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역/소설 (문서 편집)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오역)]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오역/VOCALOID, top2=오역/게임, top3=오역/만화, top4=오역/애니메이션, top5=오역/영화, top6=오역/일반사회)] 여러 소설에 있는 대표적인 오역 사례들. 사례는 오역 → 정역으로 표기했다. [목차] == 서구 소설 == * [[강철군화]] → 쇠 뒷굽 제목 자체가 오역. 원제가 "Iron heel", 즉 군화란 느낌은 전혀 없다. "강철 뒷굽" 정도로 번역되어야 하는데 이리 된 것은 군부독재 시대의 영향으로 보인다. 어감이 좋다며 [[초월번역]]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탄약통 → [[산탄총]]용 탄, 샷쉘 샤냥 부분에서 하는 내용에서 "다 쓴 탄약통 두 개를 총에 집어넣는" 묘사가 나오는데, 샷쉘이라고 해야 이해가 된다. * 마의 산 → [[마법산]] 원문 표현은 Der Zauberberg. 영어 표현으로 The Magic Mountain이다. 뜻은 통하지만 매우 어색한 번역이다. 일본판 제목이 魔の山. 다만 [[마법산]]이라고 할 경우, 판타지물인 줄 알고 낚일 수는 있다(...) * 실마릴리온: 멘(Men)족 → 인간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출판사에서 실마릴리온을 완역하기 전 다솜미디어라는 출판사에서 이미 실마릴리온을 완역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역본은 오역 투성이다. 앞서 예시를 든 것처럼 인간을 뜻하는 Men을 발음 그대로 멘족(...)이라 옮겨버렸다. 범인은 1년에 최대 50권을 번역하는 인간자동번역기 [[강주헌]]. * [[어린 왕자]] → 어린 군주 원문은 'Le Petit Prince', 영어 제목은 'The Little Prince'이다. 물론 'Prince'는 왕자라는 뜻이 있지만, B-612라는 소혹성의 주인인 것을 생각하면 군주나 대공으로 번역하는 게 적절하다. 허나 군주나 대공보단 왕자가 작품의 분위기에 더 맞다는 의견도 있다. 일본 제목은 '星の王子さま(별의 왕자님)' * '''[[얼음과 불의 노래/오역]]''' - 오역의 끝판왕. <사계절> 출판사의 국내발매본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역 범벅이다. * [[우주전쟁]] → 행성 간 전쟁 (혹은 세계간 전쟁) 제목 자체가 오역으로, 일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원제는 "The war of the worlds"로 world가 복수형으로 쓰인 것으로 보아 세계간의 전쟁, 행성 간 전쟁으로 번역되었어야 했는데 이미 굳어서 고치지 못하고 제대로 바꾸지 않고 있다. 재밌는 건 이 작품이 나오기 직전에 유행한 "[[화성]] 문명설" 자체가 오역의 산물이다. 이탈리아에서 출간된 책은 "화성에 줄무늬"가 있다는 것이었는데 [[이탈리아]]어에서 줄을 의미하는 "카날리canali"가 [[영어]]에서 [[운하]]를 의미하는 "canal"로 오역되면서 부자 귀족인 [[퍼시벌 로웰]]의 눈에 띄고, "화성엔 지적 생명체가 있다!"란 오해가 퍼지면서 화성인 열풍이 퍼졌다. 웰즈는 바로 이런 열풍에 편승하여 작품을 쓴 셈이다. * 임페리움[* 키케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이다. 3연작 소설의 1권.] * [[동전]] → [[주화#s-3]] [[폼페이우스]]가 [[스페인]]에서 개선하는 부분에 대한 묘사인데, "금은, 동전을 수레에 가득 싣고...."라는 문장이 있다. 그런데 개선행진에서 청동상이라면 몰라도 가치가 낮은 동전을 싣고 온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아마 해당 부분의 원문은 coin일 텐데 이 단어는 동전만이 아닌 "[[주화]]([[금속]]으로 만든 모든 종류의 화폐)"를 의미하는 통칭이다. 즉, 금화나 은화도 모두 코인이다. 