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탄 (문서 편집) [include(틀:송서)] [include(틀:남사)] ||<-2> '''{{{+1 王誕 | 왕탄}}}''' || || '''작위''' ||치향후(雉鄕侯) → 작당현오등후(作唐縣五等侯) || || '''성''' ||왕(王) || || '''이름''' ||탄(誕) || || '''자''' ||무세(茂世) || || '''생몰''' ||375년 ~ 413년 || || '''출신''' ||낭야군(琅邪郡) 임기현(臨沂縣) || || '''부친''' ||왕혼(王混) || || '''조부''' ||왕념(王恬) || [목차] [clearfix] == 개요 == [[동진]] 말의 관료로 자는 무세(茂世)이다. == 생애 == 동진의 명재상 [[왕도(동진)|왕도]]의 증손으로, 왕도의 차남 왕념(王恬)의 손자이며, 왕혼(王混)의 아들이다. 치향후(雉鄕侯)를 습봉했고 비서랑(祕書郞), 낭야왕(琅邪王) 사마덕문의 문학(文學), 중군부(中軍府) 공조(功曹)를 역임했다. 400년, 회계왕세자 [[사마원현]]이 후장군(後將軍)으로 임명된 뒤 왕탄을 다시 공조로 삼았다. 뒤이어 상서이부랑(尙書吏部郞)이 되었고 거듭 후군부 장사가 되었으며, 여강군(廬江郡) 태수를 겸하고 진만호군(鎭蠻護軍)이 더해졌다. 이윽고 후군부 장사를 그대로 받으며 용양장군(龍驤將軍), 낭야군(琅邪郡) 내사로 전임되었다. 당시 사마원현이 장법순(張法順)을 총애했는데 왕탄은 장법순에게 아첨하여 사마원현으로부터 총애를 받았으며, 사마원현이 첩을 들일 때 사마원현은 직접 장법순을 맞아들였다. 사마원현이 표기장군(驃騎將軍)으로 전임되자, 왕탄은 다시 장사로 전임되었고 용양장군과 낭야군 내사를 그대로 받았다. 402년, 사마원현이 [[환현]]을 토벌하려고 할 때 왕탄은 외사촌형제인 환수(桓修)가 환현과 뜻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뒤에 환현이 사마도자 일파를 축출하고 정권을 잡을 때 왕탄에게 사형을 내리려고 했지만 환수가 간청하여 왕탄은 광주(廣州)로 유배되는 선에 마무리되었다. 404년, [[노순]]이 광주를 점령하여 자사 [[오은지(동진)|오은지]]를 사로잡고 평남장군(平南將軍)을 칭할 때 왕탄을 자신의 장사로 삼고 예우했다. 왕탄은 수도인 건강으로 돌아가고자 노순을 설득했고 이때 오은지도 같이 데리고 건강으로 돌아갔다. 왕탄은 조정으로 돌아와 원외산기상시(員外散騎常侍)로 제수되었으나 그 직전에 태위 유유가 요청하여 유유의 자의참군이 되었고 장사로 전임되었다. 409년, 유유가 [[남연]]을 정벌할 때 제군(齊郡) 태수를 겸임하였다. 노순이 채주(蔡洲)에서 남쪽으로 달아날 때 유의는 노순을 추격해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왕탄은 유유에게 유의가 이미 패배했으니 다시 유의에게 공을 세울 기회를 주면 안된다고 건의했으며, 유유는 왕탄의 건의를 받아들였다. 411년, 오국(吳國) 내사로 제수되었으나 모친상을 당하여 물러난다. 당시 유유가 유의를 정벌하고자 왕탄을 보국장군으로 기용했는데, 왕탄은 보국장군을 고사했고 복상 중에 종군했다. 유의가 토벌된 뒤, [[제갈장민]]은 자신의 신변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왕탄은 먼저 건강으로 돌아가겠다고 설득했다. 유유는 여기에 반대했으나 왕탄은 자신이 먼저 돌아간다면 제갈장민이 안심할 것이라고 설득했고 유유는 왕탄의 말을 받아들였다. 왕탄은 413년에 사망하여 작당현오등후(作唐縣五等侯)로 추봉되었다. == 기타 == 왕탄은 어린 시절에 문재가 있었다. 396년, [[효무제(동진)|효무제]]가 죽고 왕탄의 종숙부인 상서령(尙書令) 왕순(王珣)이 애책문을 지었으나 좀처럼 완성하지 못하여 왕탄에게 애책문을 보여주었다. 왕탄은 붓을 잡고 애책문에 한 구절을 남겼고 왕순은 왕탄이 쓴 구절이 청아함에 탄복하여 애책문을 완성했다. [[분류:동진 및 오호십육국시대/인물]][[분류:375년 출생]][[분류:413년 사망]][[분류:낭야 왕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