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복자 (문서 편집) [[분류:팽창주의]][[분류:클리셰]][[분류: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유닛]]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포 아너의 기사진영 캐릭터, rd1=컨쿼러(포 아너), other2=영국의 중전차, rd2=FV214 컨커러)] [목차] == 개요 == || [[한자]] || 征服者 || || [[영어]] || [[Conqueror]] || || [[프랑스어]] || Conquérant, Vainqueur || || [[독일어]] || Eroberer || || [[스페인어]] || [[콩키스타도르|conquistador]] || 사전적인 의미는 [[정복|남의 나라나 이민족을 정벌하여 복종시킨]] 자를 일컫는다. 정복당한 나라들의 관점으로 보자면 [[침략]]자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빗대어 어려운 일을 이겨내어 자신의 뜻이나 목적을 이룬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 역사상으로는 16세기에 중남미를 침입한 스페인의 정복자들이 유명하고, 또 악명이 높다. 이에 대한 설명은 [[콩키스타도르]] 항목 참고. * 정복자라는 뜻을 가진 이름들 * [[콩키스타도르]]. * 영국군의 중전차 [[FV214 컨커러]]. * 정복자라는 이명을 가진 실존, 가상인물 들 * 정복자 [[카시야스(던전 앤 파이터)|카시야스]][* [[던전 앤 파이터]]의 등장인물 중 정복자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 [[정복자 윌리엄]] * [[정복자 캉]] * [[박지수(프로게이머)|정복자 박지수]] == 역사 속의 정복자들 == === 세계구급 === ||※'''세계사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군주]]'''만 기재합니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영국을 제외한 유럽 대륙의 대부분을 세력하에 두었다. 또한 현재까지 여기 나열된 인물들 가운데 자신의 업적이 무너질 때까지 생존한 유일한 사람이다. * [[숭덕제]] - 내몽골 초원을 정복하고 중원 정복의 기틀을 다진 청 왕조의 제2대 황제. [[병자호란]]으로도 유명하다. 청나라는 그가 붕어한 후 중원 뿐만 아니라 외몽골과 티베트, 위구르와 타이완 섬까지 정복한다. * [[다리우스 1세]] - 세계 최초로 제국다운 제국을 건설한 인물. * [[메흐메트 2세]] - 별명 자체가 정복자(Fatih)이며,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함락시켜 [[동로마 제국]]을 멸한 것만으로도 이미 유명한데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 [[빅토리아 여왕]] - [[대영제국]]의 전성기를 이끈 여왕. * [[카롤루스 대제]] - [[서유럽]]을 정복해 건설한 [[프랑크 왕국]]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모태가 된다. * [[셀림 1세]] - 이집트와 시리아를 정복하고 사파비 왕조 페르시아를 격퇴하여, [[오스만 제국]]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영토를 확장했다. * [[쉴레이만 1세]] - 동유럽, 북아프리카 지역을 정복하거나 지배하에 두어 오스만 제국의 전성기를 이룩했다. * [[아우구스투스]] * [[아우랑제브]] - [[무굴 제국]]의 영토를 최대 규모로 확장한 군주. * [[알렉산드로스 3세]] - [[헬레니즘 제국]]을 건설. * [[아틸라]] - [[고대 로마]]의 몰락을 가속화하고, 유럽 세계의 판도를 바꿨다. * [[우마르]] - 이슬람 제국의 기틀을 다진 정복자. * [[유스티니아누스 1세]] - [[동로마 제국]]의 제1차 전성기를 이룩한 인물. * [[율리우스 카이사르]] * [[아소카 대왕]] - 인도 아대륙 전체를 정복한 것은 아니지만[* 인도 남부와 스리랑카(실론 섬)는 끝내 정복에 실패했다.] 