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천 경찰 자살 사건 (문서 편집) [[분류:대한민국의 자살 사건]][[분류:2020년/사건사고]][[분류:페미니즘 관련 사건사고]][[분류:대한민국 경찰/사건사고]][[분류:이천시의 사건사고]][[분류:누명]][[분류:더쿠 관련 사건 사고]] [include(틀:사건사고)] [include(틀:1987~2020년 젠더 관련 이슈)] [목차] == 개요 == [[2020년]] [[2월 21일]] [[이천시]]에서 부당하게 [[직위해제]]된 경찰관이 [[자살]]한 사건. == 상황 == A 경사는 1월에 이천의 식당에서 싸움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자신의 마스크를 강제로 벗긴 40대 여성 목격자[* 해당 경찰관이 감기에 걸린 것을 이유로 들어 마스크를 벗기지 말라고 말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계속 벗기기를 시도하다가 끝내 벗겼다. 경찰이 1차 경고를 날렸으나 이마저도 무시했다.]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가 피소된 바 있다. 하지만 이천경찰서는 이 사건에서 A 경사가 정당한 법 집행을 한 것으로 보고 징계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럼에도 40대 여성은 [[더쿠]]라는 커뮤니티에 자신이 유리한 정황으로 하소연했는데 '''더쿠 회원들은 [[이천시]]의 홈페이지를 테러하면서 A 경사의 징계를 요구했다.''' 결국 [[이천시]]는 A 경사를 직위 해제하였고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게 된 A 경사는 끝내 21일 고층 아파트 상가 부근에서 [[자살]]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더쿠는 '''살인쿠'''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말았다. == 반응 == 당연히 [[더쿠]] 등의 [[래디컬 페미니즘]] 사이트가 아니고서야 분통을 터트렸다. 반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지는 못할 망정 우롱하고 추가 징계를 요구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부정했다.[* [[https://www.fmkorea.com/best/2749191108|그 반응의 예시]]. 덕분에 페미니즘 풍조가 도는 [[여초 커뮤니티]]들을 제외한 다른 커뮤니티들에선 이들의 이런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자살한 경찰관에 대해 동정을 보임과 동시에 해당 경찰청의 태도에 대해서도 민원이 나오니 관련자 하나를 희생양으로 만든 [[마녀사냥]]식 처리라며 비판했다.] == 이후 == 경찰 관계자가 "A 경사가 최근 직위 해제된 것은 40대 여성 목격자 체포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A 경사의 사망 경위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는 [[연합뉴스]]의 2월 23일자 기사 이후 추가적인 기사가 없다. 이후 대중에게서 거의 잊혀져 관련 언론이나 게시물이 전혀 갱신되지 않았다. [[이수역 폭행사건]]처럼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젠더 분쟁]]이 불붙거나 큰 논란이 되었을 수도 있으나 하필이면 비슷한 시기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슈'''로 온 언론의 시선이 집중되어 기자들의 관심이 끊겼다. 결국 A 경사의 억울한 죽음은 아무런 공론화도 없이 유가족들만 고통에 시달리면서 조용히 종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