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새우칩 (문서 편집) [include(틀:농심의 제품/과자)] ||<-2> {{{+1 '''알새우칩'''}}}[br]'''Shrimp Chips'''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알새우칩.jpg|width=100%]]}}}|| || '''출시연도''' ||[[1992년]] [[2월 3일]] || || '''제조원''' ||[[농심]] || || '''중량''' ||68g || || '''칼로리''' ||345kcal || || '''소비기한''' ||6개월 || [목차] [clearfix] == 개요 == 마치 자그마하고 두꺼운 [[뻥튀기]]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는 [[농심그룹]]의 봉지 [[과자]]로 [[1992년]] 2월에 출시되었다. == 상세 == 이름대로 [[새우]]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 과자이다. 역시 동일하게 새우를 사용한 [[새우깡]]과 차별화하기 위한 제품으로 보인다. [[맛]]은 왠지 미묘한 비린맛이 감돌면서 달착지근하고 [[감칠맛]]이 난다. 어린 아이들이 과자의 모양을 보고 정말 새우의 [[알]]로 만드는 걸로 착각하기도 한다. --새우 알이 비둘기 알만하다니-- [[케첩]]과 [[마요네즈]]를 1:2 비율로 섞어서 만든 '''케요네즈'''라는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포장지 뒷면에 적혀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케첩은 빠지고 "마요네즈와 함께 드셔 보새우!"라는 문구로 변경되었다. 미묘한 새우맛 때문인지 새우깡처럼 술안주로도 훌륭하며 일부 술집에서는 기본안주로 내오는 경우도 있다.[* 술집 기본안주는 업소용으로 나온 가래떡처럼 생긴 새우칩을 기름에 튀겨서 내놓는다.] 이 경우 시즈닝 처리가 되지 않은 인간 사료 같은 제품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꽃게랑]], [[양파링]]과 함께 먹으면 입천장이 벗겨지기로 악명이 높은 과자이다. 원료 플레이크를 고열에서 튀겨서 순간적으로 부풀리는 과정에서 무수한 작은 기포가 생기는데, 익은 후 남은 기포 자국의 형태가 그대로 굳어버려서 마치 사포처럼 거친 조직이 만들어진다. 이것이 입천장과 맞닿아 미세한 마찰을 계속 일으키니 안 까질래야 안 까질 수가 없는 것. 또한, 넓적하고 수분이 적어 혓바닥에 잘 달라붙기도 한다. 간혹 이를 즐기면서 혀로 눌러 녹여먹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 원조 === [[파일:끄루뿍 우당.jpg|width=400]] 사실 이 제품의 정체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먹는 '''크루푹'''. 한국의 동남아 식당에선 기본으로 제공되거나 밥요리에 곁들여져 나오는 일이 많다. 봉지 뒷면의 원재료명을 확인해보면 바로 알 수 있으며[* 알새우칩의 베이스가 되는 튀기지 않은 크루푹을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한다. 원재료명에는 ‘새우크래커’라고 표시되어 있다. 그것을 튀기고 시즈닝을 더한 게 알새우칩인 것.] 자세한 건 [[인도네시아 요리]] 참조. == 기타 == 배에서 새우깡 대신 이걸 팔기도 하는데, 넓적한 모양 때문인지 새우깡에 익숙해진 갈매기들이 알새우칩은 잘 받아먹지 못한다.--길게 부숴서 주자.-- 1990년대 농심 알새우칩에는 자매품 표기도 있었다. 바로 '''코코넛링''' → '''딸기콘'''이다. 여담으로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주로 [[PB상품]] 위주로 유사품이 있다. 심지어 새우크래커 원산지도 인도네시아로 같다. 풍전나이스제과와 미찌푸드 두개의 회사에서 생산되며, 대용량인 경우는 간이 조금 덜 되어있는 편. 한편 [[노브랜드]]의 유사품은 가격은 알새우칩보다 조금 비싸지만, 양이 2배 정도 많아서 가성비 제품으로 꼽히지만 느끼하다는 점이 흠이다. 참고로 이쪽은 베트남산 새우크래커를 쓴다. [[분류:농심의 과자]][[분류:1992년 출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