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옥분 (문서 편집) [include(틀:한 번 다녀왔습니다/등장인물)]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EA5A5D 10%, #FFC0CB)" {{{#ffffff '''1남 3녀의 어머니'''[br]{{{+2 {{{#fff '''장옥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한번다녀왔습니다_장옥분.jpg|width=100%]]}}}|| || '''배우 : [[차화연|{{{#8e2469,#ec9f19 차화연}}}]]'''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br]{{{#990033,#f5d6d7 '''전생의 웬수가 자식이라 더니..이혼으로 앙갚음을 하냐 이것들아..'''[br] {{{-1 방앗간집 맏딸. 귀여운 허세녀. 자식 복은 없나, 1남 3녀 중 장남과 장녀가 앞 서거니 뒤 서거니 이혼을 연타로 때리는 바람에 속이 무너질 대로 무너졌다. 그런 옥분에게 소아과 의사인 둘째 딸 [[송나희|나희]]는 유일한 희망이자 자랑이었다. 떡 하니 의대 동기 규진과 결혼해 한 병원에 다복하게 근무하는 걸 보면 안 먹어도 배부르다. 그 뿐이랴? 위에 오빠 언니들보다 모자란다 싶었던 착한 막내 다희는 떡 하니 연애도 잘해 행시 출신 사무관과 곧 결혼을 한다. 그랬었다. 그런 딸들이었는데.. 꿈에도 몰랐다. 그런 딸들이 또 연타로 배신을 때릴 줄은. }}} [br]}}}}}}}}} || [목차] == 개요 == '''[[또봉이통닭|통닭집]] 안방 마님'''으로 나이는 [[1960년]]생, 17~19살/21/61살/64살[* 2023년] --[[윤정애|윤정애?]]--[* 윤정애만큼 굴곡이 많은 캐릭터다. 처음에는 남편에게 반해서 결혼했다고 한들 72회에서 보았듯이 아직까지도 '''샘플'''(…)을 쓰고 있을 정도로 영달에게 기가 눌린 채로 살고 있는 것이 그 반증.][* [[차화연|같은 배우]]] 작중의 시작과 끝을 열고 닫는 인물. ~~후에 자식들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로 인해 [[왕대란]]으로 흑화했다.~~ == 인간 관계 == * 송영달 - 남편 * 장옥자 - 여동생 * 강초연 - 시장 식구 -> 시누이 * 송준선, 송가희, 송나희, 송다희 - 자식들 * 최윤정 - 어릴 때 소꿉친구 -> 절교 -> 안 좋은 사이 때 서로 사돈 됨. -> 화해 -> 친구이자 다시 재사돈 * 양치수 - 남편의 친구이자 시장 식구 -> 제부 * 성현경 - 며느리 -> 전 며느리 -> 며느리 * 윤규진 - 사위 -> 전 사위 -> 사위 * 윤재석 - 사돈 총각 -> 사위 * 김지훈 - 외손자 * 송서영, 송서진 - 친손녀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1976년~1978년 === 국어 선생님께 러브레터를 써서 보냈는데 이를 용케 [[최윤정(한 번 다녀왔습니다)|윤정]]이 알아버리고 두 사람은 서로가 국어 선생님을 더 좋아한다면서 보던 책까지 --휠릴리~--집어 던지고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대판 싸운다.(…) === 1980년[* 에필로그 제목이 40년 전 러브스토리이다.] === 장씨네 기름집[* 지역은 불분명하지만 어머니(1남 3녀의 외 조모)에게 경상도 어투가 있다.] 첫째 딸로 부모님의 일손을 도와가면서 살아가고 있는 어느 날, [[송영달|영달]]이 기름집 하숙생으로 들어오게 된다. 시간이 날 때면 기타를 치는 영달의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된다. 이후 둘이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지면서 사랑을 키워나가려고 하는 순간… 영화를 보기로 약속하고 집에 돌아가면서 콧노래를 부를 때 계단에 발이 걸려 넘어질 뻔했으나 영달이 즉시 옥분을 구해주고 그녀의 애정 공세를 받아들이는 의미에서 입을 맞춘다. ~~또한 젊은 시절 대역을 안 쓰고 본인들이 가발에 양갈래까지 쓰고 청바지에 청자켓을 입으면서까지 등장하는 모습이 굉장히 아스트랄하다.