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광 (문서 편집) [include(틀:수서)] 沈光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수나라의 인물. 오흥 사람으로 교과를 지내다가 613년에 [[고구려]]를 공격하면서 참전했는데, 요동성을 공격할 때 운제의 끝까지 올라가서 성에 다가가 고구려의 군사와 싸워 십수 명을 죽였다가 고구려 군사의 공격으로 추락하게 되었다. 하지만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장대에 달린 줄을 잡고서 다시 올라갔으며, [[수양제]]가 이 광경을 바라보다가 장하게 여겨 조산대부로 임명해 좌우에 두었다. <자치통감>에 따르면 호분랑장 맥맹제와 호아랑 전걸과 모의하여 우문화급에게 반란을 일으켰으나 결국 사마덕감이 그들을 포위하여 죽였다. == 창작물에서 == 드라마 [[연개소문(드라마)|연개소문]] 48화에서 등장했다. 요동성을 공격할 때 고구려군이 불덩이를 던져 공격함에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서 주변 병사들을 독려했으며, 성벽 위로 올라서서 고구려군 여러 명을 죽였다. [[수양제]]와 [[배구(수나라)|배구]] 등은 그 모습을 보고 놀라며 감탄했으며, 극중에서 거의 고전한 적이 없던 고구려의 [[강이식]]조차 그 모습에 경악했을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이후 실제 역사대로 양제가 그를 불러 칭찬하면서 조산대부의 벼슬을 내린다. 다만 이 부분만 사료에 남아서 그런지 그 뒤에는 딱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며, 나름 임팩트 있게 등장한 것 치고는 캐릭터가 좀 밋밋한 편이다. 극중에서 양제가 탁군에 병사들을 모으라고 명했음에도 탈영병이 속출했으며, 탁군까지 이동하는 병사들 중 절반 가량이 도망을 치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심광은 적극적으로 전투에 임했고, 양제에게 끝까지 충성했는데, 이는 특기할 만한 부분임에도 이에 대해서 전혀 설명이 없다. 이후 양제가 본국으로 후퇴하기 위해 뗏목을 타는 과정에서 병사들을 이끌고 고구려 추격군에 돌격하는 것이 마지막인데, 딱 돌격하는 장면까지만 보여주지만 아마도 전사했거나 잘 해야 포로로 잡혔을 것으로 보인다. [[분류:수당시대/인물]][[분류:몰년 미상]][[분류:오흥 심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