따라서 저 문장을 매끄럽게 번역하자면 "금화와 은화를 수레에 가득 싣고" 정도로 할 수 있겠다. * 퓨마 → 표범 [[로마]]시대의 [[검투사]] 경기를 묘사하면서 "[[퓨마]]"를 언급했는데 퓨마는 [[신대륙]]에 서식하는 동물이므로 로마 시대에는 존재할 수 없다. 이는 원문의 '''panthers'''를 퓨마로 번역한 탓에 생긴 것으로, 원래 팬서는 표범, 재규어, 퓨마 등의 고양이과 맹수를 지칭하는 단어다. 그 중에서도 검은 털을 가진 동물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퓨마를 지칭하는데는 보통 cougar가 많이 쓰이며 그외 puma, mountain lion, catamount, American lion[* 고대에 멸종한 [[아메리카사자]]와 별개로, 일반 미국인들 중에는 퓨마를 아메리카 사자라고 부르는 경우가 꽤 있다.] 등이 쓰인다. * '''어설픈 [[라틴어]]''' 표기 : 역자는 영어로 된 소설 속의 영어 어휘를 가능한 라틴식으로 표기하려고 한 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냈다. * '''골Gaul'''을 죽어라 '''가울'''이라고 쓴다 : 라틴어로는 '''[[갈리아]]Galia'''다. * 네아레르 가울, 푸르테르 가울 : 많은 독자가 이 생전 처음 보는 단어가 뭔지 골머리를 썩인 것으로 안다. 이는 '''Nearer Gaul'''과 '''Further Gaul'''을 라틴어 식으로 '''읽은''' 것이다. 이 두 지방의 실제 라틴어 표기는 '''갈리아 키살피나Gallia Cisalpina'''와 '''갈리아 트란살피나Gallia Transalpina'''로, 각각 '''[[알프스]] 이 쪽의 갈리아(현재의 북이탈리아)'''와 '''알프스 저 쪽의 갈리아(현재의 [[프로방스]])'''를 의미한다. 차라리 그냥 영어를 써라. * [[스페인]]의 도시 [[발렌시아(스페인)|발렌시아]]Valencia를 "발렌키아"라고 적는다 : 발렌시아의 로마 시대 명칭은 발렌티아Valentia이다. 게다가 정작 로마시대 스페인은 라틴어로 히스파니아Hispania라고 불렀는데 이건 영어식 표기를 그대로 썼다. * [[시칠리아]]의 수도 시라쿠사Siracusa는 "시라쿠세"라고 적는다 : 영어 표기인 시러큐스Syracuse를 '''라틴어 식으로 읽었'''다. * 메르쿠리 신 : [[헤르메스]]를 로마 신화에서는 메르쿠리우스Mercurius라고 부른다. 이 책은 영어 표기인 머큐리Mercury를 또 [[라틴어]] 식으로 읽었다.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젊은 베르테르의 고뇌 제목 때문에 러브 로망으로 낚이기 쉽지만, 실제 이야기는 베르테르가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겪는 고뇌 토로물에 가깝다. 물론 가장 큰 고뇌가 삼각관계여서 그렇지... *베르테르 - 베르터 베르테르는 독일어 Werther를 일본식으로 표현한 ウェルテル(붸르테르)로 중역한 것이다. * [[춘희]] → 동백꽃 낭자 椿은 일본에서는 [[동백나무]]를 뜻하지만 한국에서는 [[참죽나무]][* [[경상북도]] 등지에서 '까죽'이라고 불리며, 새순을 나물로 해먹는다.]를 뜻한다. 한일 간의 [[언어간 동형이의 한자어|한자 용례 차이]]를 무시한 빼도박도 못하는 오역이다. * '''[[해리 포터 시리즈/오역]]''' * 이거만 있으면 다 잘 될 거야! → 덤블도어에게라면 이걸로 충분할 거야! 3권에서 탈출한 [[시리우스 블랙]]이 보낸 해리의 [[호그스미드]] 방문 허가서를 받은 뒤 해리의 대사. 원문은 "That'll be good enough for Dumbledore!" 블랙은 아직 누명을 쓰고 있는 상태이므로 다른 교사진에게 이 허가서가 먹힐 리가 없는데도 "이거만 있으면 다 잘 될 거야" 라고 번역했다. * 결국 이제야? → 이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7편 '죽음의 성물'에서 덤블도어 교수와 스네이프가 나눈 대화에서 언급된 말. 원문은 'After all this time'으로, 덤블도어 교수가 스네이프에게 아직도 릴리 포터를 사랑하고 있는가를 묻는 말이었다. 그런데 번역본에선 이 문장을 (해리 포터를) 결국 이제야(좋아하게 되었는가)라고 번역을 하였고, 그에 따라서 이후 스네이프가 이 물음에 답변한 '항상 그랬습니다'라는 말의 의미도 달라지게 되었다. --뭐 유럽국가판들에서 발견되는 국적불명, 출처 분명의 이름들에 비하면 양반이긴 하다만...