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항 산맥 (문서 편집) [목차] == 개요 == 타이항 산맥(태항 산맥, 太行 山脈)[* 行에는 '행'과 '항' 두 음이 있으며 중국어로도 두 음이 구분된다.(행-xing, 항-hang) 타이항 산맥은 hang에 해당되어 '항'으로 읽는다.]은 중국 [[산서성|산시성]]과 [[허베이성]]을 가르는 거대한 산지이다. [[산서성]](산시성)와 [[산둥성]](산둥성) 지명을 구분하는 기준이며, 남북으로 400km, 동서로 150km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한다. 보통 해발 1,500 ~ 2,000m에 이르는데 가장 높은 봉우리는 샤오우타이산 (小五台山/소오대산)으로, 해발 2,882m이다. 산지의 중심인 타이항산(태항산)은 중국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릴만큼 웅장한 협곡이 유명하다. [[우공이산]] 고사에 등장하는 타이싱산(太形山/태형산)이 바로 타이항산의 옛 이름이다. 타이항 산지는 화베이 평야와 산시 고원을 이어주는 요충지로서 관문이 여러 개 있다. == 역사 == '[[병주]](남쪽에 [[관중]]이 있다)'과 '[[기주]]([[중원]]에 해당된다)' 사이에 위치한 산맥이며, 산맥 서쪽의 황토 고원은 중화 문명의 발원지로서, [[함양궁]] 등으로도 유명한 [[셴양시|함양]]을 포함한 오래된 도시가 많다. 원래 중원의 영역에 속해있지 않았으나, 진(晉)나라가 이 지역의 백적, 적적 등 이민족들을 정복하고 태항산맥 동쪽의 땅들을 개척하면서부터 관중, 하동, 하북 사이의 주요 격전지가 되었으며, [[진령 산맥]]처럼 요충지 방어 지형으로써 활용되어 왔디. 그래서 전국시대 진(秦)과 삼진(三晉)[* 조(趙), 위(魏), 한(韓)], 후한 말 조조와 고간(원소의 외조카), 십육국시대 전진(前秦)과 전연(前燕), 남북조시대 북주(北周)와 북제(北齊), 오대십국시대 량(梁)[* 주전충의 후량(後梁)]과 진(晉)[* 이존욱의 후당(後唐)], 근대의 중국과 일본 등이 싸울 때에 전장이 되었다. 조조가 남긴 고한행(苦寒行)이란 시가 태항산 고개길의 험난함을 잘 드러낸다고 평가된다. == 상세 == [[파일:p698_d20130620145052.jpg|width=600]] === 오대산(五台山) === === 항산(恆山) === [include(틀:중국의 오악)] || [include(틀:지도,장소=항산)] || [[분류:중국의 관광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