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담 성우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더빙]]판에서 특정인물, 특정 캐릭터의 목소리의 더빙을 한명의 [[성우]]가 고정적으로 맡아 하는 일이다. == 역사 == 흑백무성영화시대에서 컬러유성영화시대로 넘어가는 시기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보통 배우와 목소리가 매치되지 않는 경우 흥행을 위해 사용되었다.[*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이런 부분을 대차게 깠다.] 배우들에게도 올바른 발음과 배역에 어울리는 목소리 연기가 상식으로 굳어지게 되어 사장되는 줄 알았으나, 해외시장에 영화를 팔게되면서 더빙판을 중시하는 문화권에서 재활용되어 명맥을 이어나갔고, 반백년간 성립되다 보니 하나의 팬층이 성립되어버렸다. [[미국]]의 경우 특정 브랜드의 광고 더빙에만 참가하는 특정 브랜드 대표 성우같은 게 존재한다고 한다. [[안젤리나 졸리]]를 전담하는 걸로 유명한 독일 성우 Claudia Urbschat-Mingues는 2014년부터 [[ARD]] [[Tagesschau]] 에서 오늘 진행에 누구누구입니다 같은 도입부 소개를 맡고있다. === 언어의 가독성 문제가 만들어 낸 개념 === [[가독성]] 문제[* 영어의 경우 단어 하나를 표기하는데 여러 글자가 들어가기도 하고 일본어의 경우, [[한자]]와 [[가나(문자)|가나]]가 섞일 수 있어 뉴스 이외에 자막을 사용하는 것은 가독성에 영향을 준다.]로 더빙판에 무게를 실어주는 언어문화권에서 [[자막]]만으로 내용을 전달하기엔 무리를 느껴 더빙판에 무게를 실어주게 되었고, 시청자들의 혼란을 피하고자 한 번 쓴 성우가 괜찮은 평을 얻으면 오랫동안 고정적으로 기용하게 되며 더빙을 중시하는 문화권에선 [[필수요소]]가 되어버렸다. 다만 2000년대 들어 한국에선 더빙 외화가 손에 꼽을 정도로 없어지고, 보는 사람들도 적어져 그로 인한 전담 성우의 익숙함이 거의 사라진 관계[* 실제로 [[아널드 슈워제네거]]나 [[샤론 스톤]]의 목소리하면 '아!'했던 사람들도 이제는 일반인 사이에서 어느 정도 나이든 사람들이 아니면 찾을 수 없게 되었다. 더군다나 두 배우만큼 더빙이 이슈가 된 캐릭터도 드물어서 [[강수진(KBS 성우)|강수진]]같은 경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전담 성우로 소개했다가 사람들이 몰라봐 뻘쭘했던 적이 있을 정도다. 게다가 이조차 옛날 일이니 더 하면 더 했지, 전담 성우 운운하는 일반인은 거의 없다.]로 의미가 없게 되었다. 워낙에 더빙이 희귀하고 보질 않다보니 성우가 바뀌어도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혼란조차 일어나지 않을 정도다. 결국 한국에서는 성우팬들 사이에서나 통용되는 개념이다. [* 최근 넷플릭스, 디즈니 등에서 외화가 더빙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특정 배우를 한 성우가 전담해서 더빙하는 경향은 예전에 비해 덜해졌다.] 반면 더빙이 활발한 일본의 경우 [[알랭 들롱]]의 목소리를 전담한 성우, [[노자와 나치]]의 경우 신문의 부고소식이 "알랭 들롱의 목소리를 잃었다" 라는 형태였고 [[성룡]]의 전담 성우인 [[이시마루 히로야]]가 방일한 성룡과 만난 것을, 두 용이 만나 쌍룡이 되었다란 식의 기사가 나온다거나 [[배트맨]] 관련 게임에서 음성이 사용되면 배트맨NBA의 성우만을 이용하는 등, 전담 성우는 사실상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승화해버린 상태이다. == 전담 성우 목록 == * [[전담 성우/배우]] * [[전담 성우/성우]][* 사실 이 부분은 애니메이션 등에서 그 둘의 연기 영역이 겹치는 바람에 피치못하게 역할이 겹치게 된 것을 나열해놓은 것이다. 실제로 제작과정의 캐스팅에서 한 성우에게 전담 매칭을 시켜 성우를 캐스팅하는 경우는 없다.] * [[전담 성우/속성]] [[분류:성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