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류장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from=정거장, other1=2021년에 발매된 아이유의 자작곡, rd1=조각집, anchor1=정거장)] [목차] == 시설 == '''정류장'''([[停]][[留]][[場]]) 혹은 '''정거장'''([[停]][[車]][[場]])은 버스, 철도 등의 [[교통수단]]이 사람을 태우기 위하여 잠깐 머무르는 시설을 말한다. '''정류소'''([[停]][[留]][[所]])라고도 한다. === [[버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버스 정류장)] ==== [[대구광역시]] 일대에서 [[버스 터미널]]을 가리키는 명칭 ==== [[대구광역시]] 지역은 다른 곳과는 다르게 [[버스 터미널]]을 [[정류장]]이라고 많이 부른다. 그렇다고 [[동부정류장]], [[남부정류장]], 옛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합쳐 만든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이나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은 동대구고속버스정류장이나 서대구고속버스정류장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 [[서부정류장]] * [[북부정류장]] === [[택시]] === [[파일:택시 정류장.jpg]] 택시의 경우 잡아타는 경우가 많고, 요즘은 콜 택시도 있으니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역(교통)|철도역]]이나 [[버스 터미널]], [[공항]] 근처에 존재하여 타지에서 온 사람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되어있는 곳이 많다. === [[철도]] === [[분기기]]가 있으면 정차장으로, 분기기가 없는 역은 정류장으로 구분한다. 보통 공사 중인 역을 임시로 정거장이라 읽는편.[* 예를 든다면 [[고속터미널역|9호선 923 정거장]]] 법적으로는 [[역]]([[驛]]), [[조차장]], [[신호장]]이 해당된다. === 우주선 === 자세한 내용은 [[우주 정거장]]으로. 정류장은 맞는데 아직은 흔히 아는 정류장과는 많이 다르다. 아직은 커다란 연구실 겸 [[우주비행사|연구원]] 전용 숙소 수준이지만 우주 정거장을 통해 연료나 물자 보급을 해야 하는 [[심우주]] 개발 및 [[우주 식민지]] 건설 시대가 되면 진짜 정류장 수준이 될 것이다. == 곡명 == === [[김수희]]의 1집 수록곡 === [youtube(7NMGelR532I)] 1982년 발매한 곡이다. 허나 1977년 일본 가수 사와다 겐지의 "勝手にしやがれ"라는 노래와 상당히 비슷하여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 가사 ==== 떠나가면 눈물을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수 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 올 날 재회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 오고가는 사람마다 수 많은 사연 사랑한다는 그말을 두고 다시 온다는 약속을 두고 바람결에 흩어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 [[패닉(가수)|패닉]]의 4집 수록곡 === [youtube(HOojNN89dtA?si=9P3HqBz3e2XPUD1K)] [[슈퍼스타K3]] 본선 3주차에서 [[버스커 버스커]]가 불렀으며,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43~45대 가왕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양철로봇]], [[난 멈추지 않는다! 플레이가이|플레이가이]], 137~144대 가왕 [[얌전한 고양이가 가왕석에 먼저 올라간다! 부뚜막 고양이|부뚜막 고양이]], 2대 듀엣 가왕 [[한 표도 갈라놓을 수 없었던 의리! 우리 우정 한 표 차이|우리 우정 한 표 차이]]가 부른 적이 있다.[* 참고로 [[양철로봇]]과 [[부뚜막 고양이]]와 [[한 표도 갈라놓을 수 없었던 의리! 우리 우정 한 표 차이|우리 우정 한 표 차이]]는 이 곡을 3라운드에서 부르고 가왕이 되었다.] ==== 가사 ==== ||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결국 난 혼자라고 누구든 그렇다고 나 혼자 해결할 수 있다고 손 잡아주던 그댈 잊어버린 채 생각하면 그댄 나와 함께였는데 고집을 부리고 다 필요 없다고 나 혼자 모든 것들을 감당하려 했었지만 나 그댈 마주쳤을 때 눈물이 흐를 때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 되었네 낙엽이 뒹굴고 있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까치발 들고 내 얼굴 찾아 헤매는 내가 사준 옷을 또 입고 온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나밖에 몰랐었지 어리석게도 주위를 한번만 둘러보기만 했어도 모두 한 명씩 나를 떠나가고 나는 세상과 계속 멀어지고 결국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 언젠지 도 모르게 내게 다가온 그대 세월이 모든 걸 변하게 해도 그대 손을 놓지 않는다고 || === [[한로로]]의 세 번째 싱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정류장(노래))] [[분류:교통]][[분류:김수희]][[분류:동음이의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