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나메 준코 (문서 편집) [include(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조연)] ||<#ad8a9a><-2> {{{#ffffff {{{+1 '''카나메 준코'''}}}[br]鹿目詢子[br]''Junko Kaname''}}} || ||<#ffffff><-2> [[파일:attachment/kaname_junko.png|width=100%]] || ||<#ad8a9a> {{{#FFFFFF '''성우''' }}} ||<#fff> [[고토 유코]][br][[캐리 새비지]] (북미판)[br][[줄리 앤 테일러]] (북미판 반역의 이야기) || ||<#ad8a9a> {{{#FFFFFF '''신장''' }}} ||<#fff> 160~165cm[* 프로덕션 노트 참고] || ||<#ad8a9a> {{{#FFFFFF '''가족''' }}} ||<#fff> [[카나메 마도카]] (딸)[br][[카나메 타츠야]] (아들)[br][[카나메 토모히사]] (배우자) || [목차] [clearfix] == 개요 ==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등장인물. == 작중 행적 == >어른으로서 살아간다는 건 누구에게나 힘들어. 그래서 어른들이 술을 찾는 거야. [[주인공]] [[카나메 마도카]]의 어머니로 마도카에게 든든하고 편안하게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다. [[연애]] 관련 상담을 해 주기도 한다. 쿨하고 멋있는 미인에 자식을 둘이나 낳았으면서도 집안의 가장으로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 직장에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는 듯하다. 술 마시고 집에 와서 한탄하기도 했다. 마도카의 담임 선생님 [[사오토메 카즈코]]와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 [[큐베]]에게 계약을 권유받은 [[카나메 마도카]]가 고민하다가, '만약 마법으로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준다면 어떡할래?'라고 물어서 간접적으로 조언을 구하자 대뜸 '''"임원 두 명을 저 멀리 날려줬으면 좋겠어."'''라고 했다. 회사 [[유리천장|경력과 능력이 되지만 여성이란 문제를 거론]]한 회사의 사장을 두고 나이도 많이 먹었으니 [[은퇴]] 좀 했으면 좋겠다고 하자 마도카가 "그럼 엄마가 사장 하면 되잖아?"라고 대답했는데 '''"오, 그러면 되겠네."'''라고 말하더니 잠시 [[흑화]]했다. 이미 기획부와 총무부는 지배하에 있으므로 영업부만 지배하면 무리도 아닌 이야기라고 대담한 야망(?)에 대해 중얼거린다. 만화판에서는 이 부분이 생략되었다. 4화에서 화장실 용품을 섞으면 유독 가스가 발생해 위험하다고 일러주는 회상으로 등장한다. 마도카는 마녀에게 홀린 사람들이 이 방법으로 자살하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끝내 저지하였다. 극장판에서는 이 회상이 생략되고 마도카가 바로 눈치채도록 바뀌었다. 6화에선 술 마시던 중, 친구 걱정에 잠을 못 이루는 마도카의 인생 상담을 해 주는데 "그릇된 방법을 쓰더라도, 가만히 있는 것보단 친구를 돕는 게 낫다. 친구가 너무 반듯하게 굴면 그 친구의 나쁜 행동까지 대신 해줘라"라는 것이었다. 사야카가 들었으면 기절하고 넘어갔을 만한 조언. 다만 하필 마도카의 고민이 '''[[마법소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비상식적인 상황]]'''이라 '''[[미키 사야카|그 친구]]가 [[사망]]할 뻔했다.'''[* 소설판에서는 이것이 꽤나 중요한 복선이 된다. 쿄코는 사야카가 자신처럼 남을 위해 소원을 빌다가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호무라는 마도카를 살리기 위해서, 서로 잘못된 방법이라도, 오해받는다고 해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한다.] 그리고 이때 마도카에게 "내가 널 너무 잘 키웠다, 엄마한테 거짓말도 한 마디 안 하고, 옳은 일이라면 뭐든지 하려고 들고, 너무 모범적인 유년기를 보냈어"라며 칭찬하고는 나중에 어른이 될 때 도움이 되도록 아직 어릴 때 이런저런 실수라도 저질러 보라고 제안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중에 딸이 어른이 되면 함께 술을 마시자고 약속한다. 11화에선 사야카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딸에게 [[소금]]을 뿌려 주면서 맞이하고[* 일본 문화에서 장례식에 다녀온 사람은 따로 소금을 봉지에 담아 준비했다가 그걸 몸에 뿌려서 악귀를 쫓은 뒤 현관 안으로 들어서는 풍습이 있다. 한국에도 과거에는 그런 비슷한 문화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사람에게 소금을 뿌린다는 말은 한국인들이 앞뒤 맥락 없이 들으면 그 사람을 멸시하고 적대한다는 의미도 크다.] 사야카의 죽음에 대해 아는 것이 없냐고 묻지만 마도카는 아무것도 모른다고만 대답하고선 쓸쓸히 몸을 돌려 버린다. 이후 [[미키 사야카]], [[토모에 마미]] 등 학생 내 사망/실종자 발생으로 슬퍼하는 카즈코와 대화를 나누면서 난생 처음으로 딸의 진심을 파악할 수 없었단 사실에 조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금까지는 딸과 충분히 소통을 잘 하고 있다고 자부해 왔기 때문에 사야카의 죽음에 있어 마도카가 뭔가를 알고 있지만 자신에게는 숨기고 있다고 느꼈을 때 준코는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언제나 든든하고 듬직하던 준코가 전에 없이 혼란스러워하고 언제나 흐리멍덩해 보이던 카즈코가 준코를 조곤조곤 위로하는 의외의 정경이 펼쳐진다. 