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다 라이카 (문서 편집) [[파일:아빠 말 6권.jpg]] 원작 [[파일:attachment/5_1.jpg]] TVA '''織田莱香''' [목차] [clearfix] == 개요 == [[아빠 말 좀 들어라!]]의 [[메인 히로인]]. 성우는 [[호리에 유이]]. == 특징 및 작중 행적 == 주인공 [[세가와 유타]]가 푹 빠져 있던 노상관찰 연구회의 선배, 니무라와 더불어 유타의 강력한 조력자. [[하리센]]을 항상 들고 다니며, 자작까지 한다. 하지만 그 용도는 [[로리콘|부장인 사코 슌타로가 이상한 행동, 특히 여자아이에 대해 하악거리는 변태스러운 행동을 할 때]] 사정없이 후려치는 역할뿐. [[뿅가죽네|그런데 본인 또한 귀여운 여자아이들에게 사족을 못 쓴다.]] 공부, 운동, 요리 등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데다, 캐릭터 소개에서 대놓고 인증한 빼어난 미모에 풍만한 [[거유]]까지 겸비한 엄친딸. 거기다 집이 엄청난 부자인 건 그냥 덤이다.[* 다만 누구도 라이카의 집을 찾아가본 사람은 없었다. 미행한 사람들조차 어느새인가 라이카가 사라져서 결국 허탕만 치고 돌아갔다.] 덕분에 입학 당시 남자들의 엄청난 대쉬[* 결국 이 대쉬가 귀찮다는 이유로 라이카는 노연에 입부한다.]를 받았지만 얼마 안 가 다들 포기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내용물이 완벽한 [[괴짜]]이기 때문.''' 소위 말하는 [[쿨데레]]계로서, 가끔 웃을 때 빼곤 평소 표정 변화도 영 없는 데다 그런 얼굴로 낯부끄러운 [[섹드립]] 대사를 [[국어책 읽기]]로 읊어대는 4차원 [[미녀]]. 관찰이 취미로서 그 대상은 주로 주인공의 성벽(性癖). 황당한 상황을 일부러 연출해 놓고 그에 대한 유타의 반응을 왜곡된 시각으로 기록한다. 물론 이게 유타에 대한 호감의 표시임은 두 말하면 잔소리. [[색기담당]] 이러한 성격의 원인은 6권에서 밝혀지기를 '''논리와 합리성을 강조하는 부모님의 교육방침'''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부모님 둘다 유명한 교수와 학자였는데, 딸 교육을 엄격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정해준 스케줄대로 하게 하였던 것. 그래서 모든 행동에 감정은 고려되지 않았고[* 그래서 고등학교 때까지 친구들은 '''라이카는 웃는 얼굴이 없다'''고 질색한 적도 있었다. 본인도 그걸 당연하게 생각해서 유타가 웃는 표정이라고 지적하기 전까지는 스스로 그러한 표정을 부정했을 정도였다.] 대학교에서도 남들의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겉돌다가 사코의 권유로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으로 자신과 남들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했던 것이었다. 그러던 중 전혀 논리적이기도, 합리적이지도 않지만 소중한 것을 확실히 알고있던 유타에게 끌려 그 주변을 맴돌았던 것으로 실제로 라이카의 가족의 마음을 가장 먼저 알아차린 것은 라이카가 아니라 유타였다.[* 라이카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라이카의 어머니는 잘 알고 있었다. 즉 이러니저러니해도 가족에 대한 마음이 있었음을 유타는 눈치 챈 것.] 유타가 이 처자에게 빠져 있는 데다 그걸 알아차린 [[타카나시 소라]]에게는 사실상의 연적. 그러나 귀여운 걸 좋아하는 라이카가 소라를 비롯한 세 자매에게 한 눈에 반해버렸고, 소라도 라이카의 미모나 요리실력을 동경하게 되어 제대로 된 질투심 발휘는 못한다. [[타카나시 히나]]가 자신을 라이카'''쨩'''이라고 불러주자 발그레한 표정으로 황홀해할 정도. 애니 8화에서는 유타가 라이카와 결혼해서 세 자매를 돌보는 망상을 한다. ~~의외로 사도 사이에서 빛나는 라이카 선배가 좋다는 사람이 꽤 있다~~ 내색하지 않고 있지만 유타한테 꽤나 마음이 있다. 5권에서도 미팅중이던 유타에게 찾아와서는 '''[[팔짱]]'''을 하며 끌고갔고, 특히 6권부터는 서서히…[[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본인 스스로가 왜 그리 행동하는지 영문을 모른다. 10권에서는 [[사샤 일리니치나 가가리나]]가 유타에게 작업을 걸자 가슴이 아프다면서 병에 걸린 줄 착각한다. 11권에서는 집을 나와 자취하는 것이 유타와 연애하기 위한 것인 줄로 착각한 부모 덕에 집으로 끌려가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유타가 분연히 찾아가 현실을 설명하였지만 오해가 도무지 풀리지 않았는데, 세 자매가 찾아와서, 특히 히나의 귀여움 덕에 부모 마음이 싹 녹아버렸다. 