-- * [[주홍글씨]] → 주홍 글자 [[너새니얼 호손]]의 유명한 소설 제목이지만 소설의 내용상 의미를 잘 살리지 못한 오역에 가깝다. 소설 내용상 주홍 글자는 주인공 헤스터가 가슴에 달고 있는 글자 A를 의미하고 있으며 손으로 쓴 글씨도 아니기 때문에 비슷한 의미라고 해도 명백하게 오역이다. 최근에 나오는 출판본 중에서는 고쳐서 출판하는 것도 있다. *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출구 원제의 Exit는 [[비상구]]가 아니라 [[고속도로]] 출구다. * [[선술집]] Tavern. 해당 항목 참고. 초창기부터 틀린 오역을 고치지 않은 결과 현재는 아예 '''고유명사화'''가 되어버린 단어다. * [[꿀벌 마야의 모험]] : [[호박벌]] → [[말벌]] 호박벌은 꿀벌집을 공격하지 않는다. * [[해저 2만리]] : 원제는 해저 2만류(lieu)로서 20만리 쯤에 해당한다. 일본 번역을 중역하다 생긴 오류다. == 일본 라이트 노벨 == * [[기어와라! 냐루코 양]] 1권 : 디 모르토 → ~~데 몰토~~ 디 몰토 철자가 de molto이므로 이탈리아어라면 디 모르토라는 발음이 나올 수 없다.. 를 따지기 이전에 이탈리아어에서는 di가 일반적이다. de가 오히려 프랑스, 스페인어의 영향을 받은 고유명사, 인명에 많이 쓰인다. 참고를 위해서 이탈리아 축구 선수들 이름 중에 di XXX 가 많은지 de XXX 가 많은지 훑어보는 것도 좋다. 상용단어로 넘어가면 de는 쓰이지 않는다고 봐도 좋을 정도. 역자는 [[곽형준]].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멜로네]]의 말버릇에서 따왔다.. 그런데 문제는 애시당초 죠죠 쪽이 틀린 것. di molto는 음악에서 매우, 아주를 뜻하는 말. 굳이 지적하자면 디 몰토가 맞다. --결국 이 항목에서는 번역자 정보 외에 맞는 게 하나도 없었다.-- * 나나코의 시나리오 1권 : 만년필(パーカー) → 파카(パーカー) [[나나코]]의 대사에서 훔쳐간건 파카(만년필)이 아니라 파카(모자달린 외투)다. 이후 계속 등장하는 스토리상 중요한 물건이나 오역해버려 만년필이 되어버렸다. 거기다 이후 다시 나올때는 파카로 번역되어서 내용이 이어지지 않는다. * [[나는 친구가 적다]] 전권 : 클래스메이트 → 급우, 동급생 등 '클래스메이트'는 한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단어로 일본어에서만 쓰이는 영어 외래어다. 오히려 급우, 동급생 등 대체할 말이 존재함에도 굳이 한국에서 쓰이지 않는 표현을 찾아 쓴 건 명백한 오역. * [[나는 친구가 적다]] 3권 : 미카네가 골을 넣을 때는 정말…. → 미카네가 골 할 때는 정말…. 원문은 "美鐘がゴールするときなんてホントに……っ". 해당 부분은 [[미소녀 게임]] 《[[AIR(게임)|AIR]]》의 패러디인 《RIA》와 관계된 내용이므로, 원작 게임의 내용을 생각하면 '골을 넣다'라고는 할 수 없다. 번역자가 미소녀 게임에 무지한 탓에 발생한 오역. (2011년 8월 20일 발행된 3쇄에서 "미카네가 '골'이라고 외칠때는 정말…." 로 수정됨.) * [[나는 친구가 적다]] 3권 : 아, 고마워. 유키무라. → 아, 고마워. 유키무라 군. 원문은 "あ、どーもです幸村くん". [[시구마 리카]]는 기본적으로 [[쿠스노키 유키무라]]를 '유키무라 군'으로 호칭한다. 원문에서도 '幸村くん'으로 되어 있으므로 오역의 범주에 속한다. 물론 일반적으로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할 경우 ~さん이나 ~くん 등의 접미어는 생략하는 경우가 많으나, 문제는 이 대사 바로 아래에 "오, 유키무라 '''군'''의 메일 주소 접수!"라는 대사가 나오고, 그 후에도 계속해서 '유키무라 군'이라고 번역하고 있다는 점. 오역이 맞다. (2011년 8월 20일 발행된 3쇄에서 "아, 고마워. 유키무라군." 으로 수정됨.) * [[나는 친구가 적다]] 3권 : ……음…. 마침표는 어디에 있는 거지, 마침표…. → ……음…. 점은 어디에 있는 거지, 점…. 원문은 "…………ん……点はどこだ点……." [[휴대 전화]]의 메일 주소를 입력하는 상황이었으므로 点(=.)