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산군 (문서 편집) [include(틀:평안북도의 시군)] ||<-4> {{{-2 {{{#000000,#ddd '''[[북한|[[파일:북한 국기.svg|height=15]]]] [[평안북도|{{{#000000,#ddd 평안북도}}}]]의 [[군(행정구역)|{{{#000000,#ddd 군}}}]]'''}}}}}}[br]{{{#!wiki style="margin: -10px -10px" || ||{{{#000,#ddd '''{{{+1 철산군}}}'''[br]鐵山郡[br]{{{-2 Chŏlsan County}}}}}} ||}}} || ||<-4>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철산군, 너비=100%, 높이=250px)]}}} || ||<-2> {{{#fff '''군소재지'''}}} ||<-2> 철산읍 || ||<-2> {{{#fff '''지역'''}}} ||<-2> [[평안도|관서]] || ||<-2> {{{#fff '''면적'''}}} ||<-2> 455.5㎢ || ||<-2> {{{#!wiki style="margin: 0px -15px" {{{#fff '''하위 행정구역'''}}}}}} ||<-2> 읍 2로동자구 1리 || ||<-2> {{{#fff '''인구'''}}} ||<-2> 85,525명[*A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IZGI05_002&vw_cd=&conn_path=&path=%252Fbukhan%252Findex%252Findex.do|통계청 북한통계(2008년)]].] || ||<-2> {{{#fff '''인구밀도'''}}} ||<-2> 1,996.37명/㎢ || ||<-2> {{{#fff '''책임비서'''}}} || [[조선로동당|[[파일:wpk.jpg|width=25]]]] || || ||<-2> {{{#fff '''인민위원장'''}}} || [[조선로동당|[[파일:wpk.jpg|width=25]]]] || || [목차] [clearfix] == 개요 == 북한 [[평안북도]]에 있는 지역. == 상세 == 광복 당시 면적 455.5 ㎢, 철산(鐵山)·백량(柏梁)·부서(扶西)·서림(西林)·여한(餘閑)·참(站)의 6면으로 되어 있으며, 군청소재지는 철산면 중부동이었다. 참면, 서림면을 [[경의선]]이 지나고, 앞바다는 갯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도]](假島)·[[탄도]](炭島)·[[대화도]](大和島) 등 섬이 많다. 워낙 외진 곳이라, 1970년에 [[조선인민군]] 특수부대가 [[한국군]]으로 '''[[위장]]'''하고 상륙훈련을 했는데, 이를 본 주민들 중 일부가 [[한국군]]이 진짜로 온 것으로 착각하고 '''[[태극기]]를 들고 나와서 환영하는 바람에''' 주석궁이 발칵 뒤집힌 적이 있었다고 한다. 상황을 오해한 주민들은 당연히 [[요덕 제15호 관리소|요덕]]으로...[*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북한 정권의 통치가 결코 완벽한 것은 아니라는 반증이다.] 고려 시대 제1차 몽골 침공 당시 [[철주성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며, 조선 시대에는 명의 [[모문룡]]이 이곳의 가도[* 조선 조정이 말을 풀어 기르는 목장]를 불법 점거하기도 했다. 구한말 독립운동가들을 많이 배출한 지역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조선혁명군]] 사령 [[양세봉]](1896~1934).[* 대한민국 정부는 [[1962년]] 양세봉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고, 북한 정권의 김일성은 양세봉의 아들들을 북한에서도 특권층만이 살 수 있는 도시인 평양으로 이주시켜 살게 해 주기도 했다. 남한의 [[국립서울현충원]]과 북한의 [[애국열사릉]]에 모두 묘가 조성되어 있는 등(물론 남쪽이 가묘), 양세봉은 사실상 '''남한과 북한 모두가 공통되게 "독립운동가"이자 "영웅"으로 기억하는 몇 안 되는 인물'''이다.] [[3.1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105인 사건]]에도 가담하여 옥고를 치렀고, 해방 이후에는 김창숙 등과 함께 야당 활동을 하면서 자유당 정권의 전횡에 맞섰던 이명룡(1873~1956),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위원으로 해방 이후 [[독립노동당]]을 창당해 활동하고 [[신민당]] 운영위원으로도 활약했던 운암 [[김성숙]](1898~1969)이나 [[한국광복군]] 제3지대 본부 부관실 부관주임으로 1992년에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장호강]](1916~2009) 역시 철산 출신이다. == 군사 == * 동창리(한국 이북5도위원회 기준 백량면 동창동)[* 1949년에 면 산하의 동을 리로 개편하면서 동창동에서 동창리가 되었고, 1952년 [[군면리 대폐합]] 때 장야리, 장평리를 병합하였다. 따라서 지금의 동창리는 광복 당시의 동창동, 장야동, 장평동에 해당한다.]에 [[서해위성발사장]]으로 알려져 있는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이 있다. 