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좀비고등학교/은하고등학교/퀘스트 (문서 편집) [[분류:은하고등학교]]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좀비고등학교/은하고등학교)] [include(틀:좀비고등학교)] [include(틀:은하고등학교)] [목차] == 개요 == 은하고등학교에 존재하는 모든 퀘스트를 모아놓은 문서. 엘프고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퀘스트를 알 수도 없어 놓치는 경우도 많았고, 퀘스트 수도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은하고에선 대부분의 캐릭터가 퀘스트를 받게되어 그 수도 엄청 많아졌고, 캐릭터가 아닌 엑스트라 npc가 퀘스트를 주는 경우도 있다. 그때문에 퀘스트 진행 사항도 볼 수 있다. 어느 캐릭터가 퀘스트를 주는지 혼동이 생기는 경우나, 어느 캐릭터의 퀘스트를 받지 않았는지를 확인할 수 없어 참고하면 좋다. 참고로 각 퀘스트에는 선행퀘스트가 존재한다. 특정 캐릭터와 아는사이가 되면 다른 퀘스트에서 구면인듯한 대사를 하게되는 등 영향을 끼치게 되어 우선적으로 첫만남을 다루는 퀘스트 등을 선행퀘스트로 지정해 먼저 하지 않으면 퀘스트 진행을 못하도록 막는다. 게임상에서는 []퀘스트를 완료해야 진행할 수 있다는 문구를 띄우면서, 아직 하지 않은 퀘스트가 무엇인지 알려주는데, 하단의 문단에서는 선행퀘스트에 -표시를 하면 선행퀘스트가 없거나 그 퀘스트를 볼때쯤이면 있어도 이미 완료되었다는뜻이고, ?표시는 아직 알아내지 못한 정보라는뜻이다. === 알아두면 좋은 세계관 설정 === 메인 스토리나, 퀘스트 내 스토리에서 짤막하게 언급하거나 암시하는 내용이지만, 대놓고 말해주지 않아 중간중간 '이부분은 왜이러지?'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이다. *'''연방의원''' 현재까지 나온 설정만 가지고는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각 행성에서 지위가 제일 높은 1인 '연방의원'이 선정된다. 나라로 따지자면 대통령으로 볼 수도 있다. 칼란드 행성 출신의 연방의원인 최시라가 대표적. 남동진이 말하길 퀸 의원이 칼란드에서 쫒겨났다가 행성 하나를 지배해 은하연방의회로 '''복귀'''했다는 단어를 사용한것을 보면 퀸 의원은 칼란드 행성의 연방의원이었다가 쫒겨나 공석이 된 연방의원 자리에 자연스레 최시라가 앉게된것이고, 행성이라고 볼 수 있는곳에서 지위가 높으면 연방의원은 얼마든지 될 수 있는모양. *'''은하고 세계관에서 안드로이드는 차별받는다.''' 갤럭시 캐피탈에는 다양한 종족의 인물이 산다. 고양이 귀를 가진 종족인 미드나잇 호텔의 3명도 있고, 엑스트라중에서도 피부색이 초록색이나 회색인 종족도 많다. 다만 이 중 안드로이드도 종족이라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사는 시대는 안드로이드는 기계에 불과하지만 은하고 세계관에선 감정을 갖는 경우가 있고,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곤 한다. 하지만 고정관념을 가진 일부 사람들은 안드로이드에게 감정같은건 없다거나, 호텔의 서비스에서도 생명체에겐 최선을 다해 존중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무시하고 매뉴얼대로만 행동하라고 차별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 시대로 따지자면 [[노동자]]정도로 고정관념이 존재하고 차별받는다고 볼 수 있다. *'''갤럭시 캐피탈은 우주해적과 내통하거나, 내통을 시도한것 자체로도 큰 범죄로 처리된다.''' 갤럭시 캐피탈은 시민의 안전과 권리를 존중해주기 때문에, 그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반란을 일으키더라도 반역죄라는 대목 자체가 없어 처벌받지 않지만, 우주해적들은 악명이 엄청 높은건지 우주해적과 소통하려 했다는것 자체로도 죄가 성립된다. 이 법을 악용해서 무고한 시민에게 괜한 누명을 씌워 감옥으로 보내려는 사람도 있었다. 그 때문에 당연하겠지만 우주해적 캐릭터들은 타 캐릭터와 접점이 존재하지 않아 아쉬움을 산 경우가 많다. == 메인 시나리오 == 은하고의 메인 스토리를 담당하는 퀘스트. 목록의 최상단에 있으며, 오른쪽에 느낌표 표시가 있다. === 프롤로그 스토리 === 플레이어는 차원열차를 타고 다른 차원에 있는 미래의 지구에 도착하게 된다. 하지만 [[걸푸#s-1|지구는 이미 파괴되어 산산조각이 되어있었고]], 플레이어는 걷다보니 점차 숨이 쉬어지지 않음을 깨닫는다. 그렇게 쓰러지려던 찰나, 메디컬 센터의 원장, 계세윤의 우주선에게 발견되어 구조된다. 계세윤은 플레이어를 갤럭시 캐피탈 내 메디컬 센터로 옮겼고, 은하수트를 이식해준다. 하지만 밖으로 나가려던 찰나, 계세윤이 치료비와 은하수트비 등등으로 어마어마한 가격을 부르자, 돈이 없던 플레이어는 그 대신으로 계세윤의 실험체가 될 위기에 처하는데.. 이유리 기자가 나타나 우주난민 보호법을 읊으며 구해준다. 그리고 혼란스러울만한 주인공에게 상황을 설명해주는데, 지구는 이미 파괴되어 없어졌고, 플레이어가 지구 최후의 생존자가 된 것. 이유리는 그렇게 플레이어가 갤럭시 캐피탈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준다. 참고로 지구를 멸망한 범인은 추후에 크루원들이 자기소개를 할때 우주해적들이 부숴버렸다고 언급한다. === 챕터 1 === ---- *'''신분증 발급''' ---- {{{-2 은하연방뉴스 이유리 기자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갤럭시 캐피탈 신분증 발급을 위해 메가시티 북쪽에 연결된 시청을 찾아가자.}}} || '''선행퀘스트''' || 프롤로그 스토리 완료 || || '''수락 방법''' || 메디컬 센터에서 밖으로 나가기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신분증 || 이유리는 신분증이 없으면 활동에 제약이 많을거라며 신분증을 발급받을것을 권유해준다. 가서 말을 걸어보면 이유리가 이미 신분증을 발급해놨고, 그걸 받고 학교에 입학해 선생님 곽재형의 안내에 따라 입학시험을 치른다. 입학 시험 후 플레이어의 지능은 우주에 관련된거라곤 우주에서 해맨 기억밖에 없고, 전투 능력도 십여마리의 츄로수준으로 나와 최하위반에 입학하게된다. 공교롭게도 그 반은 곽재형의 담당반이었다. 그리고 크루원이 될 은마루, 선창, 우롄을 만나 자기소개를 한 후 수업을 들으려는데, 지금 상태로 수업을 듣고 졸업하려면 '''33년 3개월'''이 걸린다는 소식을 듣고, 그렇게나 오래 학교에 다닐 순 없다며 일행들은 충격에 빠진다. 그 때 그 말을 전부 들은 엘리트반 조연빈이 자신은 우주해적을 잡아서 단숨에 졸업할거라며 주인공 크루를 깔보고, 조연빈의 선생님 곽준형도 꼴지반에 있다간 꼴지가 옮는다며 비웃는다. 주인공 크루는 자신들이 우주해적을 잡아서 졸업할거라며 의지를 보이고, 그에 곽재형 선생님은 언더시티에서 난리인 고물해적 숭숭에 대해 말해주고, 1000캐피씩 학생에게 준다. ---- *'''야시장의 인력 사무소''' ---- {{{-2 곽재형 선생님의 말에 따라 메가시티 동쪽에 위치한 갤럭시 메트로에 탑승해 언더시티로 향하자. 언더시티 야시장에 있는 인력사무소의 사무장인 켄타로에게서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입학시험 완료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수상한 연구소 카드키 || 학생들은 야시장의 인력 사무소장이라면 우주해적에 대해 알고있을거라 생각하여 찾아간다. 사무소장에게 찾아가는 도중 야시장에서 일하는 건스미스 양양궁이 나타나 주인공 크루에게 친근하게 대하면서, 플레이어의 휴대폰에 멋대로 자기 전화번호를 저장해놓고, 이제 플레이어는 총기를 원할때 원격으로 강화할 수 있게된다. 사무소장에 찾아가서 말을 걸었을때, 켄타로는 우주해적에 대한 정보를 알고있었는데, 그 대가로 메가시티의 수상한 연구소에서 데이터 큐브를 가져오는 심부름을 맡는다. ---- *'''석연찮은 의뢰''' ---- {{{-2 우주해적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인력 사무소장 켄타로의 일을 돕기로 했다. 메가시티 시청 가는 길(남)에 위치한 수상한 연구소 깊숙한 지하에서 데이터 큐브를 회수하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켄타로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주인공 크루는 우주해적을 잡아야했기에 뭔가 수상하지만 일단 임무를 완수하고, 켄타로에게 다시 돌아간다. ---- *'''숭숭 해적단''' ---- {{{-2 캔타로에게 말해 컨테이너에 숨어 기다려보자. 만약 우주해적 숭숭이 나타나고 검거까지 한다면, 은하고 졸업을 앞당길 수 있을것이다. 곽재형 선생님이 은하고 크루 교실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다.}}}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켄타로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켄타로는 우주해적 숭숭의 해적선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인력사무소 뒷마당에 있는 고철로 된 컨테이너를 숭숭이 훔쳐갈것므로 거기에 숨어있으면 우주선에 진입 할 수 있다는것이다. 그렇게 주인공 크루는 숭숭과 만나 전투를 치르고, 숭숭을 검거하는데 성공한다. ---- *'''또 다른 행성''' ---- {{{-2 다음 해적의 정보를 찾기 위해서 메가시티 동쪽에 있는 터미널로 이동하자. 한도형의 안내를 받고 오퍼레이터 유루미에게 장거리 우주비행을 요청하면 아울레르 행성으로 갈 수 있다.}}}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곽재형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곽재형에게 돌아오면 칭찬과 함께 다음 우주해적의 정보가 마침 들어왔다고 말해주는데, 근접한 행성인 아울레르 행성에서 해적선과 접전을 벌이다 추락한 기록이 생겼다고 알려주고, 아울레르로 가기 위해 우주선 한대를 선물받게된다. 이 때 교실 밖으로 나가면 조연빈이 결투신청을 해오는데, 다른 크루들에게 등떠밀려 플레이어가 대표가 된다.. 그렇게 더블건을 들고 맞서는 조연빈과 싸워야하는데, 이기면 총 탓을 하며 더블건을 버리고, 플레이어가 그걸 갖는다. 정거장으로 가보면 엔지니어 한도형이 곽재형의 학생임을 알고 오랜만에 가동하는 우주선 하나를 선물로 주고, 주인공 크루는 그 우주선을 운전하는 오퍼레이터 유루미와 인사한다. 하지만 오랜만에 가동해서 시스템이 느린탓인지 루미는 잠을 계속 잔다... 그렇게 우주선을 선물받은 크루들은 아울레르 행성을 향해 간다. ---- *'''추락한 우주선 조사''' ---- {{{-2 다음 해적의 정보를 찾기 위해서 메가시티 동쪽에 있는 터미널로 이동하자. 한도형의 안내를 받고 오퍼레이터 유루미에게 장거리 우주비행을 요청하면 아울레르 행성으로 갈 수 있다.}}}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본부의 은하방위군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아울레르 행성 바로앞에 보이는 본부로 들어가면 사고를 조사하는 은하방위군이 한 명 있는데, 물품을 교류하던 우주선이 깡패해적의 공격을 받았고, 아울레르로 떨어지게된것. 하지만 아울레르에 있던 우주벌레들이 안내역할을 맡던 배틀로이드의 시스템에 오류를 내 배틀로이드도 공격성을 보이게되어 위험해졌다고 한다. 주인공 크루는 위험을 무릅쓰고 추락한 우주선의 우주벌레와 배틀로이드들을 뚫고나가, 조종실에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찾아보는중, 우롄이 자신이 조종사였다면 마지막으로 해적과의 접전 기록을 남길것이라 하자 선창은 컴퓨터를 찾아보고, 추락 직전 해적선에 위치추적기를 붙여놓았던 덕분에 좌표계를 얻어낸다. ---- *'''강우빈 해적단''' ---- {{{-2 추락한 우주선에서 강우빈 해적단의 좌표계를 알아냈다. 오퍼레이터 유루미에게 단거리 우주비행을 요청하면 강우빈 해적단의 우주선에 다다를 수 있다. 만약 검거에 성공한다면 은하고 크루 교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곽재형 선생님에게 돌아가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스토리 진행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유루미는 해당 좌표계가 가까이있음을 알려주고, 주인공 크루는 강우빈의 해적선에 찾아가 검거에 성공한다. 이후 곽재형에게 말을 걸면 크루들은 의욕을 불태우는데, 아직 우주해적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수학여행지가 유명한 휴양지인 바바나 행성으로 결정되자 모두가 기뻐한다. === 챕터 2 === ---- *'''바바나 행성으로 떠나는 수학 여행''' ---- {{{-2 바나나 행성으로 수학여행을 떠나게 된 크루! 은하게 최대 휴양지 행성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갤럭시 캐피탈 터미널에서 바바나 행성으로 떠나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곽재형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학생들은 바바나 행성의 좌표를 받고 바바나 행성으로 떠난다. 그런데 그곳엔 이유리와 바바멘토 이세빈이 대화를 하고있는데, 이세빈은 우주해적이 바바나의 토착생물을 대량으로 잡아가 곤란하던 참이었다. 때마침 다른 우주해적을 잡으려고 날을 세우던 학생들은 그 우주해적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한다. 이세빈은 우주해적을 직접 목격한 론다를 언급하며, 학생들은 정보를 얻으러 간다. ---- *'''세 번째 우주해적 실마리''' ---- {{{-2 수학여행을 오자마자 크루가 가장 먼저 듣게 된 소식은 우주해적에 대한 이야기였다. 크루원들은 정보를 더 수집하기 위해 야광해변에 위치한 론다 연구소를 찾아가기로 했다.}}}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스토리 진행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론다는 자신이 봤던 우주 해적에 대해 말해주며 우주해적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도 학생들이라서 무시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학생들은 굴하지 않았고, 론다는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톤치를 잡아오라 한다. ---- *'''검증''' ---- {{{-2 연구원 론다는 크루원들은 학생이기 때문에 쉽게 믿을 수 없다고 한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바바나 해안가에 서식하는 우주벌레 톤치를 처치하고 돌아가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론다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학생들이 톤치를 잡아오고나면, 사실은 산책하는데 방해받아서 심부름 시킨것이었다는걸 알 수 있다...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 윤세아 해적선의 좌표계를 준다. ---- *'''우주해적 윤세아를 검거하자!''' ---- {{{-2 우주해적 윤세아가 위치한 좌표계를 획득했다! 바나나 행성에서 근거리 우주여행을 통해 윤세아 해적을 검거하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론다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학생들은 받은 좌표계를 바탕으로 윤세아를 잡으러 가서, 검거하는데에 성공한다. 곽재형에게 돌아오면 수학여행을 갔다가 우주해적을 잡아온 사실에 감탄하지만, 바바나 행성은 아직 위험하다고 말해준다. 그건 마그넷 해적이 바바나 행성을 향해 가고 있다는 소식이 있기 때문. 