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이도령 (문서 편집)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掩]]'''}}} ||||<:>{{{+5 '''[[耳]]'''}}} ||||<:>{{{+5 '''[[盜]]'''}}} ||||<:>{{{+5 '''[[鈴]]'''}}} || ||<:>가릴 '''엄''' ||||<:>귀 '''이''' ||||<:>훔칠 '''도''' ||||<:>방울 '''령''' || 귀를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여씨춘추(呂氏春秋)의 불구론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원래는 '''엄이도종(掩耳盜鐘)'''이었으나 나중에 종이 방울로 치환되었다. > [[진(희성)|진나라]] 명문 범씨,,,范氏,,,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큰 종이 있었는데 어느 날 가문이 몰락하자 도둑이 들어 종을 훔치려 하였다. 그러나 워낙 종이 무거웠던 탓에 종을 쪼개서 가져가려고 내리치니 큰 소리가 울려퍼졌다. 도둑은 깜짝 놀라 종소리가 귀에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의 귀를 틀어막고 다시 쪼개려고 하였다. 그러나 당연히도 종소리는 잘만 울렸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그 종소리를 들어서 결국 도둑은 그 자리에서 잡혔다. 이와 같이 속뜻은 '자신이 듣지 않는다고 하여 남도 듣지 않을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 또는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해도 아무 소용이 없음'으로, 이에 해당하는 속담은 '''눈 가리고 아웅'''이다. 또한, 사자성어 중에 이장폐천(以掌蔽天: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이라는 말이 있는데 역시 엄이도령과 의미가 비슷하다. 2011년에 이 사자성어의 원형인 엄이도종(掩耳盜鐘)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되었다. [[분류:고사성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