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부내륙선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창원에서 양평까지 잇는 고속도로, rd1=중부내륙고속도로)] * 상위 문서: [[철도 노선 정보/대한민국]] [include(틀:프로젝트 문서2, 프로젝트1=나무위키 철도 프로젝트, 프로젝트2=나무위키 수도권 프로젝트)] [include(틀:미개통, 색=#008000, 노선명=중부내륙선, 공사구간=부발역~문경역, 공사진행상황=공사 중, 노선개통예정일=2021년 10월(부발~충주) / 2022년 완전 개통 예정(충주~문경))] {{{+1 中部內陸線 / Jungbu Naeryuk Line }}} [[나무파일:attachment/Central_Inland_Line.jpg|width=100%]] 부발(이천)-충주-문경 노선도. [목차] == 개요 == [[나무파일:중부내륙.png|width=520]] 대한민국에서 1973년 [[태백선]] 개통 이래로 [[경부고속선|고]][[호남고속선|속]][[수서평택고속선|선]]을 제외하고 네번째[* 첫번째는 [[인천국제공항선]], 두번째는 [[경강선]], 세번째는 [[서해선]]이다. 사실 경강선의 판교 ~ 부발 구간이 중부내륙선 계획의 일부였을때만해도 두번째였지만, 해당 구간이 분리되면서 네번째가 되었다.] 로 지어지는 신설 간선 철도이자, [[경부선]], [[중앙선]]에 이은 대한민국 제3의 종관노선. [[경강선]]의 [[경기도]] [[이천시]] [[부발역]]과 [[문경선]]의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역]]을 연결하는 형태로 건설 중이다. [[3번 국도]]를 거의 따라가다시피 하는 선형이다. 부발-문경 구간은 2014년 8월에 착공했으며, '''[[티스푼 공사|2021년 10월 충주까지의 1차 개통과 2022년 완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후 [[문경선]]과 [[경북선]] 점촌-김천 구간까지 통합해서 중부내륙선으로 불릴 예정. 복선 노반 단선전철로 건설중이다. 완공 이후에는 전술한 것처럼 문경선을 통해 [[경북선]]의 [[점촌역]]~[[김천역]] 구간과 직결하며, 김천역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남부내륙선]]과도 연계될 확률이 높다. 당장 이름만 봐도 [[동해북부선]]과 동해남부선, 동해중부선등의 [[동해선]] 시리즈처렴 형제지간이다. 경북선 서남측 구간과 남부내륙선까지 합하면, 남한의 세 번째 종관 간선철도가 된다. == 역사 == 원래 조선시대, 혹은 그 이전부터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최단 루트는 [[영남대로]]라 불리는 도로였다. 서울에서 용인, 이천, 충주를 지나 상주를 통하거나(중도, 열나흘길) 점촌(문경새재)과 안동, 의성을 통해서(좌도, 보름길) 대구, 밀양을 지나 부산으로 통하는 도로였으며 실제로 [[구한말]] 경부선 부설권을 따낸 일본은 영남대로 중도를 따라서 경부선을 부설할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경부선]]은 추풍령과 청주를 지나는 우도를 그것도 애매모호하게 따라가는 형태가 되었는데 노선을 저렇게 정한 이유는 문경새재의 공사 난이도가 높아서라는 설과 [[충주시|충주]], [[상주시|상주]]의 유림들이 반발해서라는 설 두 가지가 있다. 하지만 후자는 그냥 낭설이며 애초에 충주 방면 경로는 답사조차 한 적이 없고 상주 방면은 계획은 있었지만 충주를 경유하는 게 아니라 청주에서 25번 국도 경로를 따라 접근하는 방식이었는데 추풍령 회랑이 발견된 이후로 그냥 묻혀버린 것 뿐이다. 철도계에서 영원한 떡밥 중 하나였는데 2000년대 들어서 현실성을 보이더니 결국 진행. 일단 2021년 10월 [[이천시|이천]]-[[충주시|충주]]구간 복선 노반 단선전철로 개통 예정. 다만 노선 설계중에 [[충주시]]와 [[국토교통부]]의 마찰이 있었으며 국토교통부는 대소원면 (舊 이류면)에 있는 충주 기업도시를 경유하려 했지만 충주시는 [[충주역]]과의 연계를 원했던것이며 결국 2008년 12월부터 노선선정위원회가 현지 여론조사를 해서 충주역 경유안이 채택하게 되었다. 사실 같은 라인을 지나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먼저 개통되고 [[경부고속철도]]가 서울 - 부산간 주 이동 수단이 되는 바람에 굳이 이제와서 부설할 필요가 있나 싶은 노선이었는데,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뚫어 놓고보니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을 상당히 흡수해주는걸 보고 생각이 바뀐듯하다. 서울 - 대전 - 대구 루트 대신 [[중부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 루트를 이용하면서 영남권 쪽 고속버스는 그야말로 날아다니고 있어 심지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 - 부산을 4시간 이내로 찍은 어떤 용자도 있을 정도다. 서부산/북부산 요금소에서 문현교차로 까지는 적어도 10분 이상은 소요되므로 시 경계간 소요시간은 3시간 10분 내외로 추정하며 수도권 - 영남권 사이를 이동할 시, 대전을 경유하는 경부라인에 비해 비교적 직선으로 가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기 때문에 수도권 - 영남권을 잇는 시외버스(고속버스 포함)들이 대부분 [[중부내륙고속도로]]를 경유한다. [[충북선]]과 만나는 [[충주역]]의 경우 기존 역사를 거치게 되어 별도의 이전이 없지만 이미 구 역사가 없는 [[문경역]]은 신축이전 예정이며 개통된다면 [[오송역]]의 일부 수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천은 [[중앙선]]과 [[중앙고속도로]]가 충주는 [[중부내륙선]]과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지나가며 지금도 버스 대비해서 환승 경쟁력이 낮은데 과연 [[경부고속선]]과의 환승수요가 있을까? 