을 마침표라고 번역한 것은 매우 어색한 표현이다. 일반적으로 URL이나 메일 주소를 칭할 때 닷컴이나 쩜컴이라고는 하지만 마침표컴이라고는 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애당초 일본어는 마침표 용도로 방점(。)을 쓰므로 더더욱 맞지 않는다. * [[나는 친구가 적다]] 3권 : 백상어 → 백상아리 일본어 ホオジロザメ의 정확한 표준어 번역은 '''백상아리'''이다. * [[나는 친구가 적다]] 3권 : 내가 어떻게 아냐 → [[알 게 뭐야]] 원문은 "知るか". 리카의 말에 [[츳코미]]를 거는 상황이므로 '알 게 뭐야' 라고 번역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 [[늑대와 향신료]] : 그래프트 로렌스 → [[크래프트 로렌스]] 크래프트는 서양식 이름이라 [[외래어 표기법/일본어|국립국어원 표준 일본어 표기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늑대와 향신료]] : 빚 갚으러 온 거야 → 돌아가기 전에 빚은 갚아야지 원문은 "帰るのは, 借りを返してからじゃ." 문장을 아예 뒤집어버린 X짓거리다. 호로의 말투를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등. 라이센스판은 까야 할 포인트가 넘치고 흐른다.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수은등 → [[스이긴토]], 가브리아스 →[[한카리아스]] 역자가 [[스이긴토]]를 몰랐는지 졸지에 수은 램프가 되어버렸다. 한카리아스의 일칭인 ガブリアス를 그대로 직역했다. * 뒤늦은 테이머의 하루살이[*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작가 다나카 유우의 소설. 21년 5월 기준 한국에 2권까지 발매되었다. ] : LAㅋ OF JUSTICE ONLINE → LAW OF JUSTICE ONLINE 원문 전체를 번역기만 돌린 뒤에 겉핥기 식으로 대충 다듬은건지 소설 내의 [[wwwww|알파벳 W가 전부 ㅋ로]] 오역돼있다. * [[리리아와 트레이즈]] 5권 : 세일론 → 셀론 위 작품의 [[스핀오프]]작인 [[멕과 셀론]]의 [[주인공]]인 [[셀론 맥스웰]]. ([[이하생략]]) * [[바카노]] 가면살인마 → 가면직인 * [[바카노]] 14권 : "─아─나쁘─니까─절대─." → "─아─미안하─니까─제타─." '절대'라고 번역된 부분의 원문은 'ゼッタ'였으며, '나쁘─니까" 부분의 원문은 "悪い─から"였다. 코믹스판 등장인물인 재컬로제가 플라잉 푸리풋에 타지 않기로 한 것에 대해 로제타에게 사과하는 장면이므로 오역이라고 추측된다. * [[비트의 디시플린]] : 인 디시플린 → 인디시플린 일본어에 띄어쓰기가 없어서 생긴 오류로 추정된다. [[킹 크림슨]]의 곡 '인디시플린(Indiscipline)을 모르는 듯. 그런데, 4권의 부제도 아예 INDISCIPLINE이다. 역자는 김영종. * [[비트의 디시플린]] : 언더 월 → 원더 월 근데 이건 이해할 수 없다. 작중 인용된 [[오아시스]]의 곡 원더 월(Wonder wall)을 언더 월로 적었다.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네에, 쿈. 저 거인 뭐야? → 저기, 쿈. 저 거인 뭐야? ねぇ는 저기 또는 있지 정도로 번역 가능한데 그냥 소리나는 데로 번역했다. 번역자는 이덕주.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클로즈드 동아리 → 클로즈드 서클 본디 클로즈드 서클이란 고립 상황을 이르는 관용어라 잘못된 번역이다. 사실 번역은 제대로 했지만 언어 순화 목적으로 서클을 전체 바꾸기로 동아리로 바꾸었다가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 *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 : 빨간 청어 → [[훈제 청어]] 원문인 '레드 헤링'은 추리물에서 종종 사용되는 가짜 단서를 의미한다. 심지어 주석에서 'red herring'이라고 제대로 써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잘못 번역되어있다. 