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톨로딘의 살인 바람 (문서 편집) Tolodine's Killing Wind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마법|주문]]. 10레벨의 [[네서릴]] 아카니스트 마법으로, [[AD&D]] 2nd ≪''네서릴: 마법의 제국 Netheril: Empire of Magic''≫ 서플리먼트에 첫등장했다. 학파는 소환술[소환](Conjuration[Summoning]). 효과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이 바람에 맞은 상대방은 죽는다.]]''' 참 쉽죠? 이쪽은 중2병 허세도 아니고 진짜다! 정확히는, 캐스터 레벨당 100야드[* 룰에서 사용되는 피트 단위로 환산하면 300피트. 미터 단위로 환산하면 91.44m.]라는 상당히 넓은 범위에 세찬 증기 폭풍을 발생시켜, 그 폭풍을 쐰 생명체를 '''즉사시킨다'''. [[명중굴림]] 하에 피하느니 피해를 받느니 그런 거 없고, 그냥 갑자기 불어닥치는 바람만 잠깐 쐬면 '''내성굴림 실패시 그대로 죽는다'''.[* 다만 지속시간 내내 내성굴림을 굴려야하는 에픽 주문 버전과 달리, 10레벨 버전은 처음 영향을 받았을 때 한번만 저항하고나면 그 이후로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10레벨 주문인만큼 내성굴림 난이도 또한 높아 웬만한 존재는 그냥 날려도 죽어버릴 가능성이 높고, 설사 상대가 10레벨 주문 시전자에 걸맞는 20레벨 이상의 상대라고 해도 추가레벨 희생으로 내성굴림에 페널티를 줄 수도 있다. 심지어는 이 살인 바람 지대가 캐스터 레벨당 1시간이나 지속된다. 다만 기본적으로 시전자의 레벨을 2 [[에너지 드레인|드레인]]하고, 일정 확률[* 자발적으로 내놓은 레벨 당 5%]로 시전자가 네거티브 플레인에 본질이 흡수되어 죽어버린다. 이 경우 '''부활조차 할 수 없다'''. 10레벨 이상의 주문에서는 흔치않은 직접적인 공격용 주문.[* 10레벨 이상에도 [[이올라움의 불멸]]이나 마빈의 [[화산]] 창조와 같은 공격 기능이 있는 주문은 존재하지만, 다른 주문은 그 공격 기능을 __수단__으로 삼아서 수명을 늘리거나 말그대로 화산을 만드는 게 목적으로 공격 기능은 __화산 폭발에 딸려오는 덤__인 등 __공격 및 살상 자체__가 목적은 아닌 것에 비해 톨로딘의 살인 바람은 그 자체로서 광역 살상을 목적으로 하는 마법이다.] 대량 [[학살]]의 필요가 있을 때 사용되었다고 한다. [[D&D 3rd]] 시점에는 [[카서스(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카서스]]의 [[카서스의 아바타|어리석음]] 때문에 10레벨 이상의 마법이 모두 금지되어버린 관계로 시전할 수 없지만, ≪''플레이어 가이드 투 페어룬 Player's Guide to Faerun''≫ 서플리먼트에서 네서릴 제국의 생존자들이 [[에픽 주문]]으로 시전 가능케 컨버전한 형태가 등장한다. ||주문학 난이도||70|| ||주문요소||V, XP|| ||캐스팅 시간||1 라운드|| ||사거리||1,000 피트|| ||범위||한 변이 10피트인 정육면체 100개|| ||지속시간||20시간|| ||내성||반사 절반|| ||주문저항||허용|| ||개발||630,000 gp, 13 일, 25,200 XP|| ||[[시드(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시드]]||에너지(DC 19)|| ||팩터||피해를 18d6 더한다(+36 DC) 사정거리를 400% 더한다(+8 DC) 범위를 정육면체로(+2 DC) 범위를 2500% 더한다(+100 DC) 시전자가 해제 가능(+2 DC) 시전 중 내성굴림 난이도를 높게(ad hoc +3 DC) 시전자가 10,000XP 소모(-100 DC)|| 에픽 주문으로 컨버전된 살인 바람은 범위 안에 산성 증기로 가득한 폭풍이 불게 한다. 그 폭풍 안의 적은 매 라운드 20d6의 산성 피해를 입게 된다. 시전자는 지속시간 동안 산성 폭풍의 범위의 형태를 매 라운드 표준 행동으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만일 시전할 때 10,000XP 외에 추가로 XP를 소모한다면, 1,000XP를 더 쓸 때마다 내성굴림 난이도가 5 오른다. 확실히 산성 폭풍 한가운데 뚝 떨어져 20d6이나 되는 피해를 수십라운드씩이나 받으면 어떤 존재든 죽기야하겠지만 원본이 진짜 살인 바람, 즉 '''쐬면 속성 저항같은 거 없이 내성굴림 단 한번만 실패해도 그대로 즉사하는''' 바람을 불게했던 것에 비하면 순간적인 위력이 상당히 하향되었다. 물론 일시적인 위력 좀 줄이고 10000XP를 소모하는 것이 '''주문 한번 실패했다고 영혼[* 정확히는 본질(Essence. 정수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영혼과는 다르다.]이 음에너지 차원으로 날아가 영구적으로 죽어버릴''' 위험이 있는 것보다야 훨씬 나을 것이고, 혹시라도 원래 죽이려던 목표 대상이 운으로든 능력으로든 한번만 내성굴림에 성공해버리면 그걸로 끝인 원본과 달리 이 쪽은 20d6 피해 '''수십번''' 정도는 씹을 수 있을 정도의 비정상적인 맷집 또는 산성 저항력이 있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피해를 회피(Evasion)로 넘겨버리며 산성 증기를 가로지를 수 있는''' [[다이스 갓]]의 [[초즌]]급 주사위 운의 소유자가 아니고서야 정상적인 맷집의 소유자는 언젠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 장점. 시전자와 피시전자의 역량에 따라 다르지만 에픽 주문이다보니 '''[[안티매직 필드]]도 뚫고 들어가서 녹여버린다'''.[* 원본의 경우 그냥 10레벨 주문일 뿐이고 지속 시간도 있기때문에 안티매직 필드는 어찌할 수 없다.] [[분류: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마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