거의 전 지역을 정복하여 인도의 첫 번째 통일 제국을 세웠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업적을 남겼다. * [[시황제|진시황]] - [[중국]]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한 정복자. * [[찬드라굽타 마우리아]] - 북인도와 아프가니스탄을 정복하고 인도 통일의 기반을 닦은 정복군주 * '''[[칭기즈 칸]] - [[1등|이 업계 최고의 인물]].''' * [[키루스 2세]] - [[메디아]]와 [[리디아]] 그리고 [[신 바빌로니아]]를 정복하여 [[아케메네스 왕조|세계 최초의 대제국]]의 기반을 마련한 정복자. * [[트라야누스]] * [[티무르]] -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 그리고 인도를 휩쓴 인물. * [[나디르 샤]] - [[부하라 칸국|부하라]], [[히바 칸국|히바]] 두 [[칸국]]을 [[항복]]시켰으며, 인도 무굴 제국에 타격을 입히고, 오스만 제국과도 싸워서 수세에 몰아넣었다. * [[카를 5세]] - 이 사람 치세 때부터 에스파냐가 본격적으로 아메리카를 정복하기 시작했다. * [[하드리아누스]] === 지역구급 === * 국내 * [[광개토대왕]] - [[후연]]과 싸워 [[요동]]지방을 획득하고 [[백제]], [[신라]], [[거란]], 숙신을 복속하고 동부여를 멸망시켰다.[* 백제의 경우 왕이 항복을 하기는 했지만 이후에도 ~~몰래~~ [[왜]]와 손을 잡고 반격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일시적인 복속으로 봐야 한다.] * [[장수왕]] - [[광개토대왕]]의 뒤를 이어 수도를 [[평양성]]으로 옮기고 남하 정책을 추진해서 한강 하류 지역까지 정복했다. * [[대인수|선왕]] - 당대의 발해는 월희국, 흑수국, 우루국을 정복했다. * [[위만]] - 주변의 작은 마을과 진번, 임둔등을 공격해 복속했다. * [[진흥왕]] - 백제를 공격해 한강 하류 지역을 정복했으며 고구려 영토인 지금의 [[마운령]]까지 쳐들어가 순수비를 세웠고, 대가야를 공격하여 멸망시킨 후 온전히 그 땅을 신라의 것으로 만들었다. 지금의 [[경상도]]에 한정되있던 신라 영토를 세 배 이상으로 만든 정복군주. * [[태종 무열왕]] - 백제를 멸망시켜 그 땅을 신라 영토로 만들었으며 신라 사람들은 이를 위대한 업적으로 여겼기에 '[[태종]]'이라는 묘호를 올렸다. * [[세종(조선)|세종대왕]] - [[4군 6진]] 개척을 통해 조선의 영토를 [[압록강]]과 [[두만강]] 경계로 확정지었으며 이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 국외 * [[로베르 기스카르]] - 남부 이탈리아의 이슬람 세력과 동로마 세력들을 모두 몰아낸 뒤 [[동로마 제국]]의 제위를 위협했다. * [[묵돌]] - [[동]]쪽으로 [[동호]], [[서]]쪽으로 [[월지]]를 정복하고 한나라와 [[흉노]] 사이에 있는 누번과 백양을 정복했다. * [[바실리우스 2세]] - [[동로마 제국]]의 중흥[[군주]]. * [[태조(요)|야율아보기]] - [[만주]]의 [[실위]]와 [[해]], [[발해]]를 정복하고 서역의 [[서하]]와 [[몽골]]초원의 [[키르기즈]]까지 격퇴했다. * [[태조(금)|완안아골타]] - [[요나라]]를 멸망시키고 [[금나라]]를 세웠다. * [[투트모세 3세]] - 총 20여 회의 [[원정]]을 단행하여 남쪽으로는 [[나일강]] 제4급류, 북쪽으로는 [[시리아]]에 걸치는 영토를 정복하였다. * [[호스로 1세]] - [[에프탈]] 정복 * [[윌리엄 1세]] - [[잉글랜드]]를 정복한 노르망디 공작. 별명이 '정복왕' 윌리엄이다.(William the Conquerer) 잉글랜드를 비롯한 영국이 유럽 본토의 역사에 발을 들여놓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 그 전에는 영국과 유럽 본토는 정치적으로 거의 무관했다. * [[무라드 1세]] - 동로마 제국과 세르비아, 불가리아 등을 차례로 격파하며, 서아시아에서 일어난 오스만 제국을 남동부 유럽의 패자로 만들었다. * [[표트르 대제]] - 스웨덴과 오스만을 공격하여 항구 획득. 