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실게임(예능)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진실게임' 표제어의 동음이의어 문서, rd1=진실게임)] ||<-5><#c0c000> {{{+1 '''[[백상예술대상|[[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width=100]]]] TV부문 예능 작품상'''}}} || || [[개그콘서트]][br](2000) || → ||<#FFFFA1> '''진실게임'''[br][[코미디하우스]][br]'''(2001)''' || → || [[일요일 일요일 밤에]][br](2002) || [[파일:external/www.tf.co.kr/20080529_092147558110_0.jpg]] [목차] == 개요 == [[SBS]]에서 방송했던 [[예능 프로그램]]. [[1999년]] [[7월 2일]]부터 [[2008년]] [[6월 17일]]까지 9년 동안 422회 방송되었다. 전체적으로 이 프로그램의 전반기는 "이경실 이성미의 진실게임", 후반기는 "유재석의 진실게임"으로 주로 기억되고 있다. 처음엔 [[이경실]], [[이성미]] 2MC 체제였지만[* 중간에 이성미가 2001년 5월 25일 방영분을 끝으로 [[출산]] 때문에 출연을 중단해서 [[이홍렬]]이 그해 8월 10일까지 대체 MC를 맡았다.], 이성미가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가면서 하차했고, 방송 초반에 고정 패널로 활약했던 [[유정현(방송인)|유정현]] 아나운서가 2002년 8월 23일에 후임으로 들어왔다. 이경실은 2003년 8월 1일 방영분을 끝으로 빠졌다. 이경실의 후임으로 [[김미화]], [[박미선]], [[김원희]], [[신애라]]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모두 개인사정 등을 이유로 거절했다. 2003년 8월 8일부터 [[유재석]]과 유정현이 진행하다가 유정현이 2003년 가을개편 때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하차한 후 그동안 이어지던 2MC 관례를 깨고 유재석이 단독 MC로서 4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다만 고정 패널이었던 [[송은이]]가 유재석과 분담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면이 많았기에 실질적으론 2MC 체제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유재석이 2007년 10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후엔 이경실, 이성미 MC 시절에 고정 패널이었던 [[지석진]]이 MC직을 물려받았다. 하지만 이 시절에도 송은이가 진행자에 가깝게 활동했기에 2MC 형식이 유지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정 주제 및 소재를 정하고 이에 관련되어 여러 명의 [[일반인]] 출연자들이 출연해서 연예인 판정단이 해당 주제와 관련된 진실 및 거짓을 가려 내는 내용이었다. 예를 들어 '진짜 스타의 가족을 찾아라'가 주제라면 한 명(혹은 그 이상)의 진짜 스타 가족과 나머지 여러 명의 일반인(즉 스타 가족 흉내를 내는 가짜들)이 출연하며 연예인 판정단이 진짜 스타 가족을 찾아내는 방식. 반대로 가짜를 찾는 것도 많았는데 예를 들어 '가짜 여자를 찾아라'가 주제면 한 명(혹은 그 이상)의 가짜 여자([[여장남자]])와 나머지 진짜 여자들이 출연하는 식. 매우 장수한 인기 프로그램이었지만, 점점 연예인 지망생들이 나와서 개인기를 보여 주는 홍보 프로그램이 되어 버렸고 방송의 인기도 동시에 하락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0040456|#]] 결국 2008년 6월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진실의 종을 울려라 == 최종판정 순서가 되면 진짜 혹은 가짜로 의심하는 출연자를 패널들이 지목했다. 그리고 나서 패널들은 자신이 선택한 출연자와 함께 진실의 종을 울리기 위한 단상에 올라가서 "진실의 종을 울려라"라고 외치면 결과가 나왔다. 정답을 맞추면 꽃가루를 맞고, 틀리면 벌칙(이산화탄소 공격 등등)을 받았다. 방송 초반인 40회까지는 2명 중에 1명을 골랐지만, 이후 대여섯명 이상이 출연하는 식으로 규모가 확장되었는데 많을 때는 10명을 넘기기도 했다. 2명 중에 하나를 집던 시절에는 회차마다 최초 지목으로 정답을 바로 맞추는 경우가 꽤 있었다. 