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충환 (문서 편집) [[파일:PC방전원끈기자.jpg|width=400]] || [[파일:유충환.png|width=500]] || || 2018년 || [목차] == 개요 == [[문화방송]] MBC 소속 기자. 1978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현재 [age(1978-01-01)]세이다. 대략 2005년에 [[MBC강원영동|강릉문화방송]] 소속으로 [[뉴스데스크]]에 이름을 최초로 올렸고 2007년부터 서울에서 취재를 시작했다. 당시 취재했던 유명한 사건은 [[숭례문 방화 사건]][* 정확히는 화재 이후 다른 문화재의 안전관리 실태를 취재했다.], 2009년 [[용산 참사]] 등이 있다. 제23회 이달의 방송보도기자상 기획보도부문에서 '아파도 참아라'로 수상한 경력과,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의 [[기레기|주범]]이라는 경력이 동시에 있다. == 너무도 추웠습니다. [[MBC]] [[뉴스]] 유충환입니다. == 한파 관련 보도를 위해 한강다리 위에서 온도계를 보여주며 "칼바람이 불어 체감기온이 영하 20도를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라는 말 한 마디를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NG를 내는 모습이 [[MBC]] [[뉴스데스크]]에서 공개되었다. [[최일구]] 앵커는 영상을 보고 "유충환 기자가 칼바람 맞으며 고생했군요."라며 웃었고 [[배현진]] 아나운서도 "발음이 제대로 안 되는 것 같다."라며 그를 격려했다. [[MBC]] 겨울 예능 보도의 중심으로, 이때만 해도 [[박은지]][* 박은지 기자는 이름 자체가 패러디로 쓰이기 때문에 패러디 이름이 쓰이지 않는다.], 조풍덩, 양미끌 기자와 함께 예능기자로 [[박대기|프로 의식을 갖춘 겨울 기상 보도의 아이콘]]이 되는 듯하였다.-- 그냥 [[박대기]] 기자가 계속 하는 게 나을 듯하다.-- ==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 == [youtube(iESEW6CxVFg, width=640, height=360)][* 반응은 1:12부터 보면 된다.] 그러나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을 저질러서 그동안 쌓아온 좋은 이미지를 완전히 물거품으로 만들고 [[단 한 번의 실수 때문에 개고생|순식간에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보도와 별개로 기사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시청자들을 상대로 납득하기 어려운 반론을 폈고, 자신의 보도 내용에 대한 과도한 악플을 인용한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법률)|고소]]를 하겠다고 한 바있다. 본인의 잘못된 보도에 대한 악플을 인용한 기사를 게제했다고 고소한다는 것은 자신의 언론인으로서의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만일 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면 [[정정보도]] 혹은 반론보도 등을 요청하면 될 일이다. 유충환 기자는 자신을 비판한 언론사를 대상으로 고소를 진행하고 언론위원회에도 제소를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나,[[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10|#]] 여론이 나빠지니 그만 대응하라는 MBC측 조언으로 고소와 언론위원회 제소를 포기했다. == 근황 == * 이후 기사를 검색해보면 [[2011 리비아 민주화 운동]] 취재를 위해 곧바로 [[리비아]]로 출국했던 것으로 보인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233967|그런데 나중에 또 사고를 터트렸다.]] 이 기사 때문에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친구가 올린 글도 있는데 해당 글을 읽어보면 대놓고 사실 관계를 조작했다는 걸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선량한 시민을 친일파로 매도한 [[기레기|기자]]다. * [[박대기]] 기자가 다시 한 번 인기를 얻고 [[이한석]], [[곽승규]] 같은 기자들이 속속 나타나며 긍정적인 인기는 더 이상 얻기 힘들 듯하다. * MBC가 [[MBC/논란 및 사건 사고|기울어져 가는 상황]]에서 동료 기자들과 함께 [[https://youtu.be/OM0BmottYws|MBC 윗선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긴 영상에 등장했다(3분 40초부터).]] 시기를 짐작해볼 때 3월 10일 이후로 뉴스 제작에 관여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 영상 이후로 이 기자 역시 비제작 부서로 좌천되었다고 볼 수 있다. * MBC 신임 [[최승호(언론인)|최승호]] 사장의 지시로 모든 뉴스가 임시 체제로 돌아서자 [[MBC 뉴스투데이]]를 통해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today/article/4472777_21414.html?menuid=nwtoday|첫 꼭지로 복귀했다.]] MBC 기자 현황에 따르면 현재는 통일 외교부 소속이다. * 2018년 5월 [[풍계리 핵실험장]]이 폐쇄될 때 8명의 우리측 취재단이 북한에 방문했다. 이때 유충환 기자는 우리측 취재단의 대표였다.[[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451|#]] * 2020년 6월 15일, [[엠빅뉴스]]에서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유충환이 기획 및 구성을 맡은]] '[[https://www.youtube.com/watch?v=3trORXVnMGM|대리기자 시리즈]]'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비공개 전환됐다.]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에 대해서는 비판 댓글 몇 개를 발췌하면서 [[무마|마치 작은 실수인 것처럼 넘어가려고]] 연출했으나, 반응은 당연히 "싫어요" 수가 압도적이고 댓글도 상당히 부정적이다. 그 때문인지 6월 22일, [[https://www.youtube.com/watch?v=93ix3Ze5WqY|첫 '대리기자' 영상]] 말미에 기자 본인이 직접 출연하여 사건에 대한 해명 및 사과를 붙였으나 이전의 태도와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진정성 없는 사과라는 비판이 거세다. 심지어 사과 영상에 중간 광고까지 들어갔는데 이는 고의로 넣은 것이 아니라 실수다. * 2020년 말부터 브런치에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에 대한 열네 편의 에세이를 연재했다. 사건에 대한 자기변호와 악플러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 2021년 말에는 버닝썬 사건을 조명한 브런치 기사를 썼다. 말미에 나오는 후배 기자가 수면유도제를 직접 맞아가면서 GHB의 효력을 추정한 실험을 보면 본인의 정의에 대한 신념만큼은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위에서 나온 각종 사고를 치면서 다닌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위의 사례처럼 개인의 정의감이 옳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것도 아니다. 이는 기자의 정의심과 기레기로 대표되는 언론 문제의 상호작용에 대해 생각해 볼만한 부분이다. 어찌 보면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의 예시이기도 하다.[* 본인도 에세이에서 '''"나는 게임의 폭력성을 고발하기 위해서, 초등학생들에게 성인용 게임을 시켰다."'''라고 자신의 엇나간 정의감을 후회하는 내용을 넣기는 했다.] * [[놀면 뭐하니?]] 10월 9일 방영분이 [[MBC]] 보도국 기자 체험인데, 여기서 보도국 선배기자로 출연하였다. 참회와 속죄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하긴 했지만, 실실 웃으면서 말해서 진정성이 보이지 않으며 상술된 근황 때문인지 시청자들의 평가는 좋지 못하다. 실제로 [[유튜브]] 선공개분의 댓글에서도 여론은 비판이 많은 편.[[https://youtu.be/pGH2UnMYWhA|#]] [[분류:MBC 기자]][[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자]][[분류:1978년 출생]][[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인터넷 밈/기자/대한민국]][[분류:문일중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