~~[* 고딩 시절도 나왔다. [[파일:고딩 장옥분.jpg]] ] === 송다희 파혼 발생 === 짠돌이 남편 눈치 보랴 연타로 이혼하면서 들어온 자식들 돌보랴.. 여러모로 몸이 남아나지 않으신다. 다희가 파혼 소식을 들고 오면서 실성하지만 시장 아줌마들에게 이 사실을 숨긴 채 최고급 한우 뷔페를 대접한다. 그 와중에 옥분 여사에게 [[긁어 부스럼]]을 선사하는 건어물 아줌마와 꽈배기 아줌마로 인해 파혼설이 쫙 퍼지고 어쩔 수 없이 시장 아줌마들에게 축의금을 일일이 돌려주다가 또 혼이 나가버린다. 그 와중에 '''"이혼이 아니라 __파혼__"'''임을 입이 마르도록 강조했다고... 또한 [[송영달]] 마누라는 정말 극한직업이다, [[송영달]] 마누라 못해 먹겠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계속 하는데, 사실 40년 전, 위에서 서술했듯이 방앗간집 맏딸 옥분이 하숙생이었던 영달의 기타 연주 소리에 반해 '''먼저''' 청혼했다. === [[송나희]] 이혼 발각 === 어느 날 [[송나희|나희]]가 혼자 아파 누워있는 것을 알고 찾아가서 간호해주고 집 청소를 하다가, 쓰레기 봉투에서 동거 계약서를 발견하고 모든 사실을 알아버린다. ~~[[하나뿐인 내편|저 동네]]에서는 그나마 [[왕대륙(하나뿐인 내편)|아들]]만이 [[김도란|며느리]] 가지고 속을 썩였지만, 여기서는 [[무려]] '''자식 [[송준선|넷]] [[송가희|중]] [[송나희|셋]]이 [[이혼]], [[송다희(한 번 다녀왔습니다)|한]] 명은 [[파혼]]'''이라는 핵폭탄들을 들고 등장했다!! 이쯤 되면 차화연 선생님만 다 불쌍해보일 정도.~~ 결국 이혼 사실을 알고 실신. 집으로 왔으나 몸져 누웠고, 자식들이 얘기해보자고 하지만 꼴도 보기 싫다면서 자식들을 쫓아낸다. 4남매의 연속된 혼사 파토 때문에 답답했는지 강화도로 산책(…)을 갔다고 한다..[* 자식들은 심각했는지 찾으러 나갔고, 지인들한테 전화하기도 한다. 결국 준선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려 나왔으나, 다행히 무사히 집으로 왔고, 자식들은 안도했다.] 결국 오열하고 만다. === 송가네 완전체 결성 === 결국 [[송나희|나희]]는 영달의 명을 받들어 집으로 다시 들어왔지만 엄마 옥분은 무시한다. 서로 화해시키려고 3남매가 노력해보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이혼 문제로 자신과 사돈 관계이자 전 사위 규진의 모친인 윤정과 싸우게 된다. [[송나희|나희]]가 이혼 관련해서 한 마디 하자, 결국 폭발했는지 4남매 전부 내쫓는다.[* 묘하게 [[아버지가 이상해|연출자의 전작]]에서 4남매가 혼나는 장면이 비슷하다. [[파일:한다다/아이해.jpg]] ][* 이 때 윤정이 윤씨 형제를 혼내는 장면과 섞여서 등장한다.] 남편 영달이 나무랐지만 무시했고 시장 상인들이 연이어 이혼 얘기를 하자 멘탈이 무너져 술 한 잔 하다가 취하게 되었다.[* 그동안 자식들의 이혼 파혼 때문에 참은 게 폭발했는지 심한 욕을 하면서 온다.(!)] 결국 [[송나희|나희]]를 보고 더 폭발하고 남편 영달도 더 싫다며 발로 찬다. 아직도 울분이 남아있는지 애들 다 버리고 이민 가자는 말을 한다. === [[송나희|나희]]와의 화해, 자식들의 2회차 인생 시작 === 준선의 오디션이 잘 되자 집에서 고기 파티를 하고, 자신의 컵에 사이다가 부족한 것을 [[송나희|나희]]가 보고 사이다를 따라주려고 하지만 싫다며 뿌리치고 방에 들어가 버린다. [[송나희|나희]]도 결국 한계가 왔는지 언제까지 이럴 거냐고 하지만 옥분은 너 마음대로 하라며 무시했고 [[송나희|나희]]가 자신이 이혼한 이유와 유산까지 얘기하자 몰랐는지 놀라고 만다. [[송나희|나희]]가 집에서 나가려고 할 때 옥분이 진작에 얘기하지 그랬냐며 그동안 무시한 거에 대해 사과하면서 결국 [[송나희|나희]]와 화해한다. [[송나희|나희]]와 화해한 후에 송가네 여인들끼리 단합 대회 차 식사를 하는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본 증권사 직원이라는 남자가 '''4대 4 미팅을 가희에게 제안했으나''' 그 제안에 응한 옥분을 보고 기겁했다. 은행에서 전 사위 규진의 모친인 윤정을 만나지만 에코 백 때문에 신경전을 벌인다.