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원 (문서 편집) {{{+1 [[應]][[援]]}}} [목차] [clearfix] == 첫 번째 의미 == [[스포츠]] [[경기]]에서 [[운동선수]]단의 힘을 북돋워 주기 위하여 [[관중]]이 하는 행위. 이 행위가 스포츠화·전문화로 더 발전되어 [[치어리딩]]이란 개념이 있다. 자국의 [[국가대표]]나, 자신이 거주하거나 연고가 있는 지역의 팀을 응원하는 경우가 흔하며,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좀응원합시다]]처럼 ‘같은 국적의 선수가 뛴다’는 이유로 외국의 팀을 응원하기도 한다. 물론 딱히 연고는 없더라도 그냥 해당 팀이 좋아서 그 팀의 팬이 되는 경우도 있다. [[RTS]] 게임에서는 비하적인 의미로 쓰이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하라는 공격은 안 하고]][* 정확히는 '''못 하는''' 것이다. 공중 병력을 공격하라고 어택땅을 찍었는데 정작 해당 유닛은 대공 공격이 불가능하든가, 혹은 특수 능력만 있고 일반 공격이 없는 등.] 멀뚱멀뚱 지켜보기만 하는 유닛에 [[접두사]]처럼 쓰인다. 그 시초가 다름 아닌 [[스타크래프트 2]]에서 나온 [[타락귀]]의 별명인 '''응원'''귀. === 관련 문서 === * [[견제 응원]]: 상대를 견제하는 응원이다. * [[응원가]]: 응원을 하기 위한 노래이다. * [[응원단]]: 응원을 하기 위하여 조직된 집단이다. * [[서포터즈]]: 본뜻은 응원단과 같지만 [[축구]]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 [[치어리더]]: 본뜻은 응원단과 같은 뜻이지만, 한국, 일본에서는 치어리딩 전문 안무를 하는 여성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 * [[매스게임]] * [[파도타기]]: 비교적 간단한 매스게임의 간략판. == 두 번째 의미 == 곁에서 성원함. 또는 호응(應)하여 도와(援)줌.[* 물론 스포츠의 응원도 應援이라고 쓴다.] 흔히 '''“[[화이팅]]”'''이라는 [[콩글리시]]가 이런 목적으로 통한다. 2000년대 초까지는 틀리다는 의식 없이 널리 통했다가 후반 들어 '고쳐야 할 콩글리시'라는 인식이 확대됐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K-POP]]이나 [[한국 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이라면 거의 다 아는 표현이 되었다.[* 한국에서 지내는 상당수 외국인들도 어지간하면 알아듣는건 당연지사.] 한국이나 일본에선 보통 힘내라는 뜻으로 다양한 표현들을 사용하는데, 미국에서는 “수고하시라”는 의미의 응원의 표현을 쉽게 찾기 어렵다는 얘기도 있다. 보통 “Great job!” 같은 평가적인 표현이 쓰인다지만, 찾아보면 “Keep up the great work!” 같은 격려와 성원의 표현도-- 사람 사는 곳이니-- 물론 존재한다. 손윗사람에게 수고하시라는 말은 예의가 없는 것이고, 정중한 표현은 ‘고생하십시오’라고 하는 것이라고 하나, 어차피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상황에서 갑자기 [[엄근진]]한 표정으로 그런 태클을 거는 사람들은 거의 없으므로 “수고하십시오”도 어지간하면 무리 없이 쓰인다. 옛 전쟁서적을 보면 "응원군"이란 단어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를 --[[치어리더]]-- [[군악대]]로 오인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건 아니고, 지원요청에 응하여 도와주러 온 [[지원군]] 또는 [[구원]]군 이라 보면 된다. 응원군이나 군악대 모두 군의 [[사기]](士氣)를 올려주는 공통점이 있긴 한데, 응원군 보낸답시고 --[[타락귀]]-- 군악대를 보내면 그게 [[사기]](詐欺) (...) [[분류:응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