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현철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본명이 정현철인 가수, rd1=서태지, other2=동명의 기타리스트, rd2=정현철(음악가), other3=본명이 정현철인 래퍼, rd3=뉴챔프)] [include(틀:FC 서울/간략)]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정현철 2023.pn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8.75%, #b5191a 8.75%, #b5191a 14.25%, #000 14.25%, #000 19.75%, #b5191a 19.75%, #b5191a 25.25%, #000 25.25%, #000 30.75%, #b5191a 30.75%, #b5191a 36.25%, #000 36.25%, #000 41.75%, #b5191a 41.75%, #b5191a 47.25%, #000 47.25%, #000 52.75%, #b5191a 52.75%, #b5191a 58.25%, #000 58.25%, #000 63.75%, #b5191a 63.75%, #b5191a 69.25%, #000 69.25%, #000 74.75%, #b5191a 74.75%, #b5191a 80.25%, #000 80.25%, #000 85.75%, #b5191a 85.75%, #b5191a 91.25%, #000 91.25%)" '''{{{#!html FC 서울 No. 24}}}'''}}} || ||<-2> '''{{{#a38848 {{{+1 정현철}}}}}}''' [br] '''{{{#a38848 {{{-2 (Jung Hyun-Cheol)}}}}}}''' || || '''출생''' ||[[1993년]] [[4월 26일]] ([age(1993-04-26)]세) [br] [[경기도]] [[용인시]]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신체''' ||189cm, 76kg || ||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2019년 7월부터] || || '''학력''' ||포곡초등학교 {{{-2 (졸업)}}}[br][[백암중학교]] {{{-2 (졸업)}}}[br][[전주영생고등학교]] {{{-2 (전학)}}}[br][[신갈고등학교]] {{{-2 (졸업)}}}[br][[동국대학교]] [[사범대학]] {{{-2 ([[체육교육과|체육교육학]] 12 / 중퇴)}}} || || '''소속 구단''' ||'''[[경남 FC]] (2015~2017)''' [br] [[FC 서울]] (2018~)[br]→ {{{-1 [[김천 상무 FC]] (2021~2022 / ^^군 복무^^)}}} || || '''국가대표'''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width=25]]]] 5경기 1골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0]] / 2012~2013)^^ || [목차] [clearfix] == 개요 == [[FC 서울]] 소속 [[미드필더]]. == 클럽 경력 == === [[경남 FC]] === 2015년 [[경남 FC]]에서 프로에 데뷔하였으며, 2017년 경남의 챌린지 우승 및 클래식 승격의 주역이기도 하다. === [[FC 서울]] === 2018 시즌을 앞두고 [[FC 서울]]로 이적했다. ==== [[FC 서울/2018년|2018 시즌]] ==== 3월1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에 선발출전해 서울 데뷔전을 치뤘다. 자신의 장점인 공중볼을 활용해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2라운드 [[강원 FC]]전 홈개막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고 이적생들 중에서는 가장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벤치에도 없이 아예 결장했다. 5라운드 [[슈퍼매치]]에 선발출전 했는데 후반 간접프리킥 찬스에서 공중볼 경합 도중 신의손으로 골을 넣어 웃음을 선사했고 동시에 옐로카드를 받았다. 그 이후 최성근에게 거친 태클을 당해 [[박주영]]과 교체아웃 되었다 다행히 다음경기인 [[포항 스틸러스]]전에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선발로 나와 경기를 치뤘다. 다시즌 초반 나름 쏠쏠한 활약을 보여 주며 좋은 영입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4월 28일 [[상주 상무]]전 이후 [[황기욱]]에게 밀리며 후보로 내려갔고, 5월 12일 [[강원 FC]]전부터는 부상으로 명단 제외되고 있다. 7월 15일 [[울산 현대]]전에서 오랜만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18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복귀했다. 7월 22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패스도 부정확하고 수비면에서도 안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팀 패배에 책임을 피할수 없게 됐다. 24라운드 [[전북 현대]]전 선발로 나왔으나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정현철 뿐만 아니라 이날은 잘한 선수가 없었다. 26라운드 [[울산 현대]]전 출전 이후 계속 경기에 못나오다가 최종라운드인 [[상주 상무]]전에 후반 막판 교체투입되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다.