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쿨린다드로메우스 (문서 편집) ||<-2><#F60> '''{{{#FFF {{{+1 쿨린다드로메우스}}}[br]Kulindadromeus}}}''' || ||<-2> [[파일:external/palaeo.gly.bris.ac.uk/pic-Kulinda-skeleton.jpg|width=100%]] || ||<#F93> '''학명''' || ''' ''Kulindadromeus zabaikalicus'' '''[br]Godefroit ''et al''., 2014 || ||<-2><#F96>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000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조반목]]^^Ornithischia^^|| || [[생물 분류 단계#계통군|{{{#000 '''계통군'''}}}]] ||†합치류^^Genasauria^^|| || [[생물 분류 단계#계통군|{{{#000 '''계통군'''}}}]] ||†신조반류^^Neornithischia^^||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쿨린다드로메우스속^^''Kulindadromeus''^^'''||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FFF> * †쿨린다드로메우스 자바이칼리쿠스(''K. zabaikalicus'')^^{{{-1 [[모식종]]}}}^^||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Kulindadromeus_by_Tom_Parker.png|width=450]] || || [[파일:external/palaeo.gly.bris.ac.uk/pic-Kulindadromeus.jpg|width=450]] || || 복원도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생대]] [[쥐라기]] 후기 [[북아시아]]에서 서식한 원시 [[조반목]] [[공룡]]. 속명은 '쿨린다[* Kulinda. 해당 공룡의 화석이 발굴된 지역의 이름으로, 러시아 [[시베리아 연방관구]] [[자바이칼 지방]]에 있다.]의 질주자'라는 뜻이다. == 깃털의 발견 == 2014년에 이 공룡이 신종으로 발표되면서 학계의 이목을 끈 것은 이 녀석에게서 솜털 형태의 '''원시 깃털'''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위의 복원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꼬리와 사지 말단을 제외한 모든 부위가 원시 깃털로 덮여 있다. 쿨린다드로메우스의 깃털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었다. 첫 번째는 몸통과 목, 머리를 덮는 머리카락처럼 생긴 필라멘트 깃털이었다. 이 깃털의 최대 길이는 3cm였으며 수각류 [[시노사우롭테릭스]]의 솜털과 비슷했다. 두 번째는 앞다리 윗부분과 허벅지에 난 깃털로, 1.5cm까지 자라는 필라멘트 6~7개의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필라멘트 그룹들은 각각 서로 접촉하지 않는 육각형 밑판baseplate들에 박혀 있었다. 세 번째 유형은 종아리 윗부분에 난 2cm 길이의 깃털들로, 각 깃털은 리본처럼 생긴 구조 6~7개가 모여서 만들어졌다. 이 리본형 구조는 약 10개의 작은 필라멘트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보다 훨씬 뒤에 나타나거나 후속 분류군에 속하는 다른 공룡들[* [[프시타코사우루스]]와 [[티안유롱]] 등.]에게서는 꼬리나 몸 일부 부위에 빽빽한 강모 형태의 털이 나타나 있는 것에 반해, 이 공룡의 털은 4~5가닥씩 한 뭉탱이로 뭉쳐 있어 마치 솜털처럼 보인다. 그리고 깃털이 나지 않은 부위의 경우 꼬리부분에는 [[악어]]의 골편과 비슷한 비늘이 보이며, 뒷발목 윗부분은 도마뱀 같은 인룡류의 비늘처럼 겹쳐져 있다.[* 전혀 무관한 수각류 공룡인 [[유라베나토르]]의 꼬리도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공룡의 발견으로 인해 이후에 나타나거나 후속 분류군에 속한 초식공룡들에게서 보이는 비늘들은 발생이 억제된 깃털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용반목]]과의 공통 조상에서 유래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아직 대중매체에 등장하지는 못했지만 고생물 팬층 사이에서 소소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 당시 고생물학계는 [[스피노사우루스]]에 관한 새로운 학설, [[드레드노투스]]와 [[아토포덴타투스]]의 발견, '''50년 만에 본 모습이 밝혀진 [[데이노케이루스]]''' 등으로 시끌벅적했는데, 이 공룡도 '''솜털 형태의 원시 깃털이 발견된 최초의 조반류 공룡'''이었으며 깃털의 배열 방식도 독특했으니 학술적 중요성을 고려하면 저들에게 전혀 꿇릴 게 없었기 때문. 실제로 다른 공룡들이 2015년 이후로 새로운 발견들에 밀려 회자되지 않는 상황에서 쿨린다드로메우스에 대해서는 일부 팬들이 '''[[돌잔치]]를 [[http://a-dinosaur-a-day.com/post/125028647655/this-day-a-year-ago|열어주었을 정도]].''' 이 공룡이 발견된 지방의 문장에 [[https://sib.fm/news/2016/02/20/dinozavr-s-ptichim-kljuvom-pojavilsja-na-gerbe-rajona-zabajkalja|그려지기도 했다]]. [[분류:신조반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