강원도에서는 여주 방면 노선을 [[서원주역]]까지 연장해달라고 요구하였으며 그 결과 [[경강선]] 여주역 - 서원주역 구간이 2013년 11월 19일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으로 확정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7&aid=0000478438|#]] 그리고 충북에서는 감곡에서 [[충북선]]의 증평까지 중부선 철도를 연결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04_0014129364&cID=10806&pID=10800|충주시 달천동 지역 주민들이 마을 고립, 농경지 침식 등의 이유를 들어 지하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그리고 충주역∼살미 6공구 입찰에 참여한 2개 업체 모두 달천동 구간을 지중화하는 기본설계안을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제출함에 따라 [[http://www.hankookilbo.com/v/b3c1d7d445104ecd89ea5d9f331de726|지하로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나무파일:515120010454502020515111.jpg|width=100%]] [[2015년]] [[11월 4일]] [[부발역]] ~ [[충주역]]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들어갔다. 사진에는 2016년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2015년이다. == 기능 == 중부내륙선은 경부선, 중앙선에 이은 경부축 제3간선 여객 노선을 표방한다. 그러나 계획대로라면 [[중부내륙고속도로]]만큼 실 거리를 줄여주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철도의 선로 구성 방식#s-1|단선]]인 관계로 시간도 꽤 걸릴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연결되는 주요 도시들이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여객 수요를 크게 끌어오긴 어려울 듯. [[경부선]]의 화물 위주 백업 노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노선의 설계기준이 논란이 되었으며 직결되는 [[경강선]]의 [[월곶역]] ~ [[부발역]] 고가 구간의 설계하중이 EL-18인데, 경강선 부발 - 여주 구간과 중부내륙선 본선은 설계하중이 LS-22로 지어진다는 것이다. LS-22로 지어진 노선에는 선형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모두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반면 EL-18을 기준으로 설계한 노선에는 전동차보다 무거운 열차는 다니기 힘들다. 즉 [[오봉역]] 등지에서 출발한 화물을 [[경강선]]을 지나게 하려면 열차를 저속운행하거나 선로를 보강해 LS-22 또는 그와 준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하며 문제는 교각 부분의 하중 보강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런데 경강선을 거쳐서 오봉역을 가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월곶역]]까지 빙 돌아가서 [[수인선]]으로 갈아타야 하기 때문이고 따라서 충주역에서 충북선으로 우회하거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평택부발선]]이 이용될 가능성이 높다. == 문제점 == * 지금 현재 개통이 전혀 안된상태이며 [[2019년]]에 개통한다는 상태에서 현재 티스푼 공사로 인하여 현재 공정률은 2018년 연말까지 다 해서 60% 정도에 불과하며 궤도 및 신호설비는 아직 발주조차 나가지 않은 상태라고 알려졌다. * 2019년 12월 기준으로 1단계(부발 ~ 충주)구간의 공정률은 61.5%이며 이대로면 2021년 10월쯤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중부내륙선의 설계속도는 예정이 200km/h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250km/h 이상 달릴 수 있는 여건이 이미 충족이 되었으며 곡선 반경만 따져도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2500m 이상이 넘고 있다. * 실질적으로 종착역은 판교역이 아닌 부발역으로 확정되었으며 실제 건의 결과에서도 나와있다시피 판교역으로 종착역을 잡아달라는 요구가 사실상 묵살되면서 결국 수서역으로 확정이 되었고 건의 결과가 나왔다. == 역 목록 == * 역 이름은 전부 가칭이다. [include(틀:철도 관련 정보/일러두기)] || ㎞ |||| 역명 || 여객 || 화물 || 등급 || 분기선 || 환승노선 || 소재지 || || 0.0|| [[부발역|부 발]] || 夫 鉢 || || || || [[경강선]][br][[부발기지선]] ||{{{#0054A6 ●}}} [[수도권 전철 경강선|경강선]] ||<#c0c0c0> [[경기도]] [[이천시]] || || || [[가남역|가 남]] || 加 南 || || || || || || [[경기도]] [[여주시]] || || || [[감곡역(중부내륙선)|감 곡]] || 甘 谷 || || || || || ||<#c0c0c0> [[충청북도]] [[음성군]] || || || [[앙성역|앙 성]] || 仰 城 || || || || || ||<|5> [[충청북도]] [[충주시]] || || || [[금가역|금 가]] || 金 加 || || || ‡ || || || || || [[충주역|충 주]] || 忠 州 ||MO || H || ⊙ || [[충북선]] || || || || [[살미역|살 미]] || 乷 味 || || || || || || || || [[수안보역|수안보]] || 水安堡 || || || || || || || [[연풍역|연 풍]] || 延 豊 || || || || || ||<#c0c0c0> [[충청북도]] [[괴산군]] || || 94.3|| [[문경역|문 경]] || 聞 慶 || || || ◑ || [[문경선]] || || [[경상북도]] [[문경시]] || [[분류:대한민국의 건설 중인 철도 노선]][[분류:중부내륙선]] == 참고 자료 == * 중부내륙선 O천~O경 철도건설 제O공구 노반 실시설계 실시설계보고서 - 한국철도시설공단 | 2017.12 * 설계속도 수준별 비용 및 효과 분석 연구 - 한국철도시설공단 | 2006.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