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문서 편집) [목차] [clearfix] == 개요 == 제목 그대로 아이에게 '엄마가 좋은지 아빠가 좋은지' 물어보는 것. 부모 입장에서는 일종의 놀이이긴 한데 아이 입장에서는 인지능력이 아직 완전하지 않은 자신을 상대로 선택을 강요하게 만드는 문제가 크다. == 상세 == 문제를 내는 사람은 그냥 천진난만하게 물어보지만[* 다만 선택한 사람과 살아야 한다는 극단적인 경우에도 물어볼 수 있다.] 답하는 사람(주로 아이)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에 대한 답을 내지 못하는 문제다. 그리고 간간이 시간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다. 사실 어렵다기보다는 답을 낸 다음의 [[후폭풍]]이 두려워 답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아이는 결국 울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아주 잘 대답하는 애도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다른 가족의 명칭을 집어넣는 경우가 있으나 이때는 난이도가 약간 하락한다. 역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는 버전이 있다.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마을 노인이 물어보는 문제인데, >사냥 중에 원숭이를 발견했다. 그런데 원숭이가 말하길 "날 쏘면 네 어머니가 죽을 것이고 날 쏘지 않으면 네 아버지가 죽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 때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문제. 어느 쪽을 선택하냐에 따라서 다른 쪽이 죽기 때문에 부담이 심해진다.[* 출처: 집으로 가는 길. 해당 작품의 주인공은 추가적인 희생자를 막기 위해 원숭이를 쏘는 것을 택한다. 이 답은 생각만 해두고 말하지는 않았다.] 일반적으로는 질문한 사람을 답으로 말하게 되지만 두 사람이 동시에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 두 분 다 좋다고 말하면 되긴 하지만, 대부분 '굳이 고르자면?'이라는 말로 계속 이어나가거나, 둘 다라고 대답하면 안 된다는 식으로 처음부터 막아버리기 때문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따지고 보면 [[흑백논리]]의 대표주자라고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조기에 흑백논리를 가르치는 꼴이지만 반대로 흑백논리의 부당함을 토로하여 진지한 개그 분위기를 끌어내는 것도 방법. 다만 이 질문을 받을 나이대의 [[어린이|사람들]]은 이 [[위키]]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거나, 이 문서를 읽어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다. 또한 형식적 오류로 본다면 선언지 긍정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 질문을 하는 입장에서는 "아이는 엄마와 아빠 둘 중 하나를 좋아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뒤 아이가 한 명을 선택하면 "아이는 엄마와 아빠 둘 중 하나를 좋아하고, 나머지 하나를 싫어한다."라고 결론을 내리는 오류를 저지를 수 있다. 왜냐하면 전제에는 '아이가 엄마와 아빠 둘 중에서 하나를 좋아하거나, 둘 다 좋아하거나, 둘 다 싫어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기심 천국]]에서 이에 대한 실험을 한 적이 있는데, 대체로 뒤에 언급된 사람을 아이들이 고르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에 프로그램에서는 '아동은 기억 능력이 제한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실 아이가 금붕어도 아니고 기억력이 낮아서 수 어절의 문장을 기억 못할리가 없다. 오히려 아이들의 기억력은 중년층보다 훨씬 높다. 단지 해당 질문에 관심을 없기 때문에 귀찮아서 아무거나 대답한 것을 후자의 비율이 우연히 높다고 해서 오인했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에서 '[[피자]]가 맛있어, [[햄버거]]가 맛있어, '''[[미끄럼틀]]이 맛있어'''?' 