사전에서 한 번이라도 검색했으면 막을 수 있는 참사. 번역자인 [[이덕주]]도 추리물에 소양이 부족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 사건부]] 2권 : 브람스의 결혼행진곡 →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 설령 번역자가 결혼행진곡이 멘델스존 작곡이라는 '상식'을 몰랐다고 해도 원문에는 제대로 멘델스존으로 씌어 있는데 어째서 브람스가 갑자기 튀어나왔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오역. * [[이 세계가 게임이란 사실은 나만이 알고 있다]] 1권 : 20XX년 7월 2일 → 20XX년 7월 1일 책의 가장 첫페이지 만화의 첫번째 줄에 나오는, 즉 이 책에서 가장 처음 나오는 문장. 바로 몇 페이지를 넘겨보면 알겠지만 7월 1일이고, 일본어 원판에 七月一日이라고 적혀있으니 명백한 오역이다. 다른 것도 아닌 '''이 작품의 첫 문장'''에서 가장 기초적인 숫자 오역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하필 바로 몇 페이지 뒤에는 또 7월 1일이라고 제대로 번역되어서, 갑자기 과거 회상으로 넘어갔는지 서술 트릭이라도 발생했는지 뭔지 독자를 혼란시킨다. * 전투성새 마스라오 : 노트북 카드 → 노트북 모서리 3권 이후부터. カド(角)와 カード도 구분 못 하는 시점에서 역자의 역량이 도대체 어느만큼 심각한지 알 수 있다. 문제는 이걸 1, 2권을 번역한 곽형준 역자는 제대로 모서리라고 번역했다는 거다. 번역자가 바뀌어버린 3권 이후 상태가 작살이 나버렸다. 범인은 김해용. 뭔지 모르겠으면 앞 권을 좀 읽어라. * [[전투요정 유키카제]] : 참으로 압박이었다. → 真に迫っている 의미는 '''거의 진짜 같다''' 내지는 '''진짜에 육박한다''', '''진짜처럼 보인다''' 등이다. 아예 문장의 의미 자체를 파악못한 것. * [[전투요정 유키카제]] : 킬로톤(kt) → 노트(kt) 이는 역자의 오역이 아닌 편집부 측의 실수라고 주장하고 있다.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굶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게 무로 돌아가라 → 목마름 없이, 굶주림 없이, 무로 돌아가라 (渇かず, 飢えず, 無に還れ!) 특유의 어감을 잘 살리지 못한 부분.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그렇습니다만, 그것이 무언가? → 예, 그런데요? 집사 [[윈필드]]의 말투. 평소 존대하는 말투인데 종종 말투가 바뀐다.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나 → [[짐]](余) 마스터 테리온의 어체. 전형적인 하대로 쓰여야 하는데, 존대말에 자신을 왕이라 칭하는 '짐'이라는 단어도 그냥 '나'로 표기.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네임리스 왕 → [[네임리스 원]](Nameless one)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다빈치의 괴물 → [[던위치의 괴이]] 어떻게 읽으면 [[던위치]]가 [[다빈치]]로 읽히는지 의문이다. '더니치'란 표기도 있지만...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레무루 → [[레무리아]]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마를 자르는 검이 돼라 그대 → 마를 베는 검이 되어라 자르다와 베다는 어감이 전혀 다르다.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보 → ~로보 [[엘자(참마대성 데몬베인)|엘자]]의 말투. 어미가 안드로이드스럽다는 묘사가 나오기 때문에 반토막 낼 수 없는 부분이다.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설마 [[윈필드]]가 괴물이 돼서 자기를 공격할 줄은 → 설마 [[윌버 웨이틀리|윌버]]가 괴물이 돼서 자기를 공격할 줄은 .....