마그넷 해적은 어마어마한 자기장을 발산하며 우주를 누비는데, 주변에 머무르기만 해도 온갖 자연재해가 일어나기 때문에 악명이 높다. ---- *'''바바나 행성에 생긴 또 다른 문제''' ---- {{{-2 바바나 행성으로 마그넷 해적이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자칫하면 바바나 행성에 큰 재항이 발생할 수도 있는 위험한 일이라고 한다. 바바맨토 이세빈님을 찾아가서 이 사실을 말하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곽재형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학생들은 이 사실을 빨리 이세빈에게 알리러 가는데, 조연빈이 재결투를 신청하며 앞길을 막는다. 역시 허리케인건을 든 조연빈을 상대로 이겨야한다. 이기고 나면 아무 말 없이 총을 버리고 가버린다. 이세빈에게 이 사실을 전하자 이세빈은 멀리있는 갤럭시 캐피탈에서 조사한 자료보단 바바나에 능통한 바바메카닉 조인규의 의견을 듣고싶어하여, 대신 의견을 들어줄것을 부탁한다. 덧붙여 시추시설은 경비용 드로이드들이 지키고있어 위험하지 않을거라 했지만 조인규의 말로는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해버려서 위험해졌다고.. 조인규는 드로이드들이 돌변한 순간부터 바바나에 지질변화가 일어났고, 그것이 거대한 자기장의 영향임도 알아냈다. 그렇게 마그넷 해적이 다가오고있단건 확실하게된 상황. 조인규가 지질활동 데이터를 갖고 올라가려했는데, 선창이 자기장의 영향을 받은 방향과 변화량을 계산하면 위치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 그 데이터를 학생들에게 맡기고, 론다에게 찾아가보라고 말한다. ---- *'''지질 데이터 분석하기 1''' ---- {{{-2 지질 데이터 분석을 의뢰하기 위해 야광해변에 위치한 론다 연구소의 연구원 론다를 찾아가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조인규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하지만 론다는 데이터 양이 너무 많아서 그곳에선 좌표를 알아낼 수 없다고 하자, 그 때 루미가 갑자기 나타나 이런 계산은 한도형에게 찾아가면 된다고 말해준다. 크루들은 놀란 반응을 보이지만, 루미는 크루들이 주인이 된 후로 언제든 곁에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해준다. 학생들은 서둘러 한도형에게 향한다. ---- *'''지질 데이터 분석하기 2''' ---- {{{-2 지질 데이터의 양이 너무나 방대하여, 바바나 행성에서는 정보를 추출할 수 없다. 갤럭시 캐피탈 터미널에 있는 정비사 한도형을 찾아가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론다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한도형은 자료의 양이 많아서 좌표를 추출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같다며, 그동안 자신의 일을 대신해줄 수 있는지 물어본다. 그 일은 호텔에 투숙중인 연방의원 최시라가 흘리고 간 듯 한 귀중품을 대신 전해주는것. ---- *'''한도형의 부탁''' ---- {{{-2 엔지니어 한도형의 부탁으로 연방의원의 귀중품을 메가시티에 위치한 호텔의 호텔리어 주희원에게 전달해야 한다. 연방의원의 귀중품이라니, 잃어버리지 않고 조심히 다뤄야 할 것 같다.}}}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한도형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3000캐피 || 학생들은 그렇게 귀중품을 전해주는데, 직접 만날 순 없어 호텔리어에게 맡기고간다. 그 사이 데이터 추출은 다 끝났고, 역시 바바나 행성 근처에 있었다. 그렇게 학생들은 받은 좌표계를 가지고 바바나 행성으로 간다. ---- *'''우주해적 선우보영을 검거하자!'''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한도형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연선우와 안보영을 검거하는데 성공한 학생들은, 곽재형에게 간다. 곽재형은 학생들이 기존의 학생평가시스템을 재정립해야될 정도로 특별하고 대단하다고 칭찬한 뒤, 은하계에 기여한 평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인공 크루는 은하연방의회의 손님으로 초대된다. 은하연방의회에서 평화훈장을 받을 수도 있는데, 이걸 받으면 인정받은사람들 중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다는뜻으로, 바로 졸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챕터 3 === ---- *'''은하연방회의''' ---- {{{-2 은하계 행성들의 대표가 모이는 은하연방회의에 크루가 초대되었다. 해적들을 검거한 공로로 인정받았다고 하는데, 시청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본 회의장으로 찾아가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곽재형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은하 연방회의에 손님으로 참석한 크루. 의장 사무엘은 일행이 기대했던대로, 주인공 크루에게 평화 훈장을 수여하고자 한다. >퀸:평화훈장? 과연 저 자들이 정말 평화훈장을 수여받을 자격이 있을까요? 그런데 그 때 갑자기 연방의원중 한명인 퀸 의원이 나타나, 그들은 평화훈장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우주해적이 선우보영을 잡으러 가기 이전 한도형의 심부름으로 전달한 귀중품이 사실은 폭탄이었던것. >사무엘:퀸 의원, 그 일과 이 학생들이 무슨 연관이 있길래 그러시는지요? >퀸:'''저들이 바로 그 폭탄을 최시라 의원에게 보낸 범인들이란 말입니다.''' >(웅성웅성...) 그런데 퀸 의원은 그 소포를 학생들이 전달했다는것을 근거삼아 학생들이 폭탄테러를 저지르려했다는 말도안되는 누명을 씌워, 주인공 크루를 감옥에 보내려고한다. 그런데 그 때 최시라 연방의원이 나타나 칼란드의 중요사안을 논의하려 했었지만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게 된 것에 평화를 방해하는 세력에 대해 의구심을 갖지만 퀸 의원은 개인적인 생각이라며 무시하고, 이미 범죄는 일어났으니 그와 연관된 학생들은 엄중한 수사를 진행해야함은 변함이 없다고 말한다. >사무엘:...은하연방의회 총회법전에 따라, 연방의원을 위협하는 범죄가 발생했을 때는 연방회의를 중단하게 되어있습니다. >퀸:후후후. 엎친데 덮친격으로 퀸의 말에는 틀린부분도 없어 사무엘도 퀸 의원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든다. >최시라:저는 칼란드 행성 대표 연방의원으로서..[br]저를 타겟으로 한 테러행위의 범인들을 칼란드 행성으로 송환하여 처벌할 것을 정식 요청하는 바입니다. >퀸:...뭐? >최시라:은하연방의회 총회법전에는 연방의원에게 부여된 범죄자 송환 요청 권한이 명시되어 있지요. >퀸:... >사무엘:최시라 연방의원의 요청을 받아들입니다. 최시라는 기지를 발휘해 학생들을 칼란드 행성으로 불러들이고, 퀸은 학생들을 감옥으로 넣으려는 의도도 있었는지 최시라의 행동에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그렇게 731회 은하연방의회는 정회된다. >최시라:저는 여러분들을 지키기 위해 범죄자 송환 요구라는 연방의원의 권한을 사용한 것 뿐입니다. >은마루:...우리는 범죄자가 아닌걸요. >최시라:그렇게 보입니다. 최시라는 학생들이 범인이 아닐거라 생각하고있었고, 연방의원을 상대로 한 범죄는 까다롭게 처리되어 그대로 갔다면 까다로운 수사를 거쳐야하는데다가 감옥에 수감된 채로도 조사를 받아야 했다. 그렇기에 일단 칼란드로 보내서 무죄를 입증할 근거를 찾으려하는것. 최시라는 아까 말했던대로 칼란드의 평화를 방해하는 세력이 이 일을 꾸민게 아닐까 의심하여, 귀중품(으로 위장되었던) 폭탄을 구해와서, 학생들에게 칼란드로 가서 해당 물건에 대한 분석을 맡길것을 요청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진범이 나올테니, 방위성 당국의 수사를 받지 않고도 무죄를 인정받을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아직 누명을 쓴 상태이므로, '''이 퀘스트를 보고 나면 한동안 갤럭시 캐피탈로 돌아갈 수 없다.''' 참고로 최시라는 이번 연방의회에서 무분별한 채굴로 멸망해가는 칼란드에 관련한 안건을 회부하여 갤럭시 캐피탈로부터 도움을 얻으려 했으나 이런일로 무산되게되었다고 한다. ---- *'''누명 벗기''' ---- {{{-2 크루는 범죄자 송환 조치로 칼란드 행성에 가게 되어, 당분간 갤럭시 캐피탈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최시라 연방의원이 말을 따라 칼란드 거주 지역의 지휘 본부 내에 있는 남동진 내무장관을 찾아가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최시라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최시라의 말대로 남동진 내무장관을 찾아간 크루는 남동진이 소포를 분석하는동안 도울일은 없는지 물어보고, 마침 남동진은 지질학자 구지용에게 전해줄 물건을 부탁한다. ---- *'''지질학자 구지용''' ---- {{{-2 남동진 내무장관의 부탁으로 지질학자 구지용에게 물건을 전달하러 가야한다. 폐허가 된 고속도로를 지나 칼란드 절벽의 끝, 분화구에 위치한 지질학자 구지용을 찾아가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남동진과 대화 || || '''보상''' || - || 그렇게 험난한 길을 뚫고 간 크루는 구지용에게 물건을 전달해준다. 구지용은 행성이 황폐화 된 신세에 대해 말해주는데, 원래는 지구처럼 푸르고 번화한 생성이었지만 '''집권세력'''으로 인해 멸망하게되었음을 말해주고, 배달해온 도시락을 맛있게 먹는다. 그 사이 조사는 끝났고, 그 폭탄이 칼란드의 무분별한 채굴을 진행하여 현재 그들과 적대관계에 있는 자원회사에서 사용하는 공업용 폭탄이 나오자 옆에 있던 사령관 정예슬은 머리부터 쓰러뜨리려는 전략으로 생각하여 당장 전쟁을 시작하러 간다. 남동진은 그동안의 사연을 설명해주는데, 구지용이 말했던 집권세력은 자원회사에게 자원채굴권을 팔아넘겼고, 그러면서 황폐화가 가속된것. 우롄이 행성이 멸망하기 전에 쫒아내야 하는것 아니냐고 하지만 은하연방의 일원으로써 정식 계약된 내용은 맞으니 깨뜨릴 순 없다고 한다. 이런 현상이 계속되자, 갈등이 심해진 지역의 다툼이 전쟁으로 번지게된것. 그렇게 칼란드는 현재 내전중인것이다. 그런데 계약된 내용을 깨뜨리지 않았는데도 최시라를 공격했다는것엔 의문이 들긴 하지만 자원회사와 극단적으로 대립하는 탓에 대화를 할 수 없어 곤란한 상황. 남동진은 양자 역학 조사로 그 물건이 스쳐간 위치를 알아볼테니 정예슬 사령관에게 전쟁을 시작하지 말아달라고 설득한다. 다만,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있어 편하게 가기 위해 라이드 라이센스를 취득할것을 권한다. ---- *'''라이드 라이센스 취득하기''' ---- {{{-2 홀로그램 라이드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라이드 라이센스가 필요하다고 한다. 라이센스 담당 안드로이드를 통해 시험에 통과하도록 하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남동진과 대화 || || '''보상''' || - || 주인공 크루는 남동진의 말대로 칼란드 본부 내 훈련시설에서 라이드 라이선스를 취득한다. 시스템상으로도 라이드 라이센스 없이는 거주지역 오른편으로 갈 수 없게 해놨기 때문. 그런데 정작 이 라이드 라이센스는 정예슬을 설득하러갈땐 전혀 쓰이질 않는다... ---- *'''정예슬 사령관 설득하기''' ---- {{{-2 양자 역학 조사를 통해 물건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지는 동안은 전쟁을 시작해전 안된다. 사령관 정예슬을 설득하기 위해 칼란드 거주지역 오른편의 무너진 다리를 지나 칼란드 방어진지로 가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남동진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주인공 크루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 섣불리 전쟁을 일으키지 말아달라 설득하고, 정예슬은 자원회사의 폭탄인데 뭘 더 기다리라는거냐며 투덜대지만 일단 전쟁은 멈춘다. 남동진은 양자역학조사로 폭탄의 위치를 조사한 결과, 스캐빈저 해적단의 좌표계가 잡혀 이들의 소행이라고 추측한다. 이들은 원래 전쟁이 나면 그걸통해 이득을 취하는자들로, 최시라가 의심했던 평화를 방해하는자들임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들의 계략대로 자원회사의 폭탄으로 최시라의 암살을 시도했다가 오해가 생겨 정예슬도 전쟁을 터뜨리려했고, 분위기도 심각해질 뻔 했다. ---- *'''스캐빈저 해적 검거하기''' ---- {{{-2 양자 역학 조사로 증거품의 출저를 알아냈다. 스캐빈저 해적의 물건으로, 전쟁을 일으켜 이득을 취할 생각이었던 것 같다. 우주선을 타고 조사 과정에서 나온 좌표계로 떠나 스캐빈저 해적을 검거하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남동진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그렇게 크루는 받은 좌표계를 참고로 스캐빈저 해적을 찾아가 검거에 성공한다. 검거 이후 남동진은 이런 일이 자원회사의 일이 아님을 알고 한번 제대로 대화를 해보기 위해, 주인공 크루가 평화사절단이 되어주어 평화협정의 내용이 담긴 서신을 장대한에게 전달할것을 부탁한다. 자신들이 직접 접근하면 공격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 ---- *'''칼란드 평화사절단''' ---- {{{-2 평화사절단이 된 크루. 남동진 내무장관의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쟁 지역과 위험한 비탈길을 건너 칼란드 자원채굴 지역에 있는 CEO 장대한에게 찾아가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남동진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수트 에너지 변환기 || >신단아:..신원을 밝혀라. >은마루:그 쪽부터 신원을 밝히고 물어보시지! >신단아:..못 보던 얼굴이기에 기다려줬을 뿐, 침입자를 살려둘 이유는 없어. >우롄:잠깐만요, 우린 당신들을 공격하러 온 것이 아니에요. >신단아:..공격..? 점점 더 건방진 소리를 하는구나. >선창:우리는 평화사절단입니다. 평화의 사절을 공격한다면 당신들은 우리 은하연방 모두와의 전쟁을 치르게 될 거에요. >신단아:..협박까지 하시겠다..? 평화사절단이 된 크루는 전쟁지역을 지나 자원회사의 구역으로 입장하는데, 그곳에서 전쟁용병 신단아를 마주하게된다. 그렇게 대화를 하는데 위와같이 자꾸 오해만 해서 대화가 잘 안풀리자, 우롄이 장대한에게 볼일이 있다고 하자 일단 평화사절단이라고 말하기도 했으니 들여보내주지만, 다음번엔 전장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면서 벼르고있다... 그렇게 자원회사의 CEO인 장대한을 만나 서약을 전달하는데, 장대한은 서신을 보더니 주민들을 적개심으로 가득 차 채굴을 방해하는 무리로 오해했었고, 싸움에 정신이 팔려 행성이 소멸위기에 몰린것을 몰랐었다고 인정한다. 장대한도 사실은 칼란드의 소멸을 바라지 않고있었던것. 장대한은 디렉터 안드로이드 김태풍에게 칼란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회사 이익을 증가시킬 방법을 물어보자 채굴 사업이 아닌 건설사업으로 업종을 변경하면 3년 내로 이익률이 3000%증가한다는 결론을 내놓아, 장대한도 건설사업에 동참하기로 한다. 그렇게 사업 제안서이자 계약서를 학생들을 통해 남동진에게 전달한다. 