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챠이 (문서 편집) [Include(틀:다른 뜻)] * [[인도]]의 [[차]]에 대해서는 [[짜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프린세스(만화)]]의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챠이 렌]]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용사에 대해서는 [[챠이(크루세이더 퀘스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무협소설]] [[한백무림서]] [[무당마검]]의 등장인물. [[주원장]]에 의해 북쪽으로 패퇴한 [[원나라|원]]의 장군이자 마지막 희망. '''군신'''이라 불리며, [[허공진인]]도 인정할 정도의 무공과 장수로서의 역량을 지니고 있다. [[한백림|작가]]는 "전쟁터의 군기(軍氣)를 받고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는 상황이라면 '''[[승뢰|금마륜]]이든, 그 이상의 무인이든 상대가 될 수 없다. 그는 무적의 군신(軍神)이니까'''." 라고 말했을 정도. [[무당마검]]의 [[최종보스]]나 다름없는 인물이였지만 [[명경(한백무림서)|명경]]이 중원으로 돌아온 후에도 스토리는 계속된다. 하지만 이후에 챠이에 비견할만한 상대는 없었고 사실상 [[무당마검]] 최고의 카리스마.[* [[화산질풍검]]에서는 [[육극신]]이 비슷한 캐릭터성을 지닌다.] 뛰어난 명마를 타고 다니며 기마술도 일품. 주로 [[참마도]]를 사용하며 가볍게 휘두른 일검으로 사람과 말을 한꺼번에 두동강낸다. 첫 등장 때 '''단신으로''' 명 진지에 쳐들어가서 카오스를 만들었다. 챠이가 전선을 휩쓸면 대등한 고수가 없는 이상 [[버틸 수가 없다|버틸 수가 없고]] [[명나라|명]] 측에는 그만한 고수가 없기 때문에 속수무책. 이러한 모습은 명경에게도 영향을 많이 끼쳤고 훗날 명경도 챠이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전장에서 보여주게 된다.] [[한백무림서]] 최고의 창술 고수이며 곽준과 단리림을 상대했을 때 딱 한 번 창을 쓴다[* 구주창왕과의 비교는 아직 정보가 모자란 관계로 불명. 다만 구주창왕은 (무제를 제외하면)장삼풍 시대 No. 2 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챠이가 밀릴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구주창왕의 무공은 하나가 아니라 다섯 가지나 된다.]. [[명경(한백무림서)|명경]]의 스승인 [[허공진인]]과 깊은 사이였던 듯하다. 허공진인의 속가 시절 이름을 알고 있고, '''친구, 형제, 스승'''등의 표현을 쓴다. 다만 명경을 살려준 것으로 그 은혜를 갚은 것으로 하기로 한 모양. 이상하게도 명경 일행이 북방으로 떠나기 전에 챠이에 대해 극도로 경계하라고 한 것이 허공인데, 명경이 돌아온 후에는 허공은 그를 언급하지 않는다. 사실 원 잔당이 패배하고 명경과 다른 제자들이 무사히 돌아왔다는 것을 보면 챠이가 어떻게 됐는지 충분히 짐작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원 잔당이 패배하고 챠이의 목이 효수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수도 있고. 나라카라라는 정예 장수들을 양성했지만 명경이 몇 년 사이에 키운 [[북풍단]]보다는 성과가 적었다. [[천잠비룡포]]에 등장하는 [[타가]]는 챠이의 열렬한 팬이다. 사용하는 무기마저 챠이와 같은 참마도이다. [[팔황]]과 직접적인 관련성은 알 수 없지만 [[원나라|원]]의 군사였던 [[바토르]]가 [[단심맹]] 소속으로 추정되며 팔황과 깊은 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include(틀:스포일러)] [[명경(한백무림서)|명경]]일행이 참전한 후허 평원의 대회전에서 대패한 명군은 속절없이 후퇴하고, 기껏 한숨을 돌릴 무렵에 '''심심해서''' 전장에 등장. 명측 진지에 돌격해서 명경과 겨뤘지만 명경이 속절없이 패배했다. 하지만 명경이 [[허공진인]]의 제자라는 것을 알아보고 그냥 놓아주었다. 이후 [[공손지]]에 의해 장백산으로 쫓겨났던 명경 일행과 [[북풍단|무군]]들이 전선으로 돌아와 [[호엄]] 휘하에 들고, 공손지에 의해 반강제로 카라코룸 공략을 시도하지만 이번에도 패배하고 명경은 중상을 입는다. 챠이가 명경 일행을 추적하자 [[곽준(한백무림서)|곽준]]과 [[단리림]]이 뒤에 남아 [[폭풍간지]]를 내뿜으며 저지하자 감탄했고, 곽준을 죽였지만 단리림이 목숨을 걸고 시전한 술법에 가로막혀 추적을 포기한다. 약 1년 후, [[영락제]]가 친정을 시도하고 서쪽의 오이랏트족과 회동을 위해서 챠이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비의 마정을 얻고 전장에 귀환한 명경과 무군들에게 수도 카라코룸이 함락된다. [[바토르]]에게 전달받은 마지막 지령, 영락제의 암살을 위해 단신으로 카라코룸으로 향하며 본래 고국의 수도였던 카라코룸에 흩날리는 명의 깃발을 보고 허망함을 느낀다. 그럼에도 '''"이것은 또다른 나다무(축제)다."''' 라는 간지 대사와 함께 홀로 [[영락제]]를 죽이기 위해 돌진하여 대명제국의 황제를 지키는 호위무인들을 모조리 죽인 뒤[* 하나하나가 절정 이상의 고수들이다.] [[명경(한백무림서)|명경]]과 승부하지만 금파검의 8번째 초식을 막아내지 못하고 쓰러진다.[* 이는 오히려 챠이의 무력을 높이 살 일이지 절대 격하시킬 이유가 되지 못한다. 작가도 이 부분에서 만약 챠이의 무력이 떨어져 보인다면 이는 자신의 부족일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청풍]]은 서왕모를 만나는 기연을 얻고서야 다섯번째 초식을 받아낼 실마리를 얻을 수 있었다. 물론 명경의 무력이 더 강력해진 후이긴 하다.] 패사 후, 명경이 극구 반대하였으나 적군의 장군이였던지라 시체는 참수되어 효시되었다. [[분류:한백무림서/등장인물]] [include(틀:포크됨2, title=챠이, d=2022-07-09 05:34: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