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한 [[K리그/2018년/승강 플레이오프|2018년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박주영]]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FC 서울 유니폼을 입고 넣은 첫골이었다.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도 선발출전해 중요한 순간마다 커트를 잘해내는등 [[최용수]]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며 팀 잔류에 기여했다. 2018시즌 리그 14경기 FA컵 2경기 승강PO 2경기 1골 총 18경기 1골을 기록했고 경고는 리그에서 3장 FA컵에서 1장 총 4장을 받았다. ==== [[FC 서울/2019년|2019 시즌]] ==== 2019 시즌을 앞둔 가고시마 전지 훈련에서는 3-5-2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기회를 꽤 받을 것으로 점쳐졌다. [[하대성]]은 부상이 너무 잦아 중앙에서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는 롤은 무리고, [[오스마르]]는 최용수 전술에서 왼쪽 스토퍼가 제 포지션이기 때문. [[포항 스틸러스]]와의 개막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삼각형을 형성한 고요한, 알리바예프와 좌우의 고광민, 윤종규와 합을 맞춰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었고, 후반전 막판에 [[정원진]]의 코너킥에 머리를 갖다 대며 득점했으나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김원균]]이 골에 관여했다는 판정을 받아 아쉽게 취소되었다. 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도 헤딩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다. 5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많은 팬들이 [[김한길(축구선수)|김한길]], [[윤주태]]와 같이 워스트로 선정할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오스마르]]가 4월까지는 나오지 못할 전망이라 당분간은 주전 미드필더로 출전할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빌드업 능력이 다소 떨어지는데, 이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으로 꼽히며 서울 팬들은 오스마르의 빠른 복귀를 염원하고 있다. 주전 수비진의 부상으로 인해 오스마르가 수비로 내려가게 되면서 오스마르 복귀 후에도 주전 미드필더로 출전 중이지만, 오스마르와 비교했을 때 다소 아쉬움이 큰 것은 어쩔 수 없다. 6라운드 [[경남 FC]]전에서 친정 팀을 상대로 K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를 뛰었다. 15라운드 [[경남 FC]]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는데 친정팀 홈구장에 와서 그런지 간만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2대1 팀 승리에 일조했다. 17라운드 [[대구 FC]]전에서 전반 40분 [[박주영]]의 코너킥이 [[오스마르]]의 발에 맞고 반대쪽으로 넘어오는 것을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하며 시즌 마수걸이 골을 득점했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팀은 2:1로 승리했고, [[DGB대구은행 파크|DGB 대구은행 파크]]에 첫 패배를 안겼다.[* K리그 기준. ACL까지 따질 경우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조별리그 4차전 대구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한 경기가 있다.] 20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여러번에 패스미스는 물론 상대 선수들의 침투를 막지 못하는 등 안좋은쪽으로 공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후반69분 경고누적 퇴장까지 당하며 제주전 2대4 패배의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 몇 몇 서울팬들은 퇴장을 당해 다음경기에 못나온다는 사실을 다행으로 여기기도 했다. 