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철학 (문서 편집) [목차] [clearfix] == 개요 == {{{+1 [[政]][[治]][[哲]][[學]] / Political Philosophy}}} [[정부]], [[시민]], [[국가]], [[법]] 등에 대한 물음을 다루는 [[정치학]]의 분과 학문. 그 겉모습을 다루기보다는 일반적이고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추구하는데, 정치철학에서 탐구하는 대표적인 물음들은 다음과 같다. * 권력의 본질은 무엇인가? * 시민은 왜 국가에 복종해야 하는가? ↔ 정부는 시민 위에 군림할 수 있는 것인가? * 과연 국가란 필요한 것인가? ↔ 국가가 없어도 시민이 존재할 수 있는가? * 자유란 무엇인가? ↔ 시민이 누릴 수 있는 자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평등이란 무엇인가? ↔ 과연 평등은 바람직한 것인가? == 구분 == 현대 정치철학의 구분법은 과거의 방식과는 일부 상이한 점이 있기에 굳이 여기에 추가적으로 서술한다. 과거의 정치철학이 자유를 중시하는가 혹은 평등을 중시하는가에 따라서 [[좌파]]와 [[우파]]를 나누었다면, 현대의 정치철학 이론들은 '''[[평등]]'''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 차이를 통해서 나누어지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과거의 [[자유주의]]자들은 자유를 사회 구성의 이념의 근본으로 두어야 한다고 여겼던 반면 [[존 롤스]]를 위시한 현대의 자유주의자들은 [[평등]]을 정의하기 위해서 자유 개념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대표적인 현대 자유주의자인 롤스는 도덕적인 자유 개념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론을 전개하였다.] 마찬가지로 [[공리주의]]는 평등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거의 동일하게 가질 수밖에 없는 '''[[효용]]''' 개념을 빌려야 하며, 이를 고려할 때 우리는 최대 행복의 원리를 고려해야 한다고 여긴다. [[공동체주의]]에게 있어서 평등이란 오직 어떤 개인이 속해 있는 공동체의 규칙을 통해서만 설명될 수 있는 무언가이며, 유사하게 [[공산주의]]에게 있어서 평등이란 노동을 중심으로 해서만 규정될 수 있는 개념이다. 마찬가지로 [[페미니즘]] 역시 평등에 대한 우리의 직관에 어느 정도 기대지 않고서는 성립하기 힘들다. 양성간에 상식적으로 존재하는 불평등에 대한 저항정신이 그 근간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 문서가 있는 정치철학자 == === 동양권 === * [[공자]] * [[묵자]] * [[노자]] * [[맹자]] * [[상앙]] * [[한비자]] === 서양권 ===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 [[아우구스티누스]] * [[토마스 아퀴나스]] * [[니콜로 마키아벨리]] * [[존 로크]] * [[장 자크 루소]] *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 [[존 스튜어트 밀]] * [[카를 마르크스]] * [[로자 룩셈부르크]] * [[안토니오 그람시]] * [[한나 아렌트]] * [[미셸 푸코]] * [[존 롤스]] * [[마이클 왈저]] * [[마이클 샌델]] * [[주디스 버틀러]] * [[토머스 홉스]] * [[카를 슈미트]] * [[에드먼드 버크]] [각주] [[분류:철학의 하위 학문]][[분류:정치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