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드 B (문서 편집) [[GSL]]의 [[코드 A]] 예선을 부르는 명칭. 원래 정확한 명칭은 "GSL 코드 A 예선전" 이지만, 많은 팬들이 '''코드 A 밑에는 도대체 뭐라 불러야 하나''' 라는 궁금증에서 나온 명칭이고, 그러다 보니 정작 [[채정원]] 운영팀장과 [[안준영(게임 해설가)|안준영]] 해설마저도 코드 A 예선이란 표현을 안쓰고 코드 B라고 부르는 일이 잦아지면서 코드 B로 굳어졌다.[* 저 B는 A 다음에 오는 B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Code [[배틀넷|Battle.net]]란 의미도 있다. 래더를 하는 모든 사람이 타인 명의 계정으로 예선을 신청하지만 않으면 문제 없이 나갈 수 있기 때문.] 더 쉽게 표현하자면 [[PSL]]과 비슷하지만 조금의 차이가 있다면, GSL의 '''열린 리그''' 정책으로 정말 누구나 '자기가 스타2를 잘 한다!'라고 자부하면, 코드 A 예선 공지가 뜰 때 GSL 측으로 참가신청 양식을 보내면 너무나 간단히 해결된다.[* 물론 11시즌 초기 때는 누구나 예선 신청은 되었지만, 래더 점수를 기준으로 172명을 줄을 세웠다. 그러다 보니, 프로 선수들은 조금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할려고 래더를 미친듯이 하게 되었고, 게다가 마스터리그 초기의 점수 방식상의 특징 때문에(래더 게임에서 져도 점수 낙폭이 크지 않았다.) 결국 일어나버린 사건이 [[GSL 래더 점수 어뷰징 사건]]. 결국 이에 빡친 [[곰TV]]는(정확히는 채정원 운영팀장) 바로 후속조치를 내려서 미리 줄을 세우지 않고, 예선 현장에서 바로 출석체크 후 조추첨을 하는 걸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너무나 쉬운 예선 참가신청과는 다르게 예선장인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을 가는거부터 [[지옥]]을 맛보게 된다. 예선장에 들어가는게 아닌 '''그 입구인 [[신도림역]]을 가는 것부터 말이다!!!''' 되도록이면 곰TV에서 공지한 시간보다는 많~이 일찍 오는 것이 좋다.[* 물론 지하철로 신도림역을 가는게 많이 빠른방법은 맞지만 (이 방법은 실제 프로선수들도 애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신도림역의 헬게이트가 걱정된다면 버스나 택시를 타도 되긴 하다. 그러나 그래놓고, 신도림역이 있는 고척로, 즉 [[고척 스카이돔]] 인근 지역의 주특기인 '''교통체증'''이 걸려버려면 오히려 더 심각한 문제가 벌어진다.--택시를 탔는데 택시가 안가!!!--] 어찌어찌 예선장에 왔다면 이 치열한 예선의 현장은 [[현실은 시궁창]]급 의 현장임을 직시해야 한다. 코드 B는 오히려 [[코드 S]], [[코드 A]]보다 더 [[충공깽]] 스러운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대표적인 예가 [[박수호]]로, 항목을 참조해 보면 알겠지만 [[GSTL]]에선 날아다닌 데 비해 '''코드 A 예선장에서 줄줄이 낙방했던 경력이 있다.''' 그리고 이 기믹을 [[이승현(1997)|이승현]]이 이어받다가 EWM Season 2 파이널 매치 우승을 통해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코드 A]] 시드를 받은 후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S]] 진출에 우승까지 하면서 안정권을 획득하였다. 이승현 이후에 이 기믹은 GSTL의 사나이로 불릴 정도로 쟁쟁한 성적을 기록한 [[최용화]]가 이었다. WCG 1위에 GSTL 2연속 올킬까지 성공했는데 정작 예선을 못 뚫었는데 결국 [[2012 HOT6 GSL Season 5]]에서 처음으로 예선을 뚫었다. [[홍진호의 Project A]] 마지막회에서 이 공포가 적나라하게 나와있는데, '''GSL 오래 있던 프로선수가 처음 출전하는 아마추어 선수에게 깨져서''' 낙방하는 일은 부지기수, 날빌 포함 각종 전략이 판치는건 PSL과 비슷하다. 대표적으로 [[임요환]]은 이 예선을 뚫기 위해 [[삼연벙]]도 아니고 '''4연벙'''을 해야 했을 정도. 그래서 이쪽도 [[스타리그]]와 맞먹는 예선 탈락의 후유증이 장난 아니다. 특히 2012 시즌은 코드S 32강에서 각조 4위를 기록하면[* 3위는 2라운드, 16강 탈락자는 3라운드로 간다. 따라서 32강 조 4위만 하지 않으면 최소한 승격강등전에 진출하므로 다음시즌 코드 A는 확보된다.] 코드 A 1라운드 직행. 여기서 지면 코드 B다. 여기까지 간거에서 이미 까일만큼 까였는데, 차기시즌 코드 A 예선에서 떨어지면 [[SAB라인|삽라인]]에 가입하게 된다(…). 그래도 스타리그보다 예선이 자주 열린다는 점은 그래도 다행인 수준이다. 가끔 외국 선수가 이 예선을 뚫으면 각종 커뮤니티에서 엄청 반겨준다. 이럴 때 커뮤니티 (특히 [[스투갤]], [[Play XP]])를 들어가보면 '''한국인의 정(情)이 느껴진다.'''~~[[초코파이]]!~~ 2016년부터는 [[스타2 스타리그]]와 동일하게 홍대 Z:PC 스타디움에서 예선을 진행한다. 그리고 시즌1 한정으로 '''예선의 난도가 내려갔다.''' 아프리카TV와 블리자드가 2016시즌부터 아마추어/신인프로 지원계획을 발표하면서 코드 B 난도를 다소 내렸는데, 기존 2015년까지는 24명만을 예선으로 뽑았다. (이후 코드 A에서 전시즌 코드 S 광탈자들과 붙었다.) 그러나 2016년 시즌1의 경우 무려 '''60명'''을 뽑는다. 그리고 60명이 1:1 5전 3선승제 다전제로 코드 A를 치서서 코드S 30명을 뽑는다. (2명은 시즌1 이전에 치른 프리시즌의 우승자들을 코드S 시드로 올려보낸다.) 결과는 최근 프로리그 신인드래프트를 뚫었던 신인선수들과, [[이형섭]], [[송병구]] 등의 플레잉코치들이(이른바 올드라인) 직접 예선을 뚫는데 성공하였으며 송병구는 챌린지 5전에서 이신형을 3대2로 꺽고 32강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다. 2017년부터는 프로리그가 사라지고 많은 팀들이 해체하면서 예선규모가 축소되었고 코드 A 자체가 GSL의 예선을 맡게되어 코드 B의 명칭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021년부터 [[코드 A]]가 부활하면서 GSL 예선은 이제 다시 코드 B가 되었다. 2022년 이후 리그가 대격변 되면서[* 자세한 내용은 [[2022 HOT6 GSL Season 1]]을 참고할 것] 코드 B는 다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각주] [[분류:GS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