하지만 출연자가 늘어나면서 1번에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확률이 대폭 낮아졌다. 진행자들과 패널들이 미리 가짜, 진짜가 누구인지 알면서 대본에 따라 쇼를 한다는 의혹이 있었다. 그래서 방송중에 [[이경실]]이 정답을 모른다는 발언을 하는 장면이 몇번 있었다. 심지어 종영한 지 15년이 다 되는 시점에 이경실과 [[이성미]]가 정답을 모르는 상태에서 녹화에 들어갔다고 재차 단언했다.[[https://youtu.be/fPH7PC56wBs?t=282|#]] 그런데 [[유재석]]으로 진행자가 바뀌고 특히 2004년 하반기로 넘어가면서 판정 과정에서 긴장감이 완전히 사라졌는데, 항상 최소한 두세번은 헛물을 켜야 정답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통 패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출연자는 늦게 단상에 세우기 마련이었지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출연자가 제일 먼저 올라가기도 했다. 물론 이들은 전부 오답이었다. 결국엔 나머지 패널들도 다 실패한 후 마지막까지 남은 출연팀이 당연히도 정답으로 판명되었다.[* 예컨대 [[https://programs.sbs.co.kr/enter/truthgame/vod/62996/22000006022|287회]], [[https://programs.sbs.co.kr/enter/truthgame/vod/62996/22000006035|299회]], [[https://programs.sbs.co.kr/enter/truthgame/vod/62996/22000006046|311회]], [[https://programs.sbs.co.kr/enter/truthgame/vod/62996/22000006093|360회]] 등등] 패널들의 판정이 분산되어 있을 때도 단상에 오른 출연자들이 기가 막히게 차례대로 오답으로 드러나면서 결국은 마지막에 딱 하나 남은 선택지가 정답으로 확정되는 장면이 꽤 있었다.[* 예컨대 [[https://programs.sbs.co.kr/enter/truthgame/vod/62996/22000006027|291회]], [[https://programs.sbs.co.kr/enter/truthgame/vod/62996/22000006031|295회]], [[https://programs.sbs.co.kr/enter/truthgame/vod/62996/22000006083|350회]], [[https://programs.sbs.co.kr/enter/truthgame/vod/62996/22000006088|355회]], [[https://programs.sbs.co.kr/enter/truthgame/vod/62996/22000006090|357회]] 등등] 이렇게 연출이 워낙 인위적이었기 때문에 애초부터 단상에 올리는 순서를 제작진이 지정을 했거나 편집 작업 등을 통해 단상에 등장하는 순서를 손봤을 가능성이 높다. == 출연진들에 관한 에피소드 == * 진실게임을 통해 방송에 얼굴을 알린 뒤 데뷔한 [[연예인]]들이 몇몇 있다. [[로티플스카이|하늘]][* 이후 2001년에 1집 타이틀곡 '웃기네'로 데뷔. 2002년까지 활동하다가 공백기를 거쳐 2010년에 로티플스카이라는 예명으로 변경하여 활동했으나 불행하게도 2013년에 유명을 달리했다.], [[송준근]], [[안소미]], [[허공(가수)|허공]] [[허각]] 형제, [[최희]], [[이시언]], [[박나래]], [[장도연]], [[김기수(코미디언)|김기수]], [[라붐(아이돌)|라붐]]의 [[솔빈]](본명 안솔빈), [[김향기]], [[박소영(개그우먼)|박소영]], [[서지수(프로게이머)|서지수]], [[세븐틴]]의 [[디노(세븐틴)|디노]](본명 이찬) 등이 대표적인 예. * 무명 시절에 출연한 연예인들도 있다. [[김광규(배우)|김광규]], [[루나(f(x))|루나]](본명 박선영), [[이종석(배우)|이종석]], [[조세호]][* 이 당시의 [[예명]]은 '양배추'. 다만 조세호는 이미 [[개그콘서트]]와 [[웃음충전소]]의 [[타짱]] 코너에서 이름을 어느 정도 알렸다.] 등이 대표적인 사례였다. [[성우|성우들]]([[최원형]][* 훗날 본 프로그램의 해설을 맡기도 했다. 후배 김광국이 출연한 회차가 대표적.], [[김광국(성우)|김광국]], [[김현심]], [[김혜주]], [[문지현]])도 출연했다. *'임신배와 똥배 가리기'편에서는 1명의 임산부와 5명의 일반인이 출연했다.