([[이하생략]]) 지못미 [[윈필드]]. --'''근데 솔직히 윈필드는 괴물 맞다'''--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순수한 검 → 무구한 칼날 무구(無垢)를 순수로 번역한건 그렇다 쳐도, 칼날을 검으로 번역한 건 오역.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아이언 → [[아이온]] 데우스 마키나 아이온의 스펠링은 iron이 아니고 Aeon이다. 게다가 나중엔 아이온이라 적는다. 흠좀무.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에르셀드레이더 → [[에셀드레다]] 이쪽은 크툴루와 달리 영어명이고 스펠링도 존재한다.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의 애완견 이름.)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웨스파시아누스, 카리그라 → [[베스파시아누스(참마대성 데몬베인)|베스파시아누스]], [[칼리굴라]] 작중 등장하는 [[안티 크로스]]들의 이름은 모두 [[로마]] [[황제]]에게서 따왔다. 이로써 검색도 안 해보고 카타카나 표기를 그냥 썼다는게 확실해졌다.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참마대전 → [[참마대성]](斬魔大聖) 2권 예고 부분. 위에 표기된 오역들은 [[편집부]]에서 [[교정]]을 전혀 하지 않은 결과.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쿠투루 → [[크툴루]]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고유명사는 모두 인간이 표기불가능한 발음인지라 까기 좀 미묘하지만, 국내에선 대개 크툴루나 크툴후로 표기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역에 포함가능. 고유명사에 대해 구글링도 한번 안 해 보고 카타카나 표기 그대로 갖다붙인 티가 팍팍난다. * [[참마대성 데몬베인]] 1권 : 황아 → [[오우거]](皇餓, ogre) 분명 한자는 맞지만, 원작에서의 표기는 죄다 카타카나로 '오-가'(오우거)라 표기. 실제로 설정집 영어 표기도 오우거. 이외에 티투스가 공손하다는 문제점도 있다. * 창룡전 4권 26페이지 : 황제 피요트르 1세, 추기경 리슈류 → 황제 [[표트르 1세]], 추기경 [[리슐리외]] 표트르를 피요트르라고 쓴 건 ョ가 요음임을 못 알아본 것으로 추정되고, 리슐리외는 일본식 표기를 그대로 옮겼음. * 창룡전 7권 180페이지 : '새벽별'이라 불리는 중세 유럽의 무기 → '모닝스타'라 불리는 중세 유럽의 무기 별다른 설명 안 해도 될 듯. * [[창룡전]] 7권 257페이지 : 남[[아프리카]]의 [[페루]] → 남[[아메리카]]의 페루 이건 상식 문제... * [[초속 5센티미터]] 구판(2009년 발매) : 카솔 → 커서 [[커서]](cursor)를 뜻하는 일본어 カーソル를 그대로 읽어버린 결과. * [[키노의 여행]] 1권 (이래 지속) : 모토라도 → 모토라트 모토라트(motorrad)는 [[독일어]]로 이륜차를 뜻하는 단어. 1권부터 나온 표기라 [[번역자]]가 [[황윤주]]에서 [[김진수(번역가)|김진수]]로 변경된 2권 이후에도 오역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OTL * [[키노의 여행]] 1권 (이래 지속) : 패스에이더 → 퍼스에이더 영어단어 Persuader(퍼스에이더, 펄세이더 정도로 읽을 수 있다) 는 "설득하는 자" 로 직역 가능하고, 단어의 뜻 중에는 "무력으로 상대를 제압해 설득시키는 수단", 즉 "총기" 로서의 의미가 있다 (영한사전에도 총기로 나온다). 원작자는 "총기" 란 단어 대신 이 단어를 사용해 세계관에 독특함을 주고자 하였으나... 문제는 일본어 외래어 표기 (パースエイダ). 국내 1권 번역 과정에서 번역자가 이를 "여행의 조력자" 느낌인 "패스에이더 (Path+Aider)" 로 번역해 버리고 말았다.[* 패스에이더를 표기하고 싶었다면 장음이 없는 パスエイダ라고 표기했을 것이다. 조어를 잘 안 쓰는 작품 특성상 조어에 해당하는 パスエイダ는 쓰일 일이 없을 것이므로 이건 명백한 역자의 실수.] 어떻게 보면 더 시적일 수도 있지만, 원래대로라면 그 단어 그 자체가 총기를 나타내는 단어였음을 생각하면 굉장히 미묘. 