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해의 인물/2000년대 (문서 편집) [include(틀:역대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목차][[분류:인물에 대한 평가]][[분류:타임지 올해의 인물]] == 2000년 == ||<#C8012C> '''[[2000년|{{{#fff 2000년}}}]] [[타임(주간지)|{{{#fff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fff 올해의 인물}}}]]'''[br]''Time Person of the Year 2000''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time_2000.jpg|width=100%]]}}}||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 일단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기에 올해의 인물에 뽑히긴 했다. 그나마 업적이라면 8년만에 공화당으로 정권교체에 성공했다는 점? == 2001년[* 일본 [[2ch]]의 대거 주작으로 당시 일본에서 논란의 중심에 있던 [[타시로 마사시]]를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뽑자는 일념 하에 인터넷 투표 조작용 투표 도배 프로그램(속칭 타시로포)이 배포되어 실제로 타임지를 장식할 뻔하기도 했다. 인터넷 투표는 정말 1위를 했지만 물론 보다시피 실제로 등재되진 않았다.] == ||<#E1002D> '''[[2001년|{{{#fff 2001년}}}]] [[타임(주간지)|{{{#fff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fff 올해의 인물}}}]]'''[br]''Time Person of the Year 2001''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Time2001.jpg|width=100%]]}}}|| ||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 시장 || >줄리아니 시장이 9.11테러 이후 우리에게 더많은 신념을 갖게 하고 필요할 때 용감했으며 진부하지 않고 친절하면서도 때로는 거친 일도 마다않는 인물이었다.(중략)줄리아니 시장이 쉬지도 그만두지 않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고통에서도 전혀 움츠려 들지 않았다 >ㅡ 타임지 [[9.11 테러]] 당시 [[뉴욕시]] 시장으로 재임하고 있었다. 시장 임기 말미에 벌어진 초대형 사건이 벌어져 뉴욕이 혼란에 빠져 있음에도 이러한 상황을 잘 수습하고 강한 리더쉽을 보여주어서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었다. 일부에선 좋건 나쁘건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을 선정하기 때문에 [[오사마 빈 라덴]]을 뽑아야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타임지]] 편집진은 "지난 가을에 미국에서 일어난 모든 일에 비해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기에는 너무 작은 인물이었으며, 진정으로 올해를 정의하는 일은 테러가 아니라 그 다음에 일어난 일들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언급했다. == 2002년 == ||<#DF002C> '''[[2002년|{{{#white 2002년}}}]] [[타임(주간지)|{{{#fff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fff 올해의 인물}}}]]'''[br]''Time Persons of the Year 2002''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time_2002.jpg|width=100%]]}}}|| || [[내부고발|내부고발자]] || 왼쪽: '''38억 달러에 달하는 회계부정'''을 이사회에 폭로한 월드컴 내부감사역 신시아 쿠퍼 가운데: [[9.11 테러]] 직전 '''지부의 수사확대 요청을 본부가 묵살'''한 것을 고발한 전 [[연방수사국|FBI]] 요원 콜린 롤리 오른쪽: '''7억 달러의 회계부정'''을 폭로, 경고한 [[엔론]]의 전 부회장 셰런 왓킨스 >롤리와 쿠퍼, 왓킨스는 우리들에게 진실은 결코 삭제될수 없다는 진리를 진정으로 믿게 해줬고 옳은 일은 반드시 이루고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줬다 >ㅡ 짐 켈리 편집장 이후 FBI는 잘못을 인정하고 부시행정부가 국토안보부 설치등 내부 대책을 수립하게 하였고 [[엔론]]과 [[월드컴]]은 이 '''미국 역사상 최대의 분식회계 사건'''의 여파로 각각 2001년, 2002년에 [[챕터 11]] 파산보호 신청을 낸다. == 2003년 == ||<#DD011A> '''[[2003년|{{{#white 2003년}}}]] [[타임(주간지)|{{{#white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white 올해의 인물}}}]]'''[br]''Time Person of the Year 2003'' || ||<#DD011A> [[파일:attachment/time_2003.jpg|width=300]] || || [[미군]] || >이들은 이 나라의 가장 운명적인 결정들과 함께 살고 그것을 위해 죽는 시민들이며 이들은 앞으로 몇 년은 아닐지라도 몇 달간 뉴스의 초점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라크 전쟁|이라크전]]을 승리로 이끌고 [[사담 후세인]]을 체포한 공로로 올해의 인물에 선정했다. >ㅡ 짐 켈리 편집장 >이라크 전쟁에서 총탄에 맞고 수류탄 세례를 받고 있는 '무명 용사들'을 미국의 힘과 선의(good will)를 상징한다.(중략) 미군들은 우둔한(blunt) 정책의 집행에 사용된 명민한 도구이며 역사상 유례 없는 이 전쟁의 승패는 그들에게 달려 있다. 