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6세(더 크라운) (문서 편집) [include(틀:조지 6세)] || '''{{{+1 조지 6세}}}[br]George VI'''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The Crown.King George VI.jpg|width=100%]]}}} || || '''[[자레드 해리스|{{{#fffffd 자레드 해리스}}}]]''' || [목차] == 개요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크라운]]의 등장인물. == 작중 행적 == 주역은 아니지만 원래의 [[조지 6세|캐릭터]] 자체가 비중이 크기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장녀 [[엘리자베스 2세]]와 그녀의 부군 [[필립 마운트배튼]]과의 갈등을 해결해주고[* 1화 마지막에 필립 공과 조지 6세가 함께 오리 사냥을 나가서 조지 6세가 필립 공에게 조언하는 모습은 더 크라운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이다. 필립에게 그가 지고 있는 의무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면서도 동시에 안쓰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연기가 일품이다.] 국민들의 정신적 지주로서 많은 지지를 받는다. 또한 [[윈스턴 처칠]]이 1951년 총선에서 승리해 [[클레멘트 애틀리]]를 밀어내고 총리 자리로 복귀하자 둘이 만나는 자리에서 이를 반기는 등 인간적인 모습도 잘 드러난다. 그러나 [[더 크라운|드라마]] 처음부터 [[폐암]]으로 폐 절제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계속 좋지 않았고, 그로 인해 주변에 신경질적으로 구는 장면이 간혹 나오기도 했다. 1화에서는 거의 주인공에 가까운 비중으로 나오지만 작중 시간이 흐르면서 [[엘리자베스 2세]]에게 비중이 옮겨가다가 시즌1 2화 막판에 훙서한다. 그의 죽음이 전해지자 아내 엘리자베스 왕비와 차녀 [[마거릿 로즈(더 크라운)|마거릿 공주]]는 통곡하고 모후인 [[테크의 메리(더 크라운)|메리 왕대비]]도 충격과 비통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당시 남편 [[필립 마운트배튼|필립 공]]과 케냐 순방 중이었던터라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던 장녀 [[엘리자베스 2세]]는 영국으로 돌아와 조지 6세의 시신을 보고 홀로 눈물을 참으며 슬퍼한다. 이후 회상 장면에서 드문드문 등장하는데 형 [[에드워드 8세]]의 이른 퇴위로 원하지 않던 왕위를 물려받게 되면서 받은 심적 고통과 부담감, 그럼에도 그 책임을 완수하려는 조지 6세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난다. 한편 본인이 임명한 마지막 총리이기도 한 [[윈스턴 처칠]]에 대한 신임도 굳건하게 보이고 있다. 국익을 위해 고령인 처칠의 사임을 요구해 달라는 [[앤서니 이든]]의 청탁을 받자 국익이 아니라 앤서니 이든의 이익이 아니냐며 반문한 후, 급하게 왕이 되어 고생한 자신의 사례를 들어 준비가 안된채로 총리가 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큰일이니 때를 기다리라며 딱 잘라서 거절한다.[* 훗날 처칠의 후임이 된 이든이 프랑스, 이스라엘과 함께 무모한 [[수에즈 전쟁]]을 일으켜 실패한 끝에 국민들의 원성으로 실각한 걸 생각한다면 의미심장한 말이라 볼 수 있다. ] 담당 배우인 [[자레드 해리스]]가 실제 조지 6세와 외모가 별로 닮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연기력으로 말년의 분위기는 한껏 잘 살렸다. 또한 길지 않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조지 6세가 엘리자베스 2세의 일생에 있어서 갖는 의미도 잘 전달하고 있다. == 어록 == >[[엘리자베스 2세|공주]]야말로 자네 의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she is the essence of your duty >나는 더 이상 알버트 윈저가 아니라네. 그 사람은 [[에드워드 8세|형]]에게 살해당했거든. 형이 왕위를 포기한 그 순간에 말일세. ...그래서 그 사람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아. 그리고 그 빈자리는 [[조지 6세]]가 채웠지.[* 영국을 위해 더 이상 개인으로서의 알버트 윈저가 아닌, 군주 조지 6세만이 존재해야 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뜻한다.] [[분류:더 크라운/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