게다가 위의 모토라도와 같이, 원체 세계관을 관통하는 단어다 보니, [[번역자]]가 [[황윤주]]에서 김진수로 변경된 2권 이후에도 이 단어는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다. * [[트리니티 블러드]] : [[디트리히 폰 로엔그린]]의 마리오네트 스필러 → 마리오네트 텐슈피라 억지로 연결했다. * [[하느님의 메모장]] 1권 : 콜로라도 블루 독 → 콜로라도 [[불독]] (Mr.big의 노래 제목). ブルドッグ의 'ブル'을 ブール로 착각했다. 심지어 더욱 황당한 건 Blue의 표기는 ブルー라는 점이다(…). * [[학생회의 일존]] : 마후유만 쓰지 않고 클리어 → 마후유만 써서 클리어 소설 정발판 2권 1챕터의 오역. [[시나 마후유]]가 스스로의 무능력함을 자책하며 하는 대사인데... 번역가가 [[야리코미]]의 개념을 잘 몰랐는지 저렇게 오역. 물론 쓰지 않고 클리어하는 것이 일반적인 푸대접의 정의에 가깝겠지만 그런 허접 캐릭터만 사용해서 플레이하는 근성유저가 존재한다는 일종의 오타쿠 상식을 몰랐던 듯 하다. * [[학원 키노]] 3권 : 이○븐 → 일○븐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에서 일본이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의 [[식민지]]가 된 이후에 부여받은 지역명칭인 일레븐([[에어리어 11|Area 11]])을 의미. 부적절한 대사라 지적당한 걸 보면 확실하다. [[번역가]] [[김진수(번역가)|김진수]]의 [[오덕력]]이 좀 부족해서 발생한 것 같은 오역. 이외에도 패러디 역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3권의 번역에 이런 사례가 많다. * [[Fate/Zero]] : 이스칸달(イスカンダル) → [[이스칸다르]](Iskandar) Fate 관련 오역의 경우, 해적판의 파급효과가 장난이 아니라 수습이 안 되고 있다. 게다가 해적판이라서 바로잡을 수 없다. 근데 이건 사실 [[우주전함 야마토]]가 나오던 시절부터의 오역이기도 한다. * [[Fate/Zero]] : 피오나 기사단 → [[피어너]] [[피어너#s-2|피어너 에런]](Fianna Eirrinn)은 피아나 기사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원문의 [[카타카나]] 표기를 그대로 옮기는 과정에서 오역까지 옮았다. * [[공의 경계]] : 상처입은 빨강색 → 빛바랜 또는 탈색된 일반 사전에도 등록되어 있는 문법을 직역했다. * [[시간상인]] 1권 : 페놀내린레인 → ? 추가 예정 == 일본 일반소설 == * [[낙하하는 저녁]] : 다케오 → 겐고 여주인공의 옛 애인 이름의 한자를 완전히 잘못 읽어 원래 겐고였던 이름을 다케오로 번역한 뒤 출간했다....-- 전지적 번역가 시점이냐?-- 자세한 사항은 [[낙하하는 저녁]] 항목 참조. * [[노르웨이]]의 [[숲]](한국판 제목 : [[상실의 시대]]) → 노르웨이산 [[가구]] 이 소설의 제목은 [[비틀즈]]의 노래 "[[Norwegian Wood (This Bird Has Flown)]]"에서 비롯되었다. 숲은 woods일 때만 숲이고, wood일 때는 원목을 의미하므로 액면만 보면 초보적인 실수라고 할 수 있겠으나... 사실 Norwegian Wood는 이 소설 이전에 일본에 곡이 처음 소개되었을 때부터 노르웨이의 숲으로 잘못 번역되어 퍼졌었다. 또한 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 역시 이 사실과 더불어 제목의 본뜻이 노르웨이산 가구라는 것을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단어가 주는 특유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본뜻을 무시하고 일부러 오역 쪽을 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확실히 그냥 노르웨이산 가구라고 하면 소설의 분위기가 다분히 희석되는 게, 곡이 쓰여진 1960년대 당시 노르웨이산 원목 가구는 매우 보편적인 저가 가구였다고 한다.