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한적 상영 (문서 편집) [목차] == 설명 == [[영어]] : limited release(리미티드 릴리스) 전국의 모든 극장에 영화관에서 [[와이드 릴리스]](Wide Release)와 반대로 소수의 극장에서만 영화를 상영을 한다. 대한민국의 영화 상영 등급인 [[제한상영가]]를 받은 영화가 배급되는 형식과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 정확히는 제한적 상영 하위 개념으로 제한상영가가 존재한다. == 한국 == [[독립영화]]나 [[예술영화]], 그 외 소규모 영화, 그리고 몇몇 [[다큐멘터리]] 영화가 일부 극장에만 상영되는 일이 있는데, 이는 미국식 정의와 비슷할 것이다. 보통 [[아트플러스 시네마네트워크]]를 타면 제한적 상영이라 볼 수 있다. 단독 개봉이나 [[꼼수 개봉]] 역시 제한적 상영에 속한다. 1990년대 초만 하더라도 한국의 영화관은 대부분 단관이었기에 이런 상영을 했으나 [[멀티플렉스]]가 들어서면서 달라졌다. 멀티플렉스 체제 하에서도 제한적 상영의 개념은 일정부분 남아서, 스크린 수 150개 미만을 확보하면 제한적 상영이라 부른다. 한국의 스크린 수는 3500개 정도 된다. 5%도 확보를 못하니까 이리 불리는 것. == 미국 == 주류 영화 중에 우선 일부 지역에 이 방식으로 상영을 한 뒤 반응을 보면서 지역을 늘린 뒤 궁극적으로 전국 상영을 이루는 일도 있다. 사례는 많지만 대표적으로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가 그 예이다. 이런 주류 영화의 일이 아닌 이상 그냥 이 방식에 머무르는 일이 많다. 비주류나 소규모 영화는 말할 것도 없고, 외국 영화는 쉽게 외면을 당하기 일수다. 심지어 같은 [[영어권]] 영화도 그렇고, 윗 동네 [[캐나다]] 영화도 미국 내에선 이런 취급을 받는다. 웬만한 대작이 아닌 이상 미국산 아닌 영화들은 대부분 이걸 벗어나지 않는다. [[한국 영화]]도 마찬가지며, 미국 내 배급사가 제대로 걸어주지 못할 경우 와이드로 상영될 일이 없다. 대체로 [[뉴욕시|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만 개봉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다. 주로 제한적 개봉을 하기에도 인지도가 떨어지고 배급사 규모도 크지 않은 비주류 & 소규모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왜 저 두 도시냐면 저 두 도시가 미국 예술 영화 수요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며, 미국은 [[DVD]]와 [[블루레이]] 등의 실물 매체 시장과 다운로드, [[VOD]] 및 [[스트리밍]] 등의 디지털 시장 등 소위 2차 시장이 잘 되어있어서 지방의 예술영화 팬들은 이쪽으로 보는 경우도 많다.[* 예술영화관에서는 영화제 순회 상영 형식으로 틀어주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어지간한 예술영화 화제작들은 지방에서도 볼 수 있는 편이며 영화제 통해서 순회하면서 상영이 되는 곳도 있다.] 주요 지역 중 [[로스앤젤레스]]의 경우 그해 12월 31일까지 출품 기한인 다음 해 [[아카데미상]] 출품을 위해 반드시 상영해야 하는 곳이기에 후보를 노리는 배급사들이 LA, 그것도 한두 개 극장에서 11월이나 12월 중에 우선 개봉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는 Wide([[와이드 릴리스|와이드]]) 개봉이 아니면 Limited(리미티드)로 분류하기 때문에 제한적 상영의 범위가 매우 넓다. 보통 미국 전역 극장 4300개의 40%인 1700개 이상의 극장을 확보해야 Wide(와이드)로 보기 때문에, 여기에 미치지 못한다면 네 자릿수의 극장을 확보해도 Limited(리미티드)로 분류될 수 있다. == 관련 문서 == * [[영화 관련 정보]] [[분류:영화 관련 정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