식으로 질문의 맨 끝에는 아예 터무니없는 말이 오도록 질문을 배치했는데 이 경우에도 아이들은 어김없이 후자를 골랐다. 그런데 다른 실험에서는 굳이 답이 없는 선택형 질문을 아이들에게 할 경우 1번을 고를 확률이 높다는 실험을 하기도 했다.[* 이 또한 아무거나 대답한 걸 우연히 1번을 골랐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이런 질문은 아동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것으로 정서 형성에 좋지 못하다는 연구결과도 수없이 많다.[* [[하루3컷]]에서 표현하기를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은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더 싫어 아빠가 더 싫어?"라고 물어보는 것과 똑같은 이야기라고.] 더불어 질문 특성상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종용할 가능성도 있다. 서양 부모들도 이런 궁금증이 있는 건 마찬가지인지 "Who's your favorite? Mom or dad?" 이라고 검색해 보면 많이 나온다. [youtube(KWFfDyupGpQ)] 이 영상의 똘망똘망해 보이는 3살배기 여자 아이는 "매디 티펫"(Maddie Tippett)으로, 영상은 1,3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불행히도 매디는 2014년 3살 나이에 감기의 바이러스 합병증으로 하늘나라로 갔다고 하여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했다.[[http://m.nocutnews.co.kr/news/1189484#_adtep|관련기사]].] [youtube(8HEiNgPuS40)] KT에서 비슷한 컨셉으로 광고를 제작하기도 했다. == 유형 분류법 == 유형조건에 맞게 서술바라며, 유형이 겹치는 경우 정석형부터 창의형 순서로 작성할 것. === [[정석]]형 === - 엄마와 아빠 모두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정석적인 유형의 경우 최우선으로 여기에 작성할 것. * [[부기드럼]]은 "둘 다요."라고 답했다 * [[호랭총각]] 65화 [[과거시험]] [[도전 골든벨|도전!황금종]]에서 효(孝)분야 문제로 출제되었다. 발표된 정답은 '''두 분 모두, 혹은 그와 뜻을 같이 하는 답'''. 이후 백지를 답으로 인정할 것인가에 대해 신경전이 벌어졌다. * 한 아이는 '''"엄마가 아빠만큼 좋아"''', '''"아빠가 엄마만큼 좋아"'''라고 말하기도. 본격 [[21세기]] [[솔로몬]]. 그런데 이 대답도 [[나 먼저 원리|누구를 먼저 하느냐에 따라 미묘하게 느낌이 다르다.]] * 머뭇거리다가 수줍게 "모르겠어."라고 대답하며 쑥쓰러워 하면 부모님 또한 일단 의도부터 장난이었을 테니 웃어 넘겨줄 때가 많다. * '''"[[엄빠]]가 좋아"'''라고 답한 아기도 있다. 잘못 들었나 싶어서 부모님이 되물으니 '''"[[아빠|아]][[엄마|마]]가 좋다니까."'''라는 답변이 왔다. 그런데 엄빠가 좋다는 말은 송명호 시인이 쓴 동시인 '엄빠가 좋아요'에 나온다! 시는 이렇다. 그러나 여기서 조금 짓궂은 아빠들은 [[나 먼저 원리|엄마의 엄이 앞에 들어갔다고 토라지는 척하는 경우도 있다.]] >어른들은 이상해요 >어른들은 이상해 > >엄마가 좋니? >아빠가 좋니? > >언제나 이렇게 >물으시네요 > >우리들 대답은 >똑같아요 > >엄빠가 좋아요 >엄빠가 좋아요 === [[역관광]]형 === - 질문한 상대를 모두 불쾌하게 만들거나 동일한 질문으로 반격하는 질문은 역관광형에 서술바람. * '''둘 다 싫어.''' * '''엄마가 물어보면 아빠, 아빠가 물어보면 엄마'''라고 대답해서 다시는 질문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버린 경우도 있다. * 부모가 이 질문을 하자 빵을 두 쪽으로 찢고 '''"어느 쪽이 더 맛있어?"'''라고 되물었다는 아기도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만두를 나누어 어느 쪽이 맛있냐고 묻는다 하여 만두 먹기 방법이라고 한다. [[붕어빵]]으로 하면 안 된다. 머리와 꼬리를 따로 찢으면 서로 다른 것을 고를 수 있으니. 하지만 이것도 세로로 찢으면 해결된다. * 혹은 남이 물었을 때 "넌?"이라고 하면 그 사람을 당황시킬수 있다. 혹시 그 상대가 '''모르니까 니한테 물어본거잖아'''라고 답하면 똑같이 "나도 몰라"로 대답하자. * 어떤 아이는 부모님 둘이 한번에 물어보자 '''엄마에게는 "아빠가 좋아 내가 좋아?"'''라고 물어보고 '''아빠에게는 "엄마가 좋아, 내가 좋아?"'''