[* 여담인데 가사 마지막에 "So I lit a fire" 부분에서 조금 논쟁이 있다. [[폴 매카트니]]의 경우엔 "(충동적으로 가구가 있는 방에) 불을 질렀어"라고 해석한다고 말했지만, 진정한 그 해답은 작사자인 [[존 레논]]만이 알 것이다. 곡이 존 자신의 경험에 바탕해서 썼다고 하며 노르웨이산 가구를 [[벽난로]] [[땔감]]으로 썼다는 해석, (약간 자조적으로 가구가 있는 방에 있는 벽난로에) 불을 붙였다는 해석 등도 존재한다. 참고로 노르웨이의 숲에서 인용될 때는 마지막 해석투로 쓰였다. --안 그러면 [[방화]]범(최소 무단 벌목범)이 되잖아.--] * [[냉정과 열정 사이]] : 아말레드 → 아마레토 Amaretto는 아몬드맛 나는 칵테일 베이스. 역시 범인은 [[김난주]]. * [[냉정과 열정 사이]] : 제라트 → [[젤라또]] Gelato는 이탈리아어로 아이스크림.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되어 버렸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대망]]) : 고로하치히메 → [[이로하히메]] 솔 출판사 판 한정 오역. 원문은 五郞八姬로 고로하치히메라고 읽을 수는 있지만.. * [[댄스 댄스 댄스]] : 훼리 보트 → 헬리포트 (헬기 이착륙장) 호텔 옥상에 보트가 들어올 수 있을 리가 있나. * [[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 : "우리 할머니는 [[전동차|전기를 동력 삼아 움직이는 철도차량]]을 기차라고 그래" →"우리 할머니는 전동차를 기관차라고 그래" 일본에서는 전동차를 덴샤(전차)라고 하고 증기기관차를 기차라고 한다. * [[반짝반짝 빛나는]] : 카르아 → [[깔루아]] 깔루아는 [[커피]] [[리큐르]] 이름이다. 카타카나 표기를 직역해버린 사례다. * [[반짝반짝 빛나는]] : 아일리쉬 위스키 → 아이리쉬 위스키(Irish Whisky) 고유 명사는 철저하게 조사도 안 하고 고집스럽게 육감만 믿는 센스를 꼬집어야 하는지 '아이리쉬'라는 단어도 이해 못하는 몰상식함을 꼬집어야 하는지 살짝 머리가 아파온다. '아일랜드'라서 그냥 그렇게 갔냐? * [[레벌루션 No.3]] : 가네다 이치 소년 → 킨다이치(金田一) 소년 우리가 잘 아는 그 [[김전일]]이 맞다. 아무리 만화를 안 읽는 양반이라고 해도 이건 좀... 이 외의 '''무수한''' 오역 사례에 대해서는 [[김난주]] 항목 참조 바람. * 복합오염 : 저승의 토산물 → 저승길 선물 (お)土産는 선물이라는 뜻이 있다(원래 뜻은 여행갔다가 사오는 그 지역의 특산물, 혹은 토산물). * 타올라라 검 : 겐쿠로 요시츠네 → [[미나모토노 쿠로 요시츠네]] 원래는 源 九郞 義經 이라고 띄어서 번역해야 하는데 일본어에는 띄어쓰기가 없으므로 번역자가 源九郞를 묶어서 번역해 버린 모양. 실제로 겐지로, 겐이치로 등의 통칭 내지 이름이 쓰이고 있으므로 착각한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 키친 : 마호병 → [[보온병]] 보온병이 처음 나왔을 당시 시간이 지나도 물이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담겨있는게 마법 같다고 해서 마호병(魔法瓶, 마법병)이라 이름붙여졌다. 사실 오역이라고 보기도 뭐한 게 일단 마호병 자체는 엄연히 국어사전에도 등재된 외래어다. 그렇지만 보통 사람들은 보온병이라 하지 어르신들 아니면 마호병이라곤 안 한다(...). * 목요일에는 코코아를 : 디 트레이드 → [[데이트레이딩]] デイトレード(데이 트레이드)를 가타카나가 비슷한 ディトレード(디 트레이드)로 잘못 본 게 아닌가 싶다. 잘못 볼 수는 있다. 그런데 번역가(권남희)는 디 트레이드로 옮겨 놓고 이게 뭔지 궁금하지 않았을까? 두 번(p.31, p.35)이나 나오니 단순 오타는 아니겠고. * 우리 집 비밀 : 재니즈 → [[쟈니스]] '연예인을 엄청 좋아해서 한때는 재니즈를 쫓아다니기도 했던 친구다.' 대형 연예 기획사 쟈니스 사무소(ジャニーズ事務所)를 재니즈라 옮겼다. 일본에서는 쟈니즈이나, 한국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를 경우 자니스, 통상 쟈니스로 적는다. 그 누구도, 어디에서도 재니즈라 하진 않는다. [[분류:오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