사실 일이 해결되는건 허무할정도로 쉽게 해결됐지만, 서로간의 오해가 있었고 대화를 전혀 하지 않으려 한것이 독이 되어 전쟁까지 벌어진것이었다. ---- *'''갤럭시 캐피탈로의 귀환''' ---- {{{-2 드디어 억울한 누명을 벗고 갤럭시 캐피탈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은하고 크루 교실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을 곽재형 선생님 선생님에게 돌아가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남동진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폭탄을 보낸 진범도 잡고, 칼란드의 전쟁까지 해결한 크루. 이제 무죄가 인정되었으니 갤럭시 캐피탈로 돌아갈 수 있게되었다. 하지만 남동진은 사연을 설명해주는데, 그들을 범죄자로 몰고갔던 퀸 의원이 자원회사에게 자원채굴권을 팔아넘겨 이 사태를 일으킨 원흉, '''지배세력'''이었던것이다. [[부정부패|이런 짓을 벌이는]] 퀸 의원을 최시라와 칼란드의 시민들이 내쫒는데는 성공했지만, 숨겨뒀던 막대한 정치자금으로 다른 행성을 지배하여 그 행성의 연방의원이 되고 은하연방의회로 복귀하게되어, 최시라를 사사건건 괴롭히는것. 이유리 기자가 주인공 크루가 무죄로 인정되었음을 알리고, 그들에게 긴히 말할 얘기가 있지만 취재가 마무리되면 찾아가겠다 한다. 곽재형은 이런 일을 겪은 크루에게 선생으로써 보호하지 못한것에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며, 그런 일도 선생의 도움 없이 스스로 극복한 학생들에게 칭찬해준다. 그리고 해적을 쉴틈없이 다섯이나 잡은 학생들에게 휴식을 권유하며, 다른 해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겠다 말한다. 그런데 밖으로 나가려던 크루는 무언가 허전함을 느낀다. 조연빈이 총을 들고 결투를 신청할 타이밍인데 어째 조용한것. 그리고는 바닥에서 초대장을 줍는데, 조연빈을 구하고 싶으면...이라는 말과 함께 알아볼 수 없는 기계어를 적고, 갑자기 루미가 나타나 그 기계어는 좌표계라고 말해준다. 이런식으로 으스스한 초대장을 보내 사람을 납치하는 팬텀해적에 대해 우롄이 알고 있었고, 마루는 유령이 나오는거 아니냐며 벌벌떤다. --선창:이런 세계관에 유령이 존재하긴 알까? 은마루:?-- 그 위치는 갤럭시 캐피탈에서 가까운 위치였고, 크루는 팬텀해적 올리비아를 찾아간다. ---- *'''의문의 초대장''' ---- {{{-2 평소의 노란머리 까불이 대신 크루 앞에 의문의 초대장이 도착했다. 경쟁 크루 조연빈 학생의 납치 내용과 함께 좌표계가 적혀있는데, 오퍼레이터 유루미가 갤럭시 캐피탈에서 가까운 곳이니 터미널로 찾아오라고 한다.}}}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스토리 진행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그렇게 크루는 올리비아를 검거하고, 뒤쪽 방에 있는 조연빈을 구출하는데, 조연빈은 주인공 크루보다 먼저 우주해적을 잡으려고 했었고, 그렇게 깔보던 주인공 크루에게 구출되니 자존심이 바닥나기도 했지만, 그와 동시에 무언가를 느꼈는지 일단 고맙다는 인사는 한다. ---- *'''팬텀해적 검거''' ---- {{{-2 여섯 번째 우주해적 검거에 성공하고, 경쟁 크루인 조연빈 학생 구출에 성공했다. 이를 은하고 크루 교실에 있을 곽재형 선생님께 알리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조연빈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그 사이에 우주해적을 더 잡은 주인공 크루를 보고 곽재형은 더 이상 칭찬을 표현할 말이 없다며 놀라워한다. 은마루가 이대로면 은하고 최단기록 졸업생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곽재형은 더 빨리 은하고를 졸업한 사람에 대해 말해주려던 찰나... 취재가 마무리 된 이유리가 찾아와서, '''지구를 파괴한 범인이 우주해적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해준다.''' === 챕터 4 === ---- *'''지구를 파괴한 범인''' ---- {{{-2 이유리 기자가 지구를 파괴한 범인이 우주해적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하던데, 그럼 누가 범인이라는 것일까? 메가시티의 시청에 있는 이유리 기자를 찾아가보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곽재형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25개 || 이유리 기자가 제보를 하나 받았는데, 지구를 파괴한건 우주해적이 아닐거라는 제보였다. 제보내용에 따르면 그 증거는 갤럭시 캐피탈의 어떤 수상한 연구소에 있다 하는데, 주인공 크루는 켄타로 소장에게 맡긴 데이터큐브를 떠올린다. ---- *'''켄타로와 데이터 큐브''' ---- {{{-2 이유리 기자가 은하연방뉴스에 지구를 파괴한 범인이 우주해적이 아니라는 정보가 들어왔다. 중요한 증거가 데이터 큐브에 담겨있을거라 하는데, 켄타로 소장에게 찾아가 확인해보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이유리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25개 || 주인공 크루는 켄타로에게 찾아가 그 데이터 큐브에 중요한 정보가 있다고 말해주자, 켄타로는 그렇게 중요한 정보가 필요하면 또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한다. 스페이스핑크의 주인 맥스가 보낸 힘 좀 쓸 사람을 찾고있다는 의뢰가 들어와 그걸 해결하러 간다. ---- *'''무단 도용 범죄자''' ---- {{{-2 켄타로 소장은 데이터 큐브가 필요하다면 자신의 심부름을 하나 들어달라고 한다. 언더시티 스페이스 핑크의 주인인 맥스가 힘 좀 쓸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하니, 그를 찾아가 보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켄타로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학생들은 스페이스 핑크에 도착하지만, 이들을 모르는 맥스는 웬 꼬맹이들을 보냈냐고 하지만 우주해적은 6번(명수로는 7명)이나 잡았다고 말하자 제대로 데려왔다고 반가워한다. 맥스가 부탁하려는 일은 사이버토닉 해적 오세진이 자신의 음악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어 그 해적단을 소탕하는것인데, 그렇게 주인공 크루는 오세진을 잡으러 칼란드로 간다. ---- *'''우주해적 오세진을 검거하자!''' ---- {{{-2 언더시티 스페이스 핑크의 주인인 맥스가 멋대로 음악을 무단 도용한 오세진을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메가시티에서 칼란드 행성으로 이동해 오퍼레이터 유루미에게 단거리 우주비행을 요청하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맥스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25000캐피 || 주인공 크루는 칼란드로 가서 오세진 해적선으로 출동해 오세진을 검거하는데 성공, 맥스는 오세진의 해적선에 갔던 손님도 스페이스 핑크로 오고있다며 기뻐한다. 그리고는 선물으로 주인공 크루에게 캐피를 준다. ---- *'''데이터 큐브의 상태''' ---- {{{-2 사이버 토닉 해적 오세진을 물리치는데 성공했다. 심부름을 마쳤으니 데이터 큐브를 얻기 위해 언더시티 야시장의 인력사무소장 켄타로에게 돌아가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맥스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25개 || 일을 마친 크루는 켄타로에게 돌아가 큐브를 받아내려고 하는데, 켄타로는 '''큐브가 이미 파괴되었다고 말한다.''' 일행은 당황하여 이미 없는 큐브로 부려먹은거냐며 따지는데, 켄타로가 말하길 그 큐브는 의뢰인도 깜빡 잊었는지 찾으러 오질 않고 구석에 있다가 주인공 크루가 찾아와서 그 안에 중요한 정보가 있다고 말해주니 정보는 돈이 된다면서 그 중요한 정보를 켄타로가 슬쩍 알아보려고 열어보는데 보안 프로토콜로 인해 파괴되고 만것이다. 그래놓고선 자신은 큐브가 파괴된 정보를 알려주었으니 이 정보로도 심부름값은 됐다느니, 너희들이 했어도 똑같은 결과일테니 내가 열어서 안 다친걸 다행으로 여기라느니 주인공 크루의 화만 돋구는 소리나 해대고, 일단 파괴된 큐브라도 가지고 가기로 한다. 켄타로는 그 와중에 그런 모습을 보고 또 "역시 이건 쓰레기가 아니라 감히 값을 매길 수 없는..."이라며 대가를 뜯어먹으려다가 화가 단단히 난 우롄이 신고하기 전에 내놓으라고 일갈하여 그냥 준다... 참고로 이유리에게 제보한 제보자와 켄타로에게 큐브를 요청한 의뢰인은 끝까지 밝혀지지 않는다. 만약 이 둘이 동일인물이라면 전혀 나타나질 않았다고 하니, 큐브 속 데이터 관련 인물이 손을 썼을 가능성이 크다. ---- *'''데이터 큐브의 상태''' ---- {{{-2 데이터 큐브는 파괴된 상태지만 뭔가 방법이 있을 지 모른다. 메가시티의 시청에 있는 이유리 기자를 찾아가보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켄타로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25개 || 이유리는 파괴된 큐브를 살펴보는데, 덜 파괴된 부분에서 갤럭시 캐피탈 연방의 공식 인장을 발견한다. 이유리는 그 무엇도 단정짓긴 이르다고 하지만 큐브 속 데이터는 한 연방의원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내용을 알아야 확정을 지을 수 있는데 내용을 알아낼 방법도 없는 상황. 마루가 갤럭시 캐피탈의 표식이면 갤럭시 캐피탈에 문의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지만 우롄은 오히려 갤럭시 캐피탈에서 뭔갈 숨기고 있던거라면 우리가 위험해질거라 말한다. 이유리는 딱 하나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델피리온 행성. 그 때 갑자기 루미가 나타나 우주의 모든것을 기록한 행성, 기록 그 자체인 행성이라고 설명해준다. 그곳에서는 지구가 파괴되었을때의 정보도 볼 수 있을거라 말한다. 문제는 델피리온 행성은 위치부터가 기밀이라 쉽게 갈 수 없다는것인데, 유루미의 옛날 크루원이 그곳에 간 적 있어 루미는 좌표를 기억하고있었다. ---- *'''우주의 기록, 델피리온''' ---- {{{-2 우주의 모든 것을 기록하는 델피리온이라면 데이터 큐브를 복원시킬 수 있을것이다. 유루미를 통해 델피리온으로 이동하고 델피리온의 마스터 문평과 대화하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이유리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델피리온의 마스터 문평은 주인공 크루가 올거란걸 알고있었고, 반갑게 맞이해준다. 그리고 그들의 진실을 찾고자 하는 집념을 보고 이곳에 올 자격이 있다 생각하였으나, 문제는 타이탄 해적 임현지의 위협으로 내부 진입로를 차단시켜놓은 상태. '''갤럭시 캐피탈에 도움을 요청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미 우주해적도 8명이나 잡은 주인공 크루에겐 무서울 게 없어, 본인들이 직접 잡으러 간다. ---- *'''우주해적 임현지를 검거하자!''' ---- {{{-2 현재 타이탄해적의 위협으로 인해 델피리온의 모든 내부 진입 경로가 차단되었다. 차단을 풀기 위해서는 유루미를 통해 타이탄해적 임현지의 해적선으로 이동하고 해적을 검거하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문평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그렇게 타이탄 해적을 잡는데는 성공했으나, 문평은 델피리온에 보관된 진실은 아무에게나 보여주지 않으니, 뒤쪽의 방으로 들어가서 높은 난이도의 고난 4가지를 통과해야 한다. ---- *'''기억의 조각''' ---- {{{-2 임현지 해적을 검거하는데 성공하여 델피리온의 차단이 해제되었다. 델피리온의 끝에서 진실을 확인하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문평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그렇게 선택과 가능성, 질서와 혼돈, 시간의 상대성, 만물의 순환의 고난을 겪은 주인공 크루는 마침내 기억의 조각에 도달하는데, 그곳에 온 기계는 주인공 크루가 큐브를 갖고 올 걸 알고있는듯 복원할 데이터 큐브를 3초간 올려놓으라고 친절히 설명해준다. 같이 온 이유리 기자도 예상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친절한 기계장치라고 평가했다. 큐브를 올려놓자, 큐브 속 데이터가 밝혀지는데.. '''갤럭시 캐피탈 S급 기밀 아마겟돈 프로젝트'''라는 제목을 본 순간, 뒤쪽에서 문평이 타이탄 해적 처리요청을 했던 은하방위군들과, 그들을 이끄는 사령관 구달수와 이하나가 등장하여 갤럭시 캐피탈의 기밀을 파헤치려 한 죄를 따지면서, 은하보안법 3조에 의거하여 이유리 기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사령관들이 학생들에 대해 묻자 이 학생들은 아무 잘못이 없고 자신에게 이용당한것이라고 그들을 덮어주자, 재판 참고인으로 호출될것이라며 말한 뒤 이유리를 끌고간다. 주인공 크루는 죄를 뒤집어쓴 이유리의 재판에 참고인으로 불려가게되었으니, 우선 선생님 곽재형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한다. === 챕터 5 === ---- *'''스승의 지혜''' ---- {{{-2 이유리 기자가 억울하게 감옥에 가게 되었다. 재판의 참고인으로써 출석이 필요하다고 하니 우선 메가시티의 은하고에 있는 곽재형 선생님과 논의해보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스토리 진행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크루는 곽재형 선생님께 도움을 청한다. 곽재형도 이미 소식을 들었고, 재판장은 공명정대하고 올바르기로 유명한 사람이니 보고 느낀것을 올바르게 말해주는게 재판에 제일 도움이 될거라고 충고해준다. 그렇게 재판장을 향해 가려하는데... >조연빈:아뇨, 선생님이 틀리셨습니다 >조연빈:엘리트라는 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저 짜여진 틀 안에서 정해진 정답을 맞추며 자기만족하는 거라구요. >곽준형:누구보다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것, 완벽한 틀에 맞춘 정답같은 인생, 그것이 조연빈 학생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 아니었습니까? >곽준형:실패가 두려워서 모두 포기하고 어리광이라도 부리려는 건가요? >조연빈:..엘리트의 틀을 벗어나 자유로운 영웅의 길을 걷는 친구들을 봤습니다. 항상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찬.. >조연빈:..네, 전 포기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할 생각은 없습니다. >조연빈:'''저는.. 학교를 관두겠습니다!''' >곽준형:조연빈 학생의 눈빛에도 기대가 가득차 보이는군요. 그럼 후회없도록 성대한 실패와 좌절을 맛보시길.. 조연빈은 꼴지반이라는 오명에도 불구하고 우주해적들을 해치워나가는 주인공 일행을 보고 뭔가를 느낀건지 학교를 그만두고,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기 위해 은하계 어디론가 떠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뭔가를 떨어뜨리고 갔는데, 그것은 싸움꾼이 모이는 스페이스 아레나 티켓이었다. 여기까지 진행하면 스페이스 아레나로 갈 수 있다. ---- *'''이유리 기자의 재판 참석하기''' ---- {{{-2 재판의 참고인으로써 메가시티 시청에 있는 본회의장에 참석하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곽재형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시청의 가운데에 있는 본회의장으로 가면 퀸 의원과 최시라 의원도 함께 모여서 이유리 기자에 대한 재판이 시작된다. >퀸:존경하는 재판장님, 연방의원 퀸입니다. >퀸:피고인 이유리는 갤럭시 캐피탈의 최고보안들급인 S급 기밀을 탈취하여 우주해적에게 빼돌리려 한 경황이 포착되었습니다. 