부시 독트린이 21세기 전반기에 국익을 위한 강력한 표현인지 여부는 학자들의 논쟁에 맡기자. >ㅡ 타임지 == 2004년 == ||<#CE2329> '''[[2004년|{{{#white 2004년}}}]] [[타임(주간지)|{{{#white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white 올해의 인물}}}]]'''[br]''Time Person of the Year 2004'' || ||<#CE2329> [[파일:attachment/time_2004.jpg|width=300]] ||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 >자신의 목표를 관철시키는 과정에서 논란을 야기하거나 적을 만들더라도 개의치 않은 것은 물론 이를 위해 자신과 국가의 명운을 거는 도박꾼 >ㅡ타임지 이 기사에서 부시의 재선이 성공한 이후 처음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49%에 불과하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그러나 이 문제는 다시 선거에 나올 필요가 없는 그에게는 큰 우려사항이 아니다"라고 비웃었다. == 2005년 == ||<#EE1F29> '''[[2005년|{{{#white 2005년}}}]] [[타임(주간지)|{{{#white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white 올해의 인물}}}]]'''[br]''Time Persons of the Year 2005'' || ||<#EE1F29> [[파일:attachment/time2005.jpg|width=300]] || ||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착한 사마리아인]] || >자연재해는 끔찍한 것이지만 빈곤이라는 또다른 큰 비극들도 있다. 이같은 비극들을 해소하는데 가장 훌륭한 업적을 행한 사람은 누구인가? 세계 최대의 자선재단을 공동설립한 게이츠 부부와 빈곤국들의 부채 탕감을 이뤄낸 보노가 바로 그들. >ㅡ 짐 켈리 편집장 가수 [[U2]]의 멤버인 [[보노]]와 [[빌 게이츠]] & [[멜린다 게이츠]] 부부가 선정되었다. 이들 세명은 빈곤 퇴치활동을 비롯해 [[아프리카]]의 [[말라리아]], [[에이즈]] 바이러스 및 에이즈 퇴치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로 선정. == 2006년 == ||<#ED1C22> '''[[2006년|{{{#white 2006년}}}]] [[타임(주간지)|{{{#white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white 올해의 인물}}}]]'''[br]''Time Person of the Year 2006'' || ||<#ED1C22> [[파일:attachment/time_2006.jpg|width=300]] || || [[You|당신.]] || >그래요, 당신. >당신이 정보화 시대를 지배합니다. >당신의 세계에 온걸 환영합니다. >2006년을 돌이켜보면 위대한 사람(great man) 보다는 커뮤니티와 공동 작업(collaboration)이 훨씬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 >ㅡ 타임지 "세계 역사는 위대한 개인들의 전기일 뿐이다."라는 [[토머스 칼라일]]의 명언으로 시작한 올해의 인물인 you에 대한 기사는, [[유튜브]] 같은 영상파일 공유사이트, [[마이스페이스]] 등의 개인 [[블로그]]를 예로 들며 디지털 민주화라는 새로운 사회현상의 틀을 만들고 전세계 미디어의 영역을 장악한 점을 들어 [[인터넷]] 유저 모두를 뜻하는 "YOU"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표지의 배경과 "YOU"라는 글자는 당시 인터넷 혁명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유튜브에서 따온 것이다. 실제 표지를 보면 [[거울|모니터 부분이 반들반들하게 처리되어 있어 독자의 얼굴이 비치도록]] 되어 있다. == 2007년 == ||<#BE0026> '''[[2007년|{{{#white 2007년}}}]] [[타임(주간지)|{{{#white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white 올해의 인물}}}]]'''[br]''Time Person of the Year 2007'' || ||<#BE0026> [[파일:attachment/time_2007.jpg|width=300]]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연방]] 대통령 ||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지도자로서 [[모스크바]]를 21세기의 결정적인 중심 축으로 만드는데 기여했다. 그는 러시아에 안정을 가져다 주었으며 세계 열강의 자리에 복귀시켰다. 그는 민주주의자도 아니고 연설을 잘 하는 것도 아니지만 러시아가 수백년 동안 겪어 보지 못한 안정을 상징하는 인물임은 확실하다. >ㅡ 타임지 혼란정국이던 러시아를 안정적인 슈퍼파워국가로 만들어낸 비범한 리더쉽을 높히 평가해서 푸틴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 하지만 긍정적인 방향보다는 "[[차르]]가 탄생했다"고 비꼬는 기사제목을 통해서 푸틴의 민주주의 탄압을 꼬집어냈다. == 2008년 == ||<#CF3630> '''[[2008년|{{{#white 2008년}}}]] [[타임(주간지)|{{{#white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white 올해의 인물}}}]]'''[br]''Time Person of the Year 2008'' || ||<#CF3630> [[파일:attachment/time_2008.jpg|width=300]] ||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 || 대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보여준 불가능을 극복하는 드라마의 연속이었다고 평가하며 우울한 시기에 야심찬 미래를 그려나갈 자신감과 미국인의 희망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보여준 점을 인정해 선정. == 2009년 == ||<#EE1B24> '''[[2009년|{{{#white 2009년}}}]] [[타임(주간지)|{{{#white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white 올해의 인물}}}]]'''[br]''Time Person of the Year 2009'' || ||<#EE1B24> [[파일:attachment/time_2009.jpg|width=300]] || ||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 >그는 세계의 가장 중요한 경제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선수"였다. 그의 창조적 리더십은 미약한 경기회복의 시기였던 2009년에 파국적 공황을 피하도록 도왔다 >ㅡ 타임지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를 맞아 대공황 당시의 FED의 실수를 되풀이 않고 오히려 돈의 공급을 대폭 늘리고 [[은행]]의 파산을 막으며 경제가 악화된 것을 막아낸 유능한 은행가였기에 선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