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양사 (문서 편집) [[분류:1126년 사망]][[분류:송나라/인물]] [include(틀:송사)] [목차] == 개요 == 趙良嗣 (? ~ 1126년) 중국 [[요나라]], [[북송]]시대의 인물. == 상세 == 조양사는 본래 요나라 연경 출신으로 집안이 대대로 세력가를 자랑했고, 본명은 마식(馬植)이었다. 마식은 요나라에서 관직이 광록경까지 이른 인물이었다. 정화 원년(1111년)에 [[동관(북송)|동관]]이 요나라에 사신으로 있었는데, 마식은 이때 동관과 접선하여 [[연운 16주]]를 수복하자고 비밀리에 이야기하였고, 동관이 여기에 찬동하면서 이때 마식을 데리고 북송으로 돌아갔다. 당시의 황제였던 [[휘종(송)|휘종]]은 조정 대신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식의 의견을 받아들여, 마식에게 조양사(趙良嗣)라는 이름을 하사한다.[* 당시 연운 16주는 [[석경당]]이 후당을 멸망시키는 조건으로 거란에게 바친 땅으로, 후진이 멸망한 이후, 연운 16주의 수복은 이후의 군주들에게 숙원사업이었다.] 당시 만주 지역에는 [[여진족]]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었는데, 이때 여진족을 통일한 여진족의 추장 [[태조(금)|완안아골타]]는 1115년에 금나라를 건국하였다. 조양사는 금나라의 사신으로 파견되어 송나라와 연합하여 연운 16주를 공격하자고 논의하였다. 금나라가 건국된 이후 송나라와 금나라는 '''해상의 맹약'''을 체결하고 송금 연합으로 요나라를 공격하였다. 그렇게 1125년에 요나라는 멸망하였다. 문제는 요나라가 멸망한 이후였는데 요나라 출신으로 금나라에 투항한 장각이라는 인물이 송나라에 귀순을 요청하자, 조양사는 장각을 끌어들이는 것에 대해 비난하였고 이 때문에 [[삭탈관직]]을 당한다. 이후 휘종이 아들인 [[흠종(송)|조환]]에게 제위를 넘겼고 조양사는 흠종의 명에 의해 처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