만화판에서는 역시 이 부분은 생략되었다. 미타키하라 시에 [[발푸르기스의 밤(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슈퍼셀]]이 발생해 가족과 딸을 데리고 대피소로 피신한다. 이후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피난은 안 하고]] [[아케미 호무라|친구]]를 구하러 간다는 딸에게 [[싸닥션]]을 날리지만 마도카가 옳은 일을 하고자 한다는 것, 마도카는 엄마에게 절대 거짓말을 않는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마도카를 잘 길러냈다고 자부한다면 그만큼 그녀의 자유의지를 믿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보내 준다. 마도카는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엄마에게, 자신 역시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자신 역시 엄마와 아빠와 동생을 사랑하고 있고 그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그들은 여기서 안전히 대피해 있어야 하고 자신은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차근차근 납득시켰다. 그리고 준코는 자신의 딸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이때 마도카의 인사말은 흔히 하는 '다녀오겠습니다'가 아닌 감사의 말뿐이었다. 자신이 영영 가족과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던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든 마도카의 결의와 앞으로의 전개 방향을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카나메 준코는 마도카가 존재가 소멸되고 잊혀지면서 다시는 볼수 없다는 것을 어렴풋이 눈치 채면서 알고 있음에도 말은 안했지만 꿈을 이루면서 너가 원하는 길로 가면서 세계를 바꾸라고 격려하면서 무사히 잘 다녀오라고 마도카를 존중해줬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마도카가 존재가 소멸되고 잊혀지면서 다시는 볼수 없다는것을 어렴풋이 눈치 채면서 알고 있었기에 슬픈표정을 하고 조용히 슬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마도카가 세계의 법칙을 뒤바꿔 [[존재의 소멸|존재가 소멸]]된 뒤에도 '''왠지 모르게 그리운 이름'''으로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마도카를 타츠야의 공상친구로 알고 있으면서 자기도 어디서 들어본 것 같으니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애니메이션]] [[메타발언|캐릭터인가⋯]]?' 같은 소리를 하기도 했다. 마도카에게 받은 호무라의 리본을 보면서 놀랄 정도로 자기 취향이라고, 자기한테 딸이 있으면 해 줬을 거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1화 초반에 노란색과 빨간색 리본을 놓고 고민하는 마도카에게 준코 자신이 골라준 바로 그 리본. 호무라는 준코에게 원한다면 리본을 가져도 된다고 하지만[* 호무라는 수많은 루프들을 거치며 이미 카나메네 식구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사람이 마도카의 어머니라는 확신이 있었을 것이다. 마도카가 직접 남겨준 물건을 남에게 주려고 하는 상황 자체는 단순히 긴가민가 하는 판단만으로는 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마수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리본은 단순히 유품 정도의 물건이 아니었고 남에게 넘겨줄 수 있을 만한 것도 아니었다.] 준코는 자신은 이미 아줌마라서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고 사양한다. 극장판 반역의 이야기에선 초반에는 본편 1화 및 극장판과 비슷한 일이 있었지만 이후 호무라의 결계에 휘말린 피해자라는 것이 밝혀지고 사역마들이 자신과 남편, 아들을 의자에 앉혀준 채로 구출된다. 이후 개편된 세계에서는 이삿짐을 푸는 모습으로 끝난다. == 기타 == DVD/BD 3권에 수록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드라마 CD|드라마 CD "Sunny Day Life"]]에서 자신이 마도카만할 때는 개구쟁이였다고 밝혔다. 소설판에선 카즈코와 고교시절부터 친구였다고 나온다. 그런데 카즈코가 34세이고 소설판 설정에 의하면 준코와 카즈코의 나이차는 별로 안 나거나 동갑(!)일 가능성이 큰데 '''마도카를 낳았을 때의 나이가 매우 젊기 때문'''에 [[혼전임신|속도위반]]이 의심된다. [[반역의 이야기]]에서 구축된 신세계에서는 이 캐릭터의 미국 출장으로 인해 가족 전원이 미타키하라가 아닌 미국에서 살았다는 언급이 등장한다. 2차 창작으로 '''마도카 대신 자신이 마법소녀가 되는 설정'''도 있다. "임원 두 명을 저 멀리 날려줬으면 좋겠어."라는 소원을 말하면서 [[큐베]]와 계약한다던지 말이다.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18579706|#]]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16657039|결과물]] 의외로 호무라 반역의 [[https://archive.md/CtDio|최대의 수혜자]]라고 한다. [[파일:external/stat.ameba.jp/o0363027313753842310.jpg]] SLOT 마마마에서 큐베 옷을 입은 장면. [[분류: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