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하 캠퍼스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만성적인 용지 부족에 시달리는 대학들이 선택하는 캠퍼스 개발 방법. 그 시초는 [[고려대학교]]의 중앙광장 지하캠퍼스로 추정된다. 기존의 방법이 건물을 위로 올리는 방식이라면 지하 캠퍼스는 지하에서 옆으로 퍼지게 만드는 것이 다르다. 보통 '대학이 좁은데 언덕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밑으로 파고든다'라고 말하지만 [[고려대학교]]의 중앙광장은 원래 동양에서 제일 큰 "평지" 대학 운동장이었다 밑으로 파고든 덕에 오히려 공간 사용을 다채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로 올리는 방법은 원체 흔하고 평범하기 때문에 디자인을 어지간히 잘하지 않는 이상 학원이나 기업 건물처럼 보이기 쉽다. 하지만 밑으로 넓게 파면서 공간을 단조롭지 않게 사용하면 대학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을 연출한다. == 실례 == 대표적으로 [[고려대학교]]의 중앙광장, 하나스퀘어와 [[연세대학교]]의 백양누리, [[이화여자대학교]]의 ECC[* Ewha Campus Complex.]가 있다. [[고려대]]의 중앙광장이 대박을 터트린 이후 이런 저런 대학들이 '우리도 지하캠퍼스 할꺼임!'이라고 외치고 있지만 만성적인 재정 적자로 진행이 더디다.(...) [[고려대]]와 [[이화여대]]도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런 저런 지원을 받아서 가능했던 것. 재정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연세대 또한 비교적 빠르게 추진하긴 했지만 건설 과정에서 학생들의 반대가 있었다. [[한양대학교]]가 행원스퀘어를 [[한양여자대학교]]에 만들기도 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서강대학교]]도 지하 캠퍼스를 설치했다. [[가천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분당선]] [[가천대역]]과 지하캠퍼스를 연결하기도 하였다. [[동국대학교]]도 '산 위에 있어서 고도제한이 걸린 우리야말로 지하캠퍼스만이 답이다!'라며 적극 추진중이기도 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캠퍼스,version=318)] [[분류:지하]][[분류:대학교]][[분류:건축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