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랑주리 미술관 (문서 편집) [include(틀:프랑스의 세계유산)] ||<-2> '''{{{+1 오랑주리 미술관}}}[br]Musée de l'Orangerie'''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europeantrips.org/Mus%C3%A9e-de-lOrangerie-%E2%80%93-Paris-Museum.jpg|width=100%]]}}} || [include(틀:유네스코 세계유산/파리의 센 강변)] [목차] [clearfix] === 개요 ===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의 미술관. [[클로드 모네]]의 수련 그림을 중심으로 인상파 및 후기 인상파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다. 건물은 본래 [[1852년]] 오렌지 나무 온실(Orangerie)로서 튈르히 정원(Jardin des Tuileries) 안에 지어진 것으로, [[나폴레옹 3세]] 시절부터 다양한 전시 공간으로 이용되었다. [[1922년]] 모네가 자신의 수련 그림을 이곳에 기증하기로 계약하면서 미술관은 모네의 거대한 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공간 설계에 들어간다. 이후에도 몇 차례의 리노베이션을 거쳐 2006년 재개관했다. [[파일:external/europeantrips.org/Inside-Mus%C3%A9e-de-lOrangerie.jpg]] 이 미술관의 주인공은 1층에 전시되고 있는 모네의 '[[수련]]' 여덟 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품의 굽은 캔버스를 그대로 걸 수 있도록 전시실이 타원형으로 생겼다. 사실 모네는 수련을 굉장히 즐겨 그렸기에 [[MoMA]]를 비롯하여 좀 유명하다 싶은 미술관은 그의 수련 그림을 한 점씩 소장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오랑주리 미술관에서는 한 점도 아니고 무려 '''여덟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지하에는 장 발터와 폴 기욤 컬렉션(Paul Guillaume & Jean Walter Collection)이 있는데 여기서는 [[파블로 피카소]], [[앙리 마티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앙리 루소]],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앙드레 드랭]]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규모의 미술관 치고는 의외로 알짜인 셈. === 관람 정보 === 입장료가 비싼 편이라 ~~인상파 미술 매니아라면 어차피 가볼~~ [[오르세 미술관]]과의 공동 입장권을 사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랑주리 미술관만 입장할 경우 7.5유로, 오르세 미술관 특별전까지 볼 경우 12유로인데, 공동 입장권 가격은 16유로로 확실히 저렴한 편이다. 입장권의 유효기간은 4일로, 이 기간 동안 오랑주리 미술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한 번씩 입장할 수 있다. 매달 첫째 일요일은 '''무료 입장'''이니 이날을 노려도 좋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다. 오픈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오디오 가이드는 5유로이며 현재 한국어도 지원하고 있다. [[분류:프랑스의 박물관]][[분류:파리의 센 강변]][[분류:미술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