이외의 업적까지 생각해보면 세계구급이라고 할 수 있다. == 각종 매체에서의 정복자 == === [[대항해시대 온라인]] === [[오세아니아]] 지역 바다와 내륙에 정복자라는 이름을 가진 NPC가 있다. === [[문명 시리즈]] === 스페인 소속이기 때문에 원문은 [[콩키스타도르|Conquistador]]로 표기된다. * [[문명 3]] 탐험가를 대신하는 유닛으로 등장. 방패[* 생산 비용을 의미하며, 문명 4와 5에서는 망치 모양이었다.] 70 공격력/방어력/이동능력이 3/2/2 이며, 모든 지형을 도로처럼 이동할 수 있고 자기 주위 1칸 안으로 적군이 오면 자동으로 공격하는 통제 구역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에서 승리하면 황금기가 찾아온다. 일반 탐험가보다 비싸고(탐험가의 방패는 20) 공방이 고대의 검사와 같은 수준이라 공격용으로 활용하기는 어렵고 군대에 편성하여 적 도시들의 도로와 광산, 관개 시설을 끊어주는 역할로 사용할 만 하다. * [[문명 4]] 흉갑기병(퀴라시에)를 대체한다. 흉갑기병은 기마유닛인 동시에 화약유닛으로 판정되지만 칼을 들고 있기 때문인지 화약유닛이 아니다. 화약 유닛이라면 성과 성벽이 도시에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방어 보너스를 무시할 수 있어 좋지만, 정복자는 그 대신 접근전 유닛을 상대로 50%의 전투력 보너스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기병들과는 달리 방어 및 요새화 보너스도 받는다. * [[문명 5]] 기사를 대체하는 특수 유닛. 기본적으로 시야 +2에, 기병 유닛들이 보유하고 있는 도시공격 시 페널티가 없으며, 해상 수송 시 적의 공격을 스스로 방어할 수 있다. 여기에 다른 대륙에서 개척자처럼 도시를 세우는 능력이 있다는 것도 독특한 점. * [[문명 6]] 머스킷병을 대체하는 특수 유닛. 초반에는 계속 쭈구리로 지내야 하는 스페인의 꿈과 희망. 특수 능력을 빼고 보면 초석 필요 없고 생산 단가가 조금 더 비싼 머스킷병이지만, 도시를 점령하거나 점령할 때 인접해 있으면 그 도시를 스페인의 대중 종교로 개종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종교 유닛과 같은 타일에 있을 때 +10 전투력 보너스를 받는 게 굉장하다. 지도자 특성인 엘 에스코리알과 군사 정책인 종교 전쟁, 개종 능력을 활용해 강화 교리인 신앙의 옹호자가 합쳐지면 무려 +28의 전투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어 2시대 위인 보병보다도 높은 전투력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제패할 수 있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스페인인, 문단=4.2)]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아시아 왕조, 문단=4.4)] 양 시리즈 전부 영문 원판에서는 [[콩키스타도르|Conquistador]]라고 불린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게임 내 챔피언의 능력치를 올리는 룬 시스템에서 핵심 룬 중 하나로 등장한다. 정복자라는 명칭답게 전투에서 오래 싸우면 룬의 효율이 극대화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s-3.4|문서 참조]]. === [[스타트렉 온라인]] === 비저의 거울 우주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비저#s-4|디 아더]]의 원래 모습이 지구의 탐사선인데, '보이저'라고 이름붙은 기본 우주와 다르게 '컨커러'(정복자)라는 이름이 붙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