북한 기준으로도 위도가 꽤 높은 곳에 있기에 우주 개발 목적으로 로켓을 쉽게 쏘아올린다기 보다는 군사적 목적이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 == 자원 == * 그 유명한 '''[[철산 탄광]]'''이 있다. == 여담 == * 참고로 철산군 [[가도]][* 椵島. 철산군에서 가장 큰 섬으로, 조선시대에는 말을 기르는 목장이었다. [[후금]]이 일어나자 [[명나라]]의 [[모문룡]]이 이 곳으로 쫓겨와 점거를 하기도 했었다.] 동남쪽, 탄도와 웅도(熊島) 사이에 한반도와 꼭 닮은 섬이 존재한다. 구글 지도에 좌표로 39°32'26.67"N 124°42'32.98"E 를 입력한 다음 위성 지도로 바꿔서 보도록 하자. [[파일:google_com_20180220_112547.jpg]] 이 섬의 이름은 무곤폭도(無棍爆島)라고 한다. * 여담으로 한자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과 완전히 동일하다. * [[구글 지도]]에서는 로마자 표기가 일본어 음독을 로마자로 표기한 TETSUZAN으로 나온다. 자료 부족으로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옛 지도를 참고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착오로 추정된다. * [[장화홍련전]] 이야기의 배경이 된 곳이다. == [[이북5도위원회|이북 5도]] 기준 행정구역 == [include(틀:평안북도의 하위행정구역)] [[파일:철산군.jpg]] 6개면을 관할한다. * '''철산면'''(鐵山面) * 관할 동 : __중부(中部)__, 도대(道臺), 동부(東部), 동수(東壽), 동천(東川), 동평(東平), 부영(富永), 서부(西部), 송교(松橋), 신학(新鶴), 영산(令山), 월봉(月峰), 용모(龍帽) * 1914년 고성면(古城面)과 부서면(扶西面) 일부를 병합하여 신설하였다. 중부동에 면사무소와 군청이 있었다. 동천동에 지선철도인 [[철산선]] [[동천역(철산선)|동천역]]이 있다. 사실 철산선은 백량면 동창동 쪽으로 더 뻗어 있다고 한다. * '''백량면'''(柏梁面) * 관할 동 : __근천(根川)__, 가도(椵島), 검암(儉巖), 기봉(起鳳), 내암(內巖), 대화(大和), 도암(道巖), 동문(東門), 동창(東倉), 명암(明巖), 보산(保山), 삼금(三錦), 산대(山垈), 선암(仙巖), 수부(壽富), 신암(新巖), 영(嶺), 용암(龍巖), 자작(自作), 장야(長野), 장평(長平), 풍천(豊川) * 1934년 운산면(雲山面)이 병합됐다. 동창동에는 그 유명한 '''[[서해위성발사장]]'''이 있다. 또한 동창동을 비롯하여 보산동, 자작동 등에는 또한 그 악명높은 '''[[철산 탄광]]''', 일명 '''모나즈 광산'''이 있다. * 부서면과 같이 해안지역에 위치하며, 철산군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지형상 곶(串)의 형태를 띠고 있다. 첨단부는 신암동. 백량면 소속 부속도서로는 육지 인근의 월음도, 대가차도, 소가차도를 비롯하여 철산군에서 가장 큰 섬인 [[가도]]를 비롯하여 [[탄도(동음이의어)#s-5|탄도]], [[대화도]], [[소화도]], 회도, 부운도, 삼차도, 우리도, 악도 등이 있다. * '''부서면'''(扶西面) * 관할 동 : __고암(高巖)__, 강하(江河), 등곶(登串), 부평(富平), 석산(石山), 선리(善里), 성암(星巖), 수유(水踰), 신곶(薪串), 어산(於山), 오봉(梧峰), 월암(月巖), 육성(六星), 이복(梨福), 인송(仁松), 인평(仁平) 인흥(仁興), 장송(長松), 장좌(長佐), 탑현(塔峴), 학산(鶴山), 학암(鶴巖) * 1934년 정혜면(丁惠面)이 병합됐다. 백량면과 같이 해안지역에 위치한다. 인근 바다에는 [[대계도]], 소대계도, 월도, [[반성열도|수운도, 장도, 책도, 원도]], 어영도, 정도 등 여러 섬이 있다. 이 중 육지와 가까운 대계도, 소대계도, 월도 등은 북한 당국의 간척사업으로 인해 육지와 제방으로 연결되었다. * '''서림면'''(西林面) * 관할 동 : __회당(檜塘)__, 강암(江巖), 광봉(光峰), 내산(內山), 다정(多井), 사송(四松), 서림(西林), 연산(蓮山), 원옥(元玉), 인송(仁松), 인수(仁水), 일신(日新), 작현(柞峴), 천석(川石), 향봉(香峰), 화탄(化炭) * '''여한면'''(餘閑面) * 관할 동 : __가산(佳山)__, 가봉(加峰), 덕산(德山), 덕화(德化), 도덕(道德), 동덕(東德), 문봉(文峰), 상석(常石), 서봉(西峰), 쌍신(雙新), 연수(蓮水) 원세평(元世平), 임천(林川), 조양(朝陽), 추남(秋南), 추암(秋巖) * '''참면'''(站面) * 관할 동 : __동부(東部)__, 동천(東川), 봉현(鳳峴), 서부(西部), 신곡(新谷), 오봉(五鳳), 용당(龍堂), 용산(龍山), 월안(月安), 유정(柳亭), 이응(二鷹), 잠봉(蠶峰), 장덕(長德), 풍천(豊川) * '차련관(車輦館)'이란 별칭으로도 불렸다. 광복 직후 철산면에 있던 철산군청이 이곳으로 옮겨왔으며 동림군이 신설되기 전까지 철산군청 소재지였다. 현재는 북한 행정구역상 [[동림군]] 소재지. [[평의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동림역]](구 차련관역)이 있다. [[분류:철산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