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물 (문서 편집) [목차] == [[汚]][[物]] == 지저분하고 더러운 물건을 이르는 말. 주로 [[쓰레기]]나 배설물, 토사물 따위를 오물이라고 하는데, 쓰레기 중에서도 특히 음식물 쓰레기가 심하게 여겨진다. 다른 쓰레기에 비해 [[악취]]가 심하며 비주얼이 좋지 못하기 때문. 어째서인지 보통 오물 하면 액상 혹은 고체 폐기물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오수 또는 아예 쓰레기가 썩을대로 썩어서 액체로 분해된 것을 일컫는 말로 다들 떠올린다. 몇 몇 육군 부대에서는 부대 내에 있는 쓰레기장을 오물장(汚物場)이라고 부른다. [[육군훈련소|논산훈련소]]에 입대한 장병들은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김두한]]은 이것을 국민의 [[사카린]]이라며 [[국무총리]]와 장관들에게 퍼부었다. [[국회 오물 투척 사건]] 문서로. 배설물로 사람과 짐승의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매개체다.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오물’ 대신 될 수 있으면 순화한 용어 ‘더러운 물건’, ‘쓰레기’를 쓰라고 되어 있다. == 어류 오물(омуль, omul) == ||<-2> '''{{{#fff {{{+1 오물}}}[br]Omul}}}'''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omul.jpg|width=100%]]}}} || || [[학명|{{{#000 '''학명'''}}}]] || ''' ''Coregonus migratorius'' '''[br]Georgi, 1775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조기어강]](Actinopterygii) ||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연어목(Salmoniformes) ||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연어과(Salmonidae) ||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백송어속(''Coregonus'') || ||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오물(''C. migratorius'')'''|| [[파일:훈제 오물.jpg]] 훈제 오물 ''Coregonus migratorius'' (Georgi, 1775)[* 한때 친척인 북극청어(''Coregonus autumnalis'')와 혼동된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다른 종으로 분류한다.] 위 단락과 의미는 전혀 관련이 없고 발음이 '오물'이다. 러시아의 [[바이칼 호]]에 서식하는 연어과 물고기다. 바이칼 호의 특산물 중 하나. 살도 맛있지만 이 물고기의 알은 특히 별미로 여겨진다고 한다.[[https://www.fmkorea.com/3214721849|#]] 민물고기지만 회로도 먹는데 얼린 뒤에 얇게 썰어먹는다. 바이칼 호 현지에서도 소비되지만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 서부 지역에서도 많이 팔린다.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타고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대강 [[울란우데]]부터 [[이르쿠츠크]]까지 바이칼 호 근처 구간을 지날 때 열차에 타고 있으면 승강장에 상인들이 미리 대기하면서 파는 훈제 오물이 별미다. 원래 러시아 장거리 철도는 승강장에서 일반인 아줌마, 할머니들이 집에서 만든 가정식 [[러시아 요리]]나 과자, 생선 등 이런저런 먹을것을 판다. 한국에서 시골 터미널이나 역 앞에서 시골 아줌마 할머니들이 집에서 만든 떡이나 김밥, 말린 나물 등을 파는 것과 비슷하다. 오물의 맛은 취향이 좀 갈리는 편으로 사람에 따라 맛있을 수도, 비리게 느껴질 수도 있다. 참고로 이르쿠츠크 출신 사람들은 외지인이 바이칼에 가면 오물을 꼭 먹으라고 이야기한다. 사람뿐만 아니라 바이칼 호에서 서식하는 바다표범의 일종인 [[바이칼물범]]과 수달 등 다른 야생동물도 이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바이칼 호에서 이것을 먹고자 한다면 1~2인이면 150루블짜리 크기의 오물을 추천하고 그 이상은 200루블 정도 크기의 오물 1마리면 충분하다. 일단 러시아 음식인 만큼 짠 편이라 생선만 먹기 보다는 빵이나 [[볶음밥/세계#s-5|볶음밥(плов/쁠롭)]]을 곁들이는 것이 낫다. [[세계테마기행]]에서 바이칼호 부근을 다루는 회차에 꼭 등장하는 생선이다. 그런데 발음이 좀 거시기해서인지 '''오믈'''이라고 자막이 나올 때가 많다. 국내에서 이 오물과 같은 속에 속하는 우레기(Amur whitefish)라는 물고기가 살고 있다. [[보물찾기 시리즈]] 러시아 편에서도 나오며, 작품 전개에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활용된다. 1번 항목의 오물과 엮어서 주인공 [[지팡이(보물찾기 시리즈)|지팡이]]가 드립을 치기도 한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폐기물]][[분류:백송어속]]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