그리고 질투까지 하고 있는 걸 보면 빼도박도 못하고 플래그 완성 일보 직전. 단지 라이카 본인이 그걸 전혀 깨닫지 못해서 완성이 안 됐지만. 라이카의 부모도 유타를 좋게 보고 있는 상황에, 유타는 오직 라이카이니 [[히로인 쟁탈전]]이고 뭐고 필요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어느 사이엔가 유타 주위에 막강 하렘이 구성되어 바쁘게 되었다. 실제로 사샤와는 불꽃 튀기는 라이벌 싸움을 진행했다. 12권에서는 [[스가야 미키]]가 유타에게 고백한 걸 몰래 보며 자신의 아픔이 사랑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데다, 유타가 세 조카를 최우선으로 하는 모습을 보며 유타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는 걸 보면 자신의 감정이 어떤 건지 조금씩은 깨닫고 있는 걸로 보였다. 16권에서 모두가 해수욕장에 갔을 때, 주위 [[미소녀]]들을 부추겨 열심히 사샤를 견제하느라 정작 유타 곁에는 아무도 없는 사태가 발생. 마침 곁에 있던 [[타카나시 미우]]가 [[어부지리|독점을 즐겼다.]] 유타가 3학년이 되어 신주쿠 캠퍼스로 온 뒤로는 둘이 같이 자전거로 통학하게 되었다. 하지만 자전거는 물론 복장까지도 프로급으로 갖추고 달리는 라이카를 늘 유타가 따라잡지 못해 헉헉대는 게 일상이었다. 졸업 후에는 교사가 되었는데, 하필이면 히나가 다니는 초등학교, 그것도 같은 반의 부담임이 되었다. [Include(틀:스포일러)] 결국 [[패배한 히로인|17권에서 유타에게 고백을 했으나 결과적으로 차였다.]] 사실 그냥 그 자리에서 고백해서 밀어붙였으면 유타는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았지만, 소라의 마음을 알고 바로 고백하지 않고 소라를 기다려 주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끔 자리가 만들어졌을 때 유타가 소라를 선택하고 말았다. 완결 18권에서 유타는 소라와 맺어지면서 라이카와 맺어질 가능성은 사라지게 되어 [[페이크 히로인]]이 되었다. 자기 감정을 깨닫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한 게 패인이었는지도?[* 고백할 당시의 상황만 보더라도 일찍 커플로 각성했으면 소라 플래그는 일찌감치 분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나름 작중 인기 캐릭터였기 때문에 완결시 작품이 [[키잡]] 논란에 휩싸이기도. [[OVA]]에서도 수영복, 그리고 본의 아니게 로커 박스에 소라와 숨어 들어가 땀에 젖은 알몸으로 엉키는 헤프닝으로 절륜한 [[색기담당]] [[서비스신]]을 선사했다. ~~최후의 불꽃~~ == 기타 == * 세 자매의 이야기 전부터의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도 있다. 고양이가 봐주질 않자 [[메이드복]]에 고양이 귀를 하고 달랜다던가.~~[[모에]] 하다~~ 굉장히 귀여워서 오다 라이카 팬들은 그저 환호했다. [[파일:external/images.figure.fm/ce7c65941eb58e3e681d7e1ef44466bd.jpg]] * PSP판 엔딩에서는 유타와 결혼하여 세 자매의 진짜 엄마가 된 듯하다. '''[[만삭]]으로 [[임신 엔딩|배도 나와 있다]]'''(!) 어떻게 보면 이쪽이 가장 윤리나 사회적 부분에서 가장 욕 안 먹는 커플링에 가깝기는 하다. 아니, 가까운 정도가 아니라 윤리적이나 사회적이나 원래 이게 정상이며 유타 입장에서 [[미인]]에 [[그러나 이 사진이|집안 좋은 참한 처자가 "친자식은 아니라고 해도 애가 셋 딸린 가난뱅이 대학생"과 결혼해서 세 아이들과 정말 좋은 관계로 지낸다는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축복 그 자체.]] [[분류:아빠 말 좀 들어라!/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