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자 (문서 편집) [include(틀:회원수정2)] [목차] == 碍子 == || [[파일:341EC7E8-48B5-4F37-8CC9-5CE9AD59A6E0.jpg|width=209&height=209]] || [[파일:8916E78C-F281-423C-B6BE-51F9EE78739E.jpg|width=200&height=200]] || || 송전탑의 애자 || 전신주의 애자 || [clearfix] 송전선 등에서 [[전기]]를 절연하기 위해 이용되는 기구. 대개 전기도 안통하면서 나름대로 내구도가 있는 사기 또는 PVC재질로 만들어진다. '[[뚱딴지#s-2]]'라고도 한다. 한때 한국에서는 값싸고 저질인 '''외국산''' 애자를 써서 전봇대의 전선이 떨어져 행인이 감전됐던 사고가 있었다. 애(碍, 거리낄 애) 자가 [[장애인]](障碍人, 아래 2번 항목 '애자(碍者)'도 마찬가지) 할 때의 그 애 자이다.[* 속자 碍 대신 정자 礙자를 쓰기도 한다.] 뜻 그대로 전기가 통하는 걸 '막는' [[절연]] 기능을 하기에 이런 명칭으로 부르는 것. 일본에서는 碍가 [[일본의 상용한자|상용한자]]가 아니어서, 대개 한자로 쓰지 않고 [[히라가나]]로 'がいし'라고 쓴다. == [[욕설]] == '''[[장애인]]을 비하하는 단어.''' 장애인의 구칭인 '장애자'에서 유래했다.이 욕설이 퍼지면서 공식 표기가 장애자에서 장애인으로 바뀌는데 가속도가 붙었고, '장애우'라는 단어도 논의되기 시작했다. 이 단어가 유행할 당시인 2000년대 초반에는 '''언론에서''' '애자'란 단어를 쓰지 말자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주변에 장애인이거나 가족이 장애인인 사람 근처에서 이 단어를 쓰면 나름대로 각오를 해야할 것이다. 웃기게도 이 단어를 쓰지 말라니까 대놓고 "장애인임?" 이런 식으로 내뱉고 다닌다. 2010년대부터는 잘 쓰지 않는 편.[* 사용해도 그런 이상한 단어는 또 뭐냐는 답이 돌아올 정도로 사용도가 대폭 감소한 단어다.]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를 (주로 팬덤 내에서)부르는 비하명칭으로도 쓰인다. 유래는 dow → 앶 → 애자. 일본에서도 거의 동일한 의미로 障害児(장애아, 쇼ー가이지)의 줄임말인 ガイジ(가이지)가 있다. 다른 표현인 かたわ(카타와)도 있다. 물론 욕설강도는 전자가 훨씬 세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럽폭도|ラブガイジ(러브가이지)]]가 있다. [[안녕 자두야]]에서 방애자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도 이런 것 때문인지 자두가 크게 웃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 상대를 비하할 때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보통 앞에 zㅣ전애자 등의 배리에이션으로 쓰이며 영어로는 eja 게임 내에서 롤러들이 하도 많이 써서 몇몇 외국인들이 알아듣기도.[* 롤바닥에서 최고 유명인중 한명인 핫샷GG 또한 자신의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할때 한마디 하기도 했다 '''He plays like eja'''] [[국립국어원]] 표기에 따르면 eja가 아니라 aeja가 맞다. == [[스틸리 댄]]의 [[음반]] [[Aja]]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Aja)] 1977년 발매된 퓨전 재즈 락밴드 스틸리 댄의 음반. 앨범 이름이 한국 여성의 이름인 애자를 따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정확한 발음은 '에이-자' 이다. '''재즈 락에 입문할 시 필청할 명반.''' == [[영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애자(영화))] == 哀子 == 어머니를 여읜 사람이 자신을 지칭하는 일인칭 대명사이다. 반대로 아버지를 여읜 사람은 [[고자(동음이의어)#s-10|고자]](孤子)이다. == 愛子 == 아들을 사랑함 또는 사랑받는 아들을 뜻한다. 본 뜻과 무관하게 일본 인명 [[아이코]]의 한자 표기가 동일하다. 전 배구선수이자 KOVO의 경기감독관 [[유애자]]의 한자가 柳愛子이다. 『[[고려사]]』의 [[영녕공]] '애자' 일화에서 최린이 한 말에 따르면 애자란 [[양자(가족)|수양아들]]을 의미한다. >愛子者, 養人之子, 以爲己子也. >애자란 타인의 아들을 길러 자신의 아들로 삼은 것입니다. >---- >『고려사』 권99, 최린 열전. 최린과 [[몽케 칸]]의 대화. [[분류:전기]][[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국어 욕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