[* 옥분은 성격이 저래서 [[송나희|나희]]가 이혼했다면서 디스한다.] 집에 가는 길에 전 사위인 규진과 마주쳐 잘 지내라는 응원을 한다.[* 사실 그 전까지 왜 이혼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으나 이제는 이해하고 받아들인 듯하다.] 서진이가 PC방에서 없어지자 가족들과 함께 서진이를 찾아 나선다. 다행히 시장으로 갔었고 초연이 서진이를 알아보자 자신의 가게에서 보호해준다. 이 때문에 총무 선거에서 초연에게 표를 줘 초연이 당선되고 결국 옥자는 실망하게 된다.[* 사실 건어물집, 꽈배기집 사장님한테 무료로 마사지 매니큐어를 해 주자 이에 넘어간 것이 옥자한테 패배 요인이었다.] 상인회 체육대회에서 영달이 초연을 보호하기 위해 찬 공이 옥분에게 날아왔고 덕분에 눈 밑에 큰 멍이 들게 되었다. 이런 와중에 건어물&꽈배기가 영달과 초연의 관계가 수상하다고 하는 바람에 영달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가게에서 돌아가는 길에 초연을 위로해주느라 어깨를 다독여주는 영달을 보고 놀라 죽이 든 법랑 냄비를 깨고 도망가버린다. --깨진 냄비는 영달이 치웠다.-- 그리고 모르는 척 영달에게 어디 갔다 왔냐고 묻는데 영달이 초연 이야기는 전혀 안 하고 거짓말을 하자 의심이 더욱 커진다. 여기에 생전 외식도 안 하는 양반이 호텔 식당에 가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옥자와 함께 영달의 뒤를 밟아 현장을 덮쳤지만 예상과 다르게 영달의 감사패 증정식이 열리고 있어 당황한다. 초연과의 관계에 대한 오해는 풀렸지만 '그러게 왜 의심 받을 거짓말을 하느냐'며 냉전은 계속된다. 초연이 이를 알고 옥분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영달과 화해한다. === [[홍연홍|가짜 시누이]] 문제 === 그러나 연홍이 자신을 영달의 잃어버린 동생 영숙인 척 속이고 송가네에 입성한 뒤부터 갈등이 시작된다. 사사건건 온갖 일에 트집을 잡아 대는 연홍[* 드라이 해야 하는 비싼 스카프인데 세탁기에 돌렸다고 짜증을 내질 않나, 살림은 잘 못하는 것 같다고 하질 않나, 짜니 싱겁니 반찬 투정을 하질 않나, 툭하면 자식들 이혼한 걸 들먹이질 않나..]한테 한마디 하라고 영달한테 잔소리하지만 영달이 듣지 않는다. 그러다 가희와 말다툼을 하던 연홍에게 자식 교육을 제대로 했어야 했다는 둥 이러니 이혼을 당한 게 아니냐는 둥의 소리를 듣는다. 뒤늦게 들어온 영달에게 하소연을 해 보지만 영달은 자신이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서 예의가 없는 것 같다며 자책한다. 결국 그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 가희와 함께 연홍에게 먼저 사과한다. 그런데 영달이 절에 다녀온 후 연홍을 데리고 몇 년 간 함께 지내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거절한 뒤 동생이냐 나냐며 물었지만 영달은 대답하지 못하고, 결국 폭발하여 가출을 감행한다. --잘있거라~~~--그리고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윤정네 집!!!''' [[오월동주|한동안은 윤정네에서 지낼 것으로 보인다.]] === [[오월동주|윤정과의 동맹]] === 결국 윤정과 화해한 옥분은 윤정의 말대로 전화를 꺼 버리고 윤정과 술을 마시면서 여고 시절 추억을 회상하고 같이 쇼핑을 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 때 윤정이 [[등잔 밑이 어둡다|손에 들린 자신의 휴대폰을 든 채 자신의 휴대폰을 찾는 등]] 치매 떡밥을 잔뜩 뿌린다.[[박선자|(...)]]] 그러나 이내 [[윤규진(한 번 다녀왔습니다)|前 둘째사위]]와 [[윤재석(한 번 다녀왔습니다)|사돈 총각]]에 의해 딸들에게 이내 발각된다. 결국 딸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함과[* 아무리 부부 일심동체라고 한들 모든 상황을 떠안을 수 없다.] 