퀸은 이유리가 기밀사항을 우주해적에게 빼돌리려했다는 말도안되는 누명을 씌우고, 이는 반역죄에 해당되니 엄하게 처벌할것을 요청하지만 대법관 아람은 자유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갤럭시 캐피탈에는 반역죄가 존재하지 않으나, 시민에게 보장된 자유는 타인의 안전과 자유를 지키는 선에서 누릴 수 있기에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우주해적에게 기밀을 누설하려했다는것이 사실인지를 묻는다. >이유리:아닙니다. 저는 우주해적과 전혀 내통한 적이 없습니다. >이유리:오히려 갤럭시 캐피탈에서 확인해야 하는 것은, S급 기밀이 누구의 것이며, 그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 입니다. >아람:호오.. >퀸:존경하는 재판장님, 최고보안등급의 기밀을 무턱대고 공개해서는 안됩니다! 이유리는 지구를 파괴한 진범과 관계있을지도 모르는 큐브 속 데이터를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했기에 큐브 속 데이터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묘하게 퀸은 그것을 막으려 든다. 그러다 갑자기 퀸은 화제를 바꿔, 이유리가 학생들은 자신에게 이용당했다고 발언한것을 이용하여 착취했다고 부풀려서 죄를 묻는다. >퀸:이유리 기자가 순진무구한 학생들을 악독하고 부당하게 이용하고 착취했다는 사실을 자백했는데, 그것이 사실이지요? >은마루:이유리 기자님은 단지... >퀸:묻는 말에 네, 아니오로만 답하세요!!! >퀸:이유리 기자가 기밀을 손에 넣도록 본인들이 도움을 줬지요? 그렇지요? >우롄:으윽... >선창:... >은마루:네... >퀸:재판장님, 범죄에 연루되어 불쌍하게 이용당한 학생들을 봐서라도 정의를 바로 세우고, 강력한 처벌을 내려야 합니다. 학생들은 진실을 말하려 하지만 퀸도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대라 압박에 눌려 함부로 말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상황을 지켜보던 최시라가 입을 연다. >최시라:존경하는 재판장님, 연방의원 최시라입니다. >최시라:법의 심판을 받고 처벌되어야 할 자는... 이유리 기자가 아니라 연방의원 퀸입니다. >최시라:퀸 의원은 연방회의를 방해할 목적으로 학생들에게 테러범이라는 누명을 씌우려 했습니다. >최시라:그리고 때마침 일어났던 그 테러행위는 다름아닌 우주해적의 소행임이 밝혀졌지요. >최시라:오히려 퀸 의원이 우주해적과 연결고리가 있는 것은 아닌지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퀸:닥치시오! 행성 구실도 못하는 떨거지 동네 출신이 끼어들 곳이 아니다! 최시라도 누명을 씌운것에 맞서 이전의 사건을 토대로 퀸 의원이 우주해적과 연관이 있을거라는 말을 하는데, 어째서인지 부정하지도 않고 반박 대신 [[지역드립]]을 시전한다.. 게다가 본인도 칼란드의 출신이자 칼란드의 배신자이지 않냐며 어이없어하는 최시라의 경호원 유빛나는 덤. 그래도 최시라의 발언 덕분에 퀸에게 약점이 잡혔고, 아람은 이대로 판결을 내리긴 부족하여 증거를 더 입수해올것을 명하며 재판을 휴정한다. 그리고 최시라는 의논할 것이 있으니 자신의 의원실로 와달라 요청한다. ---- *'''최시라 의원 찾아가기''' ---- {{{-2 이대로라면 이유리 기자에게 유죄가 선언될지도 모른다. 최시라 의원에게 찾아가 함께 논의해보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스토리 진행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최시라는 이유리 기자는 전쟁중인 칼란드의 소식을 은하연방에 밝혀 도움을 줬기에, 자신도 최선을 다해 결백을 밝히기 위해 돕는중이나, 퀸 의원은 봤듯이 설령 어린 학생들을 상대하더라도 끝까지 몰아붙여 말로 이기기는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그리고 최시라는 엄지훈을 언급하는데, 그는 퀸이 '''우주해적과 결탁했다는 정보'''를 갖고있다는걸 최시라가 알고있어, 접촉하여 정보를 얻어내려 했지만 워낙 신중하면서도 우유부단하고, 퀸 의원과도 친분이 있어 아직도 결정을 못내린 상태. 그렇게 주인공 크루가 직접 그를 설득하러 간다. ---- *'''엄지훈 의원 찾아가기''' ---- {{{-2 최시라 의원의 말이 사실이라면 엄지훈 의원이 이유리 기자의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가지고 있을 지 모른다. 엄지훈 의원을 찾아가보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최시라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엄지훈에게 가보면 여전히 최시라와 협력할지 고민하고있었고, 비서 선우나나가 역할극을 하며 도움(?)을 주고있었다. >엄지훈:하아.. 정말 어려운 일이군.. 대체 어떻게 해야하지.. >선우나나:빨리 결정하지 않으시면~ 퀸 의원이 나타나서 이렇게~ 말할거에요~ >(선우나나가 연기하는)퀸:내가 보내준 돈이 누구 돈인지 알면서도 이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온다는 건.. 한 번 싸워보겠다는 건가~?! >엄지훈:하이고오.. 안되지 안돼.. 우리 행성이 우주해적의 타겟이 되었다간.. 한 달도 못 버틸거야.. >선우나나:그런데 그 때! 최시라 의원이 나타납니다~ 짜라잔~ >(선우나나가 연기하는)최시라:평화를 수호하는 갤럭시 캐피탈 연방의회 소속의 의원으로서 우주해적 퇴치에 전력을 다하십시오! >엄지훈:으흠.. 그.. 그래.. 우주해적의 재력을 이용하는 연방의원이라니.. 절대 정의롭지 못한 짓이지.. >(선우나나가 연기하는)퀸:지금 뭐라고 했죠?! 내가 배신자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보신 적이 없으신가? >(선우나나가 연기하는)최시라:끝까지 맞서 싸우세요! 퀸에게 굴복하면 칼란드 꼴이 날 거에요! >엄지훈:으아아아아~ 이런식으로 고민하던와중 학생들은 그 역할극을 보고 퀸 의원이 다른 연방의원을 '''우주해적의 돈으로 매수하고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퀸 의원에게 적대하면 자신의 행성도 파괴될것이고 자신에게도 큰 피해가 올것을 생각하여 학생들에게 퀸 의원의 우주선에 설치해놓은 위치 추적기가 보낸 좌표계를 넘겨줘 그것이 해적의 좌표계임을 알게되면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가 될것이라 말한다. ---- *'''서강재 우주해적 검거''' ---- {{{-2 퀸 의원이 귀족 해적인 서강재의 돈을 받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엄지훈 의원은 정치적인 이유로 나설 수 없으니 귀족 해적을 검거해서 이유리에 대한 증언을 할 수 있게 돕자. 획득한 좌표계는 유루미를 통해 장거리 비행으로 갈 수 있다.}}}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스토리 진행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학생들은 미로처럼 복잡한 뉴메르족 크루즈선에서 열쇠를 찾아 맹규리, 김아현, 이윤지를 쓰러뜨리고 거울조각을 얻어, 거울연회장에 있는 서강재 우주해적을 검거하고 증언을 듣는다. 이 때 증언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검거 후 직접 대화를 해야한다.''' 서강재는 퀸을 신뢰한적도 없지만 이렇게 상황을 엉망으로 만들 줄 몰랐다며 자신이 퀸과 협력했음을 확실히 증언하고, 학생들은 그 녹음본을 가져간다. ---- *'''서강재 우주해적의 증언''' ---- {{{-2 서강재 우주해적을 무력화 시키고 증언에 대한 확답을 들었다. 이 소식을 메가시티에 있는 시청 내 최시라 의원실에 있을 최시라 의원에게 전달하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스토리 진행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 학생들은 그 녹음본을 최시라에게 전달하고, 최시라는 이후 재판에 참석하고 온다. 그리고 소식을 알려주는데, 퀸 의원이 우주해적과 내통했던 것과 불법 무기를 갤럭시 캐피탈에 숨겨뒀던 만행까지 추가로 드러나며 감옥에 구금되게하는데 성공하고, 이유리는 무죄로 판결난다. 그리고 돌아갈 때 퀸 의원이 자신이 감옥에서 썩고있을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며 이를 갈고, 뒤이어 이유리가 나온다. 이유리의 말에 따르면 재판 과정에서 아마겟돈 프로젝트의 정체가 드러났는데, 지구를 멸망시킨 진짜 범인은 우주해적이 아니라 우주벌레에게 감염된 소행성 하나가 아마겟돈으로 변질되어 지구를 멸망시켰던 것으로, 퀸 의원은 이 아마겟돈을 처음으로 발견하여 비밀리에 불법으로 무기화 할 계획을 세우고 갤럭시 캐피탈에 갖고와서 지구는 우주해적이 파괴했다고 거짓보도를 했다. 현재 아마겟돈은 언더시티의 특수시설(기밀보안 시설)에 감금되어있는 상태. 이유리 기자는 혹시 그 장본인인 아마겟돈을 직접 만나보고 싶진 않은지 플레이어에게 물어보고, 아무나 갈 수 없지만 감옥 문은 플레이어의 신분증을 이용하면 열 수 있을것이라 말한다. 그렇게 주인공 크루는 이유라도 듣고싶어 감옥으로 향한다. ---- *'''지구 파괴의 진실''' ---- {{{-2 이유리의 무죄가 입증되었다. 그 과정에서 아마겟돈 프로젝트의 정체가 밝혀져쓴데, 우주벌레에 감염된 생물화 된 소행성이었다. 어째서 아마겟돈은 지구를 파괴하게 되었을까, 그 진실을 알고 싶다면 언더시티에 있는 감옥으로 향하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스토리 진행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감옥 앞. 문에 플레이어의 신분증을 대보는데, 진짜로 문이 열렸다. 이 때 우롄이 이런걸 이유리가 어떻게 아는지 의문을 가지고, 선창도 재판이 끝나고 분위기가 달라보인다 했으나 은마루는 기분탓이라며 넘긴다. 보안시설을 뚫고 오면 교도소장인 윤슬을 만날 수 있는데, 아마겟돈을 만나러 왔다고 하자 이 곳은 아무나 들어올 수 없고 아마겟돈은 곧 폐기될 예정이니 관심갖지 않는게 좋다고 하지만 주인공의 고향 행성을 파괴되었고 그 범인에게 이유라도 묻고싶다는 사실을 말하자 윤슬도 자신의 고향별이 외계전투종족에 의해 파괴되었다는 사연을 말하며, 그 아픔에 공감하며 시간은 짧게 주겠지만 들어가도 좋다고 허락한다. 아마겟돈이 감금된 기밀보안시설은 1급 범죄자 감옥의 끝에 있어 그곳을 지나는 동안 그동안 잡아온 우주해적에게 말을 걸어볼 수 있다. 그렇게 직접 만난 아마겟돈 정동석은 언어구사를 제대로 못하고있는데, 선창이 지구를 파괴한게 너냐는 단어를 듣자마자 갑자기 광기를 보여 대화를 포기했다. 그렇게 아마겟돈을 만나고 나오면 갑자기 사령부가 지하감옥을 직접 지휘하겠다 나선다. 퀸이 수감될때 드러난 아마겟돈 프로젝트가 백설현의 귀에도 흘러들어가 백설현이 아마겟돈을 훔쳐가겠다는 내용의 예고장을 보내, 지하감옥을 집중 경계 방어하는것. 그런데 웬 꼬맹이들이 있으니 쫒아내라 명령하고, 방위대장 김준호가 주인공 크루를 시청 지하로 인계한다. >{{{-2 평화를 수호한다는 갤럭시 캐피탈이 아마겟돈이라는 어마무시한 무기를 감추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2 행성을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무기라면.. 해적들의 왕, 나 백설현에게 더욱 어울리지 않겠나?}}} >{{{-2 내가 사랑하는 지구를 파괴한 무기라고 하니 더더욱 궁금하다. 내가 직접 찾으러 가겠다. 아디오스.}}} > - 백설현의 서신 주인공 크루는 백설현의 위치를 궁금해하는데, 김준호가 말하길 워낙 신출귀몰한 스타일이라 추적된 적이 없어 위치추적도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 때 유루미가 갑자기 나타나 자신이 잘 알고있다고 말하는데, '''유루미의 옛날 크루원이 백설현이었던것.''' 그 때문에 우주선이 서로 커넥트되어 서로의 위치를 알고있다고 말해준다. 그와중 왜 그런 중요한 얘기를 하지 않았냐는 선창의 물음엔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그 중요한 정보를 사령관들에게 알려달라는 김준호의 요청에도 그냥 그사람들이 맘에 안들어서 싫다고 말하는 루미의 태도가 압권. 현재 갤럭시 캐피탈에서 머지 않은 곳에 있으니 주인공 크루는 백설현을 먼저 습격하기로 한다. ---- *'''백설현 우주해적 검거하기''' ---- {{{-2 백설현 우주해적이 갤럭시 캐피탈로 아마겟돈을 뺏으러 오겠다는 예고장을 보냈다. 유루미의 과거 크루원은 백설현이었고, 좌표계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백설현이 갤럭시 캐피탈에 도달하기 전에 먼저 습격하기로 한다.}}}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스토리 진행 || || '''보상''' || 은하스톤 200개 || 주인공 크루는 그렇게 백설현의 해적선으로 출동하는데, 백설현은 예고장에 말한대로 지구를 사랑하고있기에 진짜 지구의 해적선을 어렵게 구하여 개조했다고 말한다. 그 말 그대로 복장도 지구의 해적답고 해적선도 지구의 해적선이다. 게다가 지구 최후의 생존자가 자신을 잡으러온다니 영광이라며 공격 패턴도 쉽게 하고 쉽게 체포된다. 그리고 사령관들이 나타나 그녀를 비웃으며 자신들이 직접 잡은것마냥 신나하며 검거하고, 기념하여 파티를 열러간다. 그렇게 주인공 크루는 학교 앞에서 곽재형, 곽준형, 사무엘과 함께 졸업식을 진행한다. 모두가 환호하는 분위기 속, 사무엘은 주인공 크루는 은하고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르게 졸업한 학생들이 된 것. 가장 빠르게 졸업했던 역대 최우수 장학생은 해적왕이 된 백설현으로, 갤럭시 캐피탈에 대한 모든 걸 너무 잘 알고있어 갤럭시 캐피탈에서 쉽게 상대할 수 없는 적이었다고 하는데, 이전에 델피리온에 들렀던것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폭탄을 잘 다루기로 유명했다고 말하는데, 문제는 주인공 크루들과의 전투에는 '''폭탄 공격이 전혀 없었던것.'''일행은 불길함을 느끼는데... '''폭발 소리가 들리고, 우주해적들 모두가 탈옥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잡힌것은 일부러 우주해적과 아마겟돈이 있는 감옥으로 가기 위해 자연스럽고 쉽게 잡혔던것이었고, 사령관들이 집중 경계했다가 경계가 느슨해진 타이밍에 폭탄을 터뜨려 탈출하고 아마겟돈도 탈취한다. 유루미는 아직 위치추적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 와중 자신이 파괴되어 없어지지 않는 한 커넥트는 끊기지 않는다고 말하는 플래그는 덤. ---- *'''탈옥한 우주해적 검거하기''' ---- {{{-2 백설현 우주해적이 순순히 잡힌 줄 알았으나, 감옥에서 폭발을 일으키고 탈옥했다! 다시 한번 유루미를 통해 백설현과 그 일당을 검거하러 가자.}}}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스토리 진행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다시 만난 백설현은 본색을 드러내며, 플레이어에게 총을 겨누며 지구 최후의 물건은 자신의 해적선으로 충분하니 지구 최후의 생존자라는 타이틀로 인기몰이를 하는건 그만두라고 말하며 전투를 진행한다. 진심으로 상대한다는 설정이라 그런지 패턴은 사무엘이 말했던 폭탄을 쓰며 더 어려워지고, 같이 풀려난 우주해적들도 자신의 전투패턴 일부로 지원하니 더욱 어려워진다. 그렇게 쓰러뜨리면 백설현은 항복하는데, 아마겟돈은 돌려주겠다 말하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지구를 파괴한 위력 그대로 대포로 발사해버리며]]''' 갤럭시 캐피탈의 최후를 멀리서 관람하겠다며 도망친다. 뒤늦게 김준호가 찾아와 해적들은 자신이 맡을테니 아마겟돈을 부탁한다고 말하고 쫒아간다. 그렇게 주인공 크루는 발사된 아마겟돈을 쫒아가는데, 날아가는 도중 진짜 모습을 보이며 크기가 커져서 거의 운석 수준이 되었다. 유루미가 말하길 운석처럼 생겼지만 생명에너지가 느껴진다고 하니 일단 때려눕힐 순 있긴 하지만.. 어떻게 공격을 할지 고민하다 유루미가 자동운전모드를 종료하고 전투모드로 변경하여 주인공 크루에게 운전을 맡긴다. 