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 형제자매가 있는 경우 '''"내가 좋아, [[동생]] 또는 [[형]], [[오빠]], [[언니]], [[누나]]가 좋아?"'''로 반격하는 경우도 있다. * [[두시탈출 컬투쇼]] 사연 중 하나로, [[고모]]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를 계속 물어보자 '''"난 네 아들이 아니라구!"'''라고 반격했다. * "아빠/엄마는 뭐라고 했었어?" 라고 물어볼 때도 있다고 한다. * '''그런 거 안 물어보는 사람이요.''' === [[돌직구]]형 === - 질문에 대답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거나, 고민없이 한 쪽 혹은 아예 전혀 다른 사람(물건)을 고르는 경우. * [[윤종신]]의 장남 윤라익(2012년 당시 만 5세)은 '''"할머니"'''라고 대답했다. * 어떤 아이는 '''"대답하기 힘드니까 이런 거 물어보지 마"'''라고 짜증섞인 대답을 했다고 한다. * 위와 비슷하게 "그런거 알아서 얻다 써먹게?"라고 답할수도 있다. * 어떤 아이는 '''당연히 둘 다 좋은데 그런걸 왜 물어보냐? 어른들 참 이상하다'''며 한동안 버럭버럭 열변을 토했다더라. * '''엄마!''' or '''아빠!''' * 아니 (엄마/아빠)가 물어보는데 당연히 (전자)지!! *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장난감, 스마트폰, 음식, 컴퓨터, 만화 캐릭터등이 좋다고 말해서 부모 모두를 절망하게 하는 아이들도 있다. * '''[[아몰랑|"아 몰라 내가 어떻게 알아"]]'''라고 대답한 경우도 있다. * '''무시하고 자기 방이나 화장실에 들어간다''' * "이런 질문하는 거 싫어! 자꾸 이런 질문 하면 '''둘 다 싫어하고 차라리 [[할머니]], [[할아버지]]를 더 좋아할 거야!'''" === 실속형 === - 이득을 바라고 한 행위거나 후폭풍을 감당하지 않기 위해 대답할 경우 여기에 서술 바람. * 어떤 아이는 듣고 싶으면 만원만 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 귓속말로 엄마한테 엄마 아빠한테 아빠. * '알면서~' 라고 답할 수도 있다. * 프로게이머 [[곽한얼]]은 인터뷰에서 어머니보다 아버지가 [[인터넷]]을 많이 하므로(= 어머니보다 아버지가 이 인터뷰를 보실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버지가 좋다고 답했다. * [[신일숙]] 화백의 [[순정만화]] [[아르미안의 네딸들]]에서는 "아빠가 물어보면 아빠가 좋다라고 대답할 것"이라는 명답을 제시했다. * 양손을 내밀고 용돈 달라고 한 다음 [[황금만능주의|더 많이 주는 쪽에]] [[경매|기우는 방법]]도 있다 카더라. 비슷한 예로 한 여덟 살 아이가 엄마였다가 세뱃돈을 더 많이 준 아빠로 바꾼 적이 있다. * 만약 자신이 엄마에게 평소에 더 잘해줬다면 '아빠' 라고 대답하자. 물론 아빠에게 평소에 더 잘했다면 대답은 '엄마'. * "그런 질문 할 시간에 내 대답이 '물어보는 쪽'이 되도록 뭐라도 해보는 건 어때?" 라고 대답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싸가지 없는 대답이 될 수도 있으며, '응 그럼 상대쪽을 더 좋아해라'로 나오면서 오히려 나쁘게 흘러갈 수도 있으므로 사실상 자폭. * "글쎄. 엄마아빠가 날 대해줬던 행동들을 차례차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찬찬히 고민해봐봐. 솔직히 내가 아니라 엄마아빠가 더 잘 알지 않겠어? 엄마아빠가 어떤 의도로 그런 행동들을 했었는지, 날 위해서였는지 한 번 생각해보면 내 생각 또한 알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엄마아빠 때문에 기분 상했던 일도 좀 있었는데, 그 일들을 한번 찬찬히 되돌아보고 조금만 내 생각을 읽어줘. 그러면 내가 엄마를, 아빠를 더 좋아하게 되는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문예창작과 지망생이 할법한 대답. 갑분싸로 만드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 사실 부모 입장에서는 '너희가 나한테 좀 더 잘해줘라, 너희는 나에게 거의 잘해준게 없다'는 식으로 들리기에 매우 불쾌해지며, 이딴 식으로 말했다가는 오히려 둘 다에게 꾸중을 듣게 된다. === 창의형 === - 위 항목에 모두 성립하지 않고 창의적인 대답의 경우에 이곳에 서술바람. * 만약 물어본 사람이 남이나 친구면 '''너'''라고 하거나 당신이 좋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 엄마랑 아빠랑 같이 있던 시간이 다르니깐 못골라요. * 어떤 아이는 '''"[[나르시시즘|내가 제일]] [[가짜사나이/1기|좋아!]]"'''