동시에 절대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지 말 것을 부탁한다. 다음 날 홍연홍의 사기와 관련한 윤정의 제보를 듣고 헐레벌떡 시장으로 달려간다. 이후 옥자가 영달과 옥분에게 연홍이 송영숙이 아니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를 전달해주면서 영달 옆으로 돌아온다. 그 후 [[송나희|나희]]한테 윤정의 건망증이 더 심해지는 것 같다며 얘기해준다. === [[겹사돈]] 문제 === 다희가 재석이랑 결혼 허락해 달라는 폭탄 선언을 하자 결사 반대를 한다. 그 후 윤정에게 다희의 파혼 문제 등의 심한 말을 듣게 되고 그 말을 다희한테 그대로 전해주며 더욱 반대하게 된다. 또 규진과 [[송나희|나희]]가 다시 만난다는 것을 알게 되자 강하게 반대하며 그렇게 하겠다면 호적에서 파겠다는 말까지 한다. 규진이 가게에 찾아와 사죄하려고 하지만 내쫓고 결국 규진이 집으로 찾아왔지만[* 더운 날씨에 정장을 빼 입고 무려 아침부터 5시간 동안 기다렸다.] 마음을 열지 않았고 결국 유산 관련해서 진심으로 사죄하자 엄마 윤정을 먼저 설득하고 오면 생각해보겠다며 마음을 어느 정도 열어준다. 준선이 규진, 재석과 함께 1차 2차까지 간 후 3차는 적진에서 하자고 데려가는데 다름 아닌 3차는 전 장모님이자 전 처인 옥분 [[송나희|나희]]의 집이었고, 영달과 술을 같이 마신다. 결국 취해서 그대로 쓰러진 규진과 재석에게 다음 날 옥분은 아침 식사를 차려준다. 휴가를 받자 [[송나희|나희]]와 같이 놀러 나가려고 하지만 [[송나희|나희]]가 선배 의사 학술 문제 때문에[* 사실은 윤정의 치매 검사 때문이다.] 규진과 같이 놀러 가라며 억지로 태운다. 바닷가[* [[송나희|나희]]가 자신의 이혼 사실을 말하려고 했던 그 바닷가이다.]에서 규진과 깊게 대화를 하고 규진과 사이가 좋아진다. --사위 사랑은 장모-- === [[최윤정(한 번 다녀왔습니다)|윤정]]과 진짜 친구가 되고 자식들의 혼사를 열어주다 === 이후 같이 집으로 들어온 나희와 다희에게서 '''윤정이 알콜성 치매 초기 증상이 생겨서 집을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혼절하면서 "천하의 최윤정이 치매라니.."라면서 "걔 집 나간 게 아니라 집 못 찾는 거다"라면서 진심으로 걱정한다.''' 이후 밥도 굶고 힘들어하는 윤 형제에게 나희와 다희 편으로 음식을 보내준다. 윤정이 자기 가족사진이 그리워서 옛 동네에 갔다는 사실을 알고 안도하면서, 윤정네 집에 찾아가 윤정을 부둥켜 안고 사과의 눈물을 흘리면서 '''"나 이제 친구 몇 없다"'''면서 '''"우리 앞으로 건강하게 살자'''"고 함께 약속하면서 자식들의 혼사를 열어준다. === [[엔딩]] === 이제 자식 농사가 다 끝났다. [[송준선|준선]]이는 [[성현경|아내]]와 재결합 이후 자신의 스턴트맨 사업이 승승장구하고 있고, [[송가희|가희]]는 쇼핑몰 CEO로서 성공하고 있으며 [[송나희|나희]]는 이란성 쌍둥이를 낳은 후 잘 키우고 있고, [[송다희(한 번 다녀왔습니다)|다희]]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자식들이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옥분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양치수|치수]]와 [[장옥자|옥자]]가 나가야 할 댄스 대회를 옥자가 댄스 대회 예선전 2주 전에 다리를 다치게 돼서 못 나가게 되자, 옥분과 [[송영달|영달]]이 대신 춤추러 나가게 됐는데 춤 출 때 들리는 옥분의 엔딩 멘트는 상당히 감동적이다.[* 이 멘트는 1화의 옥분의 오프닝 멘트와 비슷하지만 결론은 다르다.] == 여담 == *[[옥수수]]와 [[게장]]을 좋아한다고 한다. * 앙숙으로 나오는 최윤정은 담당 배우 차화연이 [[빅맨]]에서 맡았던 적이 있는 배역 이름이기도 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한 번 다녀왔습니다/등장인물, version=785, paragraph=3.2)] [[분류:한 번 다녀왔습니다/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