그렇게 우주선 보스전을 치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마겟돈은 행성으로 변하는데, 자신에게 느껴지는 생명 에너지를 끌어모으로 파괴의 에너지로 되돌려 대 폭발을 일으키려한다. 주인공 크루는 아마겟돈의 공격을 피하며 그것을 막아야한다. 이것이 최종보스전. 그를 저지하고 나면, 자신의 진짜 이름이 생각났다며 [[자정#s-2|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정화시켜,]] 지구와 비슷한 푸른 행성으로 변한다. 그 이후 뒤에서 사무엘이 나타나 상황을 설명해주는데, 아마겟돈은 지구의 위성, 달이었다. 원래 지구를 지켜보며 생물들의 조화를 유지하던 달이었지만 우주벌레에게 오염되어 의식을 잃고 지구로 추락했고, 그 충돌로 지구가 파괴된것. 현재는 과거의 기억을 잃었지만, 원래 품고있던 생명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행성, 즉 지구랑 비슷한 행성이 된 것. 그렇게 행성이 되었는데, 지구에서 살던 플레이어가 이 곳의 연방의원이 되는건 어떻겠냐며 사무엘이 제안하고, 주인공은 행성의 이름을 어스, 즉 지구라고 지으며 시나리오가 끝난다. >'''은하고 [메인 시나리오] 완료''' == 히든보스 퀘스트 == 히든 보스를 만날 수 있는 퀘스트. 보스 전투가 대부분 컨텐츠인 은하고 특성상, 히든 보스에게 가기 위한 퀘스트는 유저들이 따로 구분을 둔다. ---- *'''푸루푸의 위협''' ---- {{{-2 은하 방위군이 안개 숲속에서 매우 사납기로 유명한 푸루푸를 발견했다고 한다. 본부의 병력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 우주해적을 검거한 우리 크루라면 제압할 수 있을지 모른다.}}} || '''선행퀘스트''' || 강우빈 해적단 || || '''수락 방법''' || 본부의 은하방위군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아울레르의 토착생물이 우주벌레에게 감염되어 사납고 날쌘 '푸루푸'라는 거대 괴수가 만들어졌는데, 이 개체 수가 늘어나면 골칫거리가 될테니 은하방위군은 초기진압 지원을 기다리던 와중이었다. 학생들은 이를 듣고 자신들이 직접 푸루푸를 잡아보려고 하는데, 이 퀘스트를 받으면 푸루푸 둥지 앞의 은하방위군이 길을 열어준다. ---- *'''새로운 광물 발견''' ---- {{{-2 론다가 온천동굴 최하층에 있는 공간에서 새로운 광물 반응을 발견했다고 한다. 론다를 위해 온천동굴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수수께끼의 광물을 확인해보자.}}} || '''선행퀘스트''' || 우주해적 선우보영을 검거하자! || || '''수락 방법''' || 론다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바바나 행성의 연구소에서 론다가 새로운 광물 반응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사실 그것은 보석을 몸에 두른 크라티라는 거대한 우주벌레였다. 론다는 우주벌레였다는 사실에도 놀라지만 그걸 때려잡은 주인공 크루를 보고도 놀란다. ---- *'''수상한 지각변동''' ---- {{{-2 칼란드 지휘본부에서 수상한 지각변동을 탐지했다고 한다. 근원지로 의심되는 분화구에 가서 확인해보자.}}} || '''선행퀘스트''' || 팬텀해적 검거 || || '''수락 방법''' || 남동진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10000캐피 || 칼란드 지휘본부에 있는 남동진과 대화 후, 분화구 입구에 있는 구지용과 대화하면 수상한 지각변동의 원인은 분화구속의 파우무루라는 괴물이 원인이었던것으로, 이 퀘스트를 받으면 파우무루 보스전이 열린다. == 수트 기능 관련 퀘스트 == 수트의 추가능력인 짚레일, 고온 방열 장치를 얻는 퀘스트. 해당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처음으로 얻을 경우 '용도를 알 수 없는 물건'퀘스트가 뜨고, 이후 계세윤에게 가보면 '은하수트의 새로운 기능'퀘스트로 바뀐다. 라이드 라이선스의 경우 칼란드의 훈련시설에서 획득이 가능한데, 500캐피로 느린 라이드를 타고 시험을 치를지 2000캐피로 빠른 라이드를 타서 편하게 갈지 선택하게해준다. 스토리 상 필요한 능력이라 그런지 안하면 중간에 길을 막는다. ---- *'''용도를 알 수 없는 물건'''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롤러 스프라켓 획득 || || '''보상''' || - || 어디서든 롤러 스프라켓을 하나 획득하면 자동으로 퀘스트가 뜬다. ---- *'''은하수트의 새로운 기능'''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롤러 스프라켓 획득 후 계세윤과 대화 || || '''보상''' || - || 초원, 추락한 우주선, 안개숲에서 총 3개의 롤러 스프라켓을 갖고 계세윤에게 가면 계세윤이 은하수트에 짚레일 기능을 추가해준다. 게임의 후반부에 이게 없으면 못가는 구간이 존재한다. --버스받으면 상관없긴하지만-- ---- *'''용도를 알 수 없는 물건 2'''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형광 에어로젤 획득 || || '''보상''' || - || 어디서든 형광 에어로젤을 하나 획득하면 자동으로 퀘스트가 뜬다. ---- *'''은하수트의 새로운 기능 2'''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형광 에어로젤 획득 후 계세윤과 대화 || || '''보상''' || - || 바바나 우주선 착륙장, 바바나 해안가, 깊숙한 바바나 해안가 3스테이지, 시추시설 3스테이지, 온천동굴 2스테이지에서 총 5개의 형광 에어로젤을 갖고 계세윤에게 가면 계세윤이 10000캐피로 은하수트에 고온 방열장치를 달아준다. 게임 진행상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불꽃 패턴이 나오는 보스와 필드가 몇 되어 거기선 이동하기 편해지고, 심지어는 최종보스도 불꽃 공격 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있으면 좋다. ---- *'''라이드 라이센스 취득하기''' ---- {{{-2 홀로그램 라이드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라이드 라이센스가 필요하다고 한다. 라이센스 담당 안드로이드를 통해 시험에 통과하도록 하자.}}} || '''선행퀘스트''' || 지질학자 구지용 || || '''수락 방법''' || 남동진과 대화 || || '''보상''' || - || 바이크, 탱크 라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편준범과 최종보스에 나오는 전투용 우주선도 라이드로 취급되지만 이게 있어야하는지는 불명. 500캐피를 내고 어려운 시험을 치를지 2000캐피를 내고 빠른 바이크로 더 쉬운 시험을 치를지를 고를 수 있게 한다. == 에픽 퀘스트 == 퀘스트가 완료되면 '에픽 퀘스트 ()완결'이라고 뜨는 퀘스트들. 공통점이라면 길이가 3챕터 정도의 분량을 잡아먹을정도로 길다는것인데, 데스로이드 퀘스트나 설미리 퀘스트도 그만큼 길지만 에픽 퀘스트라고 나오진 않았다. 아무래도 중간에 퀘스트의 주역이 자주바뀌고 한두명으로 고정되지 않아서 애매했던듯. 엘프고때의 나래마루 베이커리나 화염마법사의 저택 퀘스트와 비슷한 퀘스트이다.[*스포일러 안드로이드 예배당은 [[고나래|악인으로 추정되는]] [[유광근|누군가가]] 조예지에게 접근하고 그걸 주인공이 [[정동석|실태를 아는]] [[박수빈(좀비고등학교)|누군가와]] 협력한다는 점에서 비슷하고, ㅤㅤ을 잃은 소년은 [[강아율|한]] [[표이현|사람에게]] 닥친 불행을 주인공이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해결해나가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그리고, 조예지가 [[은행|돈 관련]][[환전|된 일]]을 하다가 피해자가 되었다는 점과 조예지에게 접근한 악역이 해당 AU의 스킨을 두 개 가져갔다는 점에서도 비슷하다--] === 안드로이드 예배당 === ---- *'''회색심장교단'''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밀수 잡화상인 박수빈, 환전소의 심부름 || || '''수락 방법''' || 유광근과 대화 || || '''보상''' || - || 안드로이드 예배당 교주 유광근에게 예배당에 대해 물어보면, 안드로이드의 괴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공간이라고 소개한다. 그 말을 듣자 마루와 선창은 안드로이드에게 괴로움이 있는지나, 안드로이드에게 종교가 필요한지 묻는데, 광근은 알고있는것은 의심을 동반하고, 그 의식을 잠재우는것이 종교기에 종교가 필요하지 않은 지성체는 없다고 답한다. 그것을 도와주는것이 '회색심장교'. 비록 무채색일지라도 심장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우롄이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자 유기체는 편협한 존재니 그런 반응인것도 이해한다며 여유를 보인다. 하지만 무지몽매한 이들에게도 믿음의 기회를 주는것이 종교의 역할이라며 관련 데이터를 야시장의 유기체들(사람들)에게 전달해줄것을 요청한다. 켄타로, 양양궁에게 데이터를 보여준 후 박수빈에게 말을 걸면 되는데, 켄타로는 종교만큼 이 도시에 쓸모없는게 없다며, 심지어는 현금을 받지 않는다는 말에 척봐도 번지르르한 종교인척 하는 사이비라며 돈을 원하는 녀석은 솔직하지만 돈을 원하지 않는 녀석들은 '''돈보다 더한걸 원하는 음침한 녀석들'''이라고 조언해준다. 양양궁은 고철이 다 된 안드로이드가 그곳에 가는건 몇 번 봤지만 '''기계한테 마음이란게 있는 것도 아니라며''', 유한한 삶이 안식을 가져다준다는 가르침에 대해 안드로이드에게 수명이라는게 있는지 의문을 갖는다. 옆에서 산하가 글쎄.. 보증기간?이라고 덧붙이는건 덤. 관심은 안가지만 재밌다고 말하며, 이후 산하가 도움을 요청하자 그냥 가버린다. 조예지에게 먼저 말을 걸면 자신은 바쁘다고 말하며, 다른 인물에게 먼저 말을 걸어야한다. 박수빈에게 말을 걸면 회색심장교를 듣고 뭔가 알고있는 눈치를 보이는데, 여기 다니는지 주인공 크루에게 물어보고, 마루가 자신들은 안드로이드도 아니고 그냥 심부름을 맡은거라 답한다. 선창은 이 데이터를 볼 경우 안드로이드가 아니어도 일부가 의체거나 '''가까운 안드로이드가 있으면''' 충분히 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준다. 박수빈이 짜증내면서 그래서 다니는지 아닌지만 콕집어 물어보자 우롄이 아니라고 답하고, 박수빈은 잘 생각했다고 말한다. 마루가 뭘 잘생각한거냐 묻자 자신은 아무말도 안했다며, '''마치 관련 언급을 숨기려는듯이 보인다.''' 이야기 하던 도중 조예지가 뒤를 지나가며 뭐하고있었는지 관심을 갖는데, 박수빈은 참견쟁이가 왔다며 툴툴거리지만 조예지는 인사만 좀 나누고 선물만 좀 준걸로 박수빈과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건데 왜그러냐며 웃지만 박수빈은 싫다며 귀찮게 하지 말고 저리가라고 밀어낼 뿐이었다. 그 와중 경계심이 많은 헤도치같은게 수빈이의 매력이라는 예지. 주인공 크루가 저게 욕인지, 그런점이 매력이란 생각은 안든다며 수군대자 폭발한 박수빈은 짜증나게 하지 말라며 볼일 다 끝났으면 가버리라 소리친다.. 박수빈과 조예지의 관계를 볼 수 있는 부분. 이 말에 조예지가 볼일이 뭔지 관심을 갖는데, 모든 안드로이드들의 행복을 위하는 회색심장교를 보고 자신에겐 사랑스러운 반려 안드로이드 츄츄가 있으니 한번 가봐야겠다고 말하고간다. 모두가 간 후, 박수빈은 혼자서 남의 일인데 자기 알 바는 아니라며 혼잣말한다. 회색 심장교를 다니는것을 어째서인지 안좋게 보고있다. 유광근에게 돌아가면 조예지는 이미 유광근과 대화중이었고, 서로 인사를 나누고있었다. 주인공 크루가 돌아오자 감사인사를 한다. 허나 듣는이가 많아지면 설명이 복잡해질 것 같아서 네명에게 다른 부탁을 하기로 하는데, 회색심장교는 안드로이드들의 거주 환경을 조성하는것에도 신경을 쓰고있지만, 배틀로이드들이 거주하는 언더시티 뒷골목에 쓰레기가 많아진것. 안드로이드는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다며 유기체가 만들었을거라고 단정짓는다. 그걸 들은 조예지가 츄츄는 가끔 벽지 긁어서 쓰레기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하자 할말을 잃은 유광근.. 어쨌든 배틀로이드가 불쾌하지 않게 언더시티 뒷골목의 쓰레기를 치워달라고 요청한다. 주인공 크루가 간 후, 그들은 좀 더 긴밀한 이야기를 나누기로 한다. ---- *'''배틀로이드를 향한 걱정'''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회색심장교단 || || '''수락 방법''' || 유광근과 대화 || || '''보상''' || 오버히트 칩셋, 5000캐피 || 다 치우고 나면 조예지가 없는데, 다음에 있을 예배에 참여하기 위해 컨디션 조절을 권해서 미리 돌아갔다고. 그리고 쓰레기를 전부 치우고 온 주인공 크루에게 유기체 치고는 대단하다며 칭찬아닌 칭찬을 한다. 그리고 답례도 확실히 해주는데, 마루가 밀수 잡화상인이랑은 격이 다른데 왜그리 떨떠름해하나 의아해하자, 박수빈임을 알아채고 그 사람과 친한지부터 묻는다. 당연히 친하지는 않다고 답하는 주인공 크루. 광근은 그녀와 친한지 반문한다. 광근은 이것저것 신세진게 많은 분이라서, '어두운 밤 예배당의 축복이 있기를'.이라며 안부를 전해달라 요청한다. ---- *'''회색의 전언'''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배틀로이드를 향한 걱정 || || '''수락 방법''' || 유광근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박수빈에게 말을 전하러 가는데, 마루가 오면서 무슨말이었는지 까먹는다.. 그걸보고 박수빈은 멍청이들이라 부른다. 그래서 대충 '어두운 방에 배배당의 춤복이 잊기를'이었던가 라며 기억나는대로 집어보는데 우롄이 제대로 고쳐준다.. 그걸보고 박수빈은 똥멍청이들이라고 부른다. 우롄이 왜 똥멍청이'들'이냐며 따지자 마루가 그게 중요한거냐며 말싸움이 일어나려 하자 잘 알겠으니 가버리라고 짜증낸다. 마루는 그런 박수빈의 태도와 표정을 보고 뭔가 안좋은뜻이냐고 묻는데 자기가 화난표정 처음보는것도 아니니까 별거 아니라고 답하자 마루가 하긴 그건 그렇다며 인정하고.. 박수빈은 이건 이거대로 기분나빠한다.. 그 때 뒤에서 조예지가 나와서 자신이 그곳에 다니기로 했고 예배를 드리러 가게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교주님이 말을 정말 잘하고, 자신의 마음을 정말 잘 알아서 신기하다고 말하자.. 박수빈이 정말 아무거나 덥석덥석 믿는건 변하지 않는다며 짜증내고 그곳의 진실에 대해 말해주려하는데.. 유광근이 옆에서 나타나 차마 말을 못한다. 그 와중 무슨얘기를 했냐고 물어봤을때 예배당 얘기는 안했다는 선창은 덤.. 하지만 자신은 조예지에게 용무가 있어서 온것인데, 안드로이드 신도의 마지막을 배웅해주러 가는것에 참석할지를 물어보러 온것. 우롄이 폐기와 비슷한건지 묻자 그런 표현은 '삶'을 선택한 분들에게 실례되는 말이라며 주의해달라고 하는 유광근. 조예지에게 마지막을 배웅하는데에 참석하게 하는 이유가, 모든 생명에겐 수명이 있고 언젠간 이별의 때를 맞이했을때도 성숙하게 배웅해주도록 해야하는데, 조예지가 기르는 츄츄 또한 생명이 얼마 안남아 이런 순간이 올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말한다. 선창이 호기심에 안드로이드의 장례식은 어떻게 치르는지 물어보는데, 다른 신도들도 참석하니 외부인에게는 보여줄 수 없지만 정 배웅해주고 싶다면 지금 떠나가는 신도가 좋아하는 칼란드의 수정을 구해와달라고 요청하고, 마루가 꼭 배웅해주려는건 아니었다고 해명해보려하지만 조예지가 원한다면 츄츄의 수명을 연장시킬 거대형 배터리를 구해와달라고 요청한다. 그 얘기를 들은 조예지는 간절히 부탁한다. 그렇게 어쩔 수 없이 구하러가는 주인공 크루. 활용법은 박수빈이 알테니 박수빈에게 주면 된다고 전하고 간다. ---- *'''거대한 배터리 구해오기'''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회색의 전언 || || '''수락 방법''' || 박수빈과 대화 || || '''보상''' || - || 결국 일행은 배터리와 수정을 구하러 가는데, 배터리를 구하러 바바메카닉 조인규에게 가서 말을 걸면, 거대형 배터리는 남은게 있는데 그걸 갖다둔 창고에 새까만 톤치 하나가 나타나서 그녀석을 쫒아내야 가져갈 수 있었고, 결국 주인공 크루는 톤치를 무찔러준다. 