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슐린종 (문서 편집) || 진료과 || 내분비[[내과]] || || 관련증상 || 빈맥, 발한, 수전증, 의식 저하, 혼수 || || 관련질병 || [[다발내분비선성신생물]] || '''Insulinoma''' == 개요 및 원인 == [[인슐린]]을 생성 및 배출하는 [[췌장]]의 베타 세포(b-cell)로 부터 발생하는 종양. 90% 이상의 인슐린종은 양성 종양이며, 대부분 [[다발내분비선성신생물]] 증후군(MEN Type 1)과 관련이 있다. 베타 세포로 인한 종양이기 때문에, 체내에 인슐린을 과다하게 배출하여 [[저혈당증]]이 보여지게 된다.[* [[인슐린]]의 결핍으로 인해 [[고혈당]]이 찾아오는 [[1형 당뇨병]]과 정 반대의 증상을 보인다.] == 증상 == [[저혈당증]]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난다. 자세한 건 항목을 참조하자. == 진단 및 치료 == 인슐린종에 의한 저혈당증이 의심될 경우, 먼저 환자의 급성 [[저혈당증]]을 치료한 후 72시간 단식(72hr fasting)을 시행하게 된다. 정상적인 체내에서는 저혈당증으로 인해 인슐린의 수치가 감소하게 되는데, 끊임없이 인슐린을 배출하는 인슐린종의 경우 [[저혈당증]]으로 인한 인슐린 수치 저하가 나타나지 않게 된다. 인슐린종을 진단하기 위한 기준은 휘플 3증후(Whipple's triad)라고 불리는 증상을 발견하는 것인데, 이는 다음과 같다. * 금식을 할 경우 [[저혈당증]]의 증상이 급격히 나타날 경우 * 증상이 나타날 경우 혈당 검사를 통해 그 수치가 50 mg/dL 이하일 경우 * [[포도당]]을 투여할 시 증상이 사라질 경우 또한 혈내 [[인슐린]]과 C-peptide의 수치가 높게 나타나게 될 경우, 인슐린종을 의심하게 된다. 그 후 영상적인 검사 방법을 통해 인슐린종의 유무를 검사하게 된다. 치료는 외과적 절개를 통해 완치하게 된다. 단 췌장이 자리하는 위치 때문에 절개 과정에서 인접한 다른 장기들을 절단하여 분리하게 되며, 당뇨병 환자에 맞먹는 관리를 평생 해야한다. [[분류:질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