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 CH-47 올림픽대교 추락 사고 (문서 편집) [include(틀:사건사고)] ||<-2> {{{#fff '''항공사고 요약도'''}}} || || '''발생일''' ||[[2001년]] [[5월 29일]]|| || '''유형''' ||[[CFIT]], 기상악화|| || '''발생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서울)|신천동]] 253[br][[올림픽대교]]|| || '''기종''' ||[[CH-47]]|| || '''소속''' ||[[대한민국 육군]]|| || '''기체 등록번호''' ||- || || '''탑승인원''' ||승무원 : 3명|| || '''사망자''' ||'''탑승객 3명 전원 사망'''|| [목차] [clearfix] == 개요 == [[2001년]] [[5월 29일]]에 [[대한민국 육군]]의 [[CH-47]]기가 [[올림픽대교]] 주탑 꼭대기에 조형물을 설치하던 도중 추락한 [[항공 사건사고]]이다. == 사고 경위 == ||[youtube(6Na3Gorsato)]|| || 사고 당시 [[MBC]] 보도 || ||[youtube(x1geAH7dyqo)]|| 사고기는 [[서울특별시]]의 요청으로 [[올림픽대교]] 주탑 꼭대기에 [[88올림픽]]을 기념하는 횃불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올림픽대교의 교통은 양방향 통제된 상태였는데, 당시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조형물을 내려놓기 쉽지 않았다.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던 중에 조형물을 내려놓은 뒤, [[헬기]]가 하강을 멈추지 못하고 앞 부분 [[로터]]가 조형물에 부딪혀서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 그 과정에서 기체는 두동강났고[* 두동강 날때 여파로 승무원 한명이 튕겨져나와 기체와 같이 한강으로 추락했다.], 탑승자 3명은 현장에서 모두 [[순직]]했다. == 순직자 명단 == * 조종사: 전홍엽(全洪曄) 준위, 향년 44세 / 당시 휴가였지만 고난도 작전이라 베테랑 조종사로서 대신 참가했다. * 부조종사: 남인호(南仁琥) 준위, 향년 40세 * 기관사: 김우수(金禹隨) 중사, 향년 26세 == 당시 지휘관 == * 길승종 예) 대령 육사 36기 == 기타 == * 당시 시누크를 운영하던 [[육군항공사령부]]의 301대대는 이전까지 사고가 단 한 번도 없었던 부대였다. * 당시 인근 아파트 주민이 조형물 설치 작업 광경을 [[캠코더]]로 촬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고 장면이 고스란히 영상 기록으로 남아있다.[* [[MBC 뉴스데스크]]에 나온 원본 [[동영상]]에서 보면 사고 직후 "아빠, 헬기 떨어졌어!"라고 외치는 촬영자의 육성을 보아 영상 촬영자는 당시 10 ~ 20대 사이였던 [[남자]]로 추측된다. [[KBS 뉴스 9]] [[http://news.kbs.co.kr/news/view.do?ncd=198823|보도에서도]] "사고헬기가 폭파됐어, 빨리 [[KBS]]에 연락해!"라는 시민의 육성이 자막으로 나왔다.] 역설적이게도 이 사고는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2799|'시민 VJ'들의 제보를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지금도 시청자 제보는 사건을 알리는 데 보편적인 역할을 일임하고 있다.[* 여담으로 해당 뉴스를 보면 시신의 모습이 얼굴만 모자이크된 채 영상에 그대로 나오는데 이것이 최근 들어 엄청 욕을 먹고 있다.] * 순직 장병들의 시신은 [[국군수도병원]]에 안치돼 5월 31일 영결식을 치렀고, 다음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또 이들이 소속했던 부대에선 추모비가 세워졌다. [[분류:대한민국의 항공사고]][[분류:대한민국 육군/사건 사고]][[분류:2001년 항공사고]][[분류:송파구의 사건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