조인규는 처리하기 까다로워서 그냥 방치하고있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고생했으니 답례로 '''전투 안드로이드용''' 거대형 배터리를 하나 그냥준다. ---- *'''칼란드 광석 구해오기'''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회색의 전언, 수상한 지각변동 || || '''수락 방법''' || 박수빈과 대화 || || '''보상''' || - || 남동진 내무장관에게 칼란드 수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현재는 채굴을 중단한 상태기도 하고, 남아있는 수정들도 칼란드의 개발에 쓰일 예정이긴 하지만, 지난번 분화구 문제도 해결해줬으니 그냥 주겠다고 한다.[* 파우무루 퀘스트를 수행하지 않았다면 1만 캐피로 구매해야 한다.] 그런데 남동진은, '''안드로이드 엔진 제작'''에 쓰이는것이라 어디에 쓸지 의문을 품는다. ---- *'''떠나가는 안드로이드에게'''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회색의 전언 || || '''수락 방법''' || 박수빈과 대화 || || '''보상''' || - || 위 두 퀘스트와 함께 받게되는 퀘스트. 배터리와 광석을 받고나면 박수빈에게 가라는것을 알려주는 용도이다. 참고로 위 두개의 물건을 받고 주인공 크루끼리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받는 물건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 물건을 먼저받느냐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 >우롄:그러니까 이게 '칼란드 수정'이란 말이지. >은마루:응! >우롄:안드로이드의 엔진 재료로도 쓰이는 거고. >선창:응. >우롄:이걸 하필 회색심장교 교주가 요구했다는 거지. >은마루:응? >우롄:...아니, 아무것도 아냐. >---- >수정조각을 먼저 구했을 경우 >우롄:그러니까 이게 '거대형 배터리'란 말이지. >은마루:응! >우롄:전투 안드로이드에게 쓰이는 거고. >선창:응. >우롄:이걸 하필 회색심장교 교주가 요구했다는 거지. >은마루:응? >우롄:...아니, 아무것도 아냐. >---- >배터리를 먼저 구했을 경우 >우롄:...아니, 이상하지 않아? >우롄:진짜 이게 우연히 필요한 것들이야? 하필 엔진 제작용에 전투 안드로이드용 배터리인데? >은마루:그...럴수도 있는 거 아냐? >선창:조합상으로는 일반 안드로이드를 전투 안드로이드로 강화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겠는걸. >은마루:우와앙, 정말? >우롄:...완전 신경 쓰인다고. >우롄:신도를 배웅해준다는거, 뭔가 꿍꿍이가 따로 있는 거 아냐? >선창:그러니까, 이 부품들을 이용해서 임의의 개조를 가한다든가? >은마루:헉, 그래도 되는거야? >선창:되겠어? 마루야? >우롄:암만 봐도 사이비야... 환전원 님한테 말해야겠어. 우롄은 유광근이 이유를 대며 구해오라 한것이 배틀로이드로 개조하는것들이라 뭔가 꾸미고 있는게 아닐까 수상함을 느끼고, 환전원 조예지에게 말해주러 가기로 하는데... ---- *'''사라진 이들'''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회색의 전언 || || '''수락 방법''' || 박수빈과 대화 || || '''보상''' || 에어건, 5000캐피, 은하스톤 100개 || '''환전소에 조예지와 츄츄가 없고, 유광근도 어딘가로 사라져있다.''' 일단 일행은 사용방법을 안다는 박수빈에게 물건을 전해주면서, 어떻게 활용할거냐며, 조예지는 어디갔냐며, 자신들이 가져온게 정말로 조예지에게 도움이 되는지 캐묻고, 박수빈은 그 대답을 회피한다. 아는게 뭐냐며 따지는 마루에게 박수빈은 시끄럽다며 일 끝났으면 나가라고 소리친다. 여기에서 예지를 속인거냐고 물어보면, 마루가 예지는 그쪽에게 호의적이었다고 동조하며 따지고, 교주와 무슨사이냐고 물으면 선창이 둘이 짜고 예지를 속이는건지 묻는다.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 우롄이 다 알고서도 아무말 않는거냐고 따진다. 어느 대답을 고르나 들은 대답을 부정하지 않고, 원래 속는놈이 멍청한거라며 근거없이 사람을 믿는게 잘못된거라고 말하고, 그쪽도 예지에게 사실대로 말하려 하지 않았냐고 따지자 자신이 그랬다면 멍청했던거라고 말한다. 근데 박수빈은 아까도 그랬듯 조예지에게 실체를 말해주려 했었기 때문에.. '박수빈은 비겁하다', '박수빈은 안타깝다', '박수빈은 바보같다'의 대답중 선택할 수 있다. 비겁하다고 말하면 마루가 말 잘했다고 동조하고, 안타깝다고 하면 선창이 좁은 사고관에 갇혀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동조하고, 바보같다고 하면 우롄이 지금도 충분히 그래보인다고 동조한다. 박수빈은 남의 일은 자기 알바가 아니라며 꺼져버리라는 소리만 할 뿐이고, 결국 주인공 크루는 자신들끼리 조예지를 찾기로 한다. 한동안 조예지를 찾다가 안드로이드 예배당 우측에 손잡이를 발견하고, 비밀통로로 진입하여 비밀공간에 도착한다. 그곳에는 보안장치가 위협했지만 전부 뚫고, 주인공 크루는 조예지를 만난다. 하지만 유광근이 츄츄와 할얘기가 있다며 츄츄를 데리고 자신의 앞에 있는 커다란 문으로 들어갔다가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고 있는데, 안에서 무서운 소리가 들리고 문은 안열려서 어찌 못하고있던중. 주인공 크루가 확인해보고 오겠다고 하자 학생들이라 위험하다며 걱정하지만 우주해적을 몇번이나 잡아서 두려움은 없었다. ---- *'''유광근을 쫓아서'''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사라진 이들 || || '''수락 방법''' || 조예지와 대화 || || '''보상''' || || === 길을 잃은 소년 === ---- *'''어떤 은하 방위군의 부탁'''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강우빈 해적단--[* 클리어 하지 않아도 미션을 승인할 수 있다.][*A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 하지 않아도 미션을 승인은 가능하지만, 중간에 막히기 때문에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선 결국 수행할 수 밖에 없다.], 특별종합검진 || || '''수락 방법''' || 언더시티 서쪽의 쓰레기 배출구 앞 방위군과 대화 || || '''보상''' || - || == 캐릭터 관련 서브 퀘스트 == 좀비고 세계관에도 존재한 캐릭터들이 주는 퀘스트. 대부분 캐릭터들의 대사나 설정 등이 스며들어있기도 하다. 이쪽 퀘스트들이 특히 선행퀘스트같은게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퀘스트를 하려고 캐릭터에게 말을 걸면 해결해야하는 퀘스트명과 누구에게 말을 걸어야하는지 나오니, 누구의 퀘스트인지와 퀘스트명을 함께 볼 수 있도록 서술한다. === 설보리 퀘스트 (특별 종합 검진) === ---- *'''분실물 주인 찾기'''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언더시티 야시장 안쪽으로 진입 || || '''보상''' || 500캐피, 막대사탕 || 언더시티 야시장 안쪽에 존재하는 환전소 앞으로 가면, 무언가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은마루가 야시장의 비밀통로가 아닐까 하고, 선창은 그게 맞다면 해적과 내통하는 조직원의 카드일것이고 마루는 이 사건을 해결하면 졸업할것이라고 신나하지만, 우롄이 둘러보니 그냥 메디컬 센터의 사원증이었다. 그렇게 메디컬 센터의 가이드 안드로이드에게 분실물을 전달해주면 그 카드는 설보리의 것으로 확인되고, 마침 옆에 있던 설보리가 나타나 잃어버려서 찾고 있었는데 고맙다며 캐피와 막대사탕을 주면서 주인공 크루에게 거듭 고맙다는 인사를 남긴다. 주인공 크루는 그것을 보고 인상이 매우 좋고 대화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이것이 설보리와의 첫만남으로, 이 일 이후에 은하고에 광고문을 게시한듯하다. ---- *'''특별 종합 검진'''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분실물 주인 찾기 || || '''수락 방법''' || 은하고 우측 광고문 조사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메디컬센터 종합검진 결과 || 은하고에서 나오면 우측에 보이는 광고문을 확인해보면, 은하고 학생 한정으로 특별 종합 검진을 실시한다는 내용의 광고가 있다. 주인공 크루는 그 광고를 보고 검진을 받기로 한다. 진행은 계세윤이 하지만 분실물 주인 찾기 퀘스트를 해야 나오는걸 보면 사원증을 갖다 준 후 설보리가 제안한듯. 계세윤에게 가서 그 광고에 대해 말하면, 갑자기 인당 100캐피를 내라고 말한다. 무료라고는 한 적 없기 때문. 일단 기왕 여기까지 오기도 했으니 어쩔 수 없이 건강검진을 받기로 하는데, 신체검사를 담당하는 계세윤이 자신이 그동안 인간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다면서 상태를 보는데, '''인간의 혀가 두개여야한다거나, 손가락은 이 나이때 쯤 6개로 돋아나야한다거나, 다리고 3개여야한다거나, 인간은 뛸 때 발바닥에 불이 난다'''는 등..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애들의 말을 들어보면 플레이어에게만 이런 괴짜스러운 모습을 보인게 아닌듯. 설보리는 역시 심리상담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가 은하고에서 느낀점을 물어보고 자신도 은하고를 다녔다고 공감해주며 그 이유를 천천히 생각해보라고 하는 등 친절하게 대해주며,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에도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말한다. 그걸로 종합검진은 모두 끝났다. 이후 우롄이 "신체검사는 제대로 진행한 것 같지 않지만.."이라고 중얼거린다. 이 퀘스트를 진행해야 메디컬 센터를 들르는 퀘스트(ㅤㅤ을 잃은 소년, 건망증 한도형, 설미리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 박수빈 퀘스트 (밀수 잡화상인 박수빈) === ---- *'''밀수 잡화상인 박수빈'''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박수빈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탄성 방아쇠 || 은하고 학생들은 박수빈에게 관심을 가지는데, 박수빈은 학생들을 상대하기 귀찮아서 뭘 파냐는 질문에도 '''"니네 얼굴."'''이라며 대답을 회피하여 짜증나 죽겠다며 성질을 부린다. 정 궁금하면 쓸만한 부품을 5개 가져오라는 퀘스트를 내주고, 학교도 안 나온 풋내기들이 할 수 있겠냐며 비웃자 자존심 상한 은마루는 화를내며 당장 갖고오겠다며 달려간다. 고철더미에서 가끔 기분나쁜 생명체가 나오기도 하고, 비위생적이기도 했지만 어떻게든 부품을 줍는데, 그 과정에서 주인공 크루는 이런 부품이 왜 필요한지 의문을 가진다. 그냥 공방을 운영하는건가 하면서 넘어가기도. 그런데 다 가져오자 전부 쓸모없다며 성질을 내고, 노력의 보상은 어쩔거냐는 학생들에게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는식으로 탄성 방아쇠를 준다. 그것이 밀수품임을 알게된 학생들은 선생님께 혼나면 어쩌냐는 생각으로 불안해하면서도 일단 갖고간다. 이것이 박수빈과의 첫만남. 박수빈이 필요한 퀘스트(안드로이드 예배당, 설미리 퀘스트)는 이 퀘스트를 먼저 진행해야만 한다. === 조예지 퀘스트 (환전소의 심부름) === ---- *'''환전소의 심부름'''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조예지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4000캐피 || 조예지에게 말을 걸면 조예지가 자신의 반려 안드로이드 츄츄의 건강검진날이라 할일을 대신 해줄것을 부탁한다. 그 일이란 환전 차액이 있는 캐피 크레딧 카드를 Mr.왕 투어의 파일럿 왕춘성에게 전달해주는 일로, 선창이 환전 차액이 꽤 큰데 자신들에게 일을 맡겨도 괜찮을거냐고 묻자, 조예지는 누군가와의 관계를 맺어나가기보다 약간의 캐피를 택한다면 슬플것이며, 캐피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단걸 알게될거라 답한다. 우롄은 언더시티에도 이런 사람이 있을줄이야..라고 중얼거린다. 그렇게 왕춘성에게 차액을 돌려주러 갔는데, 왕춘성이 차액이 1000캐피나 부족하다고 따져들고, 당장 필요한 금액인데 이렇게 비면 안된다며 학생들에게서 1000캐피를 뜯어간다. 조예지에게 이 일을 보고하자, 조예지는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확인해보겠다며, 심부름값과 지불한 1000캐피를 함께 보상해주면서, 캐피는 수단일 뿐 자신들을 키우는건 성실함이라고 학생들에게 말해준다. 이것이 조예지의 첫만남. 사기가 난무하는 언더시티에서 몇 안되는 착하고 친절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그와 동시에 왕춘성의 깐깐하고 인정사정 없는면을 볼 수 있다. 조예지가 학생들에게 심부름을 맡긴걸 보고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고 말하며, 사정을 알려주자 사정은 사정이고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라며 어쨌든 조예지를 비판한다. === 홍산하 퀘스트 (귀중한 스패너) === ---- *'''귀중한 스패너'''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홍산하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2000캐피, 강화모듈 || 주인공 크루는 곤란한 표정을 하고있는 홍산하를 발견한다. 사실 츄로가 그녀의 무척 귀중한 스패너를 훔쳐가서인데, 그 말에 흥미가 끌린 마루가 찾아주겠다고 멋대로 나선다. 산하는 재활용센터쪽에 있을 가능성이 높을테니 그쪽을 찾아봐달라 부탁하고, 자신은 다른곳을 찾아보겠다고 말한다. 스패너에는 'for best gunsmith'라는 문구가 새겨져있으니 찾기 편할거라며. 홍산하의 예상대로 재활용 센터에서 스패너를 찾을 수 있었고, 홍산하에게 갖다준다. 마루와 선창은 레이저가 나간다거나 귀한 광물로 만들었다거나 특별한 기능을 묻는데, 사실은 그냥 평범한 스패너다. 하지만 그건 양궁이가 일을 시작할 때 최고의 건스미스에게는 최고의 장비가 있어야한다며 선물로 준 것이고, 자신과 양궁이와의 관계를 증명해주는 증표라서, 그 자체로도 특별한 가치를 지닌것이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듣자 마루는 자신이 졸업하는 날 롄이가 총을 사주는 게 아니냐며 호들갑을 떨고, 선창은 자신은 플러그인을 달라고 덧붙인다.. 이 퀘스트를 깨면 나중에 설미리의 콤팩트를 고칠 때 무료로 해준다. === 한도형 퀘스트 (건망증 한도형) === ---- *'''건망증 한도형'''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분실물 주인 찾기 || || '''수락 방법''' || 한도형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3000 캐피 || 주인공 크루는 한도형에게 말을 걸면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한도형에게 인사를 하는데, 한도형은 곧 정비를 예약한 손님이 올 때라고 말해주고, 주인공 크루도 바쁜가보다 싶어서 가려던 찰나.. 한도형이 갑자기 비명을 지른다. 그 이유가 자신은 비타비타행성에서만 나오는 특제 청심환을 먹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긴장해버리는데, 하필 손님이 곧 올때 그걸 메디컬 센터에 두고왔음을 깨달은것. 그렇게 학생들이 아무것도 못하는 한도형 대신 청심환을 가지러 메디컬 센터로 간다. 메디컬 센터 가이드로봇에게 분실물에 대해 물으면 인기생물 딘뚜의 피규어나 한푼도 들어있지 않은 지갑 등등.. 1000개가 넘는 분실물이 있었고, 우롄이 딴건 다 필요없고 청심환이 필요하다고 하자 청심환도 183개가 있었다.. 