[* 참고로 2명은 남자다.] 결과적으로 2번 임산부의 배가 진짜 임신한 배였지만 남자였던 3번, 4번 배와 티나게 작았던 1번 배를 제외한 5번 배와 6번 배는 오히려 진짜 임산부인 2번 배보다도 더 많이 불러있는 기이한 장면을 볼 수 있다.[* 6번 배는 출산한 지 1달밖에 안됐지만 5번 배는 6개월 이상 지났다고(!) 한다.] * 진짜 여자, 가짜 여자를 찾는 에피소드에는 [[트랜스젠더]]들이 출연한 적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장채원]]은 수술 전에 출연했는데, 3년 후에 수술을 마치고 다시 출연했다. [[최한빛]]도 수술 및 커밍아웃하기 전에 진실게임에 출연했다(2005년). 다만 장채원이 이 프로가 종영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살했고 최한빛은 이듬해에 [[미녀들의 수다]]에서 [[루저의 난|루저발언을 한 패널에 동조해서]]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참고로 장채원이 [[요절]]한 날이 [[최진실]]이 자살한 다음 날이었다. 이어 [[https://youtu.be/rQ6_iznxqbo|421회]](2008년 6월 10일)에 23세였던 양혜영이 백만불 눈웃음 역으로 출연했다. * 여장남자 편에 출연했던 최한울은 훗날 스타킹에서 다이어트 특집에 참가해 변신에 성공했으며 아이돌 연습생 생활도 했으나 훗날 신병을 앓아 무속인이 되었다. 그 이후 [[너목보]]에 출연했다.[[https://youtu.be/t1R_xueu1dQ|#]] * 거미줄로 쫄티를 만들었다는 디자이너 '삐에르 곽'이 출연했던 [[https://programs.sbs.co.kr/enter/truthgame/vod/62996/22000301361|225회]]는 꽤 회자되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에피소드이다. --자네 두 탕 뛰나?-- 이 때 맹활약을 선보인 삐에르 곽(본명 곽상)은 이후 KBS의 [[폭소클럽]]의 원맨쇼 스탠드업 코미디 코너인 <삐에르 곽의 디자이너 TV>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능청스러운 입담을 과시했다. * 방송인 [[장영란]]은 이 프로그램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 == 여담 == * 2006년 9월 26일분은 '진짜 변신의 주인공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촬영하다가 알고보니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1422752|출연자 중 한 사람이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용의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환상의 에피소드|방송이 취소되기도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0191610|이후 해당 인물이 이 부분에 대해 직접 토로하기도 했다.]] * 2011년에 진실게임 2가 [[파일럿(방송)|파일럿]]으로 방송된 적이 있지만 정규편성은 무산됐다. 그 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 [[상상오락관]]에서도 이 프로그램의 구성을 빌려서 진행했다. * KBS에서는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진실게임 포맷을 빌려서 방송한 '두뇌쇼 진실감정단'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영했는데, 해당 프로그램에는 진실게임 뿐만이 아니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완전히 베낀 진실극장이라는 코너란 걸 했는데, 거짓들이 상당히 디테일해서 어려웠다. 그 뒤로는 세명의 사람들 중에서 진짜와 가짜를 찾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오히려 서프라이즈보다도 나을 지경이다.~~ ~~역시 명불허전 표절의 제왕 [[한국방송공사|KBS]].~~ [[분류:1999년 방송 프로그램]][[분류:2008년 종영]][[분류:SBS 예능]][[분류: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수상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