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늘만 사는 사람 (문서 편집) [[분류:아저씨(영화)]][[분류:유행어]][[분류:인물 특징]] [목차] == 개요 == [[파일:오늘만산다.jpg]] >"니들은 [[내일]]만 보고 살지?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나는 오늘만 산다.''' >그게 얼마나 [[좆]]같은 건지 내가 보여줄게." 영화 [[아저씨(영화)|아저씨]]의 등장인물 [[차태식]] 대사에서 파생되어 [[2014년]]경부터 인터넷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터넷 은어]]. 훗날에 닥칠 위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 마음 가는 대로, 말 그대로 [[오늘]] 이후 [[내일]]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훗날에 닥칠 위험'으로는 주로 [[고소(법률)|고소]] 위험이 있는 발언이나 [[군주|권력자]]의 [[역린|심기를 크게 거스를 수 있는 발언]] 등등이 꼽힌다. '가진 게 없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다 잃어서 잃을 것도 없을 정도로 극단적인 상황에 처했다'는 것과 마찬가지라 '가진 게 있는' '잃을 게 있는'[* 대표적으로 [[가족]], 재산, 권력 등이 있다.] 보수적인 사람과 대비돼 '''법, 도덕을 무시하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그 과정에서 생길 부수적인 피해는 신경쓰지 않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이런 부류의 사람은 가진 걸 다 가진 권력자가 피할 수 없는 무서움으로 통한다. 당연히 이런 부류의 사람은 인생의 막다른 곳에 몰린 사람으로, 이렇게 될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 사실이다. 비슷한 상황에서 쓰이는 [[판사드립]]과 마찬가지로 주로 장난스러운 상황에서 쓰이지만, 정말 오늘내일할 정도로 위험한 상태에 있는 경우에도 가끔 사용한다. 이 경우에는 유머러스하게 사용하면 곤란하다. 애초에 오늘만 산다는 건 미래의 가능성을 포기하고 눈앞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험한 사람이라는 말과도 같으니 유머로 쓰기엔 부적절한 단어다. 오늘만 사는 XX로 여러 변형이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오늘만 사는 [[인증샷]]이라고 하면 큰 부끄러움을 감수하고 올린 굴욕샷 등을 일컫는 식이다. == 기타 == 1984년 발간된 [[고우영]] 화백의 [[고우영 열국지]] 4권에 섭정이란 자객이 " 나는 오늘만 사는 사람이다!! " 라고 일갈을 하고 협루를 암살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이 이야기는 사마천의 사기, 자객열전에 나오는 이야기다. 특히 [[의열단]]을 포함해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일본에 언제 체포당하거나 죽을 지 모르는 삶을 살았기에 매우 방탕하고 술과 담배를 즐기는 등 오늘만 사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오사위키]]는 '오늘만 사는 위키'로 이 표현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지구멸망]]이 곧 닥쳐오면 정말로 내일을 맞이할 수 없기 때문에 지구멸망을 주제로 하는 창작물 중에서는 오늘만 살 것 같이 [[난교]] 파티 등을 즐기는 모습을 집어넣는 경우도 있다. 해외에도 [[YOLO]](You Only Live Once)라는 표현이 있지만 이것과는 의미가 살짝 다르다. 오늘만 사는 사람은 말 그대로 오늘만 사는 것처럼 일을 벌이는 용자를 보고 하는 말이지만 YOLO는 한 번만 사는 인생 그냥 내 마음대로 살겠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일본에선 비슷한 말로 '무적의 인간(無敵の人)'이란 말이 있다. 2010년대 후반 이후로 사회 부적응자들이 일으키는 [[묻지마 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하자, 이런 사회 부적응자들은 '[[잃을 게 없다|잃을 것이 없으니]] 무적인 인간들이므로 막을 수 없다'라며 비꼬는 의미로 만든 용어다. == 관련 문서 == * [[판사드립]] * [[택배드립]] * [[읍읍]] * [[잃을 게 없다]] * [[하루살이]] * [[술]], [[담배]]를 포함한 [[마약]] [[중독]][* 마약은 순간적으로 막강한 쾌락을 주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인생의 손해이므로, 오늘만 산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접하고 빠지기 쉽다. 사람들이 중독에 걸리는 이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