이번시즌 전경기 출장중이었지만 2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은 퇴장 징계로 이번시즌 처음으로 결장하고 말았다. 지난경기 부진의 여파인지 퇴장징계가 풀렸음에도 22라운드 [[전북 현대]] 전에서는 벤치에는 있었지만 결장하고 말았다. 23라운드 [[울산 현대]]전 후반 74분 교체투입 됐는데 수미가 아닌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이 보던 센터백으로 들어가 수비를봤다. [[최용수]] 감독이 사달라고 요구한 중앙수비수를 사장인 엄태진이 사주지 않자 기존 선수인 [[정현철]]을 센터백으로 시험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진 24라운드, [[대구 FC]]와의 홈 경기에서는 아예 스리백 중 가운데 센터백 자리에 선발출전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상대가 하락세인 대구긴 했지만 볼 차단부터 패스와 제공권 싸움 등 여러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포지션 변경에서 희망을 찾는 모습이다. [[최용수]] 감독은 "경쟁이다. 거기서 잘하면 센터백이 정현철의 땅"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팬들 또한 [[김원식(축구선수)|전임자]]보다 훨씬 낫다는 반응이다. 투박하고 제공권도 애매한 김원식과 달리 제공권 확보가 되면서 발밑이 더 부드러워 스토퍼의 오버래핑을 중시하는 최용수의 쓰리백에선 더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로는 팀 전체가 체력문제로 폼이 떨어져 그냥저냥 마무리했다. 수미에서는 답답했으나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중앙 수비수로서 가능성을 보인 시즌이었다. ==== [[FC 서울/2020년|2020 시즌]] ==== [[이명주]]는 떠났지만 [[주세종]]은 남았고, [[한찬희]]가 새로 영입되어 입지가 19시즌 때보다 애매해졌다. [[김원균]]이 장기 부상중이라 센터백으로 내려갈 뛸 가능성도 점쳐진다. 6라운드 대구전에서 [[유상훈]]의 PK선방으로 나온 세컨볼을 [[자책골|침착하게 밀어넣어]] 어처구니 없는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https://youtu.be/jdkNGCRpH28|#]] 이날 경기는 최고참인 [[박주영]]도 백헤딩 자책골을 넣는 등 불운도 심하고 선수들의 멘탈도 바닥까지 떨어졌기에 정현철 본인도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호영]] 대행 체제에선 본래 포지션으로 돌아가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폼이 많이 올라왔다. [[김원식]]과 마찬가지로 미드필더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를 자기 전술에 맞춰야 한다며 억지로 센터백에 쑤셔박은 [[최용수]] 감독의 기용이 문제였다. 16라운드 상주전에서 [[한승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1라운드 인천전에서 [[윤주태]]의 크로스가 [[이태희(1995)|이태희]] 키퍼의 손을 맞고 골대로 들어가는 공을 밀어넣으려다 불필요한 파울로 득점 취소를 만들었다. 현재까지 잦은 실수와 폼 하락으로 여러모로 서울 부진의 주요 원흉으로 꼽히고 있다. 같은 포지션을 맡은 김원식이 김호영 대행 부임 이후로 평가가 확 반전된 것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상황. 시즌 종료 후 서울은 FA 선수들과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계약 만료로 인해 다른 선수들은 모두 팀을 떠난다고 발표를 하였으나, 정현철만은 팀을 떠난다는 발표가 없었다. 그러나 [[김주성(2000)|김주성]]과 함께 국군체육부대 입대 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져 정현철의 상무에서의 활약을 지켜보고 그 이후에 정현철의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김천 상무 FC]] (군 복무) ==== ===== [[김천 상무 FC/2021년|2021 시즌]] ===== 2021년 2월 3일 발표된 [[김천 상무 FC|국군체육부대 남자축구 부문]]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었다. 3월 28일자 [[대한축구협회 FA컵]] 2라운드 [[평택 시티즌 FC]]전에서 데뷔해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6월 6일 [[현충일]]의 [[K리그2]] 15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는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 속 문전앞 혼전에서 볼을 잘 캐치해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8월 29일의 리그 27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원정에서는 후반 15분경 올라온 코너킥을 헤더로 침착하게 때려 만회골을 만들어내기도 했으나, 이후 [[박찬용]]의 자책골로 정정되었다. 