었던 [[힌두교]]의 신격들에 등치시켜 살아가고 있으며, 각종 과학장비를 이용하여 그 신격에 어울리는 초능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영혼을 다른 육체로 전이 시켜주는 전생 기술을 통하여 자신의 자손들인 인간들을 억압적 체제로 지배하고 있다. 즉 자신들은 천상도시에서 과학문명을 누리며 향락적으로 살아가는 반면, 후손들인 일반인들이 인쇄술이나 증기 기관같은 과학발전을 이룰 낌새가 보이면 신의 이름으로 그곳을 정화하여 자신들의 지배체계를 놓지 않으려는 것. 그러나 같은 1세대인 주인공, "샘"이 이 억압적인 체제를 전복하기 위해 [[부처]]의 이름을 칭하고 여기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다. == 등장인물 == 힌두교와 [[불교]]에서 원형을 빌려왔고 때문에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대개 불교나 힌두신화에서 차용했다. 검은 옷의 니르니티 라는 기독교 광신도 목사도 나온다. === <촉진주의(Accelerationism)>파 === * [[샘(신들의 사회)|샘]] * [[야마-다르마]] * [[쿠베라(신들의 사회)|쿠베라]] * [[라트리(신들의 사회)|라트리]] * 크리슈나 === <신들> === * [[브라흐마(신들의 사회)|브라흐만]] * [[시바(신들의 사회)|시바]] * 비슈누 * 가네샤 * [[아그니(신들의 사회)|아그니]] * [[마라(신들의 사회)|마라]] * [[칼리(신들의 사회)|칼리]] * 인드라 * [[바유(신들의 사회)|바유]] * 라크슈미 * [[루드라(신들의 사회)|루드라]] * 사라스바티 === 그 외 세력 === * [[타라카(신들의 사회)|타라카]] * [[니르리티(신들의 사회)|니르리티]] * '''[[릴드]]''' == 설정 == * [[제1 세대]] * [[라카샤]] [[분류:신들의 사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