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리케 마인호프 (문서 편집) [[분류:독일의 여성 정치인]][[분류:1934년 출생]][[분류:1976년 사망]][[분류:예나 출신 인물]][[분류:자살한 인물]][[분류:독일의 디자이너]][[분류:서독의 인물]][[분류:독일의 언론인]] [[파일:ulrike-3.jpg]] [목차] == 개요 == 울리케 마인호프 ([[독일어]]: Ulrike Meinhof)는 서독의 좌익 언론인이자 범죄조직 [[적군파]]의 창설자이다. == 생애 == 마인호프는 1934년 10월 7일 [[올덴부르크]]에서 태어났고, [[예나]]의 한 박물관 큐레이터였던 아버지와 하숙을 운영하던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1940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로 부터 6년뒤에 [[얄타 회담]]으로 인해 [[예나]]가 소련이 점령하게 되자,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예나]]를 떠나 자신이 태어났던 [[올덴부르크]]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그리고 1952년에 바일부르크에서 [[아비투어]]를 마치고 대학에 들어가 철학, 사회학등을 공부하였고, 몇번의 개혁 운동에도 참여하였다. == 공산주의자가 되다 == 1957년에 대학교를 다니다 스페인에서 유학을 온 마르크스주의 사상자를 만나, 사회주의에 대한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다음에, 그녀는 독일 사회주의 학생 연합에 가입하였고 나서 [[콘라트 아데나워]]의 정부가 제안한 [[독일 연방군]]의 재무장을 반대하는 시위에도 참가하였다. 그리고 1960년에 금지되어 재창당된 [[독일 공산당]]에 가입하여 마인호프는 완전한 공산주의자가 되었다. == 적군파의 창설과 적군파의 붕괴 == 그녀가 속해있던 독일 사회주의 학생 연합의 수장이 암살을 당할뻔 하자, 그녀는 독일 사회주의 학생 연합을 탈퇴하고 1968년에 마인호프는 안드레아스 바더라는 자와 다른 지지자들과 함께 범죄 조직인 [[적군파]]를 창설하여 [[은행]]이나 [[관공서]]등을 습격하여 자금을 마련하고 조직원들을 점점 불려나가기 시작하였으나, [[적군파]]가 창설된지 2년 뒤, 그녀는 결국 살인미수 혐의로 [[독일 연방경찰청]]에 체포를 당하여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또 다시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던 중에, 그녀는 감옥에서 목을 매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