2021시즌 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0경기 출전 2골. ===== [[김천 상무 FC/2022년|2022 시즌]] ===== 2월 27일 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주장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했다. 주장 [[정승현(축구선수)|정승현]]이 개막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이탈하고, 두 명의 부주장 가운데 [[하창래]]는 1R 울산 원정에서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징계로, [[송주훈]]은 경기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주장단이 전부 경기에 없었는데, 김태완 감독이 정현철에게 임시 주장 역할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1R 울산전에서는 하창래의 퇴장 후 정현철이 필드에 있었지만 [[구성윤]]이 완장을 차고 남은 경기시간을 소화했었다.] 그리고 2:2 동점이던 70분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세컨볼을 그대로 집어넣으면서 결승골을 작렬, 팀의 3:2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3월 13일 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 원정경기에서 전반 15분만에 어이없는 백패스 실수를 하여 [[스테판 무고샤|무고사]]에게 결승골을 헌납하고 말아 패배의 원흉으로 등극했다. 2022 상무시절 리그 15경기 1골 0도움 ==== [[FC 서울/2022년|2022 시즌]] ==== 2022년 9월 7일 김천 상무에서 전역하며 FC 서울로 복귀하게 되었다. 등번호는 16번. 9월 10일 [[수원 FC]]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좋은 보습을보였고 익수볼의 핵심인 빌드업에서도 준수한 면을 보였기에 4 14 1에서 4 4 2 로 주포메이션을 바꾼 서울로써는 [[기성용]]과 함께 중원 핵심 자원으로 쓰일 전망이다. 9월 13일 [[강원 FC]]와의 홈경기에 센터백으로 선발출전을 했지만 무난한 활약과 더불어 팀의 무실점 승리의 주역이었다는 평도 듣고 있다. 9월 18일 [[대구 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했지만 양쪽 사이드백이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기때문에 중원에서도 잘풀릴 리가 없었다. 결국 대량 실점을 하게 됐고 후반 87분에 케이지로와 교체됐다. 정현철과 기성용은 버틸만큼 버텼지만 대패에 대한 책임은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10월 1일 [[대구 FC]]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전했다. 4141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지만 대구의 강한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중원에서 밀리며 실점에 기여했다. 이후 90+1분에 케이지로와 교체되며 나갔다. 경고누적때문에 다음경기인 슈퍼매치에는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10월 12일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에 후반시작 교체되어 출전했다. 후반 61분 이영재의 슛을 막는 과정에서 정현철을 맞고 굴절돼 골로 연결됐다. 그뿐만 아니라 열심히 뛰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지 못해 무승부의 원흉으로 뽑히고 있고 가장 비난을 받고 있다. 전역복귀이후에 계속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이번 경기로 팬들은 "서울화" 됐다고 표현하는 중이다. ==== [[FC 서울/2023년|2023 시즌]] ==== 작년에 달았던 등번호 16번을 [[황의조]]에게 넘겨주고 24번을 배정받았다. 현재 K리그의 반환점인 19라운드가 끝난 상태인데 공식경기 출전이 하나도 없다.[* 마지막 출전이 약 8개월전이다.] 