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호츠크해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홋카이도의 종합진흥국, rd1=오호츠크 종합진흥국, other2=JR 홋카이도의 특급열차, rd2=오호츠크(열차))] [include(틀:수권 - 바다)] || {{{#fff {{{+2 '''오호츠크해'''}}}[br]'''Sea of Okhotsk | Охо́тское мо́ре | オホーツク[ruby(海,ruby=か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호츠크해.png|width=100%]]}}}|| || {{{#fff '''위치'''}}} || ||[[파일:오호츠크해 위치.png|width=100%]] || || || [목차] [clearfix] == 개요 == [[러시아어]]: Охо́тское мо́ре (Okhótskoye móre) [[일본어]]: オホーツク海(かい) (Ohōtsuku-kai) [[몽골어]]: Агнуурын тэнгис (Agnuuryn tengis) [[사하어]]: Лаамы байҕал (Laamı bayğal) [[러시아]] 동부와 [[일본]] 동북쪽에 위치한 [[바다]]. [[태평양]]에 속하며 [[아시아]] 대륙(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과 [[사할린]], [[쿠릴 열도]]와 [[홋카이도]]로 둘러싸여 있다. 연평균 수온은 1.5℃ 정도로 차가운 편이고, [[겨울]]에는 [[얼음]]이 떠 다닌다. 최대 [[수심#s-1]]은 3,374m, 평균 수심은 838m로 깊이는 [[동해]]보단 얕지만 [[황해]]보단 깊다. [[이름]]은 오호츠크해 [[연안#s-1]]의 러시아 [[항구도시]]인 오호츠크에서 기원하였다. 오호츠크는 러시아 서쪽 끝에서 동쪽 끝으로 이어지는 [[시베리아]] 하천 수로의 동쪽 끝으로, [[19세기]] 중반까지는 잘 나갔지만 러시아가 1860년대에 [[아무르 강]] 일대를 획득하면서 그 중요성이 급감해 [[인구]]가 3천여 명까지 추락하면서 그냥 [[깡촌]]이 되었다. 주요 [[항구]]로는 [[마가단]](러시아), [[아바시리]](일본) 등이 있다. 아마 한국 사람들에게도 꽤 친근한 이름일 텐데, [[한반도]] 기후에 영향을 끼치는 4대 [[기단]] 가운데 하나인 [[오호츠크해 기단]]이 여기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냉대에서 발생한 이 습윤한 기단의 영향으로 [[영동]] 지역에서는 저온 현상과 함께 늦겨울(2월~3월)에 강설이 잦으며 이 기단으로 부는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영서]] 지역에서는 [[푄 현상]]으로 인한 고온 현상이 일어난다.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시기는 5월말~6월, 9월이며 마른장마 경향으로 7월에도 이러한 영향을 주면서 서울이 대구 기온을 역전하는 경우도 잦아졌다. 간접적으로는 5월 초부터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동풍을 일으켜서 중국발 미세먼지가 동해안 지역으로 밀려드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명태]]가 이 바다에서 많이 잡힌다고 한다. 때문에 [[한국]]의 [[원양어선]]들이 이곳에서 명태잡이를 많이 하는 편이다. 물론 오호츠크해의 대부분은 러시아의 [[배타적 경제수역]]이므로 사전에 러시아 측에게 허가를 받고 어업을 한다. 때문에 해마다 명태잡이 어획량을 놓고 줄다리기를 한다. 러시아가 오호츠크해 중심부에서 하단으로 이어지는 부분의 [[공해#s-2]]에 러시아의 [[대륙붕]]이 이어진다는 증명을 했고, 전면 러시아에 귀속되었다. 한편 과거엔 [[판 구조론]] 상 이 바다와 이 바다를 둘러싼 육지(쿠릴 열도,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 홋카이도)와 일본 도호쿠와 간토를 북아메리카판으로 보았으나 현재는 오호츠크판이라는 독립된 판으로 본다. [[분류:해역]][[분류:러시아의 해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