비타비타 특제 청심환을 찾자 1개가 발견되는데 가이드 로봇은 생체데이터를 스캔해보더니 본인이 아니라며 수령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 때 설보리가 나타나 상황을 묻고, 주인공 크루가 상황을 설명해주는데, 누구의 부탁을 받고 온 건진 알았지만 진짜 그 사람의 부탁을 받은게 맞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몇가지 질문을 한다. 이 질문엔 우주선 엔지니어일을 하고있고, 멜빵이 흘러내리는 옷을 입고 있으며, 머리카락 색은 분홍색같은 진홍색이고, 마지막으로 눈의 모양은 모르겠다고 말하면 된다. 물론 틀려도 다시생각해보라며 다시 고를 수 있도록 한다. 그렇게 주인공 크루는 설보리에게 특제 청심환을 직접 받아서 한도형에게 주고, 한도형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며 심부름값을 준다. 이 퀘스트를 해야 쮸구이의 시식평 퀘스트에서 한도형에게 부탁 가능하다. === 양인희 퀘스트 (바바나 100% 투어) === ---- *'''바바나 100% 투어'''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양인희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진화형 프레임 || 바바나 행성에 수학여행으로 도착하면 바바멘티 양인희가 바바나 행성을 즐기는법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온천에 들어가기, 잡화점 이용하기, 쮸구이 먹기, 해변에서 사진찍기의 총 4가지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그리고 팔찌를 주는데, 미션을 수행할 때 마다 초록빛이 들어온다. 잡화점은 심혜교에게 말을 걸어서 둘러볼 수 있다. 선창은 자신을 똑 닮은 새 조각상을 보자마자 꽂혀서 사가겠다고 말하자 심혜교가 나타나 꽂힌 기념품은 사가는것이 좋다며 크게 웃는다. 쮸구이는 송현우 npc에게 말을 걸면 된다. 주인공 크루가 묘사하는 맛은 질기지 않고 살살 녹으면서, 적당히 달콤한 소스와 약간 매운 소스가 어우러져 감칠맛을 낸다고. 현우는 맛있게 먹어주는 주인공 크루에게 자신이 쮸구이에 꽂혀 하던 일을 때려치고 쮸구이 장사를 시작했다고 말해준다. 나머지는 근처 빛을 조사하면 진행 가능하다. 인생샷을 찍을 경우 마루가 자꾸 실수로 눈을 감아서 몇백번은 다시 찍자고 말하고있고, 마지막에 딱 찍었을땐 플레이어의 얼굴이 이상하게 나온거 아니냐 하지만 플레이어는 원래 이렇게 생겼다며 장난을 치고 논다. 온천을 이용하면 제일 먼저 들어가 볼 사람을 정할 때.. 멍하니 있던 플레이어를 마루가 밀쳐 먼저 들어가게된다.. 일단 그렇게 모두 목욕을 즐기고 나오면 마루의 손에 기포가 생기는데, 옆에 있던 오재경이 그건 온천수의 미생물이 손에 있던 상처를 치료하는 과정이라 설명해준다. 그렇게 4가지 과제를 다 하고 나면 양인희가 선물로 진화형 프레임을 주고, 주인공 크루는 팔찌도 반납해야하는거냐며 아쉬워하지만 팔찌는 반납 할 필요 없고, 계속 갖고있어도 된다고 말해준다. 이 퀘스트를 하면 바바멤버들과 안면이 생겨 그들의 퀘스트는 물론 전우성의 기념품, 신가희의 클레임 관련 퀘스트를 진행 가능하다. === 정태현 퀘스트 (잘난 감독님) === ---- *'''잘난 감독님'''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바바나 100%투어[* 사실 쮸구이 하나만 먹어도 퀘스트가 나온다.] || || '''수락 방법''' || 정태현과 대화 || || '''보상''' || - || 주인공 크루는 극장에 와서 극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은하고의 극장은 직접 등장인물이 되어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정도로 기술이 발달되었는데, 플레이어는 지구에도 비슷한게 있다고 알려주자 감독 정태현은 지구라는 얘기에 반응하여 주인공 크루와 대화한다. 정태현은 주인공을 보자마자 파괴된 행성인 지구의 유일한 생존자라는것을 알아내고, 그런 설정에 관심이 많다며 잠깐 얘기좀 하자며 대화를 시도한다. 누구냐고 묻는 우롄의 질문에 극장의 영화들을 자신이 만들었다 말해주고, 선창은 그가 정태현 감독임을 알아낸다. 그는 사람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네모시족 사람인데, 보통은 심리계열에서 일하지만 정태현은 영화계에서 엄청난 업적을 쌓는 중이라고. 이 말을 듣자마자 마루는 자신의 기억도 읽는거 아니냐고 경악하지만 정태현은 안봐도 뻔해서 재미없다고 받아친다. 뒤이어 그들의 포지션을 정확히 짚어내는데, 마루는 몸은 약한데 호기심 많고 나서기 좋아해서 맨날 일을 벌려놓고 혼자서 해결이 안되니 같이다니는애들이 수습하는 역할이고, 선창은 알고있는걸 알려주지만 가끔은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괴짜캐릭터지만 일 벌리는 수준은 마루와 비슷한 역할, 우롄은 항상 화가 나있어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하고싶은건 있지만 이뤄지지 않을거라 생각하여 열정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네거티브한 캐릭터라고 말하며, 조합상으로는 밸런스가 맞다고 평가한다. 근데 이때 선창을 '거기 안경'이라고 불렀는데 안경을 쓴 건 아바타고 새가 본체라고 말하자 그건 신선하다고 평가한다.. 근데 마루는 열받아서 기억도 안봤으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얘기하냐며 화를 내는데, 정태현은 누가 옳은지 보자며 언더시티 뒷골목의 모든 적들을 물리치고 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 *'''골탕 먹이기 작전'''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잘난 감독님 || || '''수락 방법''' || 극장 밖으로 이동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2000캐피 || 극장 밖으로 나가려 할 때.. 우롄이 주인공 크루를 멈춰 세우는데 진짜 뒷골목에 갈거냐고 묻는다. 마루가 생각해보니 미션을 곧이곧대로 수행해오면 자기가 생각한대로 곧이곧대로 수행하고 왔다고 말할게 뻔하니, 적당히 바바나 행성에 쮸구이 먹으러 갔다오기로 한다. 그렇게 주인공 크루는 빈진호에게 쮸구이를 주문한다. 빈진호가 주인공 크루가 기분이 안좋다고 얘기하자 무슨일 있는지 묻는데, 정태현과 있던 일을 이야기하자 송현우가 웃으면서 자신의 생각엔 못이길거같다고 말한다. 사실 이 두명도 정태현과 구면이 있는데, 송현우는 '좋아하는 일이 꽂히면 하던 거 때려치고 거기에 올인할 캐릭터'라고 평가했고 실제로 자신은 빈진호의 쮸구이에 꽂혀 이전에 하던 일을 때려치고 동업하고있으며, 빈진호는 '주관이 약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의존한다'라고 얘기했는데 말마따나 예전부터 송현우를 따라왔다고. 그 이야기를 듣자 정태현의 관찰력에 잠시 놀라다가, 슬슬 돌아가면 시간이 맞을 타이밍이라 서둘러 갤럭시 캐피탈로 돌아간다. 정태현한테 돌아가면 몇걸음 갔을 때쯤 이대로 말을 들으면 뻔하다는 소리를 들을거라 생각을 해서 작당모의 좀 하다가 놀고 돌아와서 거짓말하자고 결론을 내서 시간 채울 겸 바바나 행성에서 야광온천수에 발도 담그고 깡패해적이랑 수다도 떨고 와서는 증거도 없이 다 했다고 거짓말하는거라고 '''기억을 보는 능력 없이''' 짚어낸다. 마루는 당황해서 말을 더듬고, 선창은 깡패해적이랑 수다를 떨었다는걸 정정하며 쮸구이만 먹었다고 밝히는데, 이것도 정태현의 계획으로 중간에 잘못말한 부분 하나를 선창이 정정하게 하여 결국 다른일을 하고왔음을 스스로 인정하는꼴로 만들었다. 마루가 재수없다고 하자 "응~ 난 재수없고 니들은 재미없어~"라며 맞받아치는 말싸움이 계속되자 우롄이 유치하다면서 그냥 도망친다. 이것이 정태현과의 첫만남으로, 주인공 크루는 정태현을 보고 재수없는사람으로 여기지만 기억을 읽는 능력이 필요해질 때(설미리 퀘스트) 그에게 도움을 청하러 가거나, 혹은 정태현이 관찰력으로 관심을 가질 때(ㅤㅤ을 잃은 소년) 엮이기도 하고, 이 퀘스트를 진행한 이후에 김새봄과 정태현의 퀘스트가 하나 더 있기도 하다. === 송현우 퀘스트 (쮸 구이의 시식평) === ---- *'''쮸 구이의 시식평'''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바바나 100%투어, 건망증 한도형[*A] || || '''수락 방법''' || 송현우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바바나 100%투어를 끝내고 학생들은 다시 쮸구이를 먹으러 왔는데, 송현우가 마침 잘 됐다며 쮸구이의 맛평가를 부탁한다. 쮸구이의 맛이 마음에 든 학생들은 딱 쮸구이맛이라고 평가한 우롄을 빼고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고, 송현우는 그것 뿐인가 하며 살짝 아쉬워하는데, 사실은 쮸구이를 은하계 베스트 1위로 맛있는 음식이 되게 하고 싶어서 여러 의견을 모으는중이었던것. 바바나 행성의 사람들은 이미 쮸구이를 자주먹어서 냉정한 평가를 내리지 못하여, 쮸구이를 자주 접하지 않을 다른 행성 사람이 필요했던것. 송현우는 쮸구이를 포장해줄테니 갤럭시 캐피탈에 냉정하게 맛을 평가해줄만한 사람을 찾아달라 부탁한다. 자신은 갤럭시 캐피탈에 사이가 나쁜 사람이 많아서 직접 가긴 곤란하기 때문. 선창도 음식에 대한 견해를 듣는건 도움이 될거라며 도움을 주기로 하고, 그렇게 적절한 사람을 떠올리는데, 호텔에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입맛이 고급질테니 호텔리어와 그 안의 레스토랑 종사자들에게도 부탁해보자고 제안한다. 또 야시장에는 먹을게 많으니 인력사무소장 켄타로에게도 부탁해보고, 마지막으로는 자신들에게 항상 도움을 주기도 하고 반응도 좋은 한도형 정비사를 주기로 하여, 쮸구이 포장 5개를 들고간다. 그렇게 각 npc에게 말을 걸면, 한도형은 짭짤하고 식감이 좋아서 다시 먹고싶은 맛이라고 평가하고, 켄타로는 정말 평범한 쮸구이라며, 이대로라면 고객을 유치하는것도 잠시가 될테고 오래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선 이 쮸구이의 특별한 맛이 필요할거라고 조언해주면서도 맛있게 먹는다. 아율의 경우 소수의 종족의 입맛에만 맞췄다고 평가하는데,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소스의 달고 짠 정도가 몇몇 종족에게는 너무 자극적일 수 있다는 뜻이었다. 희원은 적당한 온도로 먹기 편하게 포장되어 있어 바쁠 때 간단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레스토랑 음식과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있다 말하면서 '''안드로이드라면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할것'''이라고 평하고, 케빈은 데코같은 음식의 예술성이 모자라지만 쮸가 최고의 식감을 내는 시점은 정확히 알고있다며 재료를 잘 파악했다고 하며, '''예술을 모르는 안드로이드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한거라면 황홀함을 느낄만한 예술적 가치를 연구해야 할것이라 평한다. 전부 받아낸 다음 송현우에게 돌아가면 좀 더 연구해봐야겠다고 말하며, 고맙다고 보상을 준다. 사실 이 퀘스트는 호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퀘스트이다. 강아율은 입맛이 다른 몇몇 종족까지 전부 신경쓰는 반면, 케빈과 주희원은 대놓고 안드로이드를 차별하는 발언을 한다. 아율의 고민 퀘스트에 필요하다. === 오재경&주희원 퀘스트 (서프라이즈 선물) === ---- *'''서프라이즈 선물'''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바바나 100%투어 || || '''수락 방법''' || 오재경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50개, 2000캐피 || 주인공 크루는 바바나에서 수학여행을 즐기던 중, 오재경과 인사를 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가, 오재경은 주인공 크루에게 한가지 부탁을 하려고 한다. 갤럭시 캐피탈의 호텔에서 일하는 주희원에게 작은 선물을 하나 전달해주는건데, 주희원과는 자신이 과거에 호텔에 방문했을때, 열정 넘치는 모습과 제공해줬던 서비스에 감동받고 서비스에 대해 얘기하다가 친해진 사이라고. 여러모로 도움을 받았기에 보답하고싶은데, 일이 너무 바빠서 다시 갤럭시 캐피탈에 들를 여유가 없었기에, 학생들에게 대신 전달해달라고 부탁하려는것. 그렇게 호텔리어 주희원에게 선물을 전달해주면, 오재경이 보낸걸 알고 무척 반가워하면서 오랜만에 연락이라도 해봐야겠다며 답례를 준다. 오재경과 주희원의 관계를 보여주는 퀘스트로, 이후 아율의 고민 퀘스트를 할 때 필요하다. === 김원봉&유빛나 퀘스트 (서투른 고백) === ---- *'''서투른 고백 1'''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팬텀 해적 검거, 행운의 증표와 우주의 운석 조각 보유, 바바나 100%투어(추정) || || '''수락 방법''' || 유빛나와 대화 || || '''보상''' || - || 행운의 증표는 시청가는길 남쪽의 연구 안드로이드에게 행운의 말을 50번 들으면 공짜로 주고, 우주의 운석 조각은 메가시티 서쪽의 잡상인 안드로이드에게서 구매 가능하다. 칼란드의 소동이 끝나면 극장에서 경호원 유빛나를 볼 수 있다. 마루는 그녀를 보자마자 반갑게 인사한다.[* 여담이지만 선행퀘스트때문에 문제가 있는데, 여기까지 진행하는데 김원봉과 유빛나는 대화가 전혀 없고 수행비서 김원봉만 언급으로 칼란드까지 안내받았다고 나오는데, 퀘스트 추가 이전에는 최시라와 처음 만날 때 이 둘이 뒤쪽에 npc로 서있어 대화를 걸 수 있으나 이후 패치로 npc가 사라져버려 이후에 플레이 하는 사람은 한번도 본 적 없는 캐릭터인데 왜 마루가 반갑게 인사하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현재 빛나는 칼란드의 일이 끝난 후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있는데, 극장엔 뭐하러 왔냐는 물음에 유빛나는 정보를 얻으러 왔지만 별 소득은 없었다고 답해준다. 그 정보에 대해 물어보니.. 유빛나는 혹시 고백을 해본적 있냐고 조심스레 묻고, 사실 자신이 수행비서 김원봉과 함께 지내면서 감정이 많이 스며들어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즐겁다고 느껴져 원봉이에게 고백을 시도하려는것. 하지만 자신은 이런 감정은 처음이고 경호원 일에만 열중해서 고백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영화속 고백하는 장면을 보려고 극장에 온 듯 하다.. 선창이 혹시 계획은 있냐고 묻자 장신구 종류로 선물을 할거라 하나, 원석에 대해 잘 몰라서도 고민이었던 참.--마루:으음... 원석 투석 쓰리석...-- 선창은 지질학자 구지용이라면 적절한 원석에 대해 잘 알고 있을거라 말하자, 유빛나는 지질학자 구지용에게 장신구로 사용하기 좋은 원석을 물어봐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구지용에게 장신구로 쓰기 좋은 원석에 대해 물어보는데, 구지용은 장신구마다 어울리는 원석도 다르고, 같은 장신구라도 원석에 따라 느낌이 다르니 추천을 하기보단 있는 원석을 보는게 좋을거 같다 제안하여, 일단 행운의 증표와 우주의 운석 조각을 꺼내본다. 그런데 그 행운의 증표는 사실 네미라이트 행성에서만 나는 희귀한 원석으로, 진짜로 행운을 불러일으키는 효과를 주지만, 원석상태여서 효과가 미미했다고. 그리고 우주의 운석 조각은 머스네리어 원석으로, 암울한 기운을 띠고 있는데 주인공 크루에게 오는 불행을 막고있어서 그렇게 된것이고, 둘 다 진짜로 효과가 있는 원석들이었던것. 그리고 구지용은 머스네리어 원석을 김원봉이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해주며 그에게 가볼것을 권한다. 일단 원석은 구했으니 빛나에게 가서 네미라이트 행성의 원석을 준다. 빛나는 이렇게 귀한걸 자신에게 줘도 되냐 묻자 마루는 자신들에겐 플레이어가 온 이후로 행운이 계속 찾아온 행운 그 자체인 플레이어가 있으니 괜찮다고 한다. --우롄:의원 테러범으로 오해받아서 감옥도 갈 뻔 했지만 그렇다 치자.