출전을 못하고 있는 이유는 아무도 모르는 상태이며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정현철은 이적을 원할 것이고 정현철을 노릴 팀도 많을 것이다. K1에서 매년 무난한 활약을 보였으며 무엇보다도 중미, 수미, 센터백을 다 1인분이상 소화 가능한 K리그의 몇안되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정현철에게 이번 여름이적시장은 굉장히 중요한 결정의 시기로 보여진다. 22라운드 [[수원 FC]]와의 홈경기에 교체출전하며 1군 공식경기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팀이 7:2라는 압도적인 스코어일 때 나와서 그런지 이 날은 다 잘해보였으며 실제로도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다 끝났다. 33R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경기에 교체 출전했으나 무색무취의 활약을 보여주다 끝났다. 시즌이 끝나고 출전기회를 잡기위해 타팀으로 이적이 예상된다. 2023시즌 서울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합쳐 3경기 0골 0도움. == 플레이 스타일 ==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수 양면에 기여하는 박투박 미드필더. 장신을 살린 공중볼 경합이 장점이다. 단순히 키만 큰게 아니라 낙구지점 판단이 좋아 위치선정에서 지고 들어가는 일이 드물며 [[경남 FC]] 시절부터 경기가 안 풀릴 때 전방에서 헤딩으로 팀을 구해 낸 적이 많다. 서울에서도 2018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부산 아이파크]] 원정 경기에서 정확한 문전 앞 헤딩으로 쐐기골을 넣으며 잔류에 기여했다. 활동량이 많고 장신에 비해 기동력도 좋으나 서울 동료 오스마르에 비해 패스길을 읽어내는 능력이 부족하고 시야가 좁아 전진패스로 공격줄기를 뚫어주는 역할은 한계를 보인다. 때문에 볼 다루는 기술 자체는 나쁘지 않음에도 지공상황에서 상대 압박에 밀려 패스미스가 잦다. 이 때문에 수비진 보호에 볼전개와 운반까지 단 한명에게 많은 짐을 지우는 최용수의 3-1-4-2 전술의 1의 위치에선 공수에서 어정쩡한 모습을 보였다. 공격전개를 전담시킬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니 볼이 제대로 순환이 되지 못하고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탓에 수비력도 저하되는 악순환이 지속되었다. 그럼에도 최용수 체제에선 박투박 롤을 부여받지 못하고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이 부진한 틈에 스위퍼로 내렸다. 임시방편으론 괜찮았으나 전문 수비수가 아니다보니 바이탈 존에서 실수가 지속적으로 나왔다. 20시즌에도 김남춘, 김원식 등의 폼이 좋지 못하자 센터백으로 기용되었고 결국 심각한 수비불안을 초래했다. 한가지 전술에 선수들을 맞춰넣던 최용수 감독이 물러나고 김호영 대행 체제에선 본래 포지션인 미드필더로 올라갔다. 김원식과 짝을 이뤄 더블 볼란치로 나서다가도 공격시엔 빠르게 전진해 순간적으로 4-1-4-1 형태를 이루는데 양한빈이나 김남춘이 정현철에게 빠르게 길게 차주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본 포지션인 미드필더로 복귀하면서 돌아가면서 장점이 재발굴되었다. 큰 신장을 활용한 헤더 경합 능력이 뛰어나 공격 상황에서 공중볼 경합을 해 줄 선수가 박주영 외엔 없던 서울에서 타워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고 이에 따라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부족했던 센터백 자원들이 롱패스로 한 번에 정현철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빠른 공격 전환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 대회 기록 === * [[경남 FC]] * [[K리그 챌린지]]: 2017 * [[김천 상무 FC]] * [[K리그 2]]: 2021 == 여담 == * 키가 크고 비율이 좋아 모델포스가 있다. FC서울의 2018 유니폼 발표 화보에서는 필드 플레이어인데도 골키퍼 유니폼을 입고 촬영하기도 했다.[[https://www.facebook.com/fcseoul/posts/1581303845257370/]] * 프로 데뷔 전 [[2013 FIFA U-20 월드컵 터키]] 대회에 참가했었다. 당시 이라크와의 8강전에서 교체로 들어가 연장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중거리 동점골을 넣은 것으로 꽤나 회자되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FC 서울)] [[분류:1993년 출생]][[분류:용인시 출신 인물]][[분류:신갈고등학교 출신]][[분류:동국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선수]][[분류:수비형 미드필더]][[분류:센터백]][[분류:경남 FC/은퇴, 이적]][[분류:FC 서울/현역]][[분류:상무 축구단/전역]][[분류:대한민국의 FIFA U-20 월드컵 참가 선수]][[분류:2013 FIFA U-20 월드컵 터키 참가 선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