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노데라 하지메 (문서 편집) 小野寺一(おのでら はじめ) <[[유리가면]]>의 등장인물. 악역. 성우는 구 TV판은 [[후지모토 유즈루]], 신 TV판은 [[오오바야시 류스케]], OVA판은 ?/[[권영호(성우)|권영호]]. 민폐도로 따지자면 유리가면 내 악역 중 2위 정도를 차지한다(1위는 당연히 [[하야미 에이스케]]). [[극단 운디네]]의 대표로 연극 연출가. 자신의 일에 방해가 되는 것은 뭐든 제거하는 탐욕스러운 인물로 [[하야미 마스미]]와 죽이 잘 맞아서 여기저기 민폐를 끼치고 다닌다. 특히 연극계 전설의 명작 <[[홍천녀]]>에 욕심을 내고 있어 어떻게든 [[츠키카게 치구사]]에게서 상연권을 빼앗아 오고자 갖은 술수를 부려 그녀가 창립한 [[극단 츠키카게]]를 망하게 하고, 홍천녀 후보인 [[기타지마 마야]]를 자주 곤경에 빠뜨린다. 하지만 이런 [[악마의 재능|비열한 인격과 달리 ~~썩어도 준치라고~~ 연출자로 실력은 일류라서]] 큰 무대를 자주 성공시키고, 마침내 홍천녀 연출 후보로도 이름을 올려 [[구로누마 류조]]와 경쟁하게 된다. 자신의 성공보다 연극의 완성을 더 중요시 여기는 구로누마 류조와는 앙숙. 거기에 엄청난 [[골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피워대고 피우지 않더라도 언제나 파이프를 물고 다닌다. 연기를 소중히 여기고 무대를 신성하다고 생각하는 자존심 덩어리 [[히메가와 아유미]]가 왜 이런 인간쓰레기와 계속 일을 같이 하는지는 참 미스테리.[* 작중 히메가와 아유미는 출연작의 절반 이상은 오노데라와 같이 하고 있는 듯하다. 아유미에게 예술대상을 안겨준 일인극 [[줄리엣]]도 오노데라가 연출했다. 계속 성공하는 거 보면 실력으로는 확실히 나쁘진 않은 것 같긴 하다...] 아유미는 오노데라의 본성을 모르고 그저 경쟁심 강한 실력 있는 연출가 정도로 인식하고 있을 가능성도 상당하다. [[기적의 사람]] 때 오노데라한테 보인 반응을 보면, 이러한 오노데라의 성격과 뒷공작 사실이 어떤 식으로든 아유미한테 알려졌다간 오노데라 그룹으로서 홍천녀를 연기하는 것을 거부할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존경하는 츠키카게의 건강을 그 지경으로 악화시킨 원흉이 오노데라임을 알았다간... [[답이 없다]].[* [[지나와 다섯 개의 푸른 항아리]] 사태의 뒤에 오노데라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오노데라 본인과 하야미 마스미, 축소된 극단 츠키카게의 구성원 정도인데 아유미에게 대놓고 이를 알린 인물이 없는 듯하다. 어찌 보면 상당한 폭탄이다. --원작의 진행상황을 봐서는 맥거핀으로 끝날 가능성도..--] [[분류:유리가면/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