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 [[북한]]에서는 '''"영원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영원한 수반 [[김정일]]장군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은]]위원장님께 대한,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에 대한 저의 다함없는 충성심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보다 앞섭네다."'''라고 말'''해야''' 한다. 북한에서는 김씨 3부자를 아버지로,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라고 부르도록 세뇌시킨다. * 7세의 [[조석(만화가)|조석]]은 반반되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413&weekday=tue|마음의 소리 409화]] ~~양념은 따로 달라지 그러니~~ ~~오~~ * [[하스스톤]] 관련 농담으로 [[판드랄 스태그헬름(하스스톤)|판드랄 스태그헬름]]으로 답하기도 한다. * [[SNL 코리아]] [[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812089352218946&id=392785507482668&_rdr|CM 중독편]]에서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조강지처가 좋더라~ 썬연료가 좋더라~"''' * "날 키워온 사람인데 나보다 더 잘 알지 않을까?" 라고 답하면 상당히 논리적 발언이 된다. *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어떤 아이는 '''"그러면 엄마랑 아빠랑 싸우면 누가 이겨?"'''라고 질문해서 대답한 부모를 당황시켰다고 한다. * [[모태신앙]]이라면 '''[[종교]]적 권위'''에 기대어 이야기하는 방법도 있다. [[불교]]의 경우에는 "그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혹시 엄마와 아빠가 자아(atman)에 실체가 있다는 미혹으로 인해 편파적인 사랑을 갈구하는 [[12연기|갈애(trsna)와 취착(upadana)]]에 휩싸여 있기 때문이 아니냐. 나는 미혹으로 인한 이분법을 넘어서 부모님과 주변의 모두에게 [[자비|자애]](maitri)를 비롯한 사무량심(caturapramana)으로 대한다"고 대답할 수도 있다. [[기독교]]의 경우라면 [[출애굽기]] 20장 12절[*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이나 [[에베소서]] 6장 4절[*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을 읽어주자. * "그나마 나는 선택지가 두 개라서 다행이야.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집안들'''[* [[한부모 가정]], [[동성결혼/쟁점#s-2.4|동성 부모]] 등.]이나 '''선택지가 세 개 이상인 집안'''[* [[세 부모 아기]] 등.]도 있잖아." == 기타 == 부모가 이걸 진지하게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 바로 [[이혼|이혼소송]]시 [[친권]]과 [[양육권]] 관련해서 자녀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경우다. 당연히 위의 사례처럼 유머나 재미로 하는 게 아니라 몹시 심각한 상황에서 하는 진지한 질문이다. 과거에는 자녀가 만 13세 이상일 경우에 엄마와 아빠 중 누구랑 살 지 본인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했지만 현재는 법률 개정으로 나이 제한 없이[* 정확히는 스스로 말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지능이 발달하는 만 7세 이상] 자녀에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물론 위의 질문들과는 달리 자녀 입장에서도 심각한 상황에서 선택을 강요당하는거라 스트레스가 심하고 심하면 평생 지워지지 않는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 관련 문서 == * [[vs놀이]] * [[양자택일]] * [[신병 놀리기]] * [[흑백논리]] * [[부먹 vs 찍먹]] * [[답정너]] [[분류:vs놀이]][[분류:육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