-- 선물을 무슨 종류로 할 지 물어보자 항상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라고있으니 몸에 달고다니는 브로치 종류가 좋을 것 같다며, 브로치를 가공해줄 사람을 찾으려는데 주인공 크루는 바바메이커 심혜교가 적당할거라 생각하고, 빛나는 바바나 행성엔 가본적 없지만 어떻게든 가보려고 하자 은마루가 막아서며 자신들이 갔다오겠다고 나선다. ---- *'''서투른 고백 2'''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서투른 고백 1 || || '''수락 방법''' || 유빛나와 대화 || || '''보상''' || - || 그렇게 바바메이커 심혜교에게 대화를 걸어 브로치를 만들어 달라 부탁하면 네미라이트 행성의 원석을 보더니 기뻐하며, 세공도 조각의 한 갈래이고 당연히 가능하니 당장 작업해준다. 심혜교는 1시간정도 걸려서 브로치를 완성했고, 귀한 원석을 다뤄본것에 기뻐하며, 모처럼이니 돈은 받지 않겠다 하고, 주인공 크루는 브로치를 들고 간다. 빛나에게 브로치를 전해주면 감사히 받고, 고백장소를 물어보자 아직 원봉이의 마음을 알 수 없으니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 좋지만, 딱 짚히는 장소는 없다고. 원봉이에게 자신의 얘기를 하지는 않고 원하는 장소가 있냐고 물어봐달라고 주인공 크루에게 부탁하고, 주인공 크루는 김원봉에게 가는 김에 머스네리어 원석이 왜 필요한지도 물어보자고한다. ---- *'''서투른 고백 3'''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서투른 고백 3 || || '''수락 방법''' || 유빛나와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 그렇게 수행비서 김원봉에게 원석을 주고, 김원봉은 고마워하면서 보상을 준다. 마루는 원봉이 안좋은일이 있는지 묻지만 사실은 선물하는데 필요해서 그런것이고, 우롄은 혹시 경호원 유빛나에게 줄 선물이냐며 추측하고, 마루가 수행비서님도 고백하는거냐고 묻자 김원봉이 그렇게 티가 났냐면서 고백하려고 선물을 준비하는게 맞다고한다. 그런데 '수행비서님도'라는것에 대해 묻자 마루는 선창이가 고백했다 차였다고 둘러댄다... --선창:?-- 여하튼 서로 고백은 하려는데 삽질만 하고있는상황. 김원봉은 머리핀을 줄까 고민하고있는데, 빛나가 핀같은걸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줄까 고민하고있었기 때문. 그런데 경호원 일을 하면서 위험한 상황일 때 지켜줄 수 있는 핀이라면 더욱 좋을것이라서 불행을 막아주는 머스네리어 원석이 필요했던것. 그렇게 이 원석으로 호신용 핀을 만들 수 있을만한 사람을 생각해보는데, 마루는 건스미스들이 적당할거라 생각해내고, 김원봉은 잘 아는사이라면 의뢰비는 줄테니 대신 갔다와달라고 부탁한다. ---- *'''서투른 고백 4'''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서투른 고백 3 || || '''수락 방법''' || 김원봉과 대화 || || '''보상''' || - || 주인공 크루가 뜬금없이 건스미스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바쁘다며 거절하려하지만, 머스네리어 원석을 보자마자 이런걸 가공해볼 기회가 생긴것에 흥미를 갖고, 다른 하던일보다 우선으로 머리핀을 만들어준다. 3시간이 걸렸지만, 머리핀도 되고 나노레이저가 나가는 호신용으로도 쓸 수 있는 머리핀이 완성되었다. 산하는 자신에게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수리비를 안받으려는데 괜찮을까 양궁이에게 묻고, 양궁이는 산하 네가 그러겠다면야~ 하면서 승낙한다. 그렇게 원봉이에게 돌아가서 머리핀을 전달해주면, 원봉이도 선물이 좋을거라 생각한다. 언제부터 좋아하게됐는지 선창이 물어보자 빛나의 당찬 모습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고. 그때서야 빛나가 위치를 물어봐달라고 한것이 떠올라서 고백장소를 물어보는데, 마루가 역시 조용하고 한적한곳이 좋겠다고 하자 김원봉은 강하게 부정하며 화려하고 멋지게 공개고백을 해서 자신의 마음이 이렇게 크단걸 보여줄거라고... 이 말을 들은 주인공 크루가 조용하고 한적한곳이 좋다던 경호원을 생각해서, 공개고백은 최악이라고 말하자 김원봉은 장소라도 화끈한곳이면 좋겠다고 하는데.. 마루가 칼란드 절벽 입구라면 광활한 자연과 멋진 풍경으로 그야말로 화끈한곳이라고.. 둘러댄다. 김원봉은 어릴때부터 빛나랑 놀던곳이라 좋을거라 생각했고, 그곳으로 결정하게된다. 그래도 인적은 드물어 조용하고 한적한곳이긴 하니.. 김원봉이 빛나에게 그곳으로 와달라고 전해달라고 대신 부탁하는데, 자신이 직접 부탁하면 얼굴이 글룬처럼 붕 떠오를것같아서라고. --선창:글룬이 되는것도 경호원님은 좋아하실지도요.-- ---- *'''서투른 고백 5'''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서투른 고백 4 || || '''수락 방법''' || 김원봉과 대화 || || '''보상''' || - || 유빛나는 장소를 듣자 고백할 장소로 제격이라고 느꼈고, 자신은 너무 떨려서 우뿌처럼 비눗방울을 내뿜을것 같다고.. 이걸 보고 선창은 천생연분이라 말한다. 그렇게 빛나도 칼란드 절벽 입구에서 만나자는 말을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하고, 자신은 칼란드로 떠날 준비를 미리 하러간다. 빛나가 칼란드로 떠날 준비를 하고있다는 소리를 듣자 원봉이도 준비를 하러 가는데, 주인공 크루는 두명의 삽질 결과가 궁금하다며 칼란드 절벽 입구로 미리 가서 숨어있자고 한다. ---- *'''사랑은 은하수를 타고'''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서투른 고백 5 || || '''수락 방법''' || 김원봉과 대화 || || '''보상''' || 10000캐피, 포츈건, 은하스톤 100개 || 주인공 크루는 김원봉과 유빛나보다 더 빨리 절벽에 도착해서 숨어있었다. 다들 들떠서 난리던 와중, 경호원 유빛나가 먼저 도착하여 숨죽이고 구경하는데.. 일단 먼저 왔으니 고백 멘트를 고민하고있었다. 고민하던 와중 김원봉이 도착해서 빛나에게 인사를 건네는데, 너무 긴장해버린 탓에 실수로 대뜸 좋아한다고 말해버린다... 김원봉이 당황하자 빛나는 말해버린김에 일단 고백을 그냥 확실하게 해버리는데, 김원봉이 아무말도 못하다가 자신이 먼저 말하고 싶었는데~라는 반응을 보였고, 그렇게 서로 좋아하고있었다는것을 알게된다. 그런데 주인공 크루는 고백에 성공한게 들떠서 마루가 실수로 모두를 밀치고, 모두 넘어져서 숨어있었단게 들통나고만다.. --그와중 마루가 와보자고했다며 벌써부터 마루를 팔아먹으려하는 선창-- 그래도 빛나는 평소라면 가만두지 않았겠지만 그들이 도와준 덕에 이렇게 마음을 전달했다며 용서하는데, 그렇게 주인공 크루가 서로를 도왔다는것도 알게된다. 그 때 마루가 준비한 선물도 있지 않냐며 화제전환을 하고, 그렇게 서로에게 선물을 주고 주인공 크루에게도 --알면서도 모른척한건 복수하고싶었지만--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고 훈훈하게 마무리. 이 퀘스트를 하면 정태현&김새봄 퀘스트에서 특별한 대사가 추가된다. === 고명준 퀘스트 === ---- *'''고명준의 요리비책'''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 || || '''수락 방법''' || 고명준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2000캐피, 레인건 || 행성을 탐험하면서 발견한 것들로 직접 요리해먹는 탐험가 고명준. 주인공 크루는 그를 아울레르 행성에서 처음 만났는데, 고명준은 주인공 크루를 부르더니 자신을 도와주고 식사 한 끼를 먹을 수 있다는 제안을 하고, --밥먹은지 3시간 26분 18초밖에 안됐지만-- 마루가 좋다며 승낙한다. 그 부탁이란 안개숲에서 버섯을 구해주는것. 자신의 제트팩이 망가져 그쪽으로 가볼수가 없다고. 다섯개 정도 구하면 버섯스프를 해준다고 한다. 아울레르엔 버섯이 크게 크게 자라서 따먹으면 맛있을거라고. 그런데.. 선창이 먹을 수 있는 버섯이 있는지 물어보자, 그건 먹으면서 알아보는거라고 말하고... --우롄:바이러스라도 있으면 어쩌려구요? 선창:그럼 우리들이 새로운 바이러스를 발견하는걸지도 몰라.-- 은마루가 야생의 버섯을 먹어본 적 있는지 묻자 먹어본적은 없지만 버섯이라는 식재료는 원래부터 가장 일반적인 식재료라서 괜찮을것이고 가져온 버섯을 보고 독버섯과 같은 특징이 있는진 어렵지 않을거라 말한다. 마루가 독버섯을 구분하는 능력이 있냐고 묻자 그것은 자신의 감..... 영 믿음직하지 못해보이지만 그래도 일단 버섯은 구하러 간다. 그렇게 버섯을 구해오면, 스프의 형태로 끓이려는데, 바이오닉 캡슐에서 소행성 토착 벌레로 만든 고단백 육수를 꺼내려는데 우롄이 그걸로 스프를 만드는거냐며 따지자 5년이나 됐지만 바이오닉 캡슐은 부패를 막아주니 괜찮다 하고.. 우롄과 마루는 비위의 문제 아니냐며 따지고, 본체가 새인 선창은 일단 단백질은 풍부할거라고 흥미로워한다. 게다가 고명준은 운석 가루를 뿌리면 보기에도 괜찮을거라고... 이젠 아예 먹는게 아닌것도 재료로 넣는다... 마루가 비위가 완전 상해서 피하려고 하자 고명준은 성장기에 식사가 중요하다며 어쩔 수 없이 모두 먹게된다.. 그렇게 스프를 먹은 평가는 마루는 식중독 걸릴거같다고 하고.. 선창은 맛은 나쁘지 않았다고 하지만 우롄은 맛보단 비위의 문제라며 토가 쏠리는듯하다.. 고명준이 남은 음식을 포장해줄까 건의하지만 일행은 기겁하며 거절하고, 대신 자신이 쓰던 레인건을 준다고 하자 그건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인사를 한다. ---- *'''고명준의 요리비책 2'''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고명준의 요리비책 || || '''수락 방법''' || 고명준과 대화 || || '''보상''' || 2000캐피, 강화 모듈 1개 || 바바나 행성에서 주인공 크루는 고명준을 다시 만났는데, 고명준은 주인공 크루를 보고 '버섯스프를 맛있게 먹었던 학생들'이라며 인사를 한다. 우리들 표정은 기억 못하는건가..라며 중얼거리는 우롄은 덤. 맛이 없진 않았다고 하는 선창에게 중요한건 맛이 아니라며 츳코미를 날린다. 이번에도 역시 요리재료를 찾으러 온 것으로, 문어같이 생긴 쮸가 꼬리를 갖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마루는 그럴리가 없다며 웃는데, 성체가 되기 전엔 꼬리를 지니다가 성체가 되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것이라고 알려주고, 이번엔 그걸로 요리 할 예정이라 말한다. 우롄은 이번에도 불안해서 쮸의 꼬리를 먹어도 되는건지, 톡 샘의 역할을 하는건 아닌지 따지지만 이번에는 푸드트럭 사람들이 알려준 정보라서 안심해도 된다고. 일단 바바나 행성들의 정보라면 안전할테고, 선창도 쮸는 스프보단 구이나 찜이 일반적이었다며 한번 먹어보겠다고 한다. 그렇게 먹어보겠다고 하는데, 그럼 외딴 섬에서 쮸 꼬리를 5개 구해와달라고 요청하고 자신은 요리준비에 들어간다. 마루가 이미 완성된거 아니었냐고 하자 갓 구한 재료로 먹는 음식이 맛있는법이라고 답한다.. 근데 이번엔 웬일로 비주얼도 냄새도 좋았는데, 고명준이 꼬리를 오랫동안 푹 삶은 후 먹물을 첨가해본거라 말해주자 맛도 엄청 비리고 달며, 식감도 물컹하다 못해 흐물거려서 역시 못먹을 수준이었다... 버섯스프를 괜찮게 먹었던 선창도 거르는데... 실험적으로 넣어본 1200설탕캡슐이 문제였다고. 그것때문에 맛이 지나치게 달았던것이다. 그렇게 그들을 파트너라고 부르게되는데 우롄은 파트너보단 실험대상에 가까운것같다고 중얼거린다.. ---- *'''고명준의 요리비책 3'''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칼란드 평화사절단, 고명준의 요리비책 2 || || '''수락 방법''' || 고명준과 대화 || || '''보상''' || 은하스톤 100개, 캡슐 탐지 레이더 || 칼란드 행성 절벽 입구에서 고명준은 주인공 크루를 다시 만나는데, 우롄은 벌써 걱정부터 한다. 마루는 황폐화 된 칼란드에도 먹을 재료가 있는지 묻는데, 오늘은 조미료를 얻으러 왔다고. 우롄이 광물 채집하는곳에 조미료가 있을 리 없다하지만 고명준은 오미를 극대화하는 광물가루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쓴맛, 단맛, 신맛, 짠맛, 감칠맛의 오미를 극대화해주는 칼란드 행성의 자연 조미료가 있고, 칼란드 행성의 광물이 자연환경으로부터 발생하는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만들어지는 가루들이라 행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수집이 가능하다고한다. 우롄이 광물을 그대로 먹었다가 배탈나면 어쩌냐고 묻지만 나노정제캡슐만 있으면 괜찮을거라고... 선창은 조미료의 설명을 듣자 흥미를 갖고, 그렇게 결국 가루를 채집하러 자원채굴현장으로 간다... 재료를 구해오면 명준이가 요리를 해주는데, 이번엔 무슨일인지 맛이 아주 좋았다. 하나의 맛이 과해지기 전에 다른 맛이 나와서 서로간의 합을 이루고있어 맛이 풍부하고 좋다며, 특히 씹히는 알갱이가 더 좋다고 하는데, 고명준이 그 요리를 광물이나 자원에서 사는 벌레인 석충을 갈아서 반죽한 알갱이라고 말하자.. 자신들이 벌레를 먹었다는 사실에 비위가 상해버리고.. 선창은 아무렇지 않았다. 어쨌든 이렇게 퀘스트가 끝난다. 고명준의 퀘스트는 이걸로 끝으로, 이후에 요리를 어느정도 잘하게 된 명준이의 모습이라거나, 항상 나와줬던 명준이의 모습을 못보게되어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이 있다. === 엠제이 퀘스트 === ---- *'''엠제이의 헬타워 초대장'''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우주해적 선우보영을 검거하자! || || '''수락 방법''' || 엠제이 주식회사 입장 || || '''보상''' || 50000캐피, 은하스톤 100개(캡슐에서 보우건) || 우주해적에 상관없이 처음에 엠제이 주식회사 입구로 가면, 엠제이의 첫 등장씬을 볼 수 있다. 주인공 크루는 엠제이의 주식회사 입구에서 건물을 둘러보고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엠제이와 그의 비서 하린, 경비로봇들이 등장한다. 하린은 주인공 크루를 보자 잘도 회장님의 길을 막고있다며 경비로봇을 군중 경계 모드로 전환시키고, 주인공 크루를 노려보는데, 선창은 괜히 시비 걸지 않는게 좋을거라 말하고 그렇게 일단 떨어진다. 그리고 엠제이는 자신은 엠제이 회장이고, 엠제이 주식회사와 엠제이 플라자의 주인이라고 소개한다. 선우보영을 검거하고 주식회사에 들어가면 엠제이가 주인공 크루를 알아보며 말을 거는데, 우주해적을 연달아 잡은 주인공 크루에게 어울리는 무대 '헬타워'에 대해 알려준다. 이름 그대로 무시무시한 던전이지만 그 헬타워를 끝내면 명예롭게 칭송받을거라고. 선택은 자유지만 도전욕구가 불타오른다면 엠제이 플라자의 엘리베이터로 오라고 말하고 가버린다. 주인공 크루는 헬타워에 관심이 생겨 가보기로한다. 그렇게 주인공 크루는 헬타워를 오르고, 마침내 헬타워 101층에 도달한 주인공 크루를 반겨주는 엠제이. 보상으로 작은 상금..이라며 무려 50000캐피를 주고, 은마루는 허세인지 진짜인지 의문이나 쉬웠다며 더 어려운 헤헬타워는 없냐 묻는다.. 그에 말조심하라는 우롄. 그리고 클리어 기념으로 회장실에 초대받게된다. ---- *'''주식회사 엠제이 회장실로 찾아가기''' ---- {{{-2 (퀘스트 설명)}}} || '''선행퀘스트''' || 엠제이의 헬타워 초대장 || || '''수락 방법''' || 엠제이와 대화 || || '''보상''' || - || 엠제이의 회장실로 찾아가면, 엠제이는 주인공 크루와 대화하기 위해 비서 하린에게 잠시 자리를 비켜달라 한 뒤,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실 그녀가 긴히 부탁할 일이 있어서인데, 높은 지위에 돈도 많으니 뭐든지 할 수 있겠지만 위협에 맞서는 용기와 바람처럼 날렵한 움직임을 가진 사람을 필요로했던것. 사실 하린이 자신 몰래 뒤에서 일을 꾸미고있다는 감이 와서 하린의 뒤를 밟을것을 요청한다. 자신은 하린을 가족처럼 생각하지만 자신의 감은 틀린 적이 없어서 불안하다고. ---- *'